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 만화를 그리며 혹시 선배님들께 누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한 것이니 애교로 봐주세요.
추억의 글을 올려주신 성열익님의 글을 만화로 그려봤습니다.
다행히 각 시절의 기억을 잘 표현해 주셔서 그리는데 그리
머리를 굴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저희도 선배님들 나이가 되면(별로 차이 안납니다) 이렇듯
어려서의 추억이 새로워 옛 친구를 찾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 경우는 내숭科라 결코 겉으로 표현 절대 안할겁니다)
이곳 선배님들처럼 순수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다가갈지도 미지수.
Tammy / Connie Francis
2004.06.24 08:08:15 (*.121.5.80)
요즘 온 나라가 슬픈 분위기에 빠져있는데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려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튀지 않도록 나름대로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튀지 않도록 나름대로 신경을 썼습니다.
2004.06.24 09:26:07 (*.114.52.49)
아니 얘들이 3동에 놀러가서
집에 돌아올 줄을 모르네.
광야,
너 이런 걸작품을 만드느라
전화도 안 받은 거니?
그건 그렇고 전영...나도 3동에 전에 왔을 때
217번에서 조영희 언니께 인사드리고
218번과 219번에도
분명히 댓글을 달았는데
몽땅 지워져 있어.
이게 어케 된 걸까?
설마 3동 언니들이
나를 내쫓으신 건 아니겠지?
이 글도 무사히 달려있을래나?(:a)
집에 돌아올 줄을 모르네.
광야,
너 이런 걸작품을 만드느라
전화도 안 받은 거니?
그건 그렇고 전영...나도 3동에 전에 왔을 때
217번에서 조영희 언니께 인사드리고
218번과 219번에도
분명히 댓글을 달았는데
몽땅 지워져 있어.
이게 어케 된 걸까?
설마 3동 언니들이
나를 내쫓으신 건 아니겠지?
이 글도 무사히 달려있을래나?(:a)
2004.06.24 09:32:34 (*.248.225.45)
뭔소리? 김명희1?
218? 219?
본문 217번에 네 댓글이 간만에 있어서 내가 또 댓글을 달고 다른 것은 본 적이 없는데?
쓰고서 확인 제대로 눌렀니?
가끔 글이 없어졌다고 하는 분들 보면 "확인"버튼을 학실히 안 눌른 경우 그런 증상 있거덩?
그렇지 않아도 음악회에 못간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217번 댓글 보고 반가웠었거덩....
댓글만 보는 DB에도 그간 없었는데?
이상코만....
218? 219?
본문 217번에 네 댓글이 간만에 있어서 내가 또 댓글을 달고 다른 것은 본 적이 없는데?
쓰고서 확인 제대로 눌렀니?
가끔 글이 없어졌다고 하는 분들 보면 "확인"버튼을 학실히 안 눌른 경우 그런 증상 있거덩?
그렇지 않아도 음악회에 못간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217번 댓글 보고 반가웠었거덩....
댓글만 보는 DB에도 그간 없었는데?
이상코만....
2004.06.24 09:34:09 (*.121.5.80)
명희야, 미안해.
이제 집에 돌아가야지.
며칠간 컴퓨터가 상태가 안좋아서 아예 볼 생각을 안했고,
핸드펀은 잃어버린 후, 당분간 없다가 좀 꼬진거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즘 일이 생겨 집에 자주 없었어. 집에 있으면 꼭 받으니 나 너무 미워하지마.(x13)
이제 집에 돌아가야지.
며칠간 컴퓨터가 상태가 안좋아서 아예 볼 생각을 안했고,
핸드펀은 잃어버린 후, 당분간 없다가 좀 꼬진거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즘 일이 생겨 집에 자주 없었어. 집에 있으면 꼭 받으니 나 너무 미워하지마.(x13)
2004.06.24 09:40:28 (*.248.225.45)
광야, 걱정마,.
김명희1은 누구를 미워할 줄 모르는 친구야
그나저나 댓글이 11로 도배가 되었네?
그래도 선배님들께서 우덜을 구여워하시겠지?
ㅎㅎㅎ 14기랑 17기랑 11기 보고 웃겠따.......................
웃어야지 어쩌겠니...
시절이 하 어수선하니 억지로라도 웃어야지
김명희1은 누구를 미워할 줄 모르는 친구야
그나저나 댓글이 11로 도배가 되었네?
그래도 선배님들께서 우덜을 구여워하시겠지?
ㅎㅎㅎ 14기랑 17기랑 11기 보고 웃겠따.......................
웃어야지 어쩌겠니...
시절이 하 어수선하니 억지로라도 웃어야지
2004.06.24 09:48:26 (*.245.36.27)
광희 선배님, 전에 제가 만화가라고 했더니
극구 아니라 하시더니만, 만화가 맞잖아요, 뭐.
11기 선배님들 댓글이 주욱 달리니까
기분 무지 좋습니다요 (:f)(:f)(:f)(:f)(:f)(:f)
극구 아니라 하시더니만, 만화가 맞잖아요, 뭐.
11기 선배님들 댓글이 주욱 달리니까
기분 무지 좋습니다요 (:f)(:f)(:f)(:f)(:f)(:f)
2004.06.24 09:57:39 (*.154.146.51)
봉연아.. 선배님들의 방 .. 너무 재밋지??
에릭과 샤인의 글과 그림이 환상적이다....
정말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오래토록 이마음 이대로 영원하기를~~~~
에릭과 샤인의 글과 그림이 환상적이다....
정말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오래토록 이마음 이대로 영원하기를~~~~
2004.06.24 11:14:29 (*.1.210.7)
218 과 219 에서 본 기억은 없고 217 에서는 나도 분명히 봤고, 지금도 잘 있던데........왜?
광이는 수고 대따 많이 했네. 재주도 대따 많구나.
광이는 수고 대따 많이 했네. 재주도 대따 많구나.
2004.06.24 13:43:25 (*.226.194.46)
oh, mammy 제가 만화 주인공이 됐어요!!! 우하하하, 원세상에. 光선생들이 하늘에서 벼락들을 치시는데 천국에서 들으셨어요? 엣? 옥황상제께서도 그분들을 어여삐하시면서 천당오시는 것은 걱정말라 하셨다고요?!. 꼭 전해드릴께요.
Dear sunny, extremely nice lady, 또 뭐가 있을까? 그림 수려하고, 내용 알차고, 음악 끝내주누만, 옛날 정말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들으니 그시절이 더욱 아련해져서 미치겠네...
광이 후배님 감격,감사... 내 가슴에 깊게 낙인했구요 기회되면 그냥 있지 않겠어요.
내 친구들 sunny에게 잘 보일려고 인일 3동대신에 11동에 가서 죽치고 있겠구만.....
Dear sunny, extremely nice lady, 또 뭐가 있을까? 그림 수려하고, 내용 알차고, 음악 끝내주누만, 옛날 정말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들으니 그시절이 더욱 아련해져서 미치겠네...
광이 후배님 감격,감사... 내 가슴에 깊게 낙인했구요 기회되면 그냥 있지 않겠어요.
내 친구들 sunny에게 잘 보일려고 인일 3동대신에 11동에 가서 죽치고 있겠구만.....
2004.06.24 14:09:33 (*.49.161.205)
여필종부라 ! 에릭님 뒤에 등단 하려고요,
기대하시라.
19세 버젼으로 몰라 몰라 어떻게~~아이 챙피해 놀리지마~~~~
광야! 고마워 회심의 역작 인것 같네
우리 광야 정말 대단하네
그 시절 누구나 그렇게 예쁜건가? 예쁘게 그려 주셨네...
김정애 제자들 인것 같은데 (전영희 편지를 보니)
예 부터 선생님 놀리는 맛이 꿀맛 이렸다.
그런데 나도 재미있거등
요즘 병원 오지들 마라! 환자도 귀찮고 돈도 싫다.(오진 할까 두렵다);:)
기대하시라.
19세 버젼으로 몰라 몰라 어떻게~~아이 챙피해 놀리지마~~~~
광야! 고마워 회심의 역작 인것 같네
우리 광야 정말 대단하네
그 시절 누구나 그렇게 예쁜건가? 예쁘게 그려 주셨네...
김정애 제자들 인것 같은데 (전영희 편지를 보니)
예 부터 선생님 놀리는 맛이 꿀맛 이렸다.
그런데 나도 재미있거등
요즘 병원 오지들 마라! 환자도 귀찮고 돈도 싫다.(오진 할까 두렵다);:)
2004.06.24 19:39:19 (*.248.225.45)
김광택님도 가슴 아린 추억거리 있으면 풀어보세요
광이화백이 또 그려줄지 누가 알아요?
11동은 3동처럼 유머스런 친구들이 없으니 그냥 여기 계서도 광이가 잘 알아서 할거예요
우리 박광선선배님
그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예요
사이버 진수를 이미 맛보고 계시며 도사의 경지에 오르시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환자가 모니터로 보이면 안되는디.....................
처방전에 오~~~ 에릭~ 이라고 쓰시면 아니되어요
그것만 조심하시면 지극히 정상이세요
예전에 저에게 포토샵 공부하던 주부들이
얼마나 포토샵에 푹 빠졌던지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는데
찬송가 책 속에 음표들이 포토샵 도구로 보이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를 원망했었어요. ^^
지금은 모두들 포토샵 고수들이 되었더군요
광이화백이 또 그려줄지 누가 알아요?
11동은 3동처럼 유머스런 친구들이 없으니 그냥 여기 계서도 광이가 잘 알아서 할거예요
우리 박광선선배님
그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예요
사이버 진수를 이미 맛보고 계시며 도사의 경지에 오르시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환자가 모니터로 보이면 안되는디.....................
처방전에 오~~~ 에릭~ 이라고 쓰시면 아니되어요
그것만 조심하시면 지극히 정상이세요
예전에 저에게 포토샵 공부하던 주부들이
얼마나 포토샵에 푹 빠졌던지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는데
찬송가 책 속에 음표들이 포토샵 도구로 보이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를 원망했었어요. ^^
지금은 모두들 포토샵 고수들이 되었더군요
2004.06.25 00:12:43 (*.200.172.228)
광희의 솜씨 익히 알고 있지만 너무 너무 멋진 작품이다
정말로 에릭 선배님과 광선 선배님의 스토리가 한 눈에 아름답게 수십년을 거슬러 지나네
이야기만 풀어 놓으면 그림에 음악에 척척 요리해 내는 후배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d)
정말로 에릭 선배님과 광선 선배님의 스토리가 한 눈에 아름답게 수십년을 거슬러 지나네
이야기만 풀어 놓으면 그림에 음악에 척척 요리해 내는 후배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d)
2004.06.25 00:36:54 (*.106.78.61)
수줍지만 한두건 소개 할 수는 있지만 남편되는 분이 애들까지 데려와 몰매 주면
BOMO가 책임 질 수 있겠쑤?
BOMO가 책임 질 수 있겠쑤?
심창구 동기의 주례사중 4번째를 지키면 모를까 ^^
아~ 그리고 며칠전 식약청장으로 요즘 곤혹을 치르는 심창구 동기와 식사를 같이하며
직접확인한 것인데, 만두는 마음놓고 먹어도 된다하니 아무염려 말고 인일동문 여러분
드시기 바랍니다.
또 광우병 때문 소고기를 내가 요즘 잘 안먹는데 어떠냐하니, 소고기도 없어서
못먹지 왜 못먹느냐고하여 다시 소고기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이친구 식약청장 그만둔 후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걱정되네...
2004.06.25 03:07:52 (*.1.205.57)
여필종부 ???? 라고라 ??? ::o(:a)::o
환자야, 오지 말그라 ??
진짜, 진짜 클 났네. ::$::´(::$
심창구님의 주례사
나도 가만히 길어갑니다. 평생교육 자료로 쓰려구요. 감사합니다.
환자야, 오지 말그라 ??
진짜, 진짜 클 났네. ::$::´(::$
심창구님의 주례사
나도 가만히 길어갑니다. 평생교육 자료로 쓰려구요. 감사합니다.
2004.06.25 15:38:07 (*.121.5.115)
조영희 선배님, 저도 클났어요.
sunny, 광이... 다 듣기 좋고 감사합니다.
근데 안화백이나 안광희 화백(제고 1013에 어느새 김광택님이 올리셨더군요)은
제가 좀 사양할께요.
게다가 computer graphic에 능하단 첨부의 말도 덧붙이셨던데, 너무 창피하고
숨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런 농담은 하지마셔요. 제발.
에릭님, 샤인언니.
그림이 맘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에 그냥 있지 않는다는 말씀 일단 저장해 놨어요.
(앞으로 그런 멘트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실껄요? ::p)
sunny, 광이... 다 듣기 좋고 감사합니다.
근데 안화백이나 안광희 화백(제고 1013에 어느새 김광택님이 올리셨더군요)은
제가 좀 사양할께요.
게다가 computer graphic에 능하단 첨부의 말도 덧붙이셨던데, 너무 창피하고
숨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런 농담은 하지마셔요. 제발.
에릭님, 샤인언니.
그림이 맘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에 그냥 있지 않는다는 말씀 일단 저장해 놨어요.
(앞으로 그런 멘트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실껄요? ::p)
간만에 보는 검정 스웨터의 타이도 정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