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덯게 글을 올리는건지 헤매다가~
일단..
올려봤어요..
선배님!
며칠전에,
14회 회장인 이인희후배와
오늘아침에두
14회 허인애공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희후배는
점잖은 대화로서 저에게 인사를하구는
그때마침 게찜먹으러 송도에 갔을때 전화를받고 있다했더니만
다음에 만나서 게찜사달라며
약간의 애교비슷한 통화를 했구요.
(하지만 아주보통이아닌 잘나가는 후배였던것같아요.두어번통화를했어요)
오늘오전에는
잠을 자고있다가 공주의전화를 받았는데~~~~
인희후배하구는 좀다른 분위기에 후배더라구요..
살랑살랑 접근해오는 애교만점의 진짜공주더군요...
이렇게 나는,만난적도 없는 후배들이
저에게, 만나서 얼굴도보구 만났으면 하길래
어쩐일인가 했더니만 ~~~~
왕언니께서 지난번에 중앙역영화를 같이보시고는
제칭찬을 하늘땅별땅만큼 해주셨나봐요..
그래서인지 별볼일없는 저를 만나고싶어하는것같구요.
그런데 솔직히 톡까놓구 말씀 드리자면...
저는요..
선배님앞에서 제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는겁니다.(실제상황 몸통만 보여드렸구요)
일단..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요..
유난벌떡스럽구요..
성질은 급해서 참지도 못하구요.
기다리는것은 정말 싫어하구요.
못마땅한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어쨌던....
과대평가로 판정되어 후배들에게
전화를 몇차례 받은죄로
이렇게 고백합니다.
"선배는 하느님과동창"
이라고 들은바
선배님과의 우연한계기가 되어 만남이,
이렇게 떠나시는순간까지도 아낌없는 칭찬과 아울러
옷보따리와 커피자루까지도
선물로 받으면서말입니다.
나의 속내를 들어내지 않으면
벌받을것같아서 몇자올리는데
선후배님들 께서는 죄다 쟁쟁하신분들같아서리~
(박광선,신혜선,박성애,김암이,강동희선배님을비롯하여 마음씨가 하늘만큼크실것같은 김영분선배님)
제가,만난분들중에 기억나는 분들입니다.
저는,
감히..
총동홈피에는 뎃글외엔 첨으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에구구~~~떨려죽갔네...급기야는 멀미까지 나려구해요..
선배님의 글을 읽을때는 항상
마자마자..
어쩜 이렇게 쉬원하게 표현하실까?
내마음도 이런데~
화끈지끈하신 저성격!!(앗싸라비야!)
오만이천가지 모든생각이 제맘과 딱맞다고
느끼면서 선배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젠...
가시면서 까지도~
후배들과 잘지내라는 뜻으로
가시는 선배님뜻을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시다시피 너무 날씬하구 이뻐서 우리동기들말구는
선후배만나는것이
좀...그랬는데요 선배님친구분들까지는 일단 통과했는데요..
후배들은 더욱 맘이 편칠않은것같아서리~
똑똑한 이인희후배와, 공주표 허인애후배는
제모습을 사진으로 보아서
절 잘알고 있다고하네요.
혹시나 제가 안만날것같아서
미리 말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지난번에 선배님댁에서 우리친구 정원이와 찍은사진도
정원이네 가족들이 보면 창피해서 아직 안줬어요.
선배님은 열씨미 정원이것두 챙겨주셨는데요.
(쪽팔려서 갖고있는 사진이 한두장이 아니거덩요.)
선배님 흉내내도되지요?
hi,hi,hi~~~~~~~~~~
2004.04.15 18:24:19 (*.48.46.131)
다음주 월요일,화요일빼구 학교일찍 끝나는날을 정해서
유선생님께서 서울로 올라와서 조선배님과 만나면 될것같은데~
그런데 선배님 사정이 어떨지 모르니까~~~
선생님께서 일단 조선배님과 통화한뒤에
날자를 정하면 될것같다.
그러면...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시간보낼필요없으니
식사준비는 내가할께...
선배님께서는 약속을 정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유선생님과 나랑 북치구 장구치구해보지뭐..
그러면,
선배님 친구분도 모셔야할것같다.
선배님 께서는 친구분들과 오시는것을 항상 좋아하시니까~
우리셋이서 만날것이아니라..
몇몇의 친구분들과함께 하면 좋을것같다.
조선배님!
친구분 모시고 오세요..
이노기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유명선선생님!
이정도면 도와준거맞지?
유선생님께서 서울로 올라와서 조선배님과 만나면 될것같은데~
그런데 선배님 사정이 어떨지 모르니까~~~
선생님께서 일단 조선배님과 통화한뒤에
날자를 정하면 될것같다.
그러면...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시간보낼필요없으니
식사준비는 내가할께...
선배님께서는 약속을 정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유선생님과 나랑 북치구 장구치구해보지뭐..
그러면,
선배님 친구분도 모셔야할것같다.
선배님 께서는 친구분들과 오시는것을 항상 좋아하시니까~
우리셋이서 만날것이아니라..
몇몇의 친구분들과함께 하면 좋을것같다.
조선배님!
친구분 모시고 오세요..
이노기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유명선선생님!
이정도면 도와준거맞지?
2004.04.15 18:57:06 (*.112.83.129)
영희보다 먼저 제가 댓글 달아도 되죠?
저는 문장력이 좀 덜 뛰어나 글은 잘 안씁니다
열심히 보고 나가 버리는 거이 잠수과입니다
허지만 인옥후배 !
(전 그렇게 속이 넓은 편은 절대 아니지만 ) 모든 동기들로 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인옥님을 사랑으로 보듬어 껴안을 수 있는 가슴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저는 문장력이 좀 덜 뛰어나 글은 잘 안씁니다
열심히 보고 나가 버리는 거이 잠수과입니다
허지만 인옥후배 !
(전 그렇게 속이 넓은 편은 절대 아니지만 ) 모든 동기들로 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인옥님을 사랑으로 보듬어 껴안을 수 있는 가슴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2004.04.15 19:31:02 (*.121.113.43)
인옥아, 고마워워워워~~~
너만 믿고 기다릴게. 나는 전화번호나 뭐 그런 거 하나도 몰라.
난 아무날이나 괜찮아.
안명옥이가 한나라당 비례대표 오차범위내에 있는 것 같더라.
우리 친구를 국회에서 보게 되겠다.
우리동네는 남편 선후배들이 나왔는데, 후배가 될 것 같고.
위의 잠수과 언니는 [저는 문장력이 좀 덜 뛰어나... ] 인 걸 보니
그래도 뛰어나시기는 하군요. (hihihihi 농담)(:c)
너만 믿고 기다릴게. 나는 전화번호나 뭐 그런 거 하나도 몰라.
난 아무날이나 괜찮아.
안명옥이가 한나라당 비례대표 오차범위내에 있는 것 같더라.
우리 친구를 국회에서 보게 되겠다.
우리동네는 남편 선후배들이 나왔는데, 후배가 될 것 같고.
위의 잠수과 언니는 [저는 문장력이 좀 덜 뛰어나... ] 인 걸 보니
그래도 뛰어나시기는 하군요. (hihihihi 농담)(:c)
2004.04.15 20:21:13 (*.154.146.51)
이인옥 선배님!! 안냐세요....(ho ho ho)
선배님 전 아니라니깐여.... 아이참.. 아까 설명해 드렸는데....
한국의 우창엄마!! 선배님들 사랑 표할길 없음만이 진실입니다.
언제든 한마음으로 다가오는 선배님들 모두 모두 저에게는 큰힘입니다.
선배님 전 아니라니깐여.... 아이참.. 아까 설명해 드렸는데....
한국의 우창엄마!! 선배님들 사랑 표할길 없음만이 진실입니다.
언제든 한마음으로 다가오는 선배님들 모두 모두 저에게는 큰힘입니다.
2004.04.15 20:43:25 (*.113.44.114)
앞으로 한국의 우창엄마는
허공으로 불러 주세요
허공이 뭐냐구요?
허인애공주를 일컬어요
허공은 줄임말에 걸맞게
얼굴 맘 모든 것이 되거든요...
(에궁...조인숙한테 혼날 거 같은 예감)
인숙아, 넌 왕비다(x8)(x8)(x8)
허공으로 불러 주세요
허공이 뭐냐구요?
허인애공주를 일컬어요
허공은 줄임말에 걸맞게
얼굴 맘 모든 것이 되거든요...
(에궁...조인숙한테 혼날 거 같은 예감)
인숙아, 넌 왕비다(x8)(x8)(x8)
2004.04.15 20:48:00 (*.113.44.114)
3기 10기선배님들 넘넘 부럽습니다
저 몰래 잠행하면 절대루 되져...
재미꼬 신나게 보내세여....
선배님들의 예쁜맘 고이 간직할래여(:aa)(:aa)(:aa)(:aa)(:aa)
저 몰래 잠행하면 절대루 되져...
재미꼬 신나게 보내세여....
선배님들의 예쁜맘 고이 간직할래여(:aa)(:aa)(:aa)(:aa)(:aa)
2004.04.15 21:03:52 (*.121.113.43)
헤헤헤 김영분 언니, 글로 초면에 너무 까불었지요?
용서해 주실 거죠?
언니의 겸손하심에 장난 좀 걸었지요.
저는 지금 민노당 의석이 어찌 되나에 온갖 신경을 다 쓰고 있답니다.
11석이 될건지...
조만간 뵙게 되기를 바라며...(x11)
용서해 주실 거죠?
언니의 겸손하심에 장난 좀 걸었지요.
저는 지금 민노당 의석이 어찌 되나에 온갖 신경을 다 쓰고 있답니다.
11석이 될건지...
조만간 뵙게 되기를 바라며...(x11)
2004.04.15 22:24:23 (*.117.72.189)
우와! 이게 웬 일이야?
우리 집에 인옥이, 성옥이가 이름표까지 크게 붙이고 놀러왔네.
어머니나! (너무 반가와서 쏘피아 호들갑 떠는 소리)
오늘 어디 나가지도 않고 종일 집에 있었건만 어쩐지 종일 종종거리느라
내내 한번도 못 들어왔다가 이제서야 와 보니
여러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서 너무 좋다.
근데 인옥씨 칭찬 내가 별로 한 거같지 않은데 ?
아마 14기 들이 좀 각색하지 않았을까?
나는 누구 흉도 잘 안 보지만 칭찬도 잘 안 하걸랑?
있었던 일을 있었던대로 그냥 전하는거는 비교적 잘 하는편이고........
있었던 일을 모르는척 입 다물고 가만히 있기는 아주 못 하는 편이고............
그건 그렇고
일단락 된줄 알았던 '밥 사주세요' 가 다시 부활했네.
부활절이니까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일.
그럼 이번에는 정말 취소없이 내 맘대로 할테야.
잃었던 돈 찾았으니 나 이 돈 의의있게 사용하도록 협조 좀 부탁해.
우리 집에 인옥이, 성옥이가 이름표까지 크게 붙이고 놀러왔네.
어머니나! (너무 반가와서 쏘피아 호들갑 떠는 소리)
오늘 어디 나가지도 않고 종일 집에 있었건만 어쩐지 종일 종종거리느라
내내 한번도 못 들어왔다가 이제서야 와 보니
여러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서 너무 좋다.
근데 인옥씨 칭찬 내가 별로 한 거같지 않은데 ?
아마 14기 들이 좀 각색하지 않았을까?
나는 누구 흉도 잘 안 보지만 칭찬도 잘 안 하걸랑?
있었던 일을 있었던대로 그냥 전하는거는 비교적 잘 하는편이고........
있었던 일을 모르는척 입 다물고 가만히 있기는 아주 못 하는 편이고............
그건 그렇고
일단락 된줄 알았던 '밥 사주세요' 가 다시 부활했네.
부활절이니까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일.
그럼 이번에는 정말 취소없이 내 맘대로 할테야.
잃었던 돈 찾았으니 나 이 돈 의의있게 사용하도록 협조 좀 부탁해.
(x18)투표들은 잘 하셨는지요?(x18)
영희언니 파토내지 말고요,
아무도 몰래 인옥이네서 만나서
밥 사주세요. 네?
저 저녁시간에 서울갈 수 있어요.
소문 나면 언니의 왕팬과 인옥이의 광팬들이 다 몰려올테니
그건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요.hihihi
제가 사드릴게요로 바꾼 것은
인옥이 힘을 얻지 않고는 제가 갈 수 있는 곳이 서울에서는 한곳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랬던 것이예요. 죄송해요.
인옥이가 다음 주에는 시간이 좀 있을 것 같으니까
인옥이 도움 받아 선배님과 한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옥아~~ 도와 줘!!!!(: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