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놓기만 해도 좋다
차를 타고
그가 사는 마을로 찾아가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아도
나의 가슴엔 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고
그는 그의 마을에서
나는 나의 마을에서
조용한 미소를 지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어쩌다 우연한 곳에서
마주치기라도 할 때면
날마다 만났던 것처럼
가벼운 얘기를 나누고
헤어지는 악수를 쉽게도 해야겠지만
좋은 사람을
가슴에 담아놓은 것만으로도
우리들 마음은 늘 아침이다
ㅡ 노여심의 <좋은 사람> ㅡ
가슴에 담아놓기만 해도 좋다
차를 타고
그가 사는 마을로 찾아가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아도
나의 가슴엔 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고
그는 그의 마을에서
나는 나의 마을에서
조용한 미소를 지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어쩌다 우연한 곳에서
마주치기라도 할 때면
날마다 만났던 것처럼
가벼운 얘기를 나누고
헤어지는 악수를 쉽게도 해야겠지만
좋은 사람을
가슴에 담아놓은 것만으로도
우리들 마음은 늘 아침이다
ㅡ 노여심의 <좋은 사람> ㅡ
2003.12.17 13:08:03 (*.82.69.20)
강동희가 언제 또 좋은 글을 올려주려나 했더니 벌써 올라와 있네.그런데 이거 일일이 베껴 쓸 수도 없고 프린트아웃하려면 어떻게 하지? 누구가르쳐 줄 동무없니? 잃어버린 우리말 동무를 써ㅅ으면 좋겠어. 친구보다 더 친근한게 사실은 동문데 김일성아바이동무래 그 말이 변질되씨여.
2003.12.17 14:23:36 (*.219.143.78)
동희야. 이건 또 어디서 났어? 너무 좋다.
너야말로 비장의 무기가 많구나.
어디 비밀스러운 곳에 보물창고가 있는 모양이네.
나, 저런 <좋은 사람> 되고싶고
저런 <좋은 사람> 갖고싶고
지금도 갖고 있지만 얼마든지 더 갖고싶어지네.......
너야말로 비장의 무기가 많구나.
어디 비밀스러운 곳에 보물창고가 있는 모양이네.
나, 저런 <좋은 사람> 되고싶고
저런 <좋은 사람> 갖고싶고
지금도 갖고 있지만 얼마든지 더 갖고싶어지네.......
2003.12.17 14:59:05 (*.148.32.81)
혜선아! 내가 올린 글이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서 잠시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네가 호응을 해 주니 반갑구나! 25일 만나는 날 프린트해서 가지고 나갈께....
산다는 것이 너무나 간단하였는데 그동안 나는 너무 어렵게 풀어 나갈려고 애쓰며 많은 시행착오와 더불어 시간을 너무 낭비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시간들은 어리석게 보내지 않도록 다짐을 해 본다..
산다는 것이 너무나 간단하였는데 그동안 나는 너무 어렵게 풀어 나갈려고 애쓰며 많은 시행착오와 더불어 시간을 너무 낭비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시간들은 어리석게 보내지 않도록 다짐을 해 본다..
2003.12.17 16:06:29 (*.148.32.81)
영희야! 요즈음 네 덕에 호강하면서 노여심의 <좋은 사람> 글을 올리고 싶었어!
너를 비롯하여 홈피에 올라온 친구들, 후배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 우리를 초대하여 푸짐한 대접을 해 준 후배들(이인옥 이인실 박주해 전영희 유명선 맹아들과 함께 한다던 후배) 그리고 우리 동문 윤숙자 그밖에 나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었던 많은 사람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좋은 사람은 잘 잊고 나쁜 영향을 준 사람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애.... 앞으로는 좋은 추억만 간직하도록 해 보자구나!
나도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많이 가지고 싶어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고 싶어! 꿈은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래 우리 함께 꾸어 보자구!
너를 비롯하여 홈피에 올라온 친구들, 후배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 우리를 초대하여 푸짐한 대접을 해 준 후배들(이인옥 이인실 박주해 전영희 유명선 맹아들과 함께 한다던 후배) 그리고 우리 동문 윤숙자 그밖에 나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었던 많은 사람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좋은 사람은 잘 잊고 나쁜 영향을 준 사람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애.... 앞으로는 좋은 추억만 간직하도록 해 보자구나!
나도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많이 가지고 싶어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고 싶어! 꿈은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래 우리 함께 꾸어 보자구!
2003.12.18 16:28:42 (*.48.33.161)
동희언니!
10회주제에 언니들공간에 자꾸 끼어들면 구박덩이될수도 있다 싶어
기냥 조회수만 늘리는거여요..
너무 설치면 좀 밥맛이잖아요..
10회주제에 언니들공간에 자꾸 끼어들면 구박덩이될수도 있다 싶어
기냥 조회수만 늘리는거여요..
너무 설치면 좀 밥맛이잖아요..
2003.12.18 21:35:24 (*.72.154.243)
처음 친구들의 방에 들어오니 가슴이 두근두근....
반갑다. 친구들아
동희야 너무 좋은 글을 올려 놓으니까 우리가 산에서 만날 때 보다 더 멋있다 ^^
좋은 사람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구나
반갑다. 친구들아
동희야 너무 좋은 글을 올려 놓으니까 우리가 산에서 만날 때 보다 더 멋있다 ^^
좋은 사람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구나
2003.12.18 22:13:27 (*.219.143.78)
와아!!! 방가 방가!!! 반갑다는 말.
누구하고 먼저 얘기해야할지를 모르겠네. 행복한 비명소리. 들리지?
우선 인옥이한테..... 이유는 손님이잖아.
게다가 수줍음타고 오늘은 약간의 눈치봄까지 보이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인옥이는 우리의 (아니 적어도 나의) 동무인데 얼마든지 환영.
올 적마다 방가 방가야. 암만와도 밥맛 절대 아님.
박성애, 한영순 반갑다.
내가 또 말하지만 여기서 만나기가 얼마나 쉽니?
산에서 만나는 거 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산에 가는 약속보다 좋은 점............들 여러가지.
시간 약속 할 필요 없고 (당연히 지킬 필요도 없고)
남의 얘기 들을 필요 없이 내 맘대로 떠들어도 되고
말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들어오면 한꺼번에 여러 명 다 만나고
밖에 나가기 위해 씻고 바르고 입고 할 필요 없고 (추운데.........)
오기만하면 누구든지 꼭 있고
다리아프게 걸어 올라갈 필요 없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잇점이 있단다.
나 갑자기 세일즈우먼 이 된거 같다.
너희들 만나서 너무 좋아 조금 맛이 갔나?
누구하고 먼저 얘기해야할지를 모르겠네. 행복한 비명소리. 들리지?
우선 인옥이한테..... 이유는 손님이잖아.
게다가 수줍음타고 오늘은 약간의 눈치봄까지 보이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인옥이는 우리의 (아니 적어도 나의) 동무인데 얼마든지 환영.
올 적마다 방가 방가야. 암만와도 밥맛 절대 아님.
박성애, 한영순 반갑다.
내가 또 말하지만 여기서 만나기가 얼마나 쉽니?
산에서 만나는 거 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산에 가는 약속보다 좋은 점............들 여러가지.
시간 약속 할 필요 없고 (당연히 지킬 필요도 없고)
남의 얘기 들을 필요 없이 내 맘대로 떠들어도 되고
말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들어오면 한꺼번에 여러 명 다 만나고
밖에 나가기 위해 씻고 바르고 입고 할 필요 없고 (추운데.........)
오기만하면 누구든지 꼭 있고
다리아프게 걸어 올라갈 필요 없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잇점이 있단다.
나 갑자기 세일즈우먼 이 된거 같다.
너희들 만나서 너무 좋아 조금 맛이 갔나?
2003.12.18 23:07:37 (*.219.143.78)
날씨가 추워져서 더 산에 못 가게 되어 서운하지?
나도 진작 날씨 좋을 때 자주 좀 쫓아다닐걸 하고 후회한단다.
그래도 그 날 청계산에 갔던 추억으로 서운함을 달래고 있지.
요새는 추워서 남산도 못 가.
겨울철에는 집안에서 인터넷으로 산 구경 다니자꾸나.
여기 인일 홈피에 여기 저기 다녀보면 별별 구경거리가 다 있어.
나도 진작 날씨 좋을 때 자주 좀 쫓아다닐걸 하고 후회한단다.
그래도 그 날 청계산에 갔던 추억으로 서운함을 달래고 있지.
요새는 추워서 남산도 못 가.
겨울철에는 집안에서 인터넷으로 산 구경 다니자꾸나.
여기 인일 홈피에 여기 저기 다녀보면 별별 구경거리가 다 있어.
2003.12.21 13:27:56 (*.148.32.81)
영순아! 반갑다.
산에 간다고 약속을 하며 번잡스럽게 만난 것이 오래 된 일인 것 같구나!
영희 말마따나 약속없이 쉽게 만날 수 있어 좋구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 했는데 홈피에 들어와 있으니 네가 내 마음을 알아 준 것 같구나! 요즈음 운동 열심히 하는지? 나는 산에 가지 않은 이후로 몸이 둔해 진 것 같아! 지금 와 생각하니 그 때가 그립다. 김밥 가지고 가서 서로 나누어 먹어가며 정담을 나누었던 시간들이...... 특히 네가 가지고 왔던 김치 멸치볶음 된장 오이지 고로께.... 등 그 맛은 잊지 못할거야! 내년에도 그 좋은 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런지...... 그 동안 함께 해 주어 고마웠어... 홈피에서 우리 자주 만나자!
산에 간다고 약속을 하며 번잡스럽게 만난 것이 오래 된 일인 것 같구나!
영희 말마따나 약속없이 쉽게 만날 수 있어 좋구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 했는데 홈피에 들어와 있으니 네가 내 마음을 알아 준 것 같구나! 요즈음 운동 열심히 하는지? 나는 산에 가지 않은 이후로 몸이 둔해 진 것 같아! 지금 와 생각하니 그 때가 그립다. 김밥 가지고 가서 서로 나누어 먹어가며 정담을 나누었던 시간들이...... 특히 네가 가지고 왔던 김치 멸치볶음 된장 오이지 고로께.... 등 그 맛은 잊지 못할거야! 내년에도 그 좋은 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런지...... 그 동안 함께 해 주어 고마웠어... 홈피에서 우리 자주 만나자!
2003.12.21 13:43:27 (*.148.32.81)
인옥씨! 선배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어 고맙고 자주 놀러 오세요
3기 홈피가 활활 타오르려면 소시기(촉매)가 꼭 필요 하잖아요!
여행은 잘 다녀 왔는지? 27일 망년회 준비는 잘 되가는지?
즐거운 일 있으면 올려 주세요1 우리가 후배들에게 배울 것은 배워야 되니까........
3기 홈피가 활활 타오르려면 소시기(촉매)가 꼭 필요 하잖아요!
여행은 잘 다녀 왔는지? 27일 망년회 준비는 잘 되가는지?
즐거운 일 있으면 올려 주세요1 우리가 후배들에게 배울 것은 배워야 되니까........
2003.12.22 10:01:07 (*.218.130.162)
선배님! 전지금 홍콩에 있읍니다.
내일이면 서울에 도착합니다.
말씀만들어도 감사합니다.
망년파티준비도 다되었고, 미국여행은 1월13일경으로 연기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읍니다.
언제라도 부르시면 달려갈수있읍니다.
크리스마스 자정미사에는 분당으로 가실건가요?
저는 지금 냉담중인데 자정미사에는 참석해도되는거죠?
언니!
못만나게 되더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참, 조영희선배님도 즐거운시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홍콩에도 다녀오실꺼죠?
내일이면 서울에 도착합니다.
말씀만들어도 감사합니다.
망년파티준비도 다되었고, 미국여행은 1월13일경으로 연기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읍니다.
언제라도 부르시면 달려갈수있읍니다.
크리스마스 자정미사에는 분당으로 가실건가요?
저는 지금 냉담중인데 자정미사에는 참석해도되는거죠?
언니!
못만나게 되더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참, 조영희선배님도 즐거운시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홍콩에도 다녀오실꺼죠?
2003.12.23 09:19:18 (*.148.32.81)
인옥씨! 홍콩에서도 자나 깨나 인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우리 동기들이 닮아야 될 부분입니다.
망년파티에 음료수는 내가 책임 질 터이니 어떤 음료수가 필요한지 종류와 수량 집 주소 부탁 드립니다.
어제 만두 주문 하였습니다. 인옥씨 생각하며 맛있게 먹을께요
냉담 중이라고요! 잘되었군요! 제가 레지오 단장 이거든요! 한 사람 회두권면 하게 되었으니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저 또한 반가운 일이구요! 정말 잘 생각 했습니다.
브라질 친구가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여 25일 (성탄절) 낮 11시 대미사에 김암이 신혜선 강동희 조영희 선배들이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인옥씨가 더불어 해 주신다면 더욱 의미있는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그 날 점심도 함께 하기로 했거든요! 인옥씨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홈피에 자주 등장하는 인옥씨를 보고 싶어하는 선배들이 많다는 것 잊지말고 그 날 함께 하기로 약속 된 것입니다.
우리는(영희와 동희)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분당으로 가 다른 친구들과 합류하여 요한성당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인옥씨는 차를 가지고 와 우리 아파트 단지에 두고 제 차를 타고 가는 것이 좋겠네요! 인옥씨 차 보다는 좋지 않지만 안전운전 해 줄께요!
10시 30분 안에 성당에 가야 편한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하니 그 날 하루 인옥씨를 편하게 해 주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서초 우성) 아시죠? 그럼 그 날을 위하여 ........
우리 동기들이 닮아야 될 부분입니다.
망년파티에 음료수는 내가 책임 질 터이니 어떤 음료수가 필요한지 종류와 수량 집 주소 부탁 드립니다.
어제 만두 주문 하였습니다. 인옥씨 생각하며 맛있게 먹을께요
냉담 중이라고요! 잘되었군요! 제가 레지오 단장 이거든요! 한 사람 회두권면 하게 되었으니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저 또한 반가운 일이구요! 정말 잘 생각 했습니다.
브라질 친구가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여 25일 (성탄절) 낮 11시 대미사에 김암이 신혜선 강동희 조영희 선배들이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인옥씨가 더불어 해 주신다면 더욱 의미있는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그 날 점심도 함께 하기로 했거든요! 인옥씨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홈피에 자주 등장하는 인옥씨를 보고 싶어하는 선배들이 많다는 것 잊지말고 그 날 함께 하기로 약속 된 것입니다.
우리는(영희와 동희)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분당으로 가 다른 친구들과 합류하여 요한성당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인옥씨는 차를 가지고 와 우리 아파트 단지에 두고 제 차를 타고 가는 것이 좋겠네요! 인옥씨 차 보다는 좋지 않지만 안전운전 해 줄께요!
10시 30분 안에 성당에 가야 편한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하니 그 날 하루 인옥씨를 편하게 해 주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서초 우성) 아시죠? 그럼 그 날을 위하여 ........
2003.12.23 15:27:31 (*.74.29.118)
동희야 반갑다
또 축하하고 레지오단장이라니 하느님과 늘 함께하기를 빌어주마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면서 ....
인옥시는 누구인지 궁금하군 우리 홈피에 단골손님이네
또 축하하고 레지오단장이라니 하느님과 늘 함께하기를 빌어주마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면서 ....
인옥시는 누구인지 궁금하군 우리 홈피에 단골손님이네
2003.12.24 00:49:23 (*.48.33.140)
3년넘게 성당을 안나갔지만 그래도 큰용기를 내어 25일 아침10시30분까지 분당 요한성당으로
가겠슴니다.
저는 제가알아서 조용히 갔다가 미사만보고 언니들뵙고 인사하고오겠슴다.
그런데,우리편이 너무없어서리 쫌 떨리네요..
분당사는 인실이가 가족여행만 안떠나게된다면 같이가겠다는데~~
혼자가는것이 좀 쑥스러워서요~~
거기다가 날씬하고 그러면 좋은데 언니친구분들께도
이노기는 엄청 퉁실이라고 미리말씀해두세요..
아니면 놀라실걸요^^
그럼,25일 10시30분에 성당안에서 뵙겠슴다...
에구~~~떨려라...
나두 사실은 김암이라는 선배님,신혜선선배님 모두궁금하거덩요...
아!
3일이라도 살빼야지...으흠
암이언니!혜선언니!
놀라시면 안되여~~
조영희언니는 첨에도 안놀라시던데~~
드뎌 내가젤로싫어하는 어른들만나러 간다고 결정했구나.
가겠슴니다.
저는 제가알아서 조용히 갔다가 미사만보고 언니들뵙고 인사하고오겠슴다.
그런데,우리편이 너무없어서리 쫌 떨리네요..
분당사는 인실이가 가족여행만 안떠나게된다면 같이가겠다는데~~
혼자가는것이 좀 쑥스러워서요~~
거기다가 날씬하고 그러면 좋은데 언니친구분들께도
이노기는 엄청 퉁실이라고 미리말씀해두세요..
아니면 놀라실걸요^^
그럼,25일 10시30분에 성당안에서 뵙겠슴다...
에구~~~떨려라...
나두 사실은 김암이라는 선배님,신혜선선배님 모두궁금하거덩요...
아!
3일이라도 살빼야지...으흠
암이언니!혜선언니!
놀라시면 안되여~~
조영희언니는 첨에도 안놀라시던데~~
드뎌 내가젤로싫어하는 어른들만나러 간다고 결정했구나.
2003.12.24 02:14:35 (*.112.90.12)
인옥님 !
다시 오실 주님맞이 가신다니 너무 너무 기쁨니다
우리 교회는 요즈음 냉담이란 살벌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잠시 쉬는 교우라고 칭한답니다
모쪼록 이번 성탄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히 인옥님께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절대로 살 같은 것 빼지 마십시오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 입니다) _agnes_
다시 오실 주님맞이 가신다니 너무 너무 기쁨니다
우리 교회는 요즈음 냉담이란 살벌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잠시 쉬는 교우라고 칭한답니다
모쪼록 이번 성탄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히 인옥님께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절대로 살 같은 것 빼지 마십시오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 입니다) _agne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