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맨위사진 :강순옥 선생님과 창영교회에서 예배보고 난후
2반째사진: 찜질방
2007.10.14 11:02:14 (*.227.110.114)
희옥씨!
우리는 초등학교 6년을 함께한 오랜 친구지만 40여년만에 희옥씨를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내가 아는 얼굴이 3분이나 보이네요.
이춘희씨, 전희옥씨, 그리고 강순옥 선생님입니다.
강순옥선생님은 인중, 제고 설립자이신 길영희 교장선생님을 기리는 길영희선생기념사업회에서 교육자상을 받으신 훌륭한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5년전 위 기념사업회에서 총무이사를 맡아 행사를 할 때 강순옥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지금도 길교장선생님 기일(3월1일)과 11월 길교장추모문집 독후감 대회에 꼭 참석하고 계시지요.
춘희씨는 절친한 친구의 부인이라 자주 만납니다.
사진 몇장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6년을 함께한 오랜 친구지만 40여년만에 희옥씨를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내가 아는 얼굴이 3분이나 보이네요.
이춘희씨, 전희옥씨, 그리고 강순옥 선생님입니다.
강순옥선생님은 인중, 제고 설립자이신 길영희 교장선생님을 기리는 길영희선생기념사업회에서 교육자상을 받으신 훌륭한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5년전 위 기념사업회에서 총무이사를 맡아 행사를 할 때 강순옥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지금도 길교장선생님 기일(3월1일)과 11월 길교장추모문집 독후감 대회에 꼭 참석하고 계시지요.
춘희씨는 절친한 친구의 부인이라 자주 만납니다.
사진 몇장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2007.10.14 13:33:20 (*.33.98.112)
정해창.!!!!
제고넷에서 열심히 활약하시는 자네가 어인일로 여기까지 행차 하셨는가?
참 반가웠고 가슴뛰는 순간들이였다.
6년동안 만수국민학교 반장을 하더니
너는 아직도 우리들의 반장이다.
40년 아니 50년만에 갖은 초등학교 동창회는 지금도 꿈속을 헤매는듯
황홀하고 신비스런 시간들이였다.
고마웠고, 수고했다.
화석이도,수진이도,그리고 상열이, 영분이,
특히 항상 머리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정자를 만나게 해줘서
너에게 감사의 감사를 보낸다.
내 이 메일로 사진 잘 받았다. 이또한 감사드린다.
언젠가는 또 반가운 만남이 있겠지. 그날을 기대해 본다.
건강챙기고 열심히 살자꾸나.
제고넷에서 열심히 활약하시는 자네가 어인일로 여기까지 행차 하셨는가?
참 반가웠고 가슴뛰는 순간들이였다.
6년동안 만수국민학교 반장을 하더니
너는 아직도 우리들의 반장이다.
40년 아니 50년만에 갖은 초등학교 동창회는 지금도 꿈속을 헤매는듯
황홀하고 신비스런 시간들이였다.
고마웠고, 수고했다.
화석이도,수진이도,그리고 상열이, 영분이,
특히 항상 머리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정자를 만나게 해줘서
너에게 감사의 감사를 보낸다.
내 이 메일로 사진 잘 받았다. 이또한 감사드린다.
언젠가는 또 반가운 만남이 있겠지. 그날을 기대해 본다.
건강챙기고 열심히 살자꾸나.
2007.10.15 06:43:02 (*.165.98.233)
활짝 웃는 너희들의 모습들이 모두 보기 좋다.
강선생님께서 무지 좋으셨겠다. 갑자기 제자들이 단체 방문을 했으니...
서은희,박미진강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습 반갑다. 배정희도 오고 변정실이까지 있네.
문자, 현심이도 어려운 시간냈구나. 연자의 아이디어로 찜질방까지!
모두 바쁜시간들 내어서 반겨줘서 미국친구들이 많이 좋았겠다.
지금처럼 변함없이 동기들의 우애가 계속되길 빌어본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자.
강선생님께서 무지 좋으셨겠다. 갑자기 제자들이 단체 방문을 했으니...
서은희,박미진강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습 반갑다. 배정희도 오고 변정실이까지 있네.
문자, 현심이도 어려운 시간냈구나. 연자의 아이디어로 찜질방까지!
모두 바쁜시간들 내어서 반겨줘서 미국친구들이 많이 좋았겠다.
지금처럼 변함없이 동기들의 우애가 계속되길 빌어본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자.
2007.11.13 08:05:27 (*.108.139.55)
희옥선배님~~~~~
제 생각에는 우리 희옥선배님께서 정해창선배님과 팔씨름하시면
이기실 것 같아요.::p
정해창선배님께서는 "희옥씨! ~~~~~~~했습니다라고 하시는데
희옥선배님께선
"정해창!!"(야!!짜는 빼셨네요~~)
자네~~~ 수고했다~~~~
이렇게 확 트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희옥선배님! 홧팅!!!!(:y)(:y)(:y)
제 생각에는 우리 희옥선배님께서 정해창선배님과 팔씨름하시면
이기실 것 같아요.::p
정해창선배님께서는 "희옥씨! ~~~~~~~했습니다라고 하시는데
희옥선배님께선
"정해창!!"(야!!짜는 빼셨네요~~)
자네~~~ 수고했다~~~~
이렇게 확 트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희옥선배님! 홧팅!!!!(:y)(:y)(:y)
2007.11.13 14:18:50 (*.31.138.186)
정해창이 말하기를 ' 우리들은 존대말이 어울리지 않다'고했다.
너희들은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다닐때 서로 존댓말 쓰고 있니?
6년동안 해창이는 반장, 그리고 나는 부반장을 했었거든.
시골학교를 그렇게 6년을 함께 다녔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팔씨름하자고 해야 겠다.
아마 내가 이길것이다. 응원바란다.(x9)(x9)(x9)
너희들은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다닐때 서로 존댓말 쓰고 있니?
6년동안 해창이는 반장, 그리고 나는 부반장을 했었거든.
시골학교를 그렇게 6년을 함께 다녔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팔씨름하자고 해야 겠다.
아마 내가 이길것이다. 응원바란다.(x9)(x9)(x9)
2007.11.19 13:17:05 (*.227.110.114)
김춘자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보다 4년후배시네요.
희옥이에게 존대말을 했지만 여기 모든 인일여고 동문들이 보시는 곳이고.....
처음으로 흔적을 남기는 자리라 존대말을 했습니다.
김후배님이 희옥선배편을 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ㅎㅎ
희옥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네가 올린 글이 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김춘자후배님의 댓글을 보고 흔적을 남긴다.
지난 11월4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제고 동기들 부부 10쌍이 함께한 여행이었어.
춘희씨는 친구 부인이니 당연히 함께 했다.
네 얘기 많이 했지. 김진희도 함께 갔었거든.
네 귀가 간지럽지 않았니?
너 공부 잘하고 착실한 학생이었다고 칭찬 많~~이 했다.
너도 화끈해 좋지만 춘희씨도 화끈하거든.
아마 인일2회들은 화끈한 친구들이 많은 모양이야.
춘희씨 골프실력이 대단해.
폼이 프로선수 같아서 아주 예쁘지.
우리 LA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구나.
김후배님 말대로 팔씨름도 하고 말이야.ㅋㅋㅋㅋ
우리보다 4년후배시네요.
희옥이에게 존대말을 했지만 여기 모든 인일여고 동문들이 보시는 곳이고.....
처음으로 흔적을 남기는 자리라 존대말을 했습니다.
김후배님이 희옥선배편을 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ㅎㅎ
희옥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네가 올린 글이 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김춘자후배님의 댓글을 보고 흔적을 남긴다.
지난 11월4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제고 동기들 부부 10쌍이 함께한 여행이었어.
춘희씨는 친구 부인이니 당연히 함께 했다.
네 얘기 많이 했지. 김진희도 함께 갔었거든.
네 귀가 간지럽지 않았니?
너 공부 잘하고 착실한 학생이었다고 칭찬 많~~이 했다.
너도 화끈해 좋지만 춘희씨도 화끈하거든.
아마 인일2회들은 화끈한 친구들이 많은 모양이야.
춘희씨 골프실력이 대단해.
폼이 프로선수 같아서 아주 예쁘지.
우리 LA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구나.
김후배님 말대로 팔씨름도 하고 말이야.ㅋㅋㅋㅋ
윗사진; 뒷줄왼쪽부터
이춘희,장현심,강순옥선생님,변정실(시애틀),박미진강,김명자(시카고),전희옥(LA),이애순(리노)
앞줄왼쪽부터 ; 신문자,차유례,서은희,배정희.
아래사진 ;(찜질방에 함께 했던 친구들,)
뒷줄 ; 전희옥,이애순,강명자,
앞줄 ; 신문자, 모연자, 차유례, 장현심,
외국에 오래살다보니 오랫만에 사진을 보게 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인지 모를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일이 자주 있기에 이름을 붙여봤다.
함께 했었던 친구들 ,
우정에 감사를 드릴 뿐이다. 정말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