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렇게 설레어 본 적이 언제던가?
지금 인천의 자유공원 근처에서 하얀 교복을 입고 서성이고 싶다.
너무도 기다리다 목이 길어지고 눈이 앞으로 쑥 나왔는데...
감사 감사 또 감사!!!
흉이 아니고 어깨에 별을 달아 주다니...
나에게도 여고시절 관심을 가져주신? 남학생님이 계시다니
그것도 그는 멋진 젠틀맨 이란다.
3동 동기들이 댓글을 안해주는 것은 정말 샘이 나서...;:)
열익님! 앞으로 애칭 에릭으로(불새에 나오는 신화의 리더) 부르겠어용::$
좋은 추억을 해 주셔서 저는 떴어요.
앞으로 2탄 3탄 기대할께요
지금 인천의 자유공원 근처에서 하얀 교복을 입고 서성이고 싶다.
너무도 기다리다 목이 길어지고 눈이 앞으로 쑥 나왔는데...
감사 감사 또 감사!!!
흉이 아니고 어깨에 별을 달아 주다니...
나에게도 여고시절 관심을 가져주신? 남학생님이 계시다니
그것도 그는 멋진 젠틀맨 이란다.
3동 동기들이 댓글을 안해주는 것은 정말 샘이 나서...;:)
열익님! 앞으로 애칭 에릭으로(불새에 나오는 신화의 리더) 부르겠어용::$
좋은 추억을 해 주셔서 저는 떴어요.
앞으로 2탄 3탄 기대할께요
2004.06.22 00:14:17 (*.255.212.162)
"친구들아 찾지 말거라.."하고 사라진 인순이가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였으면... ㅎㅎ
인순이가 어린 후배라 지칭하였지만, 천만에요..,
요즘 3기 선배님들 방이 가장 풋풋한걸요. (x8)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였으면... ㅎㅎ
인순이가 어린 후배라 지칭하였지만, 천만에요..,
요즘 3기 선배님들 방이 가장 풋풋한걸요. (x8)
2004.06.22 01:11:58 (*.102.7.50)
아니?!
니그들 여기가 우리방인줄 착각했잔여~~
우덜은 학창시절 뭐했냐?
선배님이 부럽단 생각보담은
비참한 생각이든다.::´(
몇분 안되는 이방에는 이렇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씨글벅적한 우리방은 이런 이벤트도 한번 없다니.....
에고~ 서글퍼라~::´(::$
니그들 여기가 우리방인줄 착각했잔여~~
우덜은 학창시절 뭐했냐?
선배님이 부럽단 생각보담은
비참한 생각이든다.::´(
몇분 안되는 이방에는 이렇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씨글벅적한 우리방은 이런 이벤트도 한번 없다니.....
에고~ 서글퍼라~::´(::$
2004.06.22 06:38:23 (*.154.146.51)
선배님들 good morning!!!!
어디선가 향기로운 내음이 흘러 내 코에까지..
제목은 선배님의 옛추억인데 젤로 부러운건
우리 14기 친구들????
박광선 회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자주 뵐 수 없으심에도
제가 수술한것까지 기억하시고 건강이 어떠한지 물어오실때
정말 감탄했어여.... 인일 동산 사랑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크신지
알고 알고 알았어여.... 저희 14기에도 방문하시는 영광을 기대합니다.
어디선가 향기로운 내음이 흘러 내 코에까지..
제목은 선배님의 옛추억인데 젤로 부러운건
우리 14기 친구들????
박광선 회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자주 뵐 수 없으심에도
제가 수술한것까지 기억하시고 건강이 어떠한지 물어오실때
정말 감탄했어여.... 인일 동산 사랑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크신지
알고 알고 알았어여.... 저희 14기에도 방문하시는 영광을 기대합니다.
2004.06.22 13:00:15 (*.46.165.102)
광선아!
너만 방콕이라구?
그렇지만 넌 날마다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보잖니.....
요즈음 난 손주녀석 들여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오죽하면 요전 우리 동기 모임에선 손주 사진 돌리면서 돈도 내던걸?ㅎㅎㅎㅎ
너만 방콕이라구?
그렇지만 넌 날마다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보잖니.....
요즈음 난 손주녀석 들여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오죽하면 요전 우리 동기 모임에선 손주 사진 돌리면서 돈도 내던걸?ㅎㅎㅎㅎ
2004.06.22 14:00:03 (*.226.194.145)
"에릭" , 음 이제부터 내 메일 ID는 ericsung입니다.
(뜨기는 내가 더 뜬것 같은디?)
광선님께는 shine을, 우리끼리만 놀면 후배들이 삐질지도 모르니 광희님께도 sunny를
애칭으로 드릴려는데 마음에 어떠실런지?
(좀 흔한 단어이지만..... shine보다는 sunny가 더 어리고 명랑한 느낌이 드네요)
나도 지금 떨고 있니?
(내 동기들이 울부짖고 있네요. 오냐 니 지금 " 주접" 떨고 있다)
(뜨기는 내가 더 뜬것 같은디?)
광선님께는 shine을, 우리끼리만 놀면 후배들이 삐질지도 모르니 광희님께도 sunny를
애칭으로 드릴려는데 마음에 어떠실런지?
(좀 흔한 단어이지만..... shine보다는 sunny가 더 어리고 명랑한 느낌이 드네요)
나도 지금 떨고 있니?
(내 동기들이 울부짖고 있네요. 오냐 니 지금 " 주접" 떨고 있다)
2004.06.22 18:38:38 (*.58.70.124)
에릭 선배님은 유명 연예인들하고만 다니시나 보네요.
주접 떠는 건 이성진이걸랑요~^^*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이 아닌 몸은 **도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 청춘이울고 갈 정도로
재치 발랄 만점 엔돌핀 팍팍 도는 방이네요
광선 선배님의 샤인도 멋지고요 광희의 써니 또한 너무 아울립니다요
그런데 광선 선배님은 빛이 제곱이시니(光sun) 썬샤인 으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맑고 순수한 어른들 세계는 또 다른 감칠 맛이 납니다
광선 선배님 부러워요~선배님의 모든 것이(:y)(:l)(:y)
주접 떠는 건 이성진이걸랑요~^^*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이 아닌 몸은 **도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 청춘이울고 갈 정도로
재치 발랄 만점 엔돌핀 팍팍 도는 방이네요
광선 선배님의 샤인도 멋지고요 광희의 써니 또한 너무 아울립니다요
그런데 광선 선배님은 빛이 제곱이시니(光sun) 썬샤인 으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맑고 순수한 어른들 세계는 또 다른 감칠 맛이 납니다
광선 선배님 부러워요~선배님의 모든 것이(:y)(:l)(:y)
2004.06.22 18:51:52 (*.248.225.45)
저는 감히 박광선 선배님을 "사이다같은 여자"로 부르겠어요
톡~ 쏘는 상큼한 맛..
한여름 갈증을 단 한모금에 날려보내는 그 시원한 맛....
구구절절 길게 쓰지 않아도
단 몇줄에서 느껴지는 이 짜릿한 사이다같은 박광선선배님!!!!!!!
사이다 사주세요! (:d)
톡~ 쏘는 상큼한 맛..
한여름 갈증을 단 한모금에 날려보내는 그 시원한 맛....
구구절절 길게 쓰지 않아도
단 몇줄에서 느껴지는 이 짜릿한 사이다같은 박광선선배님!!!!!!!
사이다 사주세요! (:d)
2004.06.23 06:52:14 (*.47.112.48)
에릭!!
두근두근 세근네근 쿵쿵 콩콩 부들부들 심장이 가슴이 온 몸이 떨리는 걸 아시나요? 주접 주책?떠냐구...
제목에 모래시계 최민수 버젼을 사용해 본거에요.
사형장에 가면서 "나 지금 떨고 있니"
영희야 난 샤인으로 할란다. 사이다로 헷 갈리게 하지마라.
그래도 에릭이 지어주신 거인디...
난 요즘 살 맛 난다.
정기님! 형기 동생이라고 했던가
반가워요.
부웅 뜬 비행기가 maid in 소쿠리가 아니기를...
두근두근 세근네근 쿵쿵 콩콩 부들부들 심장이 가슴이 온 몸이 떨리는 걸 아시나요? 주접 주책?떠냐구...
제목에 모래시계 최민수 버젼을 사용해 본거에요.
사형장에 가면서 "나 지금 떨고 있니"
영희야 난 샤인으로 할란다. 사이다로 헷 갈리게 하지마라.
그래도 에릭이 지어주신 거인디...
난 요즘 살 맛 난다.
정기님! 형기 동생이라고 했던가
반가워요.
부웅 뜬 비행기가 maid in 소쿠리가 아니기를...
2004.06.23 07:47:50 (*.248.225.45)
아니, 글쓴 시간을 보니 아침 7시도 되기 전이네요?
일 났네요 우리 선배님.
허긴 이런 감정 또 언제 느껴보겠나요
마음껏 느껴보세요
저는 새로 얻은 호칭인 보모선생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해드리고 있습니다
두기여사 떼어버리고 bomo로 바꿀가 합니다.
일 났네요 우리 선배님.
허긴 이런 감정 또 언제 느껴보겠나요
마음껏 느껴보세요
저는 새로 얻은 호칭인 보모선생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해드리고 있습니다
두기여사 떼어버리고 bomo로 바꿀가 합니다.
2004.06.23 12:23:36 (*.226.196.78)
샤인!!
-최민수 버젼이었다고? 이런 난 주접인줄 알았네- 이런 답변을 원하는건 아니죠?
그냥 한번 더 글 나누고 싶어서 그런거죠?. 젠틀맨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어디 감히
왕선배한테 주접, 주책운운 할수가 있나? 어떤 패러디를 당할려고....
("떨고있다"는 말가지고 한번 웃겨보자고 한 것인데)
-최민수 버젼이었다고? 이런 난 주접인줄 알았네- 이런 답변을 원하는건 아니죠?
그냥 한번 더 글 나누고 싶어서 그런거죠?. 젠틀맨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어디 감히
왕선배한테 주접, 주책운운 할수가 있나? 어떤 패러디를 당할려고....
("떨고있다"는 말가지고 한번 웃겨보자고 한 것인데)
대단하신 조영희 선배님이 어록을 만들정도이니 가히 짐작이 감니다.
'열익' 을 보고 '에릭'으로 승화시키는 그 재치.
우와-----
소나기2, 소나기3, 계속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