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한국 갔을 때 강순옥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아직도 정정하게 장로님으로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2007.04.18 11:47:30 (*.245.169.123)
환규에게 ,
이제 나이님이 있어서, 여행의 피로감이 오래 갔으리라 생각이 들었고, 너의 소식 올려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몸좀 추수려 졌으리라 생각한다.
오오 ~~우리 강순옥 선생님의 모습, 나에게는 감격 그 자체였다.
우리 여학교 시절보다 더 젊고 아름다워지신 모습, 아마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리라.
강선생님의 삶이 그만큼 진솔되시고 맑으신 결과 이시리라.
어글어진 나의 모습과 비교하여 보니, 부끄러움만 가득하였음을 고백한다.
그리웁던 너의 모습, 여전히 소녀적 그대로 남아주어 감사하였고, 무척 반가웠다, 친구야 ~~
너의 두번째 추억 보따리, 기다려진다.
이제 나이님이 있어서, 여행의 피로감이 오래 갔으리라 생각이 들었고, 너의 소식 올려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몸좀 추수려 졌으리라 생각한다.
오오 ~~우리 강순옥 선생님의 모습, 나에게는 감격 그 자체였다.
우리 여학교 시절보다 더 젊고 아름다워지신 모습, 아마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리라.
강선생님의 삶이 그만큼 진솔되시고 맑으신 결과 이시리라.
어글어진 나의 모습과 비교하여 보니, 부끄러움만 가득하였음을 고백한다.
그리웁던 너의 모습, 여전히 소녀적 그대로 남아주어 감사하였고, 무척 반가웠다, 친구야 ~~
너의 두번째 추억 보따리, 기다려진다.
2007.04.19 08:07:35 (*.226.213.219)
안광희후배!
김춘자후배!
2동까지 나들이 반갑습니다.
항상 역동적인 그대들의 모습이 많이 부럽답니다.
선생님의 모습이 연세에 비해 많이 젊어 보이시지요!
아직도 그때의 열성적이셨던 그대로의 모습이시랍니다.
계성아!
정말 오랫만에 뵙는 모습이지?
내 모습도 그럴테지만.
사진을 올려 놓고 보니 오히려 내가 더??보이는 듯 하구나.
네 말처럼 장로님으로서 진솔되고 맑은 신앙의 삶을 이어오셔서 인 듯 싶다.
나이먹으며 나이 탓으로 안주하지 않고 할 일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인 듯 싶다. 생각대로 안되니 걱정이지만...
빠른시일내에 다른사진 또 올리마. 큰 기대는 말고..
김춘자후배!
2동까지 나들이 반갑습니다.
항상 역동적인 그대들의 모습이 많이 부럽답니다.
선생님의 모습이 연세에 비해 많이 젊어 보이시지요!
아직도 그때의 열성적이셨던 그대로의 모습이시랍니다.
계성아!
정말 오랫만에 뵙는 모습이지?
내 모습도 그럴테지만.
사진을 올려 놓고 보니 오히려 내가 더??보이는 듯 하구나.
네 말처럼 장로님으로서 진솔되고 맑은 신앙의 삶을 이어오셔서 인 듯 싶다.
나이먹으며 나이 탓으로 안주하지 않고 할 일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인 듯 싶다. 생각대로 안되니 걱정이지만...
빠른시일내에 다른사진 또 올리마. 큰 기대는 말고..
2007.04.19 13:39:02 (*.28.20.101)
보고싶은 얼굴들이구나.
감기 몸살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오랫만에 여기에 방문하니
정말로 정겨운 두얼굴을 보니 이제 마음도 몸도 가벼워 지는 것 같다.
무수히 구멍난,빵꾸난 실험까운과
침을 튀겨가며 땀을 딲아내며 하시는 열정적인 강의덕에
대학에 가서 유기화학, 유기제약 시간을 무척 수월히 수강한 기억이 새롭다.
보고싶은 얼굴들 .
감기 몸살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오랫만에 여기에 방문하니
정말로 정겨운 두얼굴을 보니 이제 마음도 몸도 가벼워 지는 것 같다.
무수히 구멍난,빵꾸난 실험까운과
침을 튀겨가며 땀을 딲아내며 하시는 열정적인 강의덕에
대학에 가서 유기화학, 유기제약 시간을 무척 수월히 수강한 기억이 새롭다.
보고싶은 얼굴들 .
2007.04.20 12:43:01 (*.82.69.10)
계성 언니, 저 혜선이예요.
2회 언니들 중에 누가 가시는지 알기 위해 들어왔더니
계성언니가 여기 계시네요.
언니 모습도 여기에 보여주실 수는 없는지요?
저는요 3회에 가면 가끔 나온답니다.
2회 언니 들 이번 동창회 춘계행사에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래 윗 학년이 제일 친하고 그립잖아요.(:l)
2회 언니들 중에 누가 가시는지 알기 위해 들어왔더니
계성언니가 여기 계시네요.
언니 모습도 여기에 보여주실 수는 없는지요?
저는요 3회에 가면 가끔 나온답니다.
2회 언니 들 이번 동창회 춘계행사에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래 윗 학년이 제일 친하고 그립잖아요.(:l)
2007.04.20 16:30:00 (*.235.193.164)
어머 ! 강순옥 선생님!
어쩜 그대로 이시네요,옛날에 L,A에 오셨을때 사진이 있는데,,,
고등학교때 그때 그모습이세요,그웃으시는 모습이랑,
정말,얼마나 열정적으로 가르치셨었는데,
희옥언니, 웬감기?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조심해야해요,언니,나이먹으면
핑게가 없어서 못늙는데잖아요, 건강히 지내세요.
어쩜 그대로 이시네요,옛날에 L,A에 오셨을때 사진이 있는데,,,
고등학교때 그때 그모습이세요,그웃으시는 모습이랑,
정말,얼마나 열정적으로 가르치셨었는데,
희옥언니, 웬감기?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조심해야해요,언니,나이먹으면
핑게가 없어서 못늙는데잖아요, 건강히 지내세요.
2007.04.22 10:40:06 (*.127.145.96)
신혜선에게 :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지, 너무 반갑구나, 혜선아 !!!
내가 아직은 시간 내기가 좀 그래서 3기 홈피에 자주 들어가 볼수 없었는데,
너의 이름을 발견하고 반가워 곧 소식 전하려던 참이었단다.
김혜경후배와는 가끔 안부를 주고 받았어.
다른 3기 간호학과 후배들에게도 안부 부탁한다.
시간이 많이 흘러갔으나, 너의 모습은 완연히 기억한다, 혜선아 !!!
하고픈 얘기 많으나, 집에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오늘은 이만 안녕 하마.
보고싶다, 너의 하얀 얼굴과 따스한 미소를 .......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지, 너무 반갑구나, 혜선아 !!!
내가 아직은 시간 내기가 좀 그래서 3기 홈피에 자주 들어가 볼수 없었는데,
너의 이름을 발견하고 반가워 곧 소식 전하려던 참이었단다.
김혜경후배와는 가끔 안부를 주고 받았어.
다른 3기 간호학과 후배들에게도 안부 부탁한다.
시간이 많이 흘러갔으나, 너의 모습은 완연히 기억한다, 혜선아 !!!
하고픈 얘기 많으나, 집에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오늘은 이만 안녕 하마.
보고싶다, 너의 하얀 얼굴과 따스한 미소를 .......
2007.04.26 13:22:31 (*.28.20.101)
귀동아 !
우리 2기방까지 방문해 주어 고맙다.
강순옥 선생님 엘 에이에 오셨을때 생각이 나는구나.
저녁 먹은후에 선생님 머무시던 호텔에 모두 몰려가서
포도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
떠들며 웃고 했던 세월이 20년 전이다.
참 세월 빠르구나.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되기를
우리 2기방까지 방문해 주어 고맙다.
강순옥 선생님 엘 에이에 오셨을때 생각이 나는구나.
저녁 먹은후에 선생님 머무시던 호텔에 모두 몰려가서
포도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
떠들며 웃고 했던 세월이 20년 전이다.
참 세월 빠르구나.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되기를
2007.04.27 18:03:27 (*.82.69.10)
계성언니, 정말 오랫만이지요?
언니 생각하면 지금도 해맑고 날씬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이겠지요.
오랫만에 만나서 처음엔 잘 몰라봐도 보면 볼수록
옛얼굴에 지금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변화를 못느끼게되고
'하나도 안 변했네, 고대로다'라고 말하게 되드군요.(옆에서 애들이 듣고 웃는다지요?)
인일여고 다닐 때 글짖기 대회나가서 장원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글 쓰는 아까운 재주를 어디선가 계속 발휘하고 계실것 같군요.
여기에서 언니를 만나 반갑습니다.
저의 동기중 구명순은 캔사스주에 살고 있어요.
성애는 모교에서 학장도 했고 인일여고 출신 후배가 지금은 학장을 맡고 있어요.
언니네 동기들도 미국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퇴근 버스 시간이 다 되어 이만 들어갑니다.
안녕!!(:l)(:l)(:l)
언니 생각하면 지금도 해맑고 날씬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이겠지요.
오랫만에 만나서 처음엔 잘 몰라봐도 보면 볼수록
옛얼굴에 지금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변화를 못느끼게되고
'하나도 안 변했네, 고대로다'라고 말하게 되드군요.(옆에서 애들이 듣고 웃는다지요?)
인일여고 다닐 때 글짖기 대회나가서 장원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글 쓰는 아까운 재주를 어디선가 계속 발휘하고 계실것 같군요.
여기에서 언니를 만나 반갑습니다.
저의 동기중 구명순은 캔사스주에 살고 있어요.
성애는 모교에서 학장도 했고 인일여고 출신 후배가 지금은 학장을 맡고 있어요.
언니네 동기들도 미국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퇴근 버스 시간이 다 되어 이만 들어갑니다.
안녕!!(:l)(:l)(:l)
두 분의 모습이 마치 자매 같으시네요.
3년 전에 인천 예술회관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로비에서 선생님을 뵈었는데
소심한 저는 인사도 못드리고 곁에서 그냥 선생님의 모습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제가 인일 몇회 아무개입니다' 하고 인사만 드려도 반가와 하셨을텐데.
말씀드려도 저를 전혀 모르시긴 해도요.(x23)
그때 보다 오히려 더 모습이 좋아지셨네요.
주름도 없으시네..(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