지금 12.정인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동했고
10. 이인옥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동을 했겠지?

이 두 사람은 언젠가 이 미지의 땅, 브라질에 한번 오마고 했는데
언제가 그 ‘언젠가’ 일런지??

이노기, 미국까지 온 김에 내친 걸음 쪼금 더 와 보지 않겠어?

나를 보러 한국에서 예까지 온 사람은 우리 시누님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중학 동창생이 두명 온 적이 있기는하지만 그들은 저희들 용무로 왔다가 나를 찾아본 것이니까 쬐끔 성격이 다르고
나는 안즉도 몸서리쳐지는 외로움에 부들부들 떨면서 살고있다.  (안 믿어져요?)

BTM 이라고 했던가?   서슬 퍼렇게 시작되는듯하더니 역시나............용두사미.
(내가 약 올리는거 같다구?   같은게 아니고 약 올리구 있는 중이야.)

그래도...............
나는 굳게 믿고 있다.
언젠가........
누군가가..........
오긴 올거라는 사실을 희망을 가지고 믿고 있다.

누가 제일 먼저 올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