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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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回甲(六旬):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안 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七旬):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77세):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八旬):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88세): 팔십팔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90세): 구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99세): 구십구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回甲(六旬):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안 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七旬):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77세):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八旬):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은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88세): 팔십팔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90세): 구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99세): 구십구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99세 때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가
여유의 극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