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자후배!
정말 마음은 아직도 20대 같은데, 몸이 잘 안 따라주는 나이죠.
후재는 항상 노래와 웃음을 잃지않는 일상생활이니
몸도 마음도 우리보다 더 곱게 가꾸어 가리라 믿어요..
2007.04.25 12:31:00 (*.178.124.227)
2.조영선
반가운 얼굴 환규!
어쩌면 세월은 너를 비껴 갔다니~~!
그 옛날 그 모습 그 미소 그대로 담고있어 감동이다.
정말 맑고 향기롭게 살아온 네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뿌듯하고 정겹도다.
다른 친구들의 사진들도 가만히 들여다보니 여고 시절을 금방 떠올리게 되더라. 고맙다,환규야(:l)
남순이 소식이 유독 궁금하구나. 푸근한 네 미소 늘 간직하며 즐거운 일들 많이 만들어 가기를..
참 보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