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초연’ 이라면 ‘첫사랑’ 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내가 ‘초연’ 이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본 것은
수년전 브라질에서 어떤 아주머니를 통해서였다.
무슨 모임뒤에 누구네 집 거실에서 가라오케가 벌어졌는데
그 부인이 이 ‘초연’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때까지 나는 그런 가요곡이 있는줄을 몰랐었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 노래를 진짜 가수가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 처음 알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그 부인이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 줄 몰랐었고
그 부인이 그토록 감정이 풍부하고 서정적인줄도 몰랐었다.
그 날 이후 나는 그 아주머니, 조화순씨에게 호감이 갔다.
호감이라는 감정은 일방통행이 아닌듯, 그 부인도 나에게 호감을 보여서
우리는 만나면 이야기도 곧 많이 나누게 되었다.
알고보니 그녀는 나보다도 예닐곱이나 많은 나이인데도
지금도 콜셋을 사용할 정도로 미에 관심이 많았고 멋쟁이였다.
점차 그녀 부부에게서 나는 남다른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남편을 “자~앙~” 이라고 불렀다.
남편은 그녀를 “조~우~” 라고 불렀다.
무슨 외국식 애칭같았다.
어느 날 궁금했던 점을 그녀에게 물어보았더니
“그게 우리들의 여보, 당신이예요.” 한다.
두 사람 다 교사였던 연애시절에, 그들은 서로의 성씨로 서로를
그렇게 리드미칼하게 장난스럽게 불렀었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었다.
얼마후 그녀가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토록 명랑하고 활발하고 매일 골프까지 치는 사람이......
그녀는 말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본격적인 치료도 할겸해서 아들이 살고있는 한국으로 돌아갔다.
내가 이렇게 서울에 오게 될줄 알았으면
또 이렇게나 오래 있을줄 알았으면
수소문을 해서라도 그녀를 좀 만나보았을것을………
내가 조화순씨를 못 본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초연’ 이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본 것은
수년전 브라질에서 어떤 아주머니를 통해서였다.
무슨 모임뒤에 누구네 집 거실에서 가라오케가 벌어졌는데
그 부인이 이 ‘초연’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때까지 나는 그런 가요곡이 있는줄을 몰랐었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 노래를 진짜 가수가 부르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 처음 알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그 부인이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 줄 몰랐었고
그 부인이 그토록 감정이 풍부하고 서정적인줄도 몰랐었다.
그 날 이후 나는 그 아주머니, 조화순씨에게 호감이 갔다.
호감이라는 감정은 일방통행이 아닌듯, 그 부인도 나에게 호감을 보여서
우리는 만나면 이야기도 곧 많이 나누게 되었다.
알고보니 그녀는 나보다도 예닐곱이나 많은 나이인데도
지금도 콜셋을 사용할 정도로 미에 관심이 많았고 멋쟁이였다.
점차 그녀 부부에게서 나는 남다른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남편을 “자~앙~” 이라고 불렀다.
남편은 그녀를 “조~우~” 라고 불렀다.
무슨 외국식 애칭같았다.
어느 날 궁금했던 점을 그녀에게 물어보았더니
“그게 우리들의 여보, 당신이예요.” 한다.
두 사람 다 교사였던 연애시절에, 그들은 서로의 성씨로 서로를
그렇게 리드미칼하게 장난스럽게 불렀었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었다.
얼마후 그녀가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토록 명랑하고 활발하고 매일 골프까지 치는 사람이......
그녀는 말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본격적인 치료도 할겸해서 아들이 살고있는 한국으로 돌아갔다.
내가 이렇게 서울에 오게 될줄 알았으면
또 이렇게나 오래 있을줄 알았으면
수소문을 해서라도 그녀를 좀 만나보았을것을………
내가 조화순씨를 못 본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2004.04.05 21:37:42 (*.117.72.189)
과연 전영희는 알아줘야 해. 금방 또 이렇게 노래를 올려주네. 넘 고마워.
아마 이 노래같기는 해.
내가 많이 들어본 노래가 아니라 확신은 없지만
마지막 소절, 애끓는 기다림의 가사와 곡조가 기억이 나는거같애.
다른 노래 '초연' 은 없는거지?
옥희가 말하니 좀 알겠다. "그 날"은 나도 알거든.
우리 올케가 잘 부르는 노래야.
아마 이 노래같기는 해.
내가 많이 들어본 노래가 아니라 확신은 없지만
마지막 소절, 애끓는 기다림의 가사와 곡조가 기억이 나는거같애.
다른 노래 '초연' 은 없는거지?
옥희가 말하니 좀 알겠다. "그 날"은 나도 알거든.
우리 올케가 잘 부르는 노래야.
2004.04.06 04:39:22 (*.203.25.150)
부니언냐 노래 소리에 잠을 깨어 보니 이른새벽이예요 ^^
어제 봄볕이 피곤했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거든요.
김연숙 노래모음을 퍼다가 추천싸이트에 올려야겠군요
최근 들어서 40 -50 대 들에게 인기가 많길래 늦은 신인인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가수가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데 예전에는 무명이었다죠?
얼굴도 이뿌장하더군요
얼굴 예뿐여자 보면 기가 팍 죽는 전영희랍니다 ㅋㅋㅋ
쌍카플 진 여자보면 또 기가 팍 .....
근데 컴퓨터에서는 기가 펄펄 삽니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여러차례 기가 살았다 죽었다 호들갑입니다.
잠이 아직 덜 깨었는지 횡설수설합니다
영부니언냐 노래가 귀에 매맴.~ 언제 한번 노래방으로 모실께요 .
오페라뮤직홀에서 들었던 언냐 노래 소리 귀에 맴맴....
저도 눈감고 이 새벽에 무드 잡습니다.
돌아와~ 요~ 내 사랑 .........(8)(8)(8)
어제 봄볕이 피곤했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거든요.
김연숙 노래모음을 퍼다가 추천싸이트에 올려야겠군요
최근 들어서 40 -50 대 들에게 인기가 많길래 늦은 신인인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가수가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데 예전에는 무명이었다죠?
얼굴도 이뿌장하더군요
얼굴 예뿐여자 보면 기가 팍 죽는 전영희랍니다 ㅋㅋㅋ
쌍카플 진 여자보면 또 기가 팍 .....
근데 컴퓨터에서는 기가 펄펄 삽니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여러차례 기가 살았다 죽었다 호들갑입니다.
잠이 아직 덜 깨었는지 횡설수설합니다
영부니언냐 노래가 귀에 매맴.~ 언제 한번 노래방으로 모실께요 .
오페라뮤직홀에서 들었던 언냐 노래 소리 귀에 맴맴....
저도 눈감고 이 새벽에 무드 잡습니다.
돌아와~ 요~ 내 사랑 .........(8)(8)(8)
2004.04.06 06:27:59 (*.48.32.50)
오랜만에 쏘피아언니께 ~~~~~
4월10일토요일낮12시(송별회)
우리집에서 낮에만나기루하신것은
기억하시지요??
그럼 그날뵈요....
혹시 잊으셨을까 해서 확인하는중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만나요...
4월10일토요일낮12시(송별회)
우리집에서 낮에만나기루하신것은
기억하시지요??
그럼 그날뵈요....
혹시 잊으셨을까 해서 확인하는중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만나요...
2004.04.06 09:50:32 (*.117.72.189)
부니언냐 목소리로 '초연' 을 들어볼 수가 있을것이라는 가능성에 나는 전율하고 있는 중이노라. hahaha.
이녹. 오랫만! 4월 10일의 약속, 절대 안 잊었지.
그런 중차대한 약속은 절대 안 잊어버리는 것이 쏘피아의 특기요 장점! hihihi.
근데 낮에 가는 게 좀 불투명해서리............
우리 집안에 파워가 쎈 어떤 양반이 그 날 "어쩌자, 저쩌자." 하시는 중이라서.... 에효~~
그래서말인데, 지난번같이 아예 저녁쯤이나 오후쯤에
어디 노래방에서 만나기로 하는 것이 어떨른지, 나도 막 물어보려던 참이었어.
그리고 우리 3동에서 같이 가고싶어하는 동네사람들 다 같이 가도 되나?
나야 물론 우리 동네 사람들 많을수록 좋은데........
이녹. 오랫만! 4월 10일의 약속, 절대 안 잊었지.
그런 중차대한 약속은 절대 안 잊어버리는 것이 쏘피아의 특기요 장점! hihihi.
근데 낮에 가는 게 좀 불투명해서리............
우리 집안에 파워가 쎈 어떤 양반이 그 날 "어쩌자, 저쩌자." 하시는 중이라서.... 에효~~
그래서말인데, 지난번같이 아예 저녁쯤이나 오후쯤에
어디 노래방에서 만나기로 하는 것이 어떨른지, 나도 막 물어보려던 참이었어.
그리고 우리 3동에서 같이 가고싶어하는 동네사람들 다 같이 가도 되나?
나야 물론 우리 동네 사람들 많을수록 좋은데........
2004.04.06 09:59:26 (*.48.32.50)
알았슴니다...그럼 저녁에 정원이가 쏘는
압구정동4월의보리밥집에서 만나서 저녁먹구,
노래방한판 뛰면 될것같군요...
아마 현대백화점앞 전화국옆이라니까
지하철두 가깝구,찾기쉬운집인가봐요.
5시30분정도에만나서 저녁먹구 7시정도에 노래방에가서
놀면될것같군요..
저는,
그러면 점심준비 안해서 너무좋네요...
그럼 정원이에게 장소 확실히물어서
다시 올릴께요.
물론 3동언니들도 모시구 오세요..
그럼 다시 정확한 주소를 올리겠슴니다.
사랑스런 후배 이노기가~~~~~~~
압구정동4월의보리밥집에서 만나서 저녁먹구,
노래방한판 뛰면 될것같군요...
아마 현대백화점앞 전화국옆이라니까
지하철두 가깝구,찾기쉬운집인가봐요.
5시30분정도에만나서 저녁먹구 7시정도에 노래방에가서
놀면될것같군요..
저는,
그러면 점심준비 안해서 너무좋네요...
그럼 정원이에게 장소 확실히물어서
다시 올릴께요.
물론 3동언니들도 모시구 오세요..
그럼 다시 정확한 주소를 올리겠슴니다.
사랑스런 후배 이노기가~~~~~~~
2004.04.06 10:15:00 (*.117.72.189)
잘 됐다. 금세 리플이 올라와서......
사랑스런 이녹!
정원이가 쏘는 화살, 우리는 안 맞을래. 그대들끼리 맞고 와.
약속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서로 편리, 편안할 거 같구만.
우리 노래방 한판만 확실하게 뛰자구.........
나는 '초연' 으로 벌써 방방, 뜨뜻하게 워밍 업이 되는 중.
사랑스런 이녹!
정원이가 쏘는 화살, 우리는 안 맞을래. 그대들끼리 맞고 와.
약속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서로 편리, 편안할 거 같구만.
우리 노래방 한판만 확실하게 뛰자구.........
나는 '초연' 으로 벌써 방방, 뜨뜻하게 워밍 업이 되는 중.
2004.04.06 10:20:57 (*.203.25.150)
-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 대고
앞 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초연 가사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8)(8)(8)
2004.04.06 11:09:03 (*.76.241.77)
조선배님,식사한번같이하려했는데 유감입니다.식사보다는 노래방이 더 좋으신가봐요.
시간이 되시면 변경하셔서 친구분들과 같이오셔요.
날짜는 4월10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는 3호선 압구정역2번출구 삼성증권지하.뒷편에 주차장있어요.
상호--4월의 보리밥
전화--540--5292
예약해놓겠습니다.
선후배여러분들 저녁나들이에 초대합니다.
식사후에 인옥이가 노래방에가자고 합니다.토요일에 만나요~~~~~~~
시간이 되시면 변경하셔서 친구분들과 같이오셔요.
날짜는 4월10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는 3호선 압구정역2번출구 삼성증권지하.뒷편에 주차장있어요.
상호--4월의 보리밥
전화--540--5292
예약해놓겠습니다.
선후배여러분들 저녁나들이에 초대합니다.
식사후에 인옥이가 노래방에가자고 합니다.토요일에 만나요~~~~~~~
2004.04.06 18:11:36 (*.207.94.242)
조선배님!
식사시간이 6시로 늦추었으니까
형부님과 함께 볼일 다보시구
정원이가 말한 장소로 오십시요..
친구분들도 함께 오세요..
선배님만 오시면 송별회 의미가 별루 없잖아요.
그럼,오시리라 믿구 저는 그근처노래방에 예약을 해둘께요..
그럼 토요일날 저녁6시에 정원이가 말한 장소에서 뵙겠슴니다.
김선배님!
토요일날 뵐줄 알았는데요..
못오신다니 증말 서부서부합니다..
조선배님이 떠나셔두
또,
언젠가 만날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구 밝은넉넉한언니의 모습 또보게 해주세요~~~~~
식사시간이 6시로 늦추었으니까
형부님과 함께 볼일 다보시구
정원이가 말한 장소로 오십시요..
친구분들도 함께 오세요..
선배님만 오시면 송별회 의미가 별루 없잖아요.
그럼,오시리라 믿구 저는 그근처노래방에 예약을 해둘께요..
그럼 토요일날 저녁6시에 정원이가 말한 장소에서 뵙겠슴니다.
김선배님!
토요일날 뵐줄 알았는데요..
못오신다니 증말 서부서부합니다..
조선배님이 떠나셔두
또,
언젠가 만날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구 밝은넉넉한언니의 모습 또보게 해주세요~~~~~
2004.04.06 20:10:28 (*.48.45.219)
에구머니나.내 바운드리네.
설악산 가는 아줌씨들도 다 현대아파트 살거든
아침일찍 일어나 빨리 와야지.
인옥씨도 만나고 싶고.
초연 노래도 부르고.
밥먹고 노래방 갈때 내 핸드폰에 전화해
얼른 차대고 곧장 갈테니.
형기는 내가 연락할께.
H.P011-758-1914
설악산 가는 아줌씨들도 다 현대아파트 살거든
아침일찍 일어나 빨리 와야지.
인옥씨도 만나고 싶고.
초연 노래도 부르고.
밥먹고 노래방 갈때 내 핸드폰에 전화해
얼른 차대고 곧장 갈테니.
형기는 내가 연락할께.
H.P011-758-1914
2004.04.06 22:29:49 (*.117.72.189)
뭐라고 댓글을 쓰긴 써야하는데.........통 기운이 나야 말이지.
토요일 나의 일정이 아직 애매해서 정원이의 보리밥에도 확실히 답을 못하겠고,
영분이 못 온대고, 광선이도 못 온대고, 강동희는 미국갔고...........
옥희가 형기하고 온다니 천군만마라도 얻은듯 감격스럽다.
나를 위해 마련하는 정성스런 자리이니 나는 혼자라도 고맙게 꼭 가겠지만,
저녁식사 약속은 아직은 못 하겠으니 양해 바람.
토요일 나의 일정이 아직 애매해서 정원이의 보리밥에도 확실히 답을 못하겠고,
영분이 못 온대고, 광선이도 못 온대고, 강동희는 미국갔고...........
옥희가 형기하고 온다니 천군만마라도 얻은듯 감격스럽다.
나를 위해 마련하는 정성스런 자리이니 나는 혼자라도 고맙게 꼭 가겠지만,
저녁식사 약속은 아직은 못 하겠으니 양해 바람.
2004.04.07 00:06:46 (*.207.94.242)
류옥희선배님!
친구분들과 같이 오세요.
그동네사신다니까
4월의보리밥집도 알아놓으실겸겸해서요.
아마두 점심시간에는
입장도 못할정도로 잘나가는집인가봐요.
꼭오세요..친구분과함께....
친구분들과 같이 오세요.
그동네사신다니까
4월의보리밥집도 알아놓으실겸겸해서요.
아마두 점심시간에는
입장도 못할정도로 잘나가는집인가봐요.
꼭오세요..친구분과함께....
2004.04.07 09:35:21 (*.49.161.157)
영희야 늦게라도 꼭 가고 싶네. 노래는 못해도 가무라도 즐겨야지.
노래방 옮기며 나한테 HP 011-284-4359 부탁해
노래방 옮기며 나한테 HP 011-284-4359 부탁해
2004.04.07 20:21:23 (*.117.72.189)
보리밥집 다음에 2차로 가게 될 장소를 아주 여기에다 알려주면
올 사람들이 알아서 오고 덜 번거롭지 않을까싶으네.
우선 나부터도 만일 식당에 갈 수 없으면 직접 그리 가고싶은데......
광선아. 꼭 와야해. 남아일언이 중천금..........박사님 일언은 중중천금 이다.
올 사람들이 알아서 오고 덜 번거롭지 않을까싶으네.
우선 나부터도 만일 식당에 갈 수 없으면 직접 그리 가고싶은데......
광선아. 꼭 와야해. 남아일언이 중천금..........박사님 일언은 중중천금 이다.
2004.04.08 01:01:13 (*.48.47.192)
왕언니!
그러지않아두 저녁늦게
4월에보리밥집도 알아둘겸
노래방두 알아둘겸
밤10시에 압구정(현대백화점)사거리를
3바퀴돌구돌다가 좀 후지긴하지만,
그래도 3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 바로옆에
커다란건물뒷쪽에 있는(현대백화점 대각선상에있는)
콘서트노래방을 찾아 들어가서 토요일날7시30분에 예약을
하겠다구 말했더니만,당일날 저녁식사하면서 다시
전화하라구하더군요...
모든사람들이 예약을 하고는
술한잔하다가 늦었다는둥 핑게를 대어 종종
한시간이상씩 비워두었다면서 손님들이
약속을 안지키기에 예약은 안받구(우리인일 졸업생들을 몰라보구는)
당일날 6시경에 확실하게 전화한번 해달라구하더군요..
그리하여 제가 7시30분 되기전에 얄짤없이 그곳에가서
방을잡구 있을테니까,
언니들께서는
"콘서트"노래방으로 7시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일찍 오실수있으면 삼성증권지하 "4월에보리밥집"으로 오시면 되구요..
그럼,
콘서트노래방-02-549-9654
2번출구 옆에커다란빌딩 바로뒤 모퉁이집이니 찾기는 무지쉬울것같네요.
그큰건물이 출구 모퉁이에 삼각형으로 있기에 양쪽 어느쪽으로가도
노래방이 보이니까요.
3호선 2번출구예요.
큰건물뒷쪽이요.
일찍 볼일이 끝나시면 보리밥집으로 오시구요..
뎃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나두 약도같은거 올릴줄알면 월매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기차처럼 긴뎃글 용서하시리라믿슴니다.
그러지않아두 저녁늦게
4월에보리밥집도 알아둘겸
노래방두 알아둘겸
밤10시에 압구정(현대백화점)사거리를
3바퀴돌구돌다가 좀 후지긴하지만,
그래도 3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 바로옆에
커다란건물뒷쪽에 있는(현대백화점 대각선상에있는)
콘서트노래방을 찾아 들어가서 토요일날7시30분에 예약을
하겠다구 말했더니만,당일날 저녁식사하면서 다시
전화하라구하더군요...
모든사람들이 예약을 하고는
술한잔하다가 늦었다는둥 핑게를 대어 종종
한시간이상씩 비워두었다면서 손님들이
약속을 안지키기에 예약은 안받구(우리인일 졸업생들을 몰라보구는)
당일날 6시경에 확실하게 전화한번 해달라구하더군요..
그리하여 제가 7시30분 되기전에 얄짤없이 그곳에가서
방을잡구 있을테니까,
언니들께서는
"콘서트"노래방으로 7시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일찍 오실수있으면 삼성증권지하 "4월에보리밥집"으로 오시면 되구요..
그럼,
콘서트노래방-02-549-9654
2번출구 옆에커다란빌딩 바로뒤 모퉁이집이니 찾기는 무지쉬울것같네요.
그큰건물이 출구 모퉁이에 삼각형으로 있기에 양쪽 어느쪽으로가도
노래방이 보이니까요.
3호선 2번출구예요.
큰건물뒷쪽이요.
일찍 볼일이 끝나시면 보리밥집으로 오시구요..
뎃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나두 약도같은거 올릴줄알면 월매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기차처럼 긴뎃글 용서하시리라믿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