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오늘은 온 나라가 떠들썩한 어버이 날입니다. 혹 부모님이 생존하신 친구나 타께하신
친구모두가 그분들을 그리워 하고 나의 부족한 효를 반성했습니다.
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울엄마가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
나는 엄마의100배도 모자랍니다. 그러나 자식으로부터 과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가슴아픔과 즐거움이 교차되는 오늘하루는 만감이 교차되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들아 부모님 살아계심에 감사합시다.
나처럼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지말고...5월 모임에서 건강하게 만나기를....
친구모두가 그분들을 그리워 하고 나의 부족한 효를 반성했습니다.
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울엄마가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
나는 엄마의100배도 모자랍니다. 그러나 자식으로부터 과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가슴아픔과 즐거움이 교차되는 오늘하루는 만감이 교차되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들아 부모님 살아계심에 감사합시다.
나처럼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지말고...5월 모임에서 건강하게 만나기를....
2007.05.11 16:15:44 (*.207.25.101)
연자야!지난번 유로 갤러리에서 만나고 잘 지냈지?
나는 네 글을 읽고서야 비로소 부족한 내 자신을 반성했단다.
어버이날에 느낀 마음 모두가 내 가슴에 찡하게 와 닿더구나.
아이들로부터 많은 효도를 받았다니 연자는 분명 큰 효녀였음이야(x7)
환규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실천사항"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이다.
앞으로 이 중에서 몇가지 만이라도 꼭 실천해 보련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리라 믿는다.
나는 네 글을 읽고서야 비로소 부족한 내 자신을 반성했단다.
어버이날에 느낀 마음 모두가 내 가슴에 찡하게 와 닿더구나.
아이들로부터 많은 효도를 받았다니 연자는 분명 큰 효녀였음이야(x7)
환규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실천사항"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이다.
앞으로 이 중에서 몇가지 만이라도 꼭 실천해 보련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리라 믿는다.
2007.05.12 19:25:28 (*.100.211.189)
환규야~~~영선아~~~
비오는 주말에 뭐하고 있니?영선이 건강이 좋은것 같아 보여 안심이 되던데...
딸 시집보내고 많이 서운하지? 하나하나 의무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려므나....
인생 선배에 말씀ㅎㅎㅎㅎ.....
환규야 어디서 이런 글을 퍼왔니?너무 조은데 실천하도록 노력해야지..
내 메일 주소 받았지? 그리고 편지해...건강하고...(:l)(x1)
비오는 주말에 뭐하고 있니?영선이 건강이 좋은것 같아 보여 안심이 되던데...
딸 시집보내고 많이 서운하지? 하나하나 의무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려므나....
인생 선배에 말씀ㅎㅎㅎㅎ.....
환규야 어디서 이런 글을 퍼왔니?너무 조은데 실천하도록 노력해야지..
내 메일 주소 받았지? 그리고 편지해...건강하고...(:l)(x1)
2007.05.16 04:38:20 (*.81.134.73)
연자야 ~~
봄이 오니 모두들 바빠져서 인지 ( 하기야, 생동하는 계절이니까 ) 우리기 홈피에, 빠알간 별꽃이 뜨질 않더니, 반가웁게도 너의 글이 오르니, 그 꽃별이 삭으러 지기전에, 몇자 올린다.
어버이날의 소고, 만감이 교차 하였다.
나의 나이가 울 어머니 돌아가신 나이가 되고보니, 그 나라 (?) 가 먼 나라 얘기가 아님을 느끼고 있어서일까,,, 어머님이 항상 나의 곁에 함께 하시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다
모든 마음이나 상황은 한생각, 한마음 돌리기에 달렸다 하니, 요즘은 모든 일들을 한생각 돌려, 나의 삶의 일부, 아니 전체를 차지하였던, 고마웁고 따스한 인연들을 생각하였으며, 그 또한 소중한 인연들이었음을 느끼고,
감사해 하고있다. 바로 너희들이 나의 순수하기만 하였던 시절에의 아름다운 인연의 페이지들이지...
연자야 ~~계속 이 우리 홈피 빨간 별꽃 피워주기를 부탁 !!! 한다.
환규야 ~~~
희옥아 ~~~
미국의 우리 홈피를 이끌어 줄 대들보들인데, 부디 건강들 하여야 한다.
환규는 한국다녀와 연세 (?) 탓에 조금 비실 ( *^^* ) 대는 눈치가 보였는데, 이젠 용감히 일어나
사진도 보내주고,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던 홈피에 생명력 넣어 주는 모습 고마웁다.
헌데, 우리 희옥이소식이 뜸하여, 무지 걱정반, 근심반 이다만, 부디 어느 그린에서, 아름다운 샷을 날린다거나, 아니면 다소곳이 앉아 정신집중하여, 묵화치고 있기만을 고대한다.
환규가 띄워준 30가지 실천 사항을 읽어보니, 그래도, 대부분은 노력하고 있거나 행하고 있었는데
헌데,,, 12. 즐겁게 식사하라 ~~는 너무 너무 자알 지키고 있다만
허나,,, 13. 소식에 앞장서라 ~~는 너무 너무 힘드니 어쩌면 좋은지 ??
내년 동창회에 가기전에, 나의 빵빵해진 몸매관리부터 하여야 우리 친구들이 나를 알아 볼 터인데
걱정이 태산같다, 친구야 ~~
영선아 ~~~
언제 미국 딸 보러 올 예정인지, 꼬옥 연락하렴...
박춘순 겔러리 오픈잉 날에 뜬 사진덕분에, 너를 만날 수 있었다.
모연자도 차유례도, 또 한 친구, 갑자기 이름생각이 않나네,,, 반갑더라. 춘순이랑 모두에게 안부 부탁해 ~~
몸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하면, 또 무엇이 부족하리....라고 생각하며 산다.
봄이 오니 모두들 바빠져서 인지 ( 하기야, 생동하는 계절이니까 ) 우리기 홈피에, 빠알간 별꽃이 뜨질 않더니, 반가웁게도 너의 글이 오르니, 그 꽃별이 삭으러 지기전에, 몇자 올린다.
어버이날의 소고, 만감이 교차 하였다.
나의 나이가 울 어머니 돌아가신 나이가 되고보니, 그 나라 (?) 가 먼 나라 얘기가 아님을 느끼고 있어서일까,,, 어머님이 항상 나의 곁에 함께 하시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다
모든 마음이나 상황은 한생각, 한마음 돌리기에 달렸다 하니, 요즘은 모든 일들을 한생각 돌려, 나의 삶의 일부, 아니 전체를 차지하였던, 고마웁고 따스한 인연들을 생각하였으며, 그 또한 소중한 인연들이었음을 느끼고,
감사해 하고있다. 바로 너희들이 나의 순수하기만 하였던 시절에의 아름다운 인연의 페이지들이지...
연자야 ~~계속 이 우리 홈피 빨간 별꽃 피워주기를 부탁 !!! 한다.
환규야 ~~~
희옥아 ~~~
미국의 우리 홈피를 이끌어 줄 대들보들인데, 부디 건강들 하여야 한다.
환규는 한국다녀와 연세 (?) 탓에 조금 비실 ( *^^* ) 대는 눈치가 보였는데, 이젠 용감히 일어나
사진도 보내주고,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던 홈피에 생명력 넣어 주는 모습 고마웁다.
헌데, 우리 희옥이소식이 뜸하여, 무지 걱정반, 근심반 이다만, 부디 어느 그린에서, 아름다운 샷을 날린다거나, 아니면 다소곳이 앉아 정신집중하여, 묵화치고 있기만을 고대한다.
환규가 띄워준 30가지 실천 사항을 읽어보니, 그래도, 대부분은 노력하고 있거나 행하고 있었는데
헌데,,, 12. 즐겁게 식사하라 ~~는 너무 너무 자알 지키고 있다만
허나,,, 13. 소식에 앞장서라 ~~는 너무 너무 힘드니 어쩌면 좋은지 ??
내년 동창회에 가기전에, 나의 빵빵해진 몸매관리부터 하여야 우리 친구들이 나를 알아 볼 터인데
걱정이 태산같다, 친구야 ~~
영선아 ~~~
언제 미국 딸 보러 올 예정인지, 꼬옥 연락하렴...
박춘순 겔러리 오픈잉 날에 뜬 사진덕분에, 너를 만날 수 있었다.
모연자도 차유례도, 또 한 친구, 갑자기 이름생각이 않나네,,, 반갑더라. 춘순이랑 모두에게 안부 부탁해 ~~
몸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하면, 또 무엇이 부족하리....라고 생각하며 산다.
2007.05.19 22:11:39 (*.207.25.241)
계성아~
춘순이 겔러리에 뜬 사진을 봤구나.
이름 생각 않나는 친구가 아마 남순우 노재숙일거야.. 다음에 만나면 네 안부 잊지 않을께.
이렇게 우리 홈피를 통해 너의 좋은 글솜씨를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웁다.
몸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하면, 또 무엇이 부족하리...라는 네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언제 미국 딸 보러 갈 때 네게 연락 할 날을 고대해본다.
춘순이 겔러리에 뜬 사진을 봤구나.
이름 생각 않나는 친구가 아마 남순우 노재숙일거야.. 다음에 만나면 네 안부 잊지 않을께.
이렇게 우리 홈피를 통해 너의 좋은 글솜씨를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가웁다.
몸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하면, 또 무엇이 부족하리...라는 네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언제 미국 딸 보러 갈 때 네게 연락 할 날을 고대해본다.
2007.05.25 11:30:47 (*.245.161.14)
영선아 ~
벌써 신록의 계절이네. 어여쁜 딸냄이 떠나보내놓고 마음이 어떻하였을가 생각하다가, 문득 내가 어린나이에 ( 24세 ) 겁도 없이 눈물 흘리시는 어머님을 남겨놓고 떠났던 나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옛시절과 달라 인터넷과 빠른 전화 씨스템들이 있는 세상이니,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사진에 띄워진 차유례와 남순우는 소녀적 모습 그대로 이더라. 노재숙을 보니 못난 나를 아껴주시던 민창희 선생님이 그리워 지네. 근황이 어떠하신지 ?
춘순이는 여전히 고웁고, 은은한 분위기가 좋더라.
연자는 여전히 커리어 대모님다웁게 인자해 보인다.
보고싶을 때는 인일 홈피의 사진속 너를 뒤적여 찾아낸다. 나는 너무 훌륭하게 몸집이 생기어서, 꼭 꼭 숨어 있을란다. ㅎㅎㅎ ~~ 건강 하여야한다, 친구야 ~
벌써 신록의 계절이네. 어여쁜 딸냄이 떠나보내놓고 마음이 어떻하였을가 생각하다가, 문득 내가 어린나이에 ( 24세 ) 겁도 없이 눈물 흘리시는 어머님을 남겨놓고 떠났던 나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옛시절과 달라 인터넷과 빠른 전화 씨스템들이 있는 세상이니,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사진에 띄워진 차유례와 남순우는 소녀적 모습 그대로 이더라. 노재숙을 보니 못난 나를 아껴주시던 민창희 선생님이 그리워 지네. 근황이 어떠하신지 ?
춘순이는 여전히 고웁고, 은은한 분위기가 좋더라.
연자는 여전히 커리어 대모님다웁게 인자해 보인다.
보고싶을 때는 인일 홈피의 사진속 너를 뒤적여 찾아낸다. 나는 너무 훌륭하게 몸집이 생기어서, 꼭 꼭 숨어 있을란다. ㅎㅎㅎ ~~ 건강 하여야한다, 친구야 ~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더니 그런 효도도 받는구나.
엄마의 100배도 모자라다는 말에 나도 동감이란다.
건강하게 잘 자라 준 것에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 남은 세월 자식들한테 더 자애로운 모습을 보여야겠지?
좋은 엄마로서 보다는 좋은 할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실천사항" 이라는 글을 옮겨본다.
실천은 희망사항이지만 애쓰다보면 잊지는 않겠지.
건강해라.
** 행복한 가정을 위한 30가지 실천사항 **
1.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2. 웃는 얼굴을 하라. 웃는 얼굴은 소망성취의 열쇠다.
3. 한 시간 일찍 일어나라. 부지런함이 절반의 복을 끌어온다.
4. 작은 배려에도 고맙다는 말을 하라. 기쁨충만 행복충만이 보장된다.
5. 정감있는 목소리로 말하라. 거친 소리는 쓰지말라.
6. 좋은 말만 써라. 상처주는 말은 하지말라.
7. 희망만을 말하라. 희망의 나무에만 희망의 꽃이 핀다.
8. 유머를 사용하라. 즐거운 분위기가 기쁨을 증폭시킨다.
9. 조금만 잘해도 크게 칭찬하라. 칭찬을 주고 받는 가정에 사랑이 꽃 핀다.
10. 아파트관리비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관리비도 책정하라.
11.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전화다.
12. 즐겁게 식사하라. 음식은 생명을 기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13. 보약보다 중요한 것은 소식이다. 소식에 앞장 서라.
14.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 그래야 위함을 받는다.
15. 걱정하지 말라. 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16. 하루하루 향상하라. 그날이 그날이면 승산없는 삶이다.
17. 남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라.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샘솟는다.
18. 좋았던 일만 기록하라. 미래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전이 된다.
19. 잘못은 곧바로 사과하라. 사과를 잘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20.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내라. 그것만으로도 삶의 시간이 풍요해진다.
21.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좋은 생각은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22. 가족을 즐겁게 하도록 노력하라. 혈연적인 가족만 가족은 아니다.
23. 기념일은 잊지말라. 기념일은 소중한 날이다.
24. 장난으로 한 약속이라도 약속은 꼭 지켜라. 약속은 하늘의 명령이다.
25. 세상을 밝게 보라. 아름다운 내일이 꿈처럼 펼쳐진다.
26.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말라. 화를 내면 화가 닥친다.
27. 좋은 글을 열심히 읽어라. 하늘이 특별히 사랑한다.
28. 보다 나은 방법은 하늘의 별만큼 많다. 그 방법을 찾아내라.
29.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어제에 집착말고 내일을 설계하라.
30. 그냥 자지 말라. 소망이 성취되었음을 마음에 그리면서 잠을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