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친구야! 나의 친구야 !!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
그저 스치는 말로 쓰는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너무나 잘알고있는 우리가 아니던가!
편견과 오해와 시기와 질투가 왜 만들어지고
생겨나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
친분을 내세우면서도 내 입장만을 먼저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우정을 거론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
가깝다는 친구가 왠지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하여
이해하기 보다는 고집을 먼저 앞세워
친구를 원망하고 탓하지는 않았는지 말일세!
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노년이라네!
아!! 벌써 중년을 넘어선 노년이라네!
감싸주는 것이 무엇인지
위로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실수와 잘못을 구분할 줄 알며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바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깨닫고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
이젠 그 지식을 우리가 활용할 때가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이젠 우리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용서 못할 일도 용서해가며..
이해 못할 일도 이해 하려하며 ..
배려하지 못할 오기가 생겨도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우리가 되어보지 않겠는가..?
언젠가 우리 지금보다 더 늙어서
오늘의 그날을 돌아봤을 때
정말 그 친구를 잊을수 없어서
"꼭 한번 만나고 싶다네"라며....
가물되는 추억과 기억을 살려가며
서로를 그려볼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2007.06.15 13:29:53 (*.53.37.198)
연자야!! 안녕? 잘 지내니?
여전히 바쁘니?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지?.. 반가운 일이다..
그래!!!
요사이도 가끔씩 양산 문자네 가서 하룻밤 자고 오기도 하지..
장을 담글려면 메주 쑤고 만들러 가야하고..
또 장을 담그러 가야하고... 서너달 뒤엔 장을 뜨러 가야하고...
그래고 또 심심하면 한번씩가고...
나이들어 가까이에 문자가 없었으면 심심하기 이를데 없었을 텐데...
정말 다행이구나 싶단다...
그래서 친구가 좋은건가봐..
고등학교 졸업후 수십년만에 만났는데도..
아무런 스스럼이 없이 다시 친해질수 있고...
친구란 그런것 아니겠니?
잠시 서운했던 일이 생기더라도... 잠시 미운 감정이 생기더라도..
서로 이야기하면 쌓였던 오해도 풀릴수 있을테고...
감정을 털어버리면 더욱 가까와 질수 있는것이 친구이기도 하지...
그래!!! 모두들 더위 조심하고... 건강에 유의 해라..
여전히 바쁘니?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지?.. 반가운 일이다..
그래!!!
요사이도 가끔씩 양산 문자네 가서 하룻밤 자고 오기도 하지..
장을 담글려면 메주 쑤고 만들러 가야하고..
또 장을 담그러 가야하고... 서너달 뒤엔 장을 뜨러 가야하고...
그래고 또 심심하면 한번씩가고...
나이들어 가까이에 문자가 없었으면 심심하기 이를데 없었을 텐데...
정말 다행이구나 싶단다...
그래서 친구가 좋은건가봐..
고등학교 졸업후 수십년만에 만났는데도..
아무런 스스럼이 없이 다시 친해질수 있고...
친구란 그런것 아니겠니?
잠시 서운했던 일이 생기더라도... 잠시 미운 감정이 생기더라도..
서로 이야기하면 쌓였던 오해도 풀릴수 있을테고...
감정을 털어버리면 더욱 가까와 질수 있는것이 친구이기도 하지...
그래!!! 모두들 더위 조심하고... 건강에 유의 해라..
2007.06.15 19:30:25 (*.154.231.184)
친구야 반갑다.텔레비 프로그램도 있잖니?
난 가끔 약국에서 내 친고가 오면 우리 손님이 누구냐고 물으면 친구라고 대답할 때 행복하단다.
이 나이에도 친구가 있음이지....
은숙아 문자가 옆에 있어서 정말좋지?
나두 문자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그때 준 고추장을 기름과 같이 애껴 먹는단다.
너네 동네 내원사 계곡도 너무너무 조은데 시간내서 잠시 다녀와야 할 텐데....
언제 쯤이면 시간에 속박에서 벗어 나려나...
점점 더워지는구나...잘보내.....::o(:l)(x1)
난 가끔 약국에서 내 친고가 오면 우리 손님이 누구냐고 물으면 친구라고 대답할 때 행복하단다.
이 나이에도 친구가 있음이지....
은숙아 문자가 옆에 있어서 정말좋지?
나두 문자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그때 준 고추장을 기름과 같이 애껴 먹는단다.
너네 동네 내원사 계곡도 너무너무 조은데 시간내서 잠시 다녀와야 할 텐데....
언제 쯤이면 시간에 속박에서 벗어 나려나...
점점 더워지는구나...잘보내.....::o(:l)(x1)
2007.06.15 22:36:49 (*.53.37.228)
연자야!!
텔레비 얘기를 하니까... 한가지 생각나는일이 있어서...
지난 3월 말인가? 문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KBS에서 문자네 농장에 TV 프로그램 찍으러 온다고 아줌마들 몇명을
데리고 급히 오라는거야..
이야기인즉.... 엑스트라로 출연할 아줌마들이 필요하다는 거지..
그래서 같은 라인에 사는 아줌마들 몇명을 데리고 달려갔지..
점심을 먹고 앉았는데... KBS에서 PD와 카메라 그리고 리포터가 와서...
동물농장 뒤편에 있는 밭있는 곳에가서 쑥캐는 장면을 찍고..
인터뷰도하고... 그 쑥으로 쑥털털이 만드는것 찍고..
저녁에는 돼지 바베큐를 고향을 찾은 동네사람들과 같이 먹는 장면도 찍고..
양산을 알리는 여러곳을 찍는 프로그램이였는데..
문자네 농장이 선정이 되었던 거지..
처음에 PD 말로는 한두시간만 찍으면 된다는데.. 어디 그게 그렇게 생각처럼
쉽게 될일이던가... 오후 반나절을 지나 어둑컴컴해 질때까지 찍었고...
집에는 캄캄한 밤에 돌아왔지...
그날 문자는 여러가지 음식 준비하랴.. 촬영 뒷바라지 하랴.. 점심도
못먹고.. 저녁 늦게까지 고생을 엄청 했단다..
그런데 한 일주일 정도 뒤에 낮 시간에 방영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작 방영되는날 나는 한국에 없었고... 돌아오니까..
아는 사람들한데 전화가 여기 저기서 오는데... 외국에 간다더니..
외국은 안가고 양산에 갔다왔느냐는거야...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안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본사람들이 있었고..
잠깐동안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나인걸 알아본거지...
나는 방영날자가 한참 지난뒤 인터넷에 들어가서 그 방송을 봤지..
시골 할매같은 모습의 내가 TV에 나오더라구..
시골사람 같아야 하니까... 대충 시골할매 차림으로 오라고 했거든...
그래도 같이 갔던 이웃 아지매들은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또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 재미있었다나??
그런일도 가끔은 있단다..
다음주 중에 다시 양산에 갈 생각인데...
문자야!! 너도 한번 나타나 한마디 해야할것 아녀?
텔레비 얘기를 하니까... 한가지 생각나는일이 있어서...
지난 3월 말인가? 문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KBS에서 문자네 농장에 TV 프로그램 찍으러 온다고 아줌마들 몇명을
데리고 급히 오라는거야..
이야기인즉.... 엑스트라로 출연할 아줌마들이 필요하다는 거지..
그래서 같은 라인에 사는 아줌마들 몇명을 데리고 달려갔지..
점심을 먹고 앉았는데... KBS에서 PD와 카메라 그리고 리포터가 와서...
동물농장 뒤편에 있는 밭있는 곳에가서 쑥캐는 장면을 찍고..
인터뷰도하고... 그 쑥으로 쑥털털이 만드는것 찍고..
저녁에는 돼지 바베큐를 고향을 찾은 동네사람들과 같이 먹는 장면도 찍고..
양산을 알리는 여러곳을 찍는 프로그램이였는데..
문자네 농장이 선정이 되었던 거지..
처음에 PD 말로는 한두시간만 찍으면 된다는데.. 어디 그게 그렇게 생각처럼
쉽게 될일이던가... 오후 반나절을 지나 어둑컴컴해 질때까지 찍었고...
집에는 캄캄한 밤에 돌아왔지...
그날 문자는 여러가지 음식 준비하랴.. 촬영 뒷바라지 하랴.. 점심도
못먹고.. 저녁 늦게까지 고생을 엄청 했단다..
그런데 한 일주일 정도 뒤에 낮 시간에 방영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작 방영되는날 나는 한국에 없었고... 돌아오니까..
아는 사람들한데 전화가 여기 저기서 오는데... 외국에 간다더니..
외국은 안가고 양산에 갔다왔느냐는거야...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안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본사람들이 있었고..
잠깐동안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나인걸 알아본거지...
나는 방영날자가 한참 지난뒤 인터넷에 들어가서 그 방송을 봤지..
시골 할매같은 모습의 내가 TV에 나오더라구..
시골사람 같아야 하니까... 대충 시골할매 차림으로 오라고 했거든...
그래도 같이 갔던 이웃 아지매들은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또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 재미있었다나??
그런일도 가끔은 있단다..
다음주 중에 다시 양산에 갈 생각인데...
문자야!! 너도 한번 나타나 한마디 해야할것 아녀?
2007.06.17 03:58:22 (*.226.213.219)
연자야, 은숙아! 반갑다.
도란도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내용들이로구나.
은숙이는 문자같이 멋진친구를 곁에두고 볼 수 있으니 참 좋겠구나.
나이를 먹으며 생활의 범위가 좁아져 가다보면 제일 솔직하고
편안하고 부담없는 대상이 배우자와 친구라고 생각한다.
더 돈독한 우정으로 잘 지켜가기 바란다.
법정스님의 글로 생각된다는 퍼온글을 옮겨볼께.
" 좋은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는 표현에
과연 내 자신은 어떤가?엔 자신이 없지만, 여러가진 생각을 하게 된다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싯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도란도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내용들이로구나.
은숙이는 문자같이 멋진친구를 곁에두고 볼 수 있으니 참 좋겠구나.
나이를 먹으며 생활의 범위가 좁아져 가다보면 제일 솔직하고
편안하고 부담없는 대상이 배우자와 친구라고 생각한다.
더 돈독한 우정으로 잘 지켜가기 바란다.
법정스님의 글로 생각된다는 퍼온글을 옮겨볼께.
" 좋은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는 표현에
과연 내 자신은 어떤가?엔 자신이 없지만, 여러가진 생각을 하게 된다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싯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2007.06.25 06:35:09 (*.127.154.186)
은숙에게,
인일 동기 환갑사진에서 제일먼저 알아보았던 은숙의 모습이
네가 띄워준 배경음악과 함께 지금도 선명하게 떠 오른다네.
알콩 달콩 여고 동창들과 우정 나누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
문자네로 마실 다녀오는 모습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보았다오.
문자도 머리는 아름다운 실버이었어도, 한눈에 알아보았고, 진솔되게 열심히 살고들 있으니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어. 안부 부탁해.
아르켜 준 데로 인일 2기 노란 마크를 클릭했는데, 아이디와 비번 넣으라 하던데, 이 둘이 어찌 다른지 모르겠네.
회원 가입에 패스 워드는 어떤것인지... 내 이멜 주소에 함께 쓰던 것인지...
이 란에 쓰는 비밀번호는 이멜에 쓰는 것하고 다른 번호를 썼는데... 2기방 열고 싶은데 어렵네.
좀 아르켜 주기 요망 합니다요, 친구야 ~ ^^
인일 동기 환갑사진에서 제일먼저 알아보았던 은숙의 모습이
네가 띄워준 배경음악과 함께 지금도 선명하게 떠 오른다네.
알콩 달콩 여고 동창들과 우정 나누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
문자네로 마실 다녀오는 모습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보았다오.
문자도 머리는 아름다운 실버이었어도, 한눈에 알아보았고, 진솔되게 열심히 살고들 있으니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어. 안부 부탁해.
아르켜 준 데로 인일 2기 노란 마크를 클릭했는데, 아이디와 비번 넣으라 하던데, 이 둘이 어찌 다른지 모르겠네.
회원 가입에 패스 워드는 어떤것인지... 내 이멜 주소에 함께 쓰던 것인지...
이 란에 쓰는 비밀번호는 이멜에 쓰는 것하고 다른 번호를 썼는데... 2기방 열고 싶은데 어렵네.
좀 아르켜 주기 요망 합니다요, 친구야 ~ ^^
2007.06.25 11:10:48 (*.44.45.233)
계성아!!
반갑다.. 인일 2기 홈피는 인일 2기는 누구나 들어올수 있는데...
우선 회원 가입을 해야해.
[inil2.com]을 클릭하면 2기 화면이 뜨는데...
id .그리고 비번 옆에보면 [회원가입]이란 조그만 네모 박스가 보일거야..
[회원가입]을 다시 클릭하면 가입에 필요한 사항을 적은 네모 창이 뜰꺼야..
------------------------------------------------
iD
(영문,숫자,_로만 아이디를 작성하세요)
-----------------------------------------------
Password 확인 :
-----------------------------------------------
Name
-----------------------------------------------
E-mail
----------------------------------------------
홈페이지
------------------------------------------------
집주소
------------------------------------------------
집전화번호
-------------------------------------------------
핸드폰
------------------------------------------------
필요한 부분을 적고나서 밑에 [가입]을 클릭하면 절차 끝..
id는 이메일 과 같은 id를 사용해도 되고..
비밀 번호도 이메일 비밀번호를 사용해도 되겠지..
2기 홈피에서도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그리고 문자에게도 안부 전할께..
환규야!!
그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가 맞지..
오늘 아침 오래간만에 마영옥한테 전화가 와서
한참을 수다를 떨었다네..
지금 이 나이가 되니... 늙으신 시어머니 봉양하랴..
어린 손주들 돌보랴.. 평생을 애 쓰는걸 보니
정말 안쓰럽고...지나 내나 코흘리개때 부터 친구이니
속엣 얘기다하고... 서로 위안 받은거 아니겠다 싶다..
반갑다.. 인일 2기 홈피는 인일 2기는 누구나 들어올수 있는데...
우선 회원 가입을 해야해.
[inil2.com]을 클릭하면 2기 화면이 뜨는데...
id .그리고 비번 옆에보면 [회원가입]이란 조그만 네모 박스가 보일거야..
[회원가입]을 다시 클릭하면 가입에 필요한 사항을 적은 네모 창이 뜰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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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영문,숫자,_로만 아이디를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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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word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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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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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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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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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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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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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을 적고나서 밑에 [가입]을 클릭하면 절차 끝..
id는 이메일 과 같은 id를 사용해도 되고..
비밀 번호도 이메일 비밀번호를 사용해도 되겠지..
2기 홈피에서도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기를...
그리고 문자에게도 안부 전할께..
환규야!!
그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가 맞지..
오늘 아침 오래간만에 마영옥한테 전화가 와서
한참을 수다를 떨었다네..
지금 이 나이가 되니... 늙으신 시어머니 봉양하랴..
어린 손주들 돌보랴.. 평생을 애 쓰는걸 보니
정말 안쓰럽고...지나 내나 코흘리개때 부터 친구이니
속엣 얘기다하고... 서로 위안 받은거 아니겠다 싶다..
2007.07.02 12:31:12 (*.245.169.242)
은숙아 ~
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다.
집 주위의 나무들도 무성하여 지고, 꽃들의 잔치도 봄 못지 않다.
지난번 아르켜 준 데로 하였더니, 2기 홈피에 불쑥 들어가 신기하여 흥분 하였다만
그 다음이 문제로구나.
이 메일로 비밀 번호비슷한 암호를 받았다만, 사용법 내용같은 멜이 깨져 들어와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길이 없었고, 다시 부탁하여 온 것도 마찬가지구나.
이번호, 저 번호 아무리 노력하여도, 다시 들어 갈 수 없었다.
은숙아,
우짜면 좋건니 ???
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다.
집 주위의 나무들도 무성하여 지고, 꽃들의 잔치도 봄 못지 않다.
지난번 아르켜 준 데로 하였더니, 2기 홈피에 불쑥 들어가 신기하여 흥분 하였다만
그 다음이 문제로구나.
이 메일로 비밀 번호비슷한 암호를 받았다만, 사용법 내용같은 멜이 깨져 들어와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길이 없었고, 다시 부탁하여 온 것도 마찬가지구나.
이번호, 저 번호 아무리 노력하여도, 다시 들어 갈 수 없었다.
은숙아,
우짜면 좋건니 ???
2007.07.02 17:47:20 (*.208.5.112)
계성아~~..
한국은 지금 장마철이라서...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더워서 후덥지근한 조금은
짜증나는 날이 계속되고 있지..
회원관리에 보니까... 네가 등록이 되었거든...
그런데... 왜 다시 들어갈수 없는지 잘 모르겠구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면 들어갈수 있을텐데...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서 이메일로 다시 받았다는 이야기인지?
이렇게 다시 해봐..
저 위의 [inil2.com]을 다시 누르고..
위에 있는 [아이디/비번찾기]를 클릭하서
성명과 이메일을 적는란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고 [전송]을 클릭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네 이메일로 갈꺼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메일에서 확인하면... 잊어버리지 않게 note해 둬....
혹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때 다시 볼수있게...
다시한번 시도 해보고...
[inil2.com]에서도 볼날을 기대할께..
한국은 지금 장마철이라서...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더워서 후덥지근한 조금은
짜증나는 날이 계속되고 있지..
회원관리에 보니까... 네가 등록이 되었거든...
그런데... 왜 다시 들어갈수 없는지 잘 모르겠구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면 들어갈수 있을텐데...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서 이메일로 다시 받았다는 이야기인지?
이렇게 다시 해봐..
저 위의 [inil2.com]을 다시 누르고..
위에 있는 [아이디/비번찾기]를 클릭하서
성명과 이메일을 적는란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고 [전송]을 클릭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네 이메일로 갈꺼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메일에서 확인하면... 잊어버리지 않게 note해 둬....
혹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때 다시 볼수있게...
다시한번 시도 해보고...
[inil2.com]에서도 볼날을 기대할께..
2007.07.08 03:48:22 (*.245.161.197)
은숙에게:
미국은 지금 가뭄에 볕이 따가웁다만, 그곳 장마 전선에는 이상 (?) 이 없을 줄로 믿는다.
매일 메마른 꽃밭에 물 주느라 힘이 든다만, 시든 식물들이 물을 머금고 싱싱하여지는 모습이 신비로워
오늘도 땀을 흘리고 들어 왔다.
inil2.com에는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단다.
계속 멜이 깨져 들어 오니, 아마 비밀번호도 깨진 암호로 생각이 든다.
아무리 하여도 어려우니, 남편 멜 주소를 한번 사용하여 재 시도 할까한다.
연로하신 시어머니 모시랴, 격일로 남편 병원일 도와주랴, 시간이 쬐끔 없이 살고 있어서
자주 이방에 인사는 못한다만, 너희들을 기억하고, 마음으로나마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타인을 아끼는 어진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여인이 되도록 ( 너희들은 이미 그 경지에 다달았으리라 )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날까지, 노력하자꾸나.
또 이방을 노크 하마.
미국은 지금 가뭄에 볕이 따가웁다만, 그곳 장마 전선에는 이상 (?) 이 없을 줄로 믿는다.
매일 메마른 꽃밭에 물 주느라 힘이 든다만, 시든 식물들이 물을 머금고 싱싱하여지는 모습이 신비로워
오늘도 땀을 흘리고 들어 왔다.
inil2.com에는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단다.
계속 멜이 깨져 들어 오니, 아마 비밀번호도 깨진 암호로 생각이 든다.
아무리 하여도 어려우니, 남편 멜 주소를 한번 사용하여 재 시도 할까한다.
연로하신 시어머니 모시랴, 격일로 남편 병원일 도와주랴, 시간이 쬐끔 없이 살고 있어서
자주 이방에 인사는 못한다만, 너희들을 기억하고, 마음으로나마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타인을 아끼는 어진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여인이 되도록 ( 너희들은 이미 그 경지에 다달았으리라 )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날까지, 노력하자꾸나.
또 이방을 노크 하마.
2007.07.17 09:38:36 (*.44.45.67)
계성에게...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시어머니 모시랴... 또 남편일까지 돕는다니
무척 바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능력이 있으니..
그렇게 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난 평생을 전업 주부로 살았는데... 뭔일이 그리 바쁜지..
여기도 오래간 만에 들어온것 같다..
이것 저것 해 봐도 [inil2.com]에 접속이 안되는것 같은데...
우선 저위에 [inil2.com]을 클릭하고 들어와서..
방명록을 클릭하고... 아래쪽에 보면 [글씨기]가 있는데... 클릭하면...
글을 올릴수 있을거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선 방명록에 다녀 갔노라고 글을 올려봐...
방명록은 아무나 와서 글을 올릴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김은희하고 의논해서 등록된 너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새로 등록을 하면 혹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네가 인일2.컴에 들어올수 있다면... 우리가 같이 문제 하나를 해결하는것인데...
은희 말대로... 인일2. com에서도 만날수 있기를.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시어머니 모시랴... 또 남편일까지 돕는다니
무척 바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능력이 있으니..
그렇게 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난 평생을 전업 주부로 살았는데... 뭔일이 그리 바쁜지..
여기도 오래간 만에 들어온것 같다..
이것 저것 해 봐도 [inil2.com]에 접속이 안되는것 같은데...
우선 저위에 [inil2.com]을 클릭하고 들어와서..
방명록을 클릭하고... 아래쪽에 보면 [글씨기]가 있는데... 클릭하면...
글을 올릴수 있을거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선 방명록에 다녀 갔노라고 글을 올려봐...
방명록은 아무나 와서 글을 올릴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김은희하고 의논해서 등록된 너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새로 등록을 하면 혹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네가 인일2.컴에 들어올수 있다면... 우리가 같이 문제 하나를 해결하는것인데...
은희 말대로... 인일2. com에서도 만날수 있기를.
2007.07.19 13:06:33 (*.81.137.71)
은숙아~~
미안하고 고마울 수가 없구나.
은희랑 함께 나를 구해 주려고 수고하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으마.
커다란 원군을 둔 기분으로 마음 든든하단다, 친구야 ~~~
2기 홈으로 못들어 가더라도, 너희들 언저리를 맴 돌며 행복해 하리라.
다시 들어가도록 노력은 해 보마.
이곳은 섭씨 35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비는 야속하게 내리질 않으니, 일 나가기 전에 모기에 뜯기며 꽃밭과 손바닥 만한 나의 텃밭에 물을 준다.
살아있는 생명인데 싶어서 " 미안하다, 목마르지 ? " 하는 나의 모습 , 쬐끔은 그렇지??
단 한번 대학시절, 무의촌 진료 봉사때 비진도 섬을 경유 할때 잠깐 경유 하였던 부산의 인상이 그립다.
부산하면 이제 너를 떠 올리게 되었다.
부디 건강에 유의 하기를.....
미안하고 고마울 수가 없구나.
은희랑 함께 나를 구해 주려고 수고하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으마.
커다란 원군을 둔 기분으로 마음 든든하단다, 친구야 ~~~
2기 홈으로 못들어 가더라도, 너희들 언저리를 맴 돌며 행복해 하리라.
다시 들어가도록 노력은 해 보마.
이곳은 섭씨 35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비는 야속하게 내리질 않으니, 일 나가기 전에 모기에 뜯기며 꽃밭과 손바닥 만한 나의 텃밭에 물을 준다.
살아있는 생명인데 싶어서 " 미안하다, 목마르지 ? " 하는 나의 모습 , 쬐끔은 그렇지??
단 한번 대학시절, 무의촌 진료 봉사때 비진도 섬을 경유 할때 잠깐 경유 하였던 부산의 인상이 그립다.
부산하면 이제 너를 떠 올리게 되었다.
부디 건강에 유의 하기를.....
문자네 가서 장 담갔니? 솜씨 조은 문자가 어련하겠냐마는.....
은숙아 가까이에 문자가 있어서 좋겠다..
위에 글은 더욱더 좋고..조은줄은 아는데 실천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겠구나.
항상 조은글 올려주는 네가 고맙다.
괜시리 뒤숭숭한 요즘 조은글 많이 올려주렴.
이 나이에도 희로애락이 그대로 살아있음은 내가 수양이 덜 됐나보다.
친구들아 더위 조심하고 ....::o(:l)(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