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설레어 본 적이 언제던가?
지금 인천의 자유공원 근처에서 하얀 교복을 입고 서성이고 싶다.
너무도 기다리다 목이 길어지고 눈이 앞으로 쑥 나왔는데...
감사 감사 또 감사!!!
흉이 아니고 어깨에 별을 달아 주다니...
나에게도   여고시절 관심을 가져주신? 남학생님이 계시다니
그것도 그는 멋진 젠틀맨 이란다.

3동 동기들이  댓글을 안해주는 것은 정말 샘이 나서...;:)
열익님!  앞으로 애칭 에릭으로(불새에 나오는 신화의 리더) 부르겠어용::$
좋은 추억을 해 주셔서 저는 떴어요.
앞으로 2탄 3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