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김은희 혼자 2기 게시판을 이끌어 가느라 수고가 많구나. 근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어디간겨?
여름휴가? 배정희, 최희순, 김추강, 모연자, 박춘순, 한효순, 강영애, 강명자, 이춘희, 이금순, 이계성!
생각나는대로 불러 보았네요. 잘 아는 유머겠지만, 함께 웃으며 게시판을 후끈하게 달구어 보자구요.
경찰과 도둑
♣경찰: 얌마! 직업 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 놈 이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 있죠.
백수의 등급
백수에도 등급이 있는데...
1등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
2등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등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히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등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등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5등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웃기는 말들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 전축을 틀 때 흘러 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 만두장수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는 = 속 터진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 전봇대
*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 = 에리베이터 걸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 머리 감을 때
* 짱구와 오징어 차이 =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 말림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자로 = 우피 골드 버그
못 당할 여자
1. 똑똑한 여자는 예쁜 여자를 못 당하고,
2. 예쁜 여자는 시집 잘 간 여자를 못 당하고,
3. 시집 잘 간 여자는 자식 잘 둔 여자를 못 당하고,
4. 자식 잘 둔 여자는 건강한 여자를 못 당하고,
5. 아무리 건강하고 잘난 여자도 세월 앞에는 못 당한다.
세대론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 상태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빛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 : 아내의 샤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 : 시장 갔다가 비아그라 사 올 때.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안을까봐)
* 정력의 세대론
10 대 : 번갯불 정력.
20 대 : 장작불 정력.
30 대 : 모닥불 정력.
40 대 : 화롯불 정력.
50 대 : 담뱃불 정력.
60 대 : 잿 불 정력.
70 대 : 반딧불 정력.
어느 사모님의 홈에서 펌.
큰 소리로 하루 세번 웃으면 마음도 몸도 젊어 진답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끝.
여름휴가? 배정희, 최희순, 김추강, 모연자, 박춘순, 한효순, 강영애, 강명자, 이춘희, 이금순, 이계성!
생각나는대로 불러 보았네요. 잘 아는 유머겠지만, 함께 웃으며 게시판을 후끈하게 달구어 보자구요.
경찰과 도둑
♣경찰: 얌마! 직업 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 놈 이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 있죠.
백수의 등급
백수에도 등급이 있는데...
1등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
2등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등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히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등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등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5등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웃기는 말들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 전축을 틀 때 흘러 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 만두장수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는 = 속 터진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 전봇대
*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 = 에리베이터 걸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 머리 감을 때
* 짱구와 오징어 차이 =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 말림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자로 = 우피 골드 버그
못 당할 여자
1. 똑똑한 여자는 예쁜 여자를 못 당하고,
2. 예쁜 여자는 시집 잘 간 여자를 못 당하고,
3. 시집 잘 간 여자는 자식 잘 둔 여자를 못 당하고,
4. 자식 잘 둔 여자는 건강한 여자를 못 당하고,
5. 아무리 건강하고 잘난 여자도 세월 앞에는 못 당한다.
세대론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 상태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빛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 : 아내의 샤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 : 시장 갔다가 비아그라 사 올 때.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안을까봐)
* 정력의 세대론
10 대 : 번갯불 정력.
20 대 : 장작불 정력.
30 대 : 모닥불 정력.
40 대 : 화롯불 정력.
50 대 : 담뱃불 정력.
60 대 : 잿 불 정력.
70 대 : 반딧불 정력.
어느 사모님의 홈에서 펌.
큰 소리로 하루 세번 웃으면 마음도 몸도 젊어 진답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끝.
2007.08.03 14:01:01 (*.172.46.118)
유머를 올리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워 평범한 것만 골랐네요.
펌 글인데 출처를 안 밝히는 실수를 했네요.
어느 똑부러진 사모님의 홈에서 가져왔슴다.
펌 글인데 출처를 안 밝히는 실수를 했네요.
어느 똑부러진 사모님의 홈에서 가져왔슴다.
2007.08.05 04:42:52 (*.245.161.8)
환규야 ~
드디어 나타났구나. 드디어 방학인 모양이구나.
전화 모처럼 올렸더니, 부군께서 받으시던데 밤 늦께 나다니면 못 써요. 공부하러 갔다면 안~ 못써요.
여하튼 우리 동기들 대단하다. 한국의 친구들은 물론, 미국 희옥이, 애순이도 그렇고....( 모두 열거는 못 한다만 )
배움에 충실한 마음가짐에 경의를 표하노니 받아 주기를.....
은희 혼자 2기방 불 밝혀 주느라 애 많이 썼는데,
든든한 환규가 나왔으니 안심이 된다.
세월 앞에 못 당할 때 까지
실력있는 친구들의 도움 고대한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드디어 방학인 모양이구나.
전화 모처럼 올렸더니, 부군께서 받으시던데 밤 늦께 나다니면 못 써요. 공부하러 갔다면 안~ 못써요.
여하튼 우리 동기들 대단하다. 한국의 친구들은 물론, 미국 희옥이, 애순이도 그렇고....( 모두 열거는 못 한다만 )
배움에 충실한 마음가짐에 경의를 표하노니 받아 주기를.....
은희 혼자 2기방 불 밝혀 주느라 애 많이 썼는데,
든든한 환규가 나왔으니 안심이 된다.
세월 앞에 못 당할 때 까지
실력있는 친구들의 도움 고대한다.
재미있게 잘보았는데
어디에서 이런 것을 베꼈냐? 외어서 쓴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애틀도 더웁지? 여기도 여름이지만 습기가 없어서인지 견딜만 하다.
더위에 건강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