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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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퍼다 놓은 건데 어디서 갖고 왔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선배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2003.11.14 00:39:18 (*.219.143.17)
아! 그리고........
내 마음속에 있는 3%를 결사적으로 지키기로 영주씨에게 약속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보내준 이 좋은 글, 가끔 다시 들어와 읽어보렵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3%를 결사적으로 지키기로 영주씨에게 약속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보내준 이 좋은 글, 가끔 다시 들어와 읽어보렵니다.
2003.11.22 13:41:59 (*.75.247.24)
나는 천주교에 다니는데 오늘 복음 말씀이 오늘 내가 무심하게 지나쳐 보내는 시간들이 어제 그토록 살고 싶어하며 죽어간 자들의 오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3기에 들어와서 좋은 음악에 좋은 글까지 올려 주니 고맙고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기 바랍니다.시공간을 초월하고 얼굴은 몰라도 같은 느낌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음에 기쁘며 지금 이 순간 음악을 들으며 메일을 쓰는동안 내 마음과 영혼이 맑아짐에 감사 보냅니다.
영주씨가 인일의 3%되어 더욱 힘내시기를 응원 합니다.
보내 드린 산치아고 책은 잘 받았다고요 고맙습니다.
3기에 들어와서 좋은 음악에 좋은 글까지 올려 주니 고맙고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기 바랍니다.시공간을 초월하고 얼굴은 몰라도 같은 느낌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음에 기쁘며 지금 이 순간 음악을 들으며 메일을 쓰는동안 내 마음과 영혼이 맑아짐에 감사 보냅니다.
영주씨가 인일의 3%되어 더욱 힘내시기를 응원 합니다.
보내 드린 산치아고 책은 잘 받았다고요 고맙습니다.
고요한 선율이 가슴을 적시는 가운데
심금을 울리는 좋은 말씀.
정말로 마음이 맑아지네요.
오늘 우리 3기들의 집에 처음으로 음악소리가 울려퍼졌읍니다.
나, 또 감격, 감격. 고마워요. 영주씨.
어제 가버린 이가 그토록 살고싶어했던 오늘에 사는 우리들.
서로 배우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살아갑시다.
나도 무엇인가 걸맞는 걸로 답례를 하고싶은데......
고백하자면 난 아직 이런거 어디서 퍼 날르는 걸 못한다우.
만나면 초코렛이나 줄께요.
그리고 머지않아 나도 좋은거 퍼다 보일께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