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내가 분명히 봤는데 오늘 찾으니 아무데도 없네.
그 남학생이 맘이 변해서 지워버렸나?
여행지 PC방에서 나는 분명히 봤는데............
‘철바가지’ 라던가 ? 뭐 그 비슷한 예명(?) 을 가지신 양반이
오랫만에 잠수함에서 나오신 것을 계기로 (맞나?)
여러 풍류거사들께서 선문답같은 굴비달기를 줄줄이 ........
매우 재미있었고 근사했고 좀 어려웠고 (아! 수준의 차이!)
나는 돈내고 읽고 있자니 맘이 급했고 (치사하다구요?)
‘나중에 찬찬히 다시 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찾으니 아무데도 없다.
누구 어딘지 아는 사람 있으면 갈켜줘요.
고렇게 재미있는 걸 너무 꼭꼭 감춰두면 어쩐대요?
혹시 굴비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철회했나? (치사하군요.)
그렇다면 단념하는 수 밖에..........
그 남학생이 맘이 변해서 지워버렸나?
여행지 PC방에서 나는 분명히 봤는데............
‘철바가지’ 라던가 ? 뭐 그 비슷한 예명(?) 을 가지신 양반이
오랫만에 잠수함에서 나오신 것을 계기로 (맞나?)
여러 풍류거사들께서 선문답같은 굴비달기를 줄줄이 ........
매우 재미있었고 근사했고 좀 어려웠고 (아! 수준의 차이!)
나는 돈내고 읽고 있자니 맘이 급했고 (치사하다구요?)
‘나중에 찬찬히 다시 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찾으니 아무데도 없다.
누구 어딘지 아는 사람 있으면 갈켜줘요.
고렇게 재미있는 걸 너무 꼭꼭 감춰두면 어쩐대요?
혹시 굴비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철회했나? (치사하군요.)
그렇다면 단념하는 수 밖에..........
2004.06.23 10:13:00 (*.106.78.61)
철바가지라? 참 그럴듯한 이름이네 ^^ 이친구 직업속성상 지적소유권에 민감할것이라 생각하고 고소당할것 을 우려하여 하루만에 삭제 했지요.
오늘오후 골프모임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면 의향을 타진 하겠습니다.
그러나 표현물 사용료라도 내라면.. 요즘 내가 돈이 말라서..ㅠㅠㅠ
오늘오후 골프모임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면 의향을 타진 하겠습니다.
그러나 표현물 사용료라도 내라면.. 요즘 내가 돈이 말라서..ㅠㅠㅠ
2004.06.23 12:41:34 (*.58.69.17)
저도 언니처럼 잠깐 봤었는데 정말 글솜씨와 표현력들이 심상치가 않아서
너무 즐겁게 읽고 나왔었는데 무슨 고수들의 고급무협지 한 편 읽는 것 같았어요
기어이 그 분이 못참고 잠수를 끝내고 나오신 듯 했었는데요
대단하신 대담이었어요
잠수에서 모시고 나오려면 저정도로 해야 하나부다~~했지요 (:f)(:f)
너무 즐겁게 읽고 나왔었는데 무슨 고수들의 고급무협지 한 편 읽는 것 같았어요
기어이 그 분이 못참고 잠수를 끝내고 나오신 듯 했었는데요
대단하신 대담이었어요
잠수에서 모시고 나오려면 저정도로 해야 하나부다~~했지요 (:f)(:f)
2004.06.23 21:34:23 (*.251.119.179)
오호? 제가 못 본 글도 있었나요?
궁금하여라.
지금쯤 의향 타진 끝내셨을테니
다시 올려 주시리라 기대해도 되겠지요?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기다리렵니다. (x11)
궁금하여라.
지금쯤 의향 타진 끝내셨을테니
다시 올려 주시리라 기대해도 되겠지요?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기다리렵니다. (x11)
2004.06.24 00:22:59 (*.251.119.179)
조요~옹히 잘 봤습니다.
후후후후,,,, 아이구 재밌어라. (x18)
조영희 선배님, 또 숨겨 버리시기 전에
얼른 와서 보시지요. ;:)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선배님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후후후후,,,, 아이구 재밌어라. (x18)
조영희 선배님, 또 숨겨 버리시기 전에
얼른 와서 보시지요. ;:)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선배님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2004.06.24 10:58:13 (*.1.210.7)
조영희도 조용~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T님.
그리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쇳골거사님을 외우지 못하고 감히 '철바가지' 라는 비천한 단어를 사용한데 대해서요.
정기 말대로 고수들의 무협지 한편 같아요.
나는 정기의 표현력에 종종 너무 놀랜다.
어쩜 그렇게 예리하게 느끼고 또 예리하게 표현하는지.........훅 (숨 들이키는 소리)
(응! 맞어. 바로 그거야! ) 내가 뒷북 두드리면서 감탄하는 소리.
정기와 봉연에게만 살짝 고백하건대
그 '대단한 대담' 들을 이해하기에 브라질 아지매의 어리버리 국어실력이 딸려서
추후 다시 또 보고 탐독, 연구, 공부하려고
교재삼아 베껴두었단다.
쉿! 사용료 내라고 할까 겁난다.
뭬야? 고소한다고?
여기까지 쫓아와서 한다면야 겁이 날까? 흥! ::p
그리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쇳골거사님을 외우지 못하고 감히 '철바가지' 라는 비천한 단어를 사용한데 대해서요.
정기 말대로 고수들의 무협지 한편 같아요.
나는 정기의 표현력에 종종 너무 놀랜다.
어쩜 그렇게 예리하게 느끼고 또 예리하게 표현하는지.........훅 (숨 들이키는 소리)
(응! 맞어. 바로 그거야! ) 내가 뒷북 두드리면서 감탄하는 소리.
정기와 봉연에게만 살짝 고백하건대
그 '대단한 대담' 들을 이해하기에 브라질 아지매의 어리버리 국어실력이 딸려서
추후 다시 또 보고 탐독, 연구, 공부하려고
교재삼아 베껴두었단다.
쉿! 사용료 내라고 할까 겁난다.
뭬야? 고소한다고?
여기까지 쫓아와서 한다면야 겁이 날까? 흥! ::p
2004.06.24 14:07:07 (*.226.194.46)
전영희님이 보내주신 이쁜 손수건으로 땀 잘 닦았구요, 덤으로 계속나오던 땀은 조영희님께서 뿌려주신 연기폭포로 말끔하게 처리했어요. 아휴 온 몸과 맴이 다 시원하네. 감사하고요
"쇳골거사"는 조영희님과 "신흥"동창이니께 마음놓고 사용하세요.
"쇳골거사"는 조영희님과 "신흥"동창이니께 마음놓고 사용하세요.
제목이 어떤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