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인일여고 3회 동기들의 2003년 년말 동창 모임이
11월 15일 토요일에
서울 강남구 서초동 ‘대원’ 식당에서 있었읍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정겨워지는 우리들의 모임에는
이 날 30 명의 동창들이 참석 했읍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몇명 있었고
이번에는 특히 외국에 거주하고있는 동창이 두명 참석하여
오랫만에 서로 만나보게 되었읍니다.
이번 동창회에 참석했던 인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순)
김문자 김성심 (아산) 김현자 (오산) 김화숙 유옥희
백순영 신혜선 심길자 박현숙 이인숙 손경애
이재선 (평택) 최용옥 임묘숙 한선임 정희숙 박광선
윤혜경 이경희 김암이 강동희 계순경 노정희
김정숙 김영분 송호문 (미국) 조영희 (브라질) 양연희
윤숙자 (구미)
한정식의 저녁식사가 끝난뒤 우리의 모임은
2 차 여흥의 시간으로 이어졌읍니다.
길 건너 이름도 멋진 ‘오페라 하우스’ 에서 우리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늦가을의 저녁 한때’ 를 함께 누렸읍니다.
인일 3 회 동기 여러분들.
점점 추워지는 일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만나는 모임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요.
11월 15일 토요일에
서울 강남구 서초동 ‘대원’ 식당에서 있었읍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정겨워지는 우리들의 모임에는
이 날 30 명의 동창들이 참석 했읍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몇명 있었고
이번에는 특히 외국에 거주하고있는 동창이 두명 참석하여
오랫만에 서로 만나보게 되었읍니다.
이번 동창회에 참석했던 인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순)
김문자 김성심 (아산) 김현자 (오산) 김화숙 유옥희
백순영 신혜선 심길자 박현숙 이인숙 손경애
이재선 (평택) 최용옥 임묘숙 한선임 정희숙 박광선
윤혜경 이경희 김암이 강동희 계순경 노정희
김정숙 김영분 송호문 (미국) 조영희 (브라질) 양연희
윤숙자 (구미)
한정식의 저녁식사가 끝난뒤 우리의 모임은
2 차 여흥의 시간으로 이어졌읍니다.
길 건너 이름도 멋진 ‘오페라 하우스’ 에서 우리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늦가을의 저녁 한때’ 를 함께 누렸읍니다.
인일 3 회 동기 여러분들.
점점 추워지는 일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만나는 모임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요.
2003.11.22 19:46:43 (*.219.143.17)
사진을 아직도 못 올리는 이유는
부끄럽게도 내가 아직 사진 올리는 걸 할 줄 몰라서..........
애기 사진도 딸이 올려준 건데
우리 사진은 어째 안 들어간다는구나.
컴퓨터도 이쁜 애기하고 우리를 차별하는건지....원.......
다시 시도를 해 본다고 했는데 딸의 시간이 안 맞아서 이러고 있다. ::$
부끄럽게도 내가 아직 사진 올리는 걸 할 줄 몰라서..........
애기 사진도 딸이 올려준 건데
우리 사진은 어째 안 들어간다는구나.
컴퓨터도 이쁜 애기하고 우리를 차별하는건지....원.......
다시 시도를 해 본다고 했는데 딸의 시간이 안 맞아서 이러고 있다. ::$
2003.11.22 20:22:12 (*.219.143.17)
부탁 한가지 있어. 동희야.
이왕 동창회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으니 그 동안의 연혁이랄까 하여튼 동창회의 변천사를 좀
간략하게나마 올려주면 좋겠어.
맨 처음 모였던 때와 인원수
또 그동안의 여러 동창회장들의 이름을 연도별로 올리면 어떨까?
나부터도 알고싶어.
그럼으로써 여러 동창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 유도할 수 있을것도 같고......... (:i)(:i)
이왕 동창회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으니 그 동안의 연혁이랄까 하여튼 동창회의 변천사를 좀
간략하게나마 올려주면 좋겠어.
맨 처음 모였던 때와 인원수
또 그동안의 여러 동창회장들의 이름을 연도별로 올리면 어떨까?
나부터도 알고싶어.
그럼으로써 여러 동창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 유도할 수 있을것도 같고......... (:i)(:i)
2003.11.23 00:36:26 (*.48.39.84)
선배님!
선배님께서는 배타고가면 한달도 더가야할것같은 곳으로
떠나시지만 우리들은 선배님을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싼티아고 선배님 이라고~~
언젠가 내가 천사의도시 엘에이에 놀러가서
브라질로 선배님 만나러 갈지도 모릅니다..
나는,혼자서 여행을 아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다리가 많이아파서
힘든 여행은 못하고 그저 편한여행은 자주합니다.
선배님!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나랑 20년넘게 가깝게 지낸 3회윤현숙언니도 1월에
엘에이에가서 만나서 여행하기로 했다니까요..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그언니랑 친했던 박현숙언니던가?
조그맣고 구엽게 생긴언닌데 아마 공무원이였던가??
늦게까지도 결혼안했던거루 기억하는데~~~~~
내연락처-011-284-4406
선배님께서는 배타고가면 한달도 더가야할것같은 곳으로
떠나시지만 우리들은 선배님을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싼티아고 선배님 이라고~~
언젠가 내가 천사의도시 엘에이에 놀러가서
브라질로 선배님 만나러 갈지도 모릅니다..
나는,혼자서 여행을 아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다리가 많이아파서
힘든 여행은 못하고 그저 편한여행은 자주합니다.
선배님!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나랑 20년넘게 가깝게 지낸 3회윤현숙언니도 1월에
엘에이에가서 만나서 여행하기로 했다니까요..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그언니랑 친했던 박현숙언니던가?
조그맣고 구엽게 생긴언닌데 아마 공무원이였던가??
늦게까지도 결혼안했던거루 기억하는데~~~~~
내연락처-011-284-4406
2003.11.23 23:55:39 (*.219.143.17)
인옥씨가 브라질에 온다면 나야 쌍수로 환영이지.
보나마나 인옥씨는 브라질말을 못할테니 내가 잘난척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되고........
아무때고 와요. 거기는 일년 내내 춥지도 않으니까 아무때고 좋아요.
혼자 와도 좋고 둘이 와도 좋고 .................
떼로 몰려와도 나는 겁 안나.
윤현숙하고 칸쿤 (브라질에서는 깡꿍이라고 발음함) 에 간다면서? 좋겠다.
나는 칸쿤은 아직 못 가 보고 같은 카리브해의 아루바 라는 곳은 가 봤어요. 참 좋더군요.
브라질에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둘로 갈리는데
칸쿤이 더 좋다는 사람과
아루바가 더 좋다는 사람으로.
우리 남편은 칸쿤을 가 봤지만 아루바는 못 가 봤고
나는 아루바는 가 봤지만 칸쿤은 못 가 봤고
그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음.
보나마나 인옥씨는 브라질말을 못할테니 내가 잘난척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되고........
아무때고 와요. 거기는 일년 내내 춥지도 않으니까 아무때고 좋아요.
혼자 와도 좋고 둘이 와도 좋고 .................
떼로 몰려와도 나는 겁 안나.
윤현숙하고 칸쿤 (브라질에서는 깡꿍이라고 발음함) 에 간다면서? 좋겠다.
나는 칸쿤은 아직 못 가 보고 같은 카리브해의 아루바 라는 곳은 가 봤어요. 참 좋더군요.
브라질에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둘로 갈리는데
칸쿤이 더 좋다는 사람과
아루바가 더 좋다는 사람으로.
우리 남편은 칸쿤을 가 봤지만 아루바는 못 가 봤고
나는 아루바는 가 봤지만 칸쿤은 못 가 봤고
그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음.
이렇게 올리고보니 좋지?
나도 그 날 찍은 사진을 올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