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그리며 혹시 선배님들께 누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한 것이니 애교로 봐주세요.
추억의 글을 올려주신 성열익님의 글을 만화로 그려봤습니다.
다행히 각 시절의 기억을 잘 표현해 주셔서 그리는데 그리
머리를 굴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저희도 선배님들 나이가 되면(별로 차이 안납니다) 이렇듯
어려서의 추억이 새로워 옛 친구를 찾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 경우는 내숭科라 결코 겉으로 표현 절대 안할겁니다)
이곳 선배님들처럼 순수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다가갈지도 미지수.

Tammy / Connie Fran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