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노명주 ( 2004-01-12 18:05:48 )
조영희에게 먼저 한마디,
산티아고 읽고 감동받아 버렸어
군더더기없이 담백하게 쓴 글에 끌려 밤새워 단번에 읽었단다
당연히 식구들 끼니는 무언가 배달시켜먹었지
사교적인 모임이 많았더구나
이런 큰일을 했으니 영희 너는 화려한 서울생활을 해도 당연한것이지
근데 이참에 id를 아예 바꿔야겠드라
뚝심 조, 아니면 조배짱!
3회 동창들 만나서 반갑다 벌써 한참 재미있게 놀고들 있네
그 씩씩,호방한 웃음소리가 눈에 선하다 사이버에서 자주 보자
조용한 그러나 그 속은 발랄한 명주 (:c)
조영희에게 먼저 한마디,
산티아고 읽고 감동받아 버렸어
군더더기없이 담백하게 쓴 글에 끌려 밤새워 단번에 읽었단다
당연히 식구들 끼니는 무언가 배달시켜먹었지
사교적인 모임이 많았더구나
이런 큰일을 했으니 영희 너는 화려한 서울생활을 해도 당연한것이지
근데 이참에 id를 아예 바꿔야겠드라
뚝심 조, 아니면 조배짱!
3회 동창들 만나서 반갑다 벌써 한참 재미있게 놀고들 있네
그 씩씩,호방한 웃음소리가 눈에 선하다 사이버에서 자주 보자
조용한 그러나 그 속은 발랄한 명주 (:c)
2004.01.12 22:58:22 (*.219.143.78)
조기 윗글에서 * 표는 (지) 자인데 붙여서 썼더니 검열에 걸렸어.
더 이상하게 확대상상 할까봐 여기 해명하는 바이다.
더 이상하게 확대상상 할까봐 여기 해명하는 바이다.
나, 너무 호들갑 떤다. 그치?
제목보고 놀랬쟎아? 눈이 와도 가슴이 설레지 않다니?
얘가 무슨 사연이 있나 했지.
내 ID 라고 근사하게 말해주어 고맙다만
내 별명에는 역사도 많단다.
한때는 조 갈대 였음 (이유, 남의 말에 잘 쏠려서...)
언젠가는 조 분주 (분주하게 하는 일도 많고 잘 싸다닌다고 남편으로부터 얻은 이름)
한번은 조 *랄이 될뻔도 했음 (기분나빠서 앙탈 좀 했더니 친구가 이렇게 위협했음)
뚝심 조, 좋구....(x18) 진짜 그랬으면 좋으련만........
조 배짱 도 좋다...(x1) 어쩐지 어감이 이쁘다. 근데 실은 나 배짱 별로 없어.
뚝심조 + 조배짱 이 되어볼까 하노라.
명주야. 진짜 반갑다. 시간되면 낼 모레 대원에 올래?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