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회 선배님들,
늘 이곳 게시판에서 대선배님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후배들이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게다가 오히려 후배들보다 더 활약이 눈 부심은 저희가 본받기에 충분하기도 하고요.
단기간 이지만 조영희 선배님의 등장은 거의 총동창회 홈페이지의 오픈과 맞물려 홈페이지가
커나가는데 일조를 하신 것, 가지가지 명목으로의 번개만남등 활력소가 되기에 몫을 다 하셨어요.
그 고마움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선배님들을 뵙고 생각을 했죠. 모두 여왕같은 품위가 느껴졌어요.
의연하고, 자상하고,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려하는 마음, 때론 엄마같이 기대고 싶기고 하고...
그래서 그려봤죠.
언젠가 TV에서 '마리 앙뜨와넷'을 봤습니다. 풍만한 모습, 희화한 모습, 삽화등 여러가지였지만
그중 젤 그리기 편할 것 같은 모습을 머리에 담아뒀었습니다.
선배님들께 드립니다.
2004.04.06 13:03:39 (*.203.25.150)
광야~
너는 정말 쌩토란 알토란 내 친구야
고마워............ 내 몫까지 해주어서
너는 그림을 그렸고 나는 선배님들을 위한 노래를 하나 불러제겼는데
11회에다가 그냥 올렸거덩.
선배님들 11회에 놀러오시라고 전해주렴 (:u)
너는 정말 쌩토란 알토란 내 친구야
고마워............ 내 몫까지 해주어서
너는 그림을 그렸고 나는 선배님들을 위한 노래를 하나 불러제겼는데
11회에다가 그냥 올렸거덩.
선배님들 11회에 놀러오시라고 전해주렴 (:u)
2004.04.06 13:33:43 (*.176.83.153)
영희.광희 후배 이렇게 그림과 음악을 보내 주니 기분이 짱이네
조영희가 먼 브라질로 갈 시간이 가까워지는 것 같네
영희가 없으면 여기가 앙고 없는 진빵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 ㅋㅋㅋ....
후배들이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조영희가 먼 브라질로 갈 시간이 가까워지는 것 같네
영희가 없으면 여기가 앙고 없는 진빵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 ㅋㅋㅋ....
후배들이 자주 놀러 와 주세요
2004.04.06 15:05:20 (*.112.83.129)
광희! 음 나의 모습을 어찌 그리 잘 표현했는고 후후후
내 모습이 아니라 사실은 나의 바램일세 새로운 봄에 움추렸던 싹들이 돋아나듯이 우리의 정열에 힘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네
내 모습이 아니라 사실은 나의 바램일세 새로운 봄에 움추렸던 싹들이 돋아나듯이 우리의 정열에 힘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네
2004.04.06 16:09:11 (*.112.83.129)
반가우이!!!혜경인 열심히 하고 있고 .우리 조카는 병원에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어 .고마워
잘 지내지? 이사 한다고? 어쩌니 힘들겠다 이제 우리 나이에 힘든 일 하면 후유증이 오래 가던데...천천히 천천히 넘어 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게 호호호
잘 지내지? 이사 한다고? 어쩌니 힘들겠다 이제 우리 나이에 힘든 일 하면 후유증이 오래 가던데...천천히 천천히 넘어 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게 호호호
2004.04.06 19:43:19 (*.85.121.244)
꽝아!
난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음악도 안들리네.
웬일인지 모르겠어.
이 방에 들어오면 어리광도 부리고 싶고
마냥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래요.
편해서 그런가 봐요.
외람되지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정말 저희들의 3회 선배님 맞아요.
아주한참 아래 후배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어인일인지.
선배님들의 열정은 40회라 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아부하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절대 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난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음악도 안들리네.
웬일인지 모르겠어.
이 방에 들어오면 어리광도 부리고 싶고
마냥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래요.
편해서 그런가 봐요.
외람되지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정말 저희들의 3회 선배님 맞아요.
아주한참 아래 후배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어인일인지.
선배님들의 열정은 40회라 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아부하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절대 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2004.04.06 21:43:24 (*.176.83.156)
후배님 3회 맞아요...::) 마음은 이팔청춘이라 ...
그런 마음을 명희씨가 읽었나보네
같은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아무 거부감 없이
편히 얘기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여기서 자주 만나요~(:f)(:f)(:f)
그런 마음을 명희씨가 읽었나보네
같은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아무 거부감 없이
편히 얘기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여기서 자주 만나요~(:f)(:f)(:f)
2004.04.06 21:59:09 (*.121.5.80)
명희야, 나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대개는 내 컴퓨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새로고침 한번 해봐.
이유는 묻지말고, 그래도 안되면 영희에게 물어봐.
가끔 음악이 안들려서 새로고침을 하거나 임시파일을 지우고 새로고침을 해놓으면 보이고 들리더라.
대개는 내 컴퓨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새로고침 한번 해봐.
이유는 묻지말고, 그래도 안되면 영희에게 물어봐.
가끔 음악이 안들려서 새로고침을 하거나 임시파일을 지우고 새로고침을 해놓으면 보이고 들리더라.
2004.04.06 22:44:40 (*.117.72.189)
광희씨. 이렇게 정색을 하고 품위있는 인사를 하니 송구스럽네.
인일 홈페이지를 제일 많이 누린 사람은 바로 나일테니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야.
귀부인 그림 너무 근사하다. 고마워.
그림은 잘 봤는데 음악은 나도 안 들리네. 내 것도 인천쪽으로 버려야할래나봐.
내가 곧 멀리 떠난다하지만
인터넷 세상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브라질 가면 지금처럼이야 못 들어오겠지만 아주 사라지지는 않을거야, 물론.
인일 홈페이지를 제일 많이 누린 사람은 바로 나일테니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야.
귀부인 그림 너무 근사하다. 고마워.
그림은 잘 봤는데 음악은 나도 안 들리네. 내 것도 인천쪽으로 버려야할래나봐.
내가 곧 멀리 떠난다하지만
인터넷 세상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브라질 가면 지금처럼이야 못 들어오겠지만 아주 사라지지는 않을거야, 물론.
2004.04.07 16:56:11 (*.215.56.185)
광희후배 선배 사랑하는 마음 잘 받았고 3회에 관심 가져준것
정말정말 고마워요.
그림이 우아하고 노불레스하네.
영분이 영순이 반갑다.
미선의 방문이 뜸하네???
정말정말 고마워요.
그림이 우아하고 노불레스하네.
영분이 영순이 반갑다.
미선의 방문이 뜸하네???
2004.04.07 20:17:59 (*.117.72.189)
좀, 아니 많이 늦었지만
오늘 11동에 가서 두기여사의 라이브 "일어나" 잘 들었슴다.
가사 좋고, 노래 좋고, 불러제껴 기분 좋고, 앉아서 받아들으니 더 기분 좋고..........다 좋다.
고마워. 후배님들.
내가 이제 가면 이 사랑스런 후배님들 언제 또 만나볼꼬?
그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진다. (믿거나 말거나)
정말 서운한 맘이 들어서 오늘은 좀 울적했어.
오늘 11동에 가서 두기여사의 라이브 "일어나" 잘 들었슴다.
가사 좋고, 노래 좋고, 불러제껴 기분 좋고, 앉아서 받아들으니 더 기분 좋고..........다 좋다.
고마워. 후배님들.
내가 이제 가면 이 사랑스런 후배님들 언제 또 만나볼꼬?
그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진다. (믿거나 말거나)
정말 서운한 맘이 들어서 오늘은 좀 울적했어.
2004.04.07 21:20:57 (*.121.5.80)
선배님.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씀 저는 믿어요.
정말 언제 만나뵐지 기약은 없지만, 또 떠나시기 전에 뵐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인터넷이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그동안 친지들, 동문들도 많이 만나셨나요?
여행도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가시는 날까지 손닫는데 까지 계속 소식 올려주세요.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씀 저는 믿어요.
정말 언제 만나뵐지 기약은 없지만, 또 떠나시기 전에 뵐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인터넷이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그동안 친지들, 동문들도 많이 만나셨나요?
여행도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가시는 날까지 손닫는데 까지 계속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