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고호의 오베르에서의 삶을 영화한 작품입니다.
주연.....커크 더글러스....
2007.08.05 04:16:10 (*.245.161.8)
은희야 ~
어디에서 이런 영화를 구해왔니?
나의 곁에 있는 또한 사람 너의 제자가 좋아서 꾸벅 죽어요오 ~~~
커크 더글러스가 고흐와 비슷하게 느껴지네.
또 다른 영화는 제법 길다 했으니 나중에 볼께요.
댓글을 못 달고 시간이 지나간 것중에, 폰 판매원 얘기 너무 감동적이었어.
그리고 Josh Groban 이었나? 노래하는 영상 실제로 보니 너무 좋았어. 여러번 꺼내 보았어.
그 속에 함께 연주하던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등, 등 ,.. 함께 취하여 연주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나는 영화를 보더라도, 주인공은 물론 이지만
옆에서 애쓰는 조연들이나, 엑스트라에 찐한 연민과 애정이 갑니다.
어디에서 이런 영화를 구해왔니?
나의 곁에 있는 또한 사람 너의 제자가 좋아서 꾸벅 죽어요오 ~~~
커크 더글러스가 고흐와 비슷하게 느껴지네.
또 다른 영화는 제법 길다 했으니 나중에 볼께요.
댓글을 못 달고 시간이 지나간 것중에, 폰 판매원 얘기 너무 감동적이었어.
그리고 Josh Groban 이었나? 노래하는 영상 실제로 보니 너무 좋았어. 여러번 꺼내 보았어.
그 속에 함께 연주하던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등, 등 ,.. 함께 취하여 연주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었고..... 나는 영화를 보더라도, 주인공은 물론 이지만
옆에서 애쓰는 조연들이나, 엑스트라에 찐한 연민과 애정이 갑니다.
2007.08.11 08:57:00 (*.245.169.176)
은희야 ~
아침 이른 새벽에 보내준 베토벤 소나타, 너무 감동이다.
잊지 않고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너에게 내가 감히 무슨 말을 할수 있겠니?
병원가는 29번 도로 뱅그르 도는곳에 여름이면 항상 엉겅퀴가 피고는 했어.
올여름에는 도로 풀깎는 인부가 조금 남겨두고는 몽땅 잘라서
여러가지로 예민한 내남편이 그리도 섭섭해 하드라구.
우리에게는 좋아하고 아끼는 풀꽃이나, 그들에게는 억세고 따겁기만한 잡초이었을 터이니..
그 엉겅퀴꽃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흘러 나오는 멜로디에
내가 얼마나, 콧등이 다아 찡해서
아니, 은희의 책임있는 어른다운 마음 씀씀이에 존경이 가서
행복한 아침을 간직할수 있었다오.
저녁에 돌아와 다시 열으니, 계속 열리지를 않네.
다행히도 제목 모두 적어 놓아 CD를 살것이네.
그러지 않아도 자신이 없어 말은 안했지만, 우리 곁에있는 지기가 베토벤 소나타 같다하기에
너무 고와 아닐거라고 한, 내 코가 쑤욱 들어갔네요.
언제 대사를 치르게 되는지 축하하고 수고 너무 많았네. 고마운 마음 전하네.
건강 조심하고 ......
아침 이른 새벽에 보내준 베토벤 소나타, 너무 감동이다.
잊지 않고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너에게 내가 감히 무슨 말을 할수 있겠니?
병원가는 29번 도로 뱅그르 도는곳에 여름이면 항상 엉겅퀴가 피고는 했어.
올여름에는 도로 풀깎는 인부가 조금 남겨두고는 몽땅 잘라서
여러가지로 예민한 내남편이 그리도 섭섭해 하드라구.
우리에게는 좋아하고 아끼는 풀꽃이나, 그들에게는 억세고 따겁기만한 잡초이었을 터이니..
그 엉겅퀴꽃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흘러 나오는 멜로디에
내가 얼마나, 콧등이 다아 찡해서
아니, 은희의 책임있는 어른다운 마음 씀씀이에 존경이 가서
행복한 아침을 간직할수 있었다오.
저녁에 돌아와 다시 열으니, 계속 열리지를 않네.
다행히도 제목 모두 적어 놓아 CD를 살것이네.
그러지 않아도 자신이 없어 말은 안했지만, 우리 곁에있는 지기가 베토벤 소나타 같다하기에
너무 고와 아닐거라고 한, 내 코가 쑤욱 들어갔네요.
언제 대사를 치르게 되는지 축하하고 수고 너무 많았네. 고마운 마음 전하네.
건강 조심하고 ......
또 다른 고호의 오베르에서의 영화....
이 영화는 제법 길답니다.
한가한 날 시간내시어 ....보시와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