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답이 늦어 정말 미안. 무어라 사과의 말을 해야 할 지. 208번 안에 답을 넣었습니다. 꾸짖어 주시기를...
2004.06.20 13:02:18 (*.145.136.188)
정애야! 지홍이 덕분에 그날 광선이와 나는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음악분수를 감상하지 않았겠니? 서초동에 살아도 처음 접하게 되었으니 황홀 할 수 밖에... 우리는 한참을 넋 나간듯이 보고 듣고 .... 문화적 수준은 자꾸 자꾸 좋아지는데 우리네 육신은 하루 하루 쇠잔해
짐을 느끼며 자주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지기를 소망 해 보았단다.
그런데 문득 브라질에 있는 영희가 생각 나는것은 웬 조화 속인지?
영희야! 너 내 마음 알아! 좋은 것을 보면 너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내 이 마음을......
덕분에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7인조가 언제 한번 모여 좋은 시간을 가져 보기를 꿈꾸어 본다. 혼자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면 이루어 진다니까.... 기대 해 보자고....
짐을 느끼며 자주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지기를 소망 해 보았단다.
그런데 문득 브라질에 있는 영희가 생각 나는것은 웬 조화 속인지?
영희야! 너 내 마음 알아! 좋은 것을 보면 너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내 이 마음을......
덕분에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7인조가 언제 한번 모여 좋은 시간을 가져 보기를 꿈꾸어 본다. 혼자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면 이루어 진다니까.... 기대 해 보자고....
2004.06.21 09:30:20 (*.1.176.218)
동희씨야! (x10)
그 멋진 순간에 내 생각이 났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겠냐?
웬 조화속이라니? (x21)
나도 이번 여행길에서 수없이 네 생각이 나더구만. (x13)
좋은 걸 같이 볼 수 없어서 슬펐어. (x13)
그 멋진 순간에 내 생각이 났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겠냐?
웬 조화속이라니? (x21)
나도 이번 여행길에서 수없이 네 생각이 나더구만. (x13)
좋은 걸 같이 볼 수 없어서 슬펐어. (x13)
웬지 내공이 깊어 보여서 작지만 어렵기만한 친구라면
속물인 내 발이 저려서 인가?
자주 들러서 우리 인생의 폭을 넓혀다오.
훌륭한 예술가 지홍 선생의 맛까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