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광선아, 동희야, 영분아, 경애야, 암이야……
그리고 수면위로 올라오지는 않고 아직 가만히 잠수하고있는 친구들아........
우리들이 여기 들어왔다고 열렬히 환영하는 이쁜 후배들 봤지?
감격 아니니?
떡까지 해 준댄다. (19번 댓글에 가서 읽어봐)
설겆이도 저희들이 다 해 주고 쓰레기까지 나서서 갖다버려준대.
나는 감격도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은 양심도 많이 찔리는 상태야.
도대체 후배들한테고 모교한테고 뭐 해 준게 있어야지 얻어먹고 환영받고 그럴 수가 있지………
그러나 해 주는 환영도 안 받는다면 더 못난 선배가 될것같아서 얼른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말이 선배, 후배지 다같이 함께 여물어가는 중년이요
동시대를 함께 살고있는 같은 여성들이며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공통분모를 공유하고있는 우리들.
얼마든지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할 수 있는 우리들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바야흐로 인터넷시대.
좋기도 하지만 또한 약간 수상쩍기도 하지않니?
그러나 여기는 서로 얼굴만 모를뿐 다 아는 사람들이라 맘이 놓여.
우리는 다들 동문이쟎아?
여기 홈피에서 실명을 쓰는 것이 나는 너무 좋아.
마음놓고 들어와서
마음놓고 재미있게 놀고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배우며
발전하는 중년
즐기는 중년들이 되기 바란다.
그리고 수면위로 올라오지는 않고 아직 가만히 잠수하고있는 친구들아........
우리들이 여기 들어왔다고 열렬히 환영하는 이쁜 후배들 봤지?
감격 아니니?
떡까지 해 준댄다. (19번 댓글에 가서 읽어봐)
설겆이도 저희들이 다 해 주고 쓰레기까지 나서서 갖다버려준대.
나는 감격도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은 양심도 많이 찔리는 상태야.
도대체 후배들한테고 모교한테고 뭐 해 준게 있어야지 얻어먹고 환영받고 그럴 수가 있지………
그러나 해 주는 환영도 안 받는다면 더 못난 선배가 될것같아서 얼른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말이 선배, 후배지 다같이 함께 여물어가는 중년이요
동시대를 함께 살고있는 같은 여성들이며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공통분모를 공유하고있는 우리들.
얼마든지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할 수 있는 우리들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바야흐로 인터넷시대.
좋기도 하지만 또한 약간 수상쩍기도 하지않니?
그러나 여기는 서로 얼굴만 모를뿐 다 아는 사람들이라 맘이 놓여.
우리는 다들 동문이쟎아?
여기 홈피에서 실명을 쓰는 것이 나는 너무 좋아.
마음놓고 들어와서
마음놓고 재미있게 놀고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배우며
발전하는 중년
즐기는 중년들이 되기 바란다.
2003.11.29 00:54:11 (*.241.47.38)
저에요.명옥이어머님 수술은 잘되신것같아요..
연세가 많으시고 해서 마취가 너무늦게 풀리는바람에
우리 안명옥박사님께서 씨껍했나봅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다는 말만 듣고 ~~
11동에서 놀다가 선배님 부르심받잡고
헐레벌떡 이렇게왔답니다.다른사람들이
이글을 읽으며 묻지도 않은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실것같네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해서 마취가 너무늦게 풀리는바람에
우리 안명옥박사님께서 씨껍했나봅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다는 말만 듣고 ~~
11동에서 놀다가 선배님 부르심받잡고
헐레벌떡 이렇게왔답니다.다른사람들이
이글을 읽으며 묻지도 않은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실것같네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2003.11.29 00:59:42 (*.219.143.17)
아니, 아니. 절대로 잘못한거 없고 ............ 물러가지 말구랴.
우리동 사람들은 off 를 좋아해서 on 에 별로 재미를 못 붙였나봐.
오늘도 off 에서 네 명이 모여서 우아하게 예악당 공연을 보고 왔는데
홈피 얘기 해도 귀담아 안들어.
그래서 나 또 혼자 딩굴딩굴 놀아야 할 거 같애요.
자주 놀러와요.
우리동 사람들은 off 를 좋아해서 on 에 별로 재미를 못 붙였나봐.
오늘도 off 에서 네 명이 모여서 우아하게 예악당 공연을 보고 왔는데
홈피 얘기 해도 귀담아 안들어.
그래서 나 또 혼자 딩굴딩굴 놀아야 할 거 같애요.
자주 놀러와요.
2003.11.29 04:43:00 (*.48.33.220)
저두 처음에 6명의모임이 있는데,
쉬리하구 정원이랑
상추번개가 어쩌구저쩌구~~
속으로 번개라니???
말귀도 못알아듣지...
둘이서 10회카페오픈하여
재밌게 수다하는데,
내가요...
쉬리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 월균이는 대학교수가
어울리지않게 왠 카페를 차렸다는거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귀도 모르니까 카페가 컴안에 있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러니까,언니도 친구들에게
너무 강요하지말구 딱한명만 정해서 둘이서
벌벌수다놀이해보세요..
그러면 뭣이 저리재밌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면 궁금해서 열씨미 들어올것같아요...
나는 궁금중환자거덩요..
그래서 정원이랑 쉬리랑 둘이만 재밌게 수다하는것이
부러버서 당장 컴을 배웠답니다..
건강만 받쳐준다면 노후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매일 앉아서 이래 이바구하면 되니께..
오늘은 컴의자도 아주 편한것으로 장만했어요...^*^
쉬리하구 정원이랑
상추번개가 어쩌구저쩌구~~
속으로 번개라니???
말귀도 못알아듣지...
둘이서 10회카페오픈하여
재밌게 수다하는데,
내가요...
쉬리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 월균이는 대학교수가
어울리지않게 왠 카페를 차렸다는거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귀도 모르니까 카페가 컴안에 있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러니까,언니도 친구들에게
너무 강요하지말구 딱한명만 정해서 둘이서
벌벌수다놀이해보세요..
그러면 뭣이 저리재밌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면 궁금해서 열씨미 들어올것같아요...
나는 궁금중환자거덩요..
그래서 정원이랑 쉬리랑 둘이만 재밌게 수다하는것이
부러버서 당장 컴을 배웠답니다..
건강만 받쳐준다면 노후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매일 앉아서 이래 이바구하면 되니께..
오늘은 컴의자도 아주 편한것으로 장만했어요...^*^
2003.11.29 05:03:29 (*.203.25.150)
인옥언니. 컴의자?
그거 사진 찍어서 한번 여기에 보여주시면 올마나 좋을까아....
저는 컴 작업은 죈종일 하니까.....
온몬이 쑤시고 결리구.....뒤틀리고 ^^
혼자 별아별 쑈를 다하지요
그거 사진 찍어서 한번 여기에 보여주시면 올마나 좋을까아....
저는 컴 작업은 죈종일 하니까.....
온몬이 쑤시고 결리구.....뒤틀리고 ^^
혼자 별아별 쑈를 다하지요
2003.11.29 12:29:28 (*.215.56.104)
미국 쌤손나이트 제품인데
194000원이고 10년게런티고
인체공학 어쩌구저쩌구구..
앉아보니 너무좋아서 샀더니만
아주잘한것같네..
나는,사진작업하는것 몰라요..
디카들고 오세요..
오늘오면 연수동가는 차편은 있는데...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주해더러 데불고 오라할걸..
맛있는것 먹으러갈텐데,
나두 자다가 조금전에 온다는말을 들어서
지금 일어났으니 세수해야지....
여엉이야!
우리집에 오면 아주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줄거야..
의자는 너무좋다.
내가 알다시피 미제체격이라서
국내제품은 좀약할것같아서
코스트코에가서 샀는데
좋더라구..
언제한번 놀러와요
근데 왜 의자를 사진찍어야하는건데? 궁금해서?
194000원이고 10년게런티고
인체공학 어쩌구저쩌구구..
앉아보니 너무좋아서 샀더니만
아주잘한것같네..
나는,사진작업하는것 몰라요..
디카들고 오세요..
오늘오면 연수동가는 차편은 있는데...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주해더러 데불고 오라할걸..
맛있는것 먹으러갈텐데,
나두 자다가 조금전에 온다는말을 들어서
지금 일어났으니 세수해야지....
여엉이야!
우리집에 오면 아주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줄거야..
의자는 너무좋다.
내가 알다시피 미제체격이라서
국내제품은 좀약할것같아서
코스트코에가서 샀는데
좋더라구..
언제한번 놀러와요
근데 왜 의자를 사진찍어야하는건데? 궁금해서?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그런 선배님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