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인고하니.........   말해봐야 알 사람 없고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천국' 같은 이야기들..........여기 사람들한테 말해봐야 못 알아듣고

이래 저래 혼자만 알고 살아가야할 나는 가슴이 답답하다.

옛날에 어떤 점쟁이가 나보고 '천고성' 이 있다고 했는데
'천고성'  이라는게 어디를 가나 외로울 팔자라는 뜻이라던가?

제길할.............. AC..............
뭘 자랑을 좀 할래도 누가 알아줘야말이지............

그랬거나 말았거나

나는 행복하다.  먼 바다를 바라보면서.........

내일이면 먼 산으로 이동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