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영희야
맨날 머리로만 영희와의 이별을 기억에 남게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어느덧 떠날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하니 웬지 가슴이 아리면서 미안한 생각만 든다.
난 그동안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들이 있었어.
한2 주 정신없이 몸살 감기 앓고나서
딸아이가 출산날이 가까와 신경쓰다 보니 세월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
지닌 4월 2일 사내아이를 순산한 딸 산후 치닥거리 하다보니
이제서야 홈피에 들어왔단다.
영희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그동안 영희가 고독에 몸부림칠것 같아도 씩씩하게 놀아준 덕분에
오늘에와서 인일 홈피가 이만큼 성장할수 있게된것이라는 생각은 우리모두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영희야 고맙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너의 후덕한 마음은
너를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단다.
우리 다시만날이 먼훗날이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네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들이 꼭이루어지기 바라고
나도 그때
너와 더불어 함께할수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있단다.
영희야 모쪼록 건강해서
우리 꼭 만날날을 기약하자.
그리고 우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안녕(:l)(:f)(:ab)(:l)
맨날 머리로만 영희와의 이별을 기억에 남게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어느덧 떠날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하니 웬지 가슴이 아리면서 미안한 생각만 든다.
난 그동안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들이 있었어.
한2 주 정신없이 몸살 감기 앓고나서
딸아이가 출산날이 가까와 신경쓰다 보니 세월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
지닌 4월 2일 사내아이를 순산한 딸 산후 치닥거리 하다보니
이제서야 홈피에 들어왔단다.
영희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그동안 영희가 고독에 몸부림칠것 같아도 씩씩하게 놀아준 덕분에
오늘에와서 인일 홈피가 이만큼 성장할수 있게된것이라는 생각은 우리모두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영희야 고맙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너의 후덕한 마음은
너를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단다.
우리 다시만날이 먼훗날이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네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들이 꼭이루어지기 바라고
나도 그때
너와 더불어 함께할수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있단다.
영희야 모쪼록 건강해서
우리 꼭 만날날을 기약하자.
그리고 우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안녕(:l)(:f)(:ab)(:l)
2004.04.10 02:21:26 (*.154.7.91)
선배님 인수기예요.
그럼 14일에 가시나요?
아래 내용 보니 결국 송별회는 못하시는 거네요.
섭섭해요. 제 팬이라고 하셨잖아요..
브라질 가셔도 계속 글 오려주시면 떠나신것 못 느낄수도 있어요.
저도 선배님들께 혼나면서도 계속 재미있는 것 찾아 올릴께요.
팬 관리 차원으로요...
선배님 가셔도 온라인상에서 똑같이 뵐수 있으니라 믿어요.
건강 조심하시고요.....(x13)::´(::´(
그럼 14일에 가시나요?
아래 내용 보니 결국 송별회는 못하시는 거네요.
섭섭해요. 제 팬이라고 하셨잖아요..
브라질 가셔도 계속 글 오려주시면 떠나신것 못 느낄수도 있어요.
저도 선배님들께 혼나면서도 계속 재미있는 것 찾아 올릴께요.
팬 관리 차원으로요...
선배님 가셔도 온라인상에서 똑같이 뵐수 있으니라 믿어요.
건강 조심하시고요.....(x13)::´(::´(
2004.04.10 06:01:16 (*.154.146.51)
여기 3회 선배님들방 맞아여??
14라는 숫자가 많아서 착각을!!
송미선 선배님 모습 안보여서 할머니 되신줄 알았어여....
축하드리고 제가 꽃다발 보내려고 노력하다 실패해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담에는 꽃도 보내드릴게요~~~~
14라는 숫자가 많아서 착각을!!
송미선 선배님 모습 안보여서 할머니 되신줄 알았어여....
축하드리고 제가 꽃다발 보내려고 노력하다 실패해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담에는 꽃도 보내드릴게요~~~~
그간 바빠서 홈피에 자주 들어오지 못했어요.
이제 돌아가실 날짜가 임박한것 같군요.
여기저기, 이별의 글이 올려진걸 보니.....
그동안, 선배님이
한국에 계셔서 정말 좋았어요.
그냥, 마음 든든하구, 기분 좋구,
이제 가시면,
한동안,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서
모두들 힘들겠죠?
물론, 홈피에서 또 뵐 수 있겠지만
갑자기 번팅을 할 수는 없잖아요.
후덕한 모습으로
저희들을 감싸안아주시던
선배님의 사랑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거라죠?
그 만남,
빠른 시일안에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