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저는 세 분이 누구인지 토옹~ 몰라요
초~~~o~
저는 저 멋진 가면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몰라요
진짜 몰라요~ *^^*
제가 분명히 아는 것은
분명 그 밤은 행복한 밤이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어요
강남의 밤이 말이죠
잠시 세월을 잊어버릴 수 있었던 것은
니네 앞집에 누구 살았지. 우리 건너편에 누가 살았지 하면서부터였지요
아마 십년이 흘러 우리가 또 만난다해도
우리는 서슴없이 빨강 노랑 가면을 쓸 수 있을 겁니다
부끄럼이라는 것은 개의치 않아도 좋을 동문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홈피로 인해서 언니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돌아오는 한강변의 불빛마저 어찌 그리도 따스해보이던지요
그 불빛을 보다가 저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했습니다
영희~ 너....잘하고 있는거니??
2003.12.10 17:11:33 (*.203.25.150)
으악 `동시에 인옥언니랑 글이 올라가다니
내가 수정하는 사이 언니댓글이 벌써.....
으악......또 행복
행복에 휘감겨 사는 이 느낌 .
영원힌 안깨었으면..............
내가 수정하는 사이 언니댓글이 벌써.....
으악......또 행복
행복에 휘감겨 사는 이 느낌 .
영원힌 안깨었으면..............
2003.12.10 17:27:58 (*.241.47.159)
후배님!
이음악을 들으며 언니들의모습을뵈니
눈물까지 박자맞추어 이렇게 영화한편찍어도 되는건지요?
근데 이음악은 막 무드잡는중인데 기냥 끝나네요..
어제,초옹~~~회장님께서 저에게 주신 불란서산와인은
아무래도 우리후배부부자축파티하라고 내일 보내드려야겠네요...
모레금요일에 세진관광사무실에가셔서 우리친구 박주해사장한테서 꼬옥 받아가세요.(잊지않고 맡겨놓겠슴).
초옹~회장님께서 주신 어주같은것이니
사랑하는 남편과 홀짝홀짝둘이서만 마셔야해요..
아랐쪄!!!!!!!
이음악을 들으며 언니들의모습을뵈니
눈물까지 박자맞추어 이렇게 영화한편찍어도 되는건지요?
근데 이음악은 막 무드잡는중인데 기냥 끝나네요..
어제,초옹~~~회장님께서 저에게 주신 불란서산와인은
아무래도 우리후배부부자축파티하라고 내일 보내드려야겠네요...
모레금요일에 세진관광사무실에가셔서 우리친구 박주해사장한테서 꼬옥 받아가세요.(잊지않고 맡겨놓겠슴).
초옹~회장님께서 주신 어주같은것이니
사랑하는 남편과 홀짝홀짝둘이서만 마셔야해요..
아랐쪄!!!!!!!
2003.12.13 19:27:35 (*.148.32.81)
전영희씨 여러가지로 고맙군요! 우리에게 가면을 손수 만들어 쒸어주고 사진을 찍어 음악과 함께 홈피에 올려 다시 한번 우리의 만남을 새롭게 하니 후배들의 사랑에 가슴 찡 합니다.
후배들이 베풀어 준 사랑에 제가 꿈 속을 헤메듯 정신이 오락 가락하여 무엇이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말로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나 자부심이 부족하였는데 후배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됨을 느꼈고 모두들 얼마나 예쁘게 보이는지?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인옥씨 인사가 늦어 미안합니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까지 태워 주고 여러가지로 폐를 끼쳤나 봅니다 고마웠습니다.
만두집 전화번호 올려 주어 고맙고 앞으로 좋은 정보 있으면 가끔 올려 주세요
19일 여행을 다녀 온다고요! 27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필요한 것 있으면 보내드리고 싶은데 동생이 언니에게 이야기 하듯 하면 안 될까요? 맥주 한 박스라도......... 사랑으로 말입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며 사는 인옥씨의 넉넉한 마음에서 삶의 참 뜻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사는동안 잃어 버리고 살아야만 했던 많은 부분들을 인옥씨는 누리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선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이 저를 칭찬 해 주는 여러가지 말들 앞으로 그렇게 살라는 말로 받아드릴께요
처음 만나서 언니! 언니!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것 지금 와 생각해도 꿈 속을 헤멘 것 같습니다. 서로들 바쁜데 그렇게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준 후배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배들이 베풀어 준 사랑에 제가 꿈 속을 헤메듯 정신이 오락 가락하여 무엇이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말로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나 자부심이 부족하였는데 후배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됨을 느꼈고 모두들 얼마나 예쁘게 보이는지?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인옥씨 인사가 늦어 미안합니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까지 태워 주고 여러가지로 폐를 끼쳤나 봅니다 고마웠습니다.
만두집 전화번호 올려 주어 고맙고 앞으로 좋은 정보 있으면 가끔 올려 주세요
19일 여행을 다녀 온다고요! 27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필요한 것 있으면 보내드리고 싶은데 동생이 언니에게 이야기 하듯 하면 안 될까요? 맥주 한 박스라도......... 사랑으로 말입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며 사는 인옥씨의 넉넉한 마음에서 삶의 참 뜻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사는동안 잃어 버리고 살아야만 했던 많은 부분들을 인옥씨는 누리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선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이 저를 칭찬 해 주는 여러가지 말들 앞으로 그렇게 살라는 말로 받아드릴께요
처음 만나서 언니! 언니!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것 지금 와 생각해도 꿈 속을 헤멘 것 같습니다. 서로들 바쁜데 그렇게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준 후배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선배님!증말 아름다우세요..
헤어스타일도 얼굴도 아휴!!
7년선배같지않구 동기같으세요..
쏘피아언니 브라질로 돌아가셔도
박선배님,강선배님 만나뵐수있지요?
참..
그래도 이름이 아주예쁘고 서울사대를 졸업하셨다는 김암이선배님도
무지 궁금한데여~~~
언젠가 뵙게 되겠지요..
강선배님!!
우리들이야기 잘해주세요..
구여운애들이니 잘봐주라고요..헤헤^^(내모습 보시면 쿵하고 놀라실것같네.)
기냥 뵙지말아야겠다....
접속만해야지~~~~~~
와우!!!!!!언니들 가면 쓰고 사진찍기 잘하셨죠?
주름살도 안보이고요...(주름살도 없었지만)
그바요~~ 내말잘들으시면
자다가도 증말 떡생긴다니까요~~~~~~
아!이쁘다 우리썬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