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ㅡ 좋은 글 홈피에서 옮김 ㅡ
내 등의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ㅡ 좋은 글 홈피에서 옮김 ㅡ
2003.12.17 11:50:05 (*.219.143.78)
야. 이 좋은 세상!::d::d::d
내가 지금 막 영분이하고 메신저로 한참을 얘기하고 끝냈는데
여기 강동희 글이 올라서 들어와 봤더니 영분이도 와 있네.
이것봐 이렇게나 좋다니까.
우리 셋이 동서남북 멀리 있어도 지금은 한 자리에서 같이 놀 수 있는 세상. ::d::d::d
내가 지금 막 영분이하고 메신저로 한참을 얘기하고 끝냈는데
여기 강동희 글이 올라서 들어와 봤더니 영분이도 와 있네.
이것봐 이렇게나 좋다니까.
우리 셋이 동서남북 멀리 있어도 지금은 한 자리에서 같이 놀 수 있는 세상. ::d::d::d
2003.12.17 11:52:42 (*.219.143.78)
동희야. 이 글 너무 너무 좋다.
가슴이 찡하고 " 아 ! 그렇구나." 가슴을 친다.
내 등의 짐이 나를 키우는구나.
동희야. 고마워.
가슴이 찡하고 " 아 ! 그렇구나." 가슴을 친다.
내 등의 짐이 나를 키우는구나.
동희야. 고마워.
2003.12.17 12:02:46 (*.148.32.81)
영분아 ! 어덯게 올리자 마자 너의 답신이 뜨니 컴퓨터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그런데 착오가 있음을 발견하였어! 공지 번호와 3기 써 넣는 것을 빠뜨렸어!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라잖니?
하다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겠지? 계속 용기를 주기 바란다. 고맙다 관심있게 보아 주어서.....
그리고 서산행 날자 네 사정에 맞추어 결정하고 홈피에 올려.... 협조 할테니까....
서산 팬션 홈피에 올린것 보니 한폭의 그림 같구나! 그곳에서 하룻 밤을 보내게 될 것을 상상하니 기분 좋구나! 좋은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네 모습이 아름답구나!
하다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겠지? 계속 용기를 주기 바란다. 고맙다 관심있게 보아 주어서.....
그리고 서산행 날자 네 사정에 맞추어 결정하고 홈피에 올려.... 협조 할테니까....
서산 팬션 홈피에 올린것 보니 한폭의 그림 같구나! 그곳에서 하룻 밤을 보내게 될 것을 상상하니 기분 좋구나! 좋은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네 모습이 아름답구나!
2003.12.17 12:11:55 (*.148.32.81)
영희야 신기하고도 신기하구나! 영분이 너 나 지금 시이버 세상에서 놀고 있구나!
깨를 볶을까 하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친구들을 만났네?
반찬할때 깨 좀 안 넣으면 어떻겠니..... 이런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더 좋지?
영희야! 네 덕에 영분이 말마따나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깨를 볶을까 하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친구들을 만났네?
반찬할때 깨 좀 안 넣으면 어떻겠니..... 이런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더 좋지?
영희야! 네 덕에 영분이 말마따나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2003.12.17 12:19:43 (*.219.143.78)
사실은 고 동안에 나도 냉큼 부엌에 가서
아이들 점심 차려주고 왔거든.
근데 그 사이에 이 친구들 다 나가버렸나부다.
아이들 점심 차려주고 왔거든.
근데 그 사이에 이 친구들 다 나가버렸나부다.
2003.12.17 13:00:35 (*.82.69.20)
너희들 같은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야기 하듯 하는구나. 시간 찍힌걸보니 그래. 보기만해도 재미있다.너희들 정말 잘 논다. 어째 논다는 말의 어감이 이상하게 들리지만..
동희야,어디서 그렇게 좋은 글을 퍼 왔을까?
다음엔 뭘 또 올려주려나 기대하고 있단다.
동희야,어디서 그렇게 좋은 글을 퍼 왔을까?
다음엔 뭘 또 올려주려나 기대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