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개월 예정으로 왔던 서울에 11개월을 머물고 이제 돌아가게 되었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무슨 소리냐고?
지금 이토록 가슴아프게 울면서 두고가야 할 사람들을 일컬음이다.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자그마치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 맨 처음, 맨 앞에 10회의 안명옥후배가 서 있다.
작년 11월 1일, ‘아름다운 중년’ 출판 기념회에서 만났던 그녀.
밝은 연초록색 투피스에 소녀같은 앞머리에 반짝거리는 안경과 말솜씨.
만일 그 날 정말 내가 그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누었었다면
사연은 또 달라졌을지도 몰랐다.
그 며칠 후 11월8일,
아쉽고 감사한 내 마음을 10회 게시판에 피력했던 첫번째 글에 따뜻하게,
아니 화끈하게 반겨주던 이노기.
그 때 정원이가 말한 ‘이노기와의 만남의 의미’ 를
그 때만해도 난 아직 잘 몰랐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나는 인일총동피에 붙박이못이 되어버렸다.
정작 우리 동기 3회에서는 같이 놀아주는 사람도 없는데도
나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들어와서 혼자 놀았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혼자 놀았다고?
천만에. 혼자 놀았던 날은 아마 하루나 이틀이나 될까?
고상한 카드를 보내주는 사람.
맑은 글과 그림을 보내주는 사람,
따끈한 커피를 대접하는 사람,
집으로 초대하는 사람,
선물을 주는 사람.
음악을 보내주고 그림을 그려보내주고,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까지도 있다.
나는 과분한 환대를 받고 있었다.
그뿐이랴!
더불어 이런 모임, 저런 모임도 많았다.
어느 것 한가진들 잊을 수 있으리.
이 모든 애틋한 추억은 이제로부터 영원히
지구 반대편의 그 어느 지점에서
마르고 닳도록 기억되고 반추되고 어쩌면 각색까지 될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우리 변치말고 이 사랑을 지키고 가꾸어 나갑시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무슨 소리냐고?
지금 이토록 가슴아프게 울면서 두고가야 할 사람들을 일컬음이다.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자그마치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 많은 사람들중 맨 처음, 맨 앞에 10회의 안명옥후배가 서 있다.
작년 11월 1일, ‘아름다운 중년’ 출판 기념회에서 만났던 그녀.
밝은 연초록색 투피스에 소녀같은 앞머리에 반짝거리는 안경과 말솜씨.
만일 그 날 정말 내가 그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누었었다면
사연은 또 달라졌을지도 몰랐다.
그 며칠 후 11월8일,
아쉽고 감사한 내 마음을 10회 게시판에 피력했던 첫번째 글에 따뜻하게,
아니 화끈하게 반겨주던 이노기.
그 때 정원이가 말한 ‘이노기와의 만남의 의미’ 를
그 때만해도 난 아직 잘 몰랐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나는 인일총동피에 붙박이못이 되어버렸다.
정작 우리 동기 3회에서는 같이 놀아주는 사람도 없는데도
나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들어와서 혼자 놀았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혼자 놀았다고?
천만에. 혼자 놀았던 날은 아마 하루나 이틀이나 될까?
고상한 카드를 보내주는 사람.
맑은 글과 그림을 보내주는 사람,
따끈한 커피를 대접하는 사람,
집으로 초대하는 사람,
선물을 주는 사람.
음악을 보내주고 그림을 그려보내주고,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까지도 있다.
나는 과분한 환대를 받고 있었다.
그뿐이랴!
더불어 이런 모임, 저런 모임도 많았다.
어느 것 한가진들 잊을 수 있으리.
이 모든 애틋한 추억은 이제로부터 영원히
지구 반대편의 그 어느 지점에서
마르고 닳도록 기억되고 반추되고 어쩌면 각색까지 될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우리 변치말고 이 사랑을 지키고 가꾸어 나갑시다.
2004.04.07 22:13:47 (*.248.214.17)
선배님 "일주일이나"라니요. 일주일밖에 안 남았지요.
두고 가셔서 가슴아픈 사람 중에 속한다고 할 수는 없겠어요. 직접 뵌 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저 혼자서는 늘 뵈었던 듯, 가까웠던 듯,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려 주신 글들과 모임 후기들 늘 읽으며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하다 보니까요.
가신다 해도 홈피에서 계속 뵐 수 있으리란 확신은 있지만, 그래도 가실 날이 다 되어
온다니 섭섭합니다. 계시는 동안 좋은 시간 가지시고, 가셔서도 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고 가셔서 가슴아픈 사람 중에 속한다고 할 수는 없겠어요. 직접 뵌 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저 혼자서는 늘 뵈었던 듯, 가까웠던 듯,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려 주신 글들과 모임 후기들 늘 읽으며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하다 보니까요.
가신다 해도 홈피에서 계속 뵐 수 있으리란 확신은 있지만, 그래도 가실 날이 다 되어
온다니 섭섭합니다. 계시는 동안 좋은 시간 가지시고, 가셔서도 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4.04.07 22:43:37 (*.49.37.107)
초등학교2학년 마치고 전학을 가는데
담임선생님이 전학가서도 공부 열심히하라면서
가만히우시는데 전 선생님만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나왔어요
그다음3학년을 끝내서는 선생님 전근가신다고 하니까
아이들 대성통곡하며 울어서 정말 멋모르고 ㄸ따라 울었어요
그때부터 짧고 길던 이별은 무조건 슬프기만 하더군요
유창하고 씩씩한 그리고 명료하기까지하신 선배님
가신다고 하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불과석달남짓이네요.....
브라질통신 많이 보내주실 거죠?
많이 보내주세요 !!!!!!!!!!!!!!!
선배님 두번이나 뵈었던 그영광 잘 간직할거구요
선배님 쓰신책 친구들과 돌려보고 잘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u)(:8)(:*)(:aa)(:ab)(:o)(:t)(:^)
담임선생님이 전학가서도 공부 열심히하라면서
가만히우시는데 전 선생님만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나왔어요
그다음3학년을 끝내서는 선생님 전근가신다고 하니까
아이들 대성통곡하며 울어서 정말 멋모르고 ㄸ따라 울었어요
그때부터 짧고 길던 이별은 무조건 슬프기만 하더군요
유창하고 씩씩한 그리고 명료하기까지하신 선배님
가신다고 하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불과석달남짓이네요.....
브라질통신 많이 보내주실 거죠?
많이 보내주세요 !!!!!!!!!!!!!!!
선배님 두번이나 뵈었던 그영광 잘 간직할거구요
선배님 쓰신책 친구들과 돌려보고 잘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u)(:8)(:*)(:aa)(:ab)(:o)(:t)(:^)
2004.04.07 23:35:06 (*.58.66.45)
후배들이랑 친구들이 너무나 옷깃을 끌어당겨서 3개월이 11개월 됐나 보네여~~
인기 연예인들이 왜 은퇴한다면서 다시 등장하는지 온니도 브라질 가다 말고 실감하실거여여~~ ㅋㅋ 이러케 정 넘치는 대~한~민~국을 어찌 두고 가시려나~
언니의 쓸쓸한 심정 잘 알 것 같아서 절대~~루 안건들겠씀다 (:S)
그동안의 글들로 미루어 이 곳의 11개월이
언니에게 두고 두고 미소 짓게 만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브라질의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꺼리가 되어 즐겁게 곱씹으시리라 생각됩니다~~ (:y)
인기 연예인들이 왜 은퇴한다면서 다시 등장하는지 온니도 브라질 가다 말고 실감하실거여여~~ ㅋㅋ 이러케 정 넘치는 대~한~민~국을 어찌 두고 가시려나~
언니의 쓸쓸한 심정 잘 알 것 같아서 절대~~루 안건들겠씀다 (:S)
그동안의 글들로 미루어 이 곳의 11개월이
언니에게 두고 두고 미소 짓게 만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브라질의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꺼리가 되어 즐겁게 곱씹으시리라 생각됩니다~~ (:y)
2004.04.07 23:42:47 (*.98.203.67)
영희야,10시30분이 넘어서 너무 눚어 전화를 못했는데 여기 와보니 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던 흔적이 있구나. 지난 토요일 연락 한다고하고 못해서 미안, 토요일,인천에 가서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어머니는 병원에 모시고 가서 수술 일자를 정하고 오늘 오전중에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하셨어. 수술을 오랫동안 망설였었는데 수술 받은 환자들을 만나고 나서 마음이 변해 전격적으로 결정을 하였단다.
카나다에서 다니러 온 막내 동생과 그 아들까지 우리집에서 지내게 되어 오랫만에 잔칫집같은 분위기 였단다.
오늘 출근했다가 오후부터 내일까지 휴가 받아 모처럼 딸노릇을 해보려 했더니 간병인을 구해서 내일은 시간이 있어. 내일 네 스케줄이 어떤지? 집에 있을거니?
너 떠나고 나면 많이 허전할터인데 지금까지는 가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자주 못 만났구나.
아침에 전화할께
가지
에 휴가
카나다에서 다니러 온 막내 동생과 그 아들까지 우리집에서 지내게 되어 오랫만에 잔칫집같은 분위기 였단다.
오늘 출근했다가 오후부터 내일까지 휴가 받아 모처럼 딸노릇을 해보려 했더니 간병인을 구해서 내일은 시간이 있어. 내일 네 스케줄이 어떤지? 집에 있을거니?
너 떠나고 나면 많이 허전할터인데 지금까지는 가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자주 못 만났구나.
아침에 전화할께
가지
에 휴가
2004.04.07 23:50:28 (*.58.66.45)
그리구!~ 4월 10일 대대적인 송별회에 저도 참석하고 싶은 맘 63층 굴뚝인데요....
꼭 지킬 선약이 있어서~만약 일찍 끝낼 수 있음 꼭 상경하려 합니다..
온니가 궁금해 주까써요 ^^*
보리밥은 못 먹어도 노래방은 갈 수 있지 않을까 계산하고 있습니다만~~(:o)
올만에 옥희 언니도 마니 보고 싶구요~~
꼭 지킬 선약이 있어서~만약 일찍 끝낼 수 있음 꼭 상경하려 합니다..
온니가 궁금해 주까써요 ^^*
보리밥은 못 먹어도 노래방은 갈 수 있지 않을까 계산하고 있습니다만~~(:o)
올만에 옥희 언니도 마니 보고 싶구요~~
2004.04.08 01:43:45 (*.48.37.35)
지금 언니글을 읽으면서,
그런일들이 작년일들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세월은 그야말루 유수와같다더니만...
저는요..
우리10회마당에 오셔서
어제 안명옥이란 후배를 만났다.
여기서 만났다는 의미는 나만 그를 알아보았다는 뜻이다.
라고 설명을 하신것을 보구,
그내용을읽고는 저역시 선배님께서는
보통분이 아니시라는것을 단번에 알았슴니다.
후배의 연설을 듣고자 오셨다는것.
만났는데 나만이 만났다는내용.
메모를하시면서 집중하시는 자세.
모든것을 볼때,
존경하지 않을수없는 선배임을 알았구요.
반드시 뵙구 식사라도 대접하고파서
명옥이랑 정원이랑 같이 이태원으로 가서 선배님을
만났던거예요.
물론,
명옥이게두 선배님이야기를 멋지게 하면서말이예요.
그런데,
역시나 박시나,
제생각이 확실하게 아니 똑솔나게
맞아떨어졌던거였구요.
정말..
만나서 좋았습지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저의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엔돌핀두 팍팍돌게 해주시구..
남을 사랑하는일과남을 칭찬할수있는일은 쉬운일이 아니 잖아요.
영변의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드리우리다..
즈려밟고 가시옵서소.
신혜선선배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어머님께서 관절수술을 하셨다구요?
한두달은 무지 아파하실텐데.
옆에서 안타까우시겠네요~~~
영희언니 가신다고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시는군요.
차암좋은 언니!
뵙구싶은데도 토요일날 뵙자구 얼렁 말이
안떨어지네요..
분당에사시면서 출퇴근길두 멀구,또한
이동네로 나오시는길두 그렇구 그리하여
토욜날 뵙자는말도 꺼낼수가 없답니다.
우리엄마두 그수술하시구는 두어달 너무 아파하시더라구요.
입원해있는동안 물리치료도 제대로 못하시구요..
그럼 어머님 쾌유를 빌면서~~~
그런일들이 작년일들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세월은 그야말루 유수와같다더니만...
저는요..
우리10회마당에 오셔서
어제 안명옥이란 후배를 만났다.
여기서 만났다는 의미는 나만 그를 알아보았다는 뜻이다.
라고 설명을 하신것을 보구,
그내용을읽고는 저역시 선배님께서는
보통분이 아니시라는것을 단번에 알았슴니다.
후배의 연설을 듣고자 오셨다는것.
만났는데 나만이 만났다는내용.
메모를하시면서 집중하시는 자세.
모든것을 볼때,
존경하지 않을수없는 선배임을 알았구요.
반드시 뵙구 식사라도 대접하고파서
명옥이랑 정원이랑 같이 이태원으로 가서 선배님을
만났던거예요.
물론,
명옥이게두 선배님이야기를 멋지게 하면서말이예요.
그런데,
역시나 박시나,
제생각이 확실하게 아니 똑솔나게
맞아떨어졌던거였구요.
정말..
만나서 좋았습지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저의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엔돌핀두 팍팍돌게 해주시구..
남을 사랑하는일과남을 칭찬할수있는일은 쉬운일이 아니 잖아요.
영변의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드리우리다..
즈려밟고 가시옵서소.
신혜선선배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어머님께서 관절수술을 하셨다구요?
한두달은 무지 아파하실텐데.
옆에서 안타까우시겠네요~~~
영희언니 가신다고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시는군요.
차암좋은 언니!
뵙구싶은데도 토요일날 뵙자구 얼렁 말이
안떨어지네요..
분당에사시면서 출퇴근길두 멀구,또한
이동네로 나오시는길두 그렇구 그리하여
토욜날 뵙자는말도 꺼낼수가 없답니다.
우리엄마두 그수술하시구는 두어달 너무 아파하시더라구요.
입원해있는동안 물리치료도 제대로 못하시구요..
그럼 어머님 쾌유를 빌면서~~~
2004.04.08 05:38:30 (*.192.239.174)
선배님과는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들어
그냥 보내드리면 후회막급 할 것 같고,
어떻게든 한 번 뵙고 보내드려야 하는데
저의 일정이 실속없이 바빠
어떤 것 하나 확답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계획은 토요일 4월의 보리밥집이나
노래방이나 어떻게든 찾아가 뵈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것도 확답은 못하고
어쩜 뵙지 못하고 머나먼 브라질로 보내드리여하나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목요일 금요일은 시골에 갑니다.
그럼 토요일은 우리 식구들 밀린 스케쥴들 때문에
종일묶여 장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뵈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즐거웠는데......
암튼 저는 영원한 목마른 대기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뵈올 수 있을 거란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보내드리면 후회막급 할 것 같고,
어떻게든 한 번 뵙고 보내드려야 하는데
저의 일정이 실속없이 바빠
어떤 것 하나 확답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계획은 토요일 4월의 보리밥집이나
노래방이나 어떻게든 찾아가 뵈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것도 확답은 못하고
어쩜 뵙지 못하고 머나먼 브라질로 보내드리여하나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목요일 금요일은 시골에 갑니다.
그럼 토요일은 우리 식구들 밀린 스케쥴들 때문에
종일묶여 장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뵈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즐거웠는데......
암튼 저는 영원한 목마른 대기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뵈올 수 있을 거란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2004.04.08 07:26:28 (*.154.146.51)
조영희 선배님!!!!
내뜻데로 할수 없는것중의 하나!! 흐르는 시간 잡을수 없음이 얼마나 아쉬운지요....
그렇게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들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시던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토록.... 아니 다시 뵐때까지 남아 있을거예요.
그 사랑이 식기전에 다시 우리들 곁에 쨘~~하고 나타나시리라는거 전 알아요....
헤어짐은 기다림의 시작인거 맞죠??!!
내뜻데로 할수 없는것중의 하나!! 흐르는 시간 잡을수 없음이 얼마나 아쉬운지요....
그렇게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들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시던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토록.... 아니 다시 뵐때까지 남아 있을거예요.
그 사랑이 식기전에 다시 우리들 곁에 쨘~~하고 나타나시리라는거 전 알아요....
헤어짐은 기다림의 시작인거 맞죠??!!
2004.04.08 08:07:14 (*.93.252.199)
선배님~~증말 가시남유 ??
가셔도 이곳에서 뵐 수 있다 하시니 서운타 안할래요.
긴 여행길 조심하시고 그곳의 재미있는 얘기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사람 사는곳은 다 같다 하지만 선배님의 브라질 얘기는
너무 재미있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얘요...남은 날 잘 보내시고 Good bye!!!....(:f)(:f)(:f)
가셔도 이곳에서 뵐 수 있다 하시니 서운타 안할래요.
긴 여행길 조심하시고 그곳의 재미있는 얘기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사람 사는곳은 다 같다 하지만 선배님의 브라질 얘기는
너무 재미있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얘요...남은 날 잘 보내시고 Good bye!!!....(:f)(:f)(:f)
2004.04.08 09:11:10 (*.121.5.80)
선배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모두들 섭섭한 마음 한결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두번 만나본 사람들은 영희언니의 매력에 흠뻑 빠졌을꺼구요.
언니덕분에 선배님들을 감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기억으론 선 후배를 만나 교류했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가시더라도 물론 글로 만나뵐 수 있겠지만
막상 떠나실 날짜를 받으니 선배님의 첫 글부터 최근의 만남까지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 펼쳐지네요.
계신동안도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지금은 제 2의 고향이 된 브라질에 가셔서도 여기 잊지 마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좋은 기억 많이 가져가세요.
선배님을 사랑합니다.
모두들 섭섭한 마음 한결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두번 만나본 사람들은 영희언니의 매력에 흠뻑 빠졌을꺼구요.
언니덕분에 선배님들을 감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기억으론 선 후배를 만나 교류했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가시더라도 물론 글로 만나뵐 수 있겠지만
막상 떠나실 날짜를 받으니 선배님의 첫 글부터 최근의 만남까지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 펼쳐지네요.
계신동안도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지금은 제 2의 고향이 된 브라질에 가셔서도 여기 잊지 마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좋은 기억 많이 가져가세요.
선배님을 사랑합니다.
2004.04.08 13:33:06 (*.114.63.17)
조선배님,
4월 10일 토요일 12시쯤 만나게 약속이 되어 있는 줄 알고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달려가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약속 시간이 많이 바뀐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시간은 부활절 전야라 성가연습하러 교회에 7시까지 가야 합니다.
너무 섭섭합니다. 아쉽습니다.
송별 모임에서라도 한번 더 뵙고싶었는데....
평안히 가십시요.
앞으로도 늘 인터넷마당에서 뵙겠습니다.
(아마도 브라질에 돌아가시면 더욱 자주 접속을 하실 듯^^)::´(
4월 10일 토요일 12시쯤 만나게 약속이 되어 있는 줄 알고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달려가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약속 시간이 많이 바뀐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시간은 부활절 전야라 성가연습하러 교회에 7시까지 가야 합니다.
너무 섭섭합니다. 아쉽습니다.
송별 모임에서라도 한번 더 뵙고싶었는데....
평안히 가십시요.
앞으로도 늘 인터넷마당에서 뵙겠습니다.
(아마도 브라질에 돌아가시면 더욱 자주 접속을 하실 듯^^)::´(
2004.04.08 17:18:40 (*.48.45.20)
명선이두 못온다하구,
인실이두 못온다하구,
정원이는 저녁쏘구 간다하구~~~~~~~
참,
숙희랑,옥자는 왜 연락이 없을까?
너무 바빠서 못오는가?
인실이두 못온다하구,
정원이는 저녁쏘구 간다하구~~~~~~~
참,
숙희랑,옥자는 왜 연락이 없을까?
너무 바빠서 못오는가?
2004.04.08 18:50:39 (*.217.134.62)
인옥아 나는 갈께. 선배님 토요일 저녁엔 꼭 가뵐께요. 그런데 노래는 꽝이랍니다, 하지만 서울이여 안녕은 부를수 있을꺼 같은데? 한번도 불러보진 않앗지만^^ 댓글 읽으면서 따라불러 볼께요.^^
2004.04.09 00:02:27 (*.76.241.77)
조선배님.떠나실날짜를 앞두시고 무척 바쁘신가봐요.우리 후배들이 모여서 조촐하게 환송회를하려했는데 사정을 알고나니 어쩔수없군요.토요일모임은 1부 2부 모두 걷워들여야겠네요.
부활전야에다가 주말이라 모두 사정이편치않은것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만 기다립니다.집에가셔도 이렇게 서로 주거니받거니하며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갈수있겠지요?선배님덕분에 까마득한선배님과 후배와 즐거운 시간을가졌던것 너무 감사드립니다.강력본드같
은 친화력은 우리가모두배워야할점입니다.그때그시절이생각나면 사진을보며 선배님얼굴기억할께요.행복하시고 부~~~~~~자되셔요.
부활전야에다가 주말이라 모두 사정이편치않은것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만 기다립니다.집에가셔도 이렇게 서로 주거니받거니하며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갈수있겠지요?선배님덕분에 까마득한선배님과 후배와 즐거운 시간을가졌던것 너무 감사드립니다.강력본드같
은 친화력은 우리가모두배워야할점입니다.그때그시절이생각나면 사진을보며 선배님얼굴기억할께요.행복하시고 부~~~~~~자되셔요.
나 아무하고라도 싸울거야.
오늘 울적하고 기분 많이 다운이니까 나 건드리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