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파티는 아주 성대히 끝났다.
해마다 1월 3째토요일에는 재미 동문회를 한다.
올해는 3기 환갑연을 겸한 동문회였다.
3기의 저력이 여기 미주에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질, 과테말라 등 해외 및 미주 타주에서 17명이나 모였다. 대단하다.
인일동문, 미녀들이 100여명이나 모였다.
타주에서 온 동문들도 쾌나 많았다.
옛날, 우리의 교복이 스웨터라 약간은 뚱뚱해 보이고 두리뭉수리(?)였는데
스웨터속에 감추어진 인일의 아름다움이 이번파티에서 진가를 발휘하였다.
Beautiful !, Wonderful !, Fantastic, Great, Charming, Lovely, Splendid,
......and Gorgeous. (또 없나?)
그동안 온힘을 쓰며 애쓴 동문회장 그리고 후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우리동기 김애옥이가 롱드레스 100여벌을 도네이션 해 주었다.
이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동안 재미 인일 2기들의 지내온 이야기.
우리 2기들은 2달에 한번씩 만나 저녁먹고 차마시고, 팥빙수를 먹으며 수다떨고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을 갖는단다.
올해가 8년째이다.
1년에 한번씩 여행하며 지나간 애기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중에 기억나는 이야기 몇가지.
2000년 9월에 3박4일로 벤큐버(카나다)에 갔었다.
페리스를 타고 뷰차드 가든에도 갔었고 록키산맥에 올라가 산속을 헤집고 다녔다.
Sunset Dinner Cruise 의추억.
바닷물속으로 잠기는 태양과 갑자기 나타난 무지개의 찬란함과 신비함에 감탄하며
바이오린의 생음악을 들으며 크리스탈 잔의 포도주를 곁들인 선상에서의 저녁식사는
정말로 낭만적이였고 멋있었다.
그후 Moro Bay, Yosemitte, Sequoia National Park, Mexico Cruise,
그리고 작년에는 San Diego.
Moro Bay 는 LA에서 4시간 정도 해변을 따라 북상하면 인천과 너무 너무 똑같은
항구도시이다.
골프장이 있는 산언덕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작약도(너무너무 똑 같다.)가 있고
오른쪽에는 판유리공장이 있다.(판유리공자의 큰 공같은 생긴 조형물)
여기에 사는 인천출신들이 고향이 그리울때 자주 찿는 곳이다.
생선배가 드나드는 곳이니 싱싱한 생선도 맛볼수 있는 곳이다.
도착한 그날밤.
아무도 없는 모래뻘을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소리소리 지르고 목청껏 노래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남들이 보았다면 달밤에 미친개들이 체조한다 하였겠지.
그리고 Sequoia National Park 에서의 새벽 등산 (2003년)
주로 10월에 여행을 하기에 깊은 산속의 새벽은 매우 쌀쌀하다.
두꺼운 옷으로 완전 무장하고 산에 올랐다.
깊은 산속이라 야생동물,야생곰들이 출몰하는 곳을 겁도 없이 강행했다.
해가 뜨기시작하니 산속의 새벽은 정말로 신천지,별개의 세계였다.
하산하는 중 야생곰은 멀리서 보았지만
노루가족 10여마리는 가깝게 만났다.
자기영역을 침입한 인간무법자를 바라보고 있는 노루의 맑은 눈망울을 보며
저것은 아빠, 저것은 엄마, 새끼들, 이모, 고모, 삼춘노루라고 이름붙이고
노루와 사슴은 같은종이냐?
아니면 다른 종이냐하며 왈가왈부 하며 내려왔다.
너무 즐거웠던 추억들이다.
우리는 관광책자를 보고 우리가 직접 계획을 세우고
예약도 우리가 하고 .모든것을 스스로 한다.
차는 공항에서 렌트해서 지도 펴놓고 운전도 돌아가면서
우리가 직접 찾아다닌다.
경비도 많이 절약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있고
우리의 정서에 맞는 더 좋은 곳을 갈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 .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살아가는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친구들.
이친구들이 있어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진다.
친구들아 !
올해도 건강지켜 다시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자꾸나.
사랑한다. 친구들아.
해마다 1월 3째토요일에는 재미 동문회를 한다.
올해는 3기 환갑연을 겸한 동문회였다.
3기의 저력이 여기 미주에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질, 과테말라 등 해외 및 미주 타주에서 17명이나 모였다. 대단하다.
인일동문, 미녀들이 100여명이나 모였다.
타주에서 온 동문들도 쾌나 많았다.
옛날, 우리의 교복이 스웨터라 약간은 뚱뚱해 보이고 두리뭉수리(?)였는데
스웨터속에 감추어진 인일의 아름다움이 이번파티에서 진가를 발휘하였다.
Beautiful !, Wonderful !, Fantastic, Great, Charming, Lovely, Splendid,
......and Gorgeous. (또 없나?)
그동안 온힘을 쓰며 애쓴 동문회장 그리고 후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작년에도 올해에도 우리동기 김애옥이가 롱드레스 100여벌을 도네이션 해 주었다.
이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동안 재미 인일 2기들의 지내온 이야기.
우리 2기들은 2달에 한번씩 만나 저녁먹고 차마시고, 팥빙수를 먹으며 수다떨고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을 갖는단다.
올해가 8년째이다.
1년에 한번씩 여행하며 지나간 애기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중에 기억나는 이야기 몇가지.
2000년 9월에 3박4일로 벤큐버(카나다)에 갔었다.
페리스를 타고 뷰차드 가든에도 갔었고 록키산맥에 올라가 산속을 헤집고 다녔다.
Sunset Dinner Cruise 의추억.
바닷물속으로 잠기는 태양과 갑자기 나타난 무지개의 찬란함과 신비함에 감탄하며
바이오린의 생음악을 들으며 크리스탈 잔의 포도주를 곁들인 선상에서의 저녁식사는
정말로 낭만적이였고 멋있었다.
그후 Moro Bay, Yosemitte, Sequoia National Park, Mexico Cruise,
그리고 작년에는 San Diego.
Moro Bay 는 LA에서 4시간 정도 해변을 따라 북상하면 인천과 너무 너무 똑같은
항구도시이다.
골프장이 있는 산언덕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작약도(너무너무 똑 같다.)가 있고
오른쪽에는 판유리공장이 있다.(판유리공자의 큰 공같은 생긴 조형물)
여기에 사는 인천출신들이 고향이 그리울때 자주 찿는 곳이다.
생선배가 드나드는 곳이니 싱싱한 생선도 맛볼수 있는 곳이다.
도착한 그날밤.
아무도 없는 모래뻘을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소리소리 지르고 목청껏 노래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남들이 보았다면 달밤에 미친개들이 체조한다 하였겠지.
그리고 Sequoia National Park 에서의 새벽 등산 (2003년)
주로 10월에 여행을 하기에 깊은 산속의 새벽은 매우 쌀쌀하다.
두꺼운 옷으로 완전 무장하고 산에 올랐다.
깊은 산속이라 야생동물,야생곰들이 출몰하는 곳을 겁도 없이 강행했다.
해가 뜨기시작하니 산속의 새벽은 정말로 신천지,별개의 세계였다.
하산하는 중 야생곰은 멀리서 보았지만
노루가족 10여마리는 가깝게 만났다.
자기영역을 침입한 인간무법자를 바라보고 있는 노루의 맑은 눈망울을 보며
저것은 아빠, 저것은 엄마, 새끼들, 이모, 고모, 삼춘노루라고 이름붙이고
노루와 사슴은 같은종이냐?
아니면 다른 종이냐하며 왈가왈부 하며 내려왔다.
너무 즐거웠던 추억들이다.
우리는 관광책자를 보고 우리가 직접 계획을 세우고
예약도 우리가 하고 .모든것을 스스로 한다.
차는 공항에서 렌트해서 지도 펴놓고 운전도 돌아가면서
우리가 직접 찾아다닌다.
경비도 많이 절약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있고
우리의 정서에 맞는 더 좋은 곳을 갈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 .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살아가는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친구들.
이친구들이 있어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진다.
친구들아 !
올해도 건강지켜 다시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자꾸나.
사랑한다. 친구들아.
2007.01.23 14:54:57 (*.27.234.197)
이번 파티에 동부에 사는 이순희 (3반)가 온다기에 드레스도 호텔방도 준비했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못왔단다.
여기 LA에는 2기 들이 10명넘게 살고 있다.
정규적으로 만나는 친구는 8명이고.
연락하면 함께 만날수 있는데.
LA에 오면 연락해라. 310)477-0684 (B) 323)466-3346 (H)
모연자 !
인도 여행
잘다녀오거라. 조-ㅎ겠다.
갑자기 일이 생겨 못왔단다.
여기 LA에는 2기 들이 10명넘게 살고 있다.
정규적으로 만나는 친구는 8명이고.
연락하면 함께 만날수 있는데.
LA에 오면 연락해라. 310)477-0684 (B) 323)466-3346 (H)
모연자 !
인도 여행
잘다녀오거라. 조-ㅎ겠다.
2007.01.26 10:13:40 (*.121.5.95)
전희옥 선배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김애옥 선배님께도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드레스를 벌써 두해(?)나 제공 해 주신다는 것이 보통의 관계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 봤답니다.
그 것도 한 두 벌이 아닌데요.
제 주변의 형제들이나 이 얘기를 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놀랄 지경이에요.
해마다 혹시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텐데....
큰 언니들이 그 자리에 우뚝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다음해가 될지 그 다음이 될지는 몰라도 만나 뵙고 인사드리고 재미있게 얘기 나눌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07.01.26 14:55:42 (*.27.234.197)
안광희 후배. 안녕?
매년 1월 3째 토요일에 동문회를 하는데 참석할 계획은?
참석한다면 정말로 예쁘고 쎅-시한 드레스 준비해놓을께요.
애옥이 말로는 앞으로 5년 정도는 카버 할수있다합니다.
물론 쉬운일 아니죠. 인일인이기에 가능한거죠.
우리도 애옥이한테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사실은 우리보다 11기의 노력이 대단했읍니다.
영란이 성매 그리고 14기의 용숙이.
그외 많은 후배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한것입니다.
함께 만날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매년 1월 3째 토요일에 동문회를 하는데 참석할 계획은?
참석한다면 정말로 예쁘고 쎅-시한 드레스 준비해놓을께요.
애옥이 말로는 앞으로 5년 정도는 카버 할수있다합니다.
물론 쉬운일 아니죠. 인일인이기에 가능한거죠.
우리도 애옥이한테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사실은 우리보다 11기의 노력이 대단했읍니다.
영란이 성매 그리고 14기의 용숙이.
그외 많은 후배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한것입니다.
함께 만날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2007.01.26 18:05:12 (*.121.5.95)
희옥선배님,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11기도 신년 모임에서 미주 신년회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11기들도 내년엔 한번 참석해 볼까? 하는 계획을 가졌고요.
영란이와 성매, 용숙이의 수고로 많은 분들의 편안히, 재미있게 즐기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애옥선배님의 그 5년!!
그 안에 꼭 한번 참석을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찾아 뵐 날을 기대해 봅니다. (:f)(:f)(:f)
저희 11기도 신년 모임에서 미주 신년회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11기들도 내년엔 한번 참석해 볼까? 하는 계획을 가졌고요.
영란이와 성매, 용숙이의 수고로 많은 분들의 편안히, 재미있게 즐기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애옥선배님의 그 5년!!
그 안에 꼭 한번 참석을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찾아 뵐 날을 기대해 봅니다. (:f)(:f)(:f)
2007.01.30 08:51:13 (*.212.72.17)
희옥선배님 덕분에 인일이 해외에서 발족되여 매해 즐거움과 용광로같은 열기는
이민생활에 큰 활력소가 됐군요 사실 83년도인가 84년인가? 한국일보 광고난에
인일여고 동문 모임 기사를 여기 시애틀에서 읽고 제가 오려 놓은것이
아직 제 편지함에 있기에 가끔 그 빛 바랜 신문 조각을 볼때마다 버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두고 한것이
대략 24녀년이 지났군요
그때 그 신문을 읽으면서 제 속으로 뭐 여기까지 와서 그리운 인일을 간직들 하고 있을까?
몇명이나? 그랬던것이 이렇게 나날이 성대해지니 감히 선배님의 공로에 진가를 후배들이 누리니
기쁨이 배가되었던 100여명에 동문들이였습니다 그날 얼마나 저히들에 모습이 멋졌으면 호텔에서
저희 모임 뒤에서 어떤 연예인들인가하고 구경을 했다는 소식!! 또한 제가 이번에 그 신문조각을 갖고가서
파워 포인트로 올려서 모임을 업그레이드 시킬까도 생각했었으나~~~
그만 3회 모이기에 정력을 쏟다보니 ~~~ 생각으로만 그쳤던 저에 맘을 전합니다
또한 제가 2000 년도에 처음 시애틀에서 뱅기로 참여 했을때만도 가장 먼 거리에서 갔다하여
최대한 뭔가 더 줄려고 애를 썻던 4 조 경배 회장단에게도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때만도 3회가 없어서 저는 2회에 묻어 레돈도 비취에서 한껏
인일에 야기를 펼쳤던 생각이 나는군요 허나 이젠 3회도 이렁 저렁 2회들같이 모여 져서
같이 하게되는 동기가 이번에 이루워진것입니다 저희도 2회 모양 여행한다는 계획을 사이 사이
(:t)로 흥겹게 오고 가며 진행중에 있습니다 올린글 잘 읽고 하차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또한 광희후배 여기 저기 맘을 전갈하니 고맙네 ~~~ 광히없는 홈은 앙꼬 없는 찐빵 ㅎㅎㅎ 안녕
이민생활에 큰 활력소가 됐군요 사실 83년도인가 84년인가? 한국일보 광고난에
인일여고 동문 모임 기사를 여기 시애틀에서 읽고 제가 오려 놓은것이
아직 제 편지함에 있기에 가끔 그 빛 바랜 신문 조각을 볼때마다 버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두고 한것이
대략 24녀년이 지났군요
그때 그 신문을 읽으면서 제 속으로 뭐 여기까지 와서 그리운 인일을 간직들 하고 있을까?
몇명이나? 그랬던것이 이렇게 나날이 성대해지니 감히 선배님의 공로에 진가를 후배들이 누리니
기쁨이 배가되었던 100여명에 동문들이였습니다 그날 얼마나 저히들에 모습이 멋졌으면 호텔에서
저희 모임 뒤에서 어떤 연예인들인가하고 구경을 했다는 소식!! 또한 제가 이번에 그 신문조각을 갖고가서
파워 포인트로 올려서 모임을 업그레이드 시킬까도 생각했었으나~~~
그만 3회 모이기에 정력을 쏟다보니 ~~~ 생각으로만 그쳤던 저에 맘을 전합니다
또한 제가 2000 년도에 처음 시애틀에서 뱅기로 참여 했을때만도 가장 먼 거리에서 갔다하여
최대한 뭔가 더 줄려고 애를 썻던 4 조 경배 회장단에게도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때만도 3회가 없어서 저는 2회에 묻어 레돈도 비취에서 한껏
인일에 야기를 펼쳤던 생각이 나는군요 허나 이젠 3회도 이렁 저렁 2회들같이 모여 져서
같이 하게되는 동기가 이번에 이루워진것입니다 저희도 2회 모양 여행한다는 계획을 사이 사이
(:t)로 흥겹게 오고 가며 진행중에 있습니다 올린글 잘 읽고 하차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또한 광희후배 여기 저기 맘을 전갈하니 고맙네 ~~~ 광히없는 홈은 앙꼬 없는 찐빵 ㅎㅎㅎ 안녕
2007.01.30 10:12:27 (*.116.235.21)
호문언니!
언니말이 맞아요~~
희옥선배님께서 24년전 선배님 개인돈으로 신문광고를 내서
그렇게 동문회가 모아졌답니다.
그래 제가 늘 "우리의 조상님"이라고 부른답니다.
우리 미주 동문회가 정말 아무것도 없을때 2회선배님들께서
밑거름이 되어주셨지요.
오늘날 우리 미주 동문회가 이렇게 번창하게 된것
정말 전희옥선배님의 공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또한 김애옥선배님께서 동문회를 업그레이드시켜 주셨고요~~
애옥선배님이 아니면 어떻게 100여명이 그렇게 멋있는 롱드레스를 입고
그런 우아한 파티를 할 수 있겠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이제 우리 미주 동문회가 자리가 잡혀지게 된 것 참 감사합니다.
이번에 김영란회장님이 야무지게 질 준비하여서 성대한 모임을 갖게 된것에 대해서도
큰 박수를 보내고 샆습니다.
미주 인일동문회, 홧팅!!!!.
언니말이 맞아요~~
희옥선배님께서 24년전 선배님 개인돈으로 신문광고를 내서
그렇게 동문회가 모아졌답니다.
그래 제가 늘 "우리의 조상님"이라고 부른답니다.
우리 미주 동문회가 정말 아무것도 없을때 2회선배님들께서
밑거름이 되어주셨지요.
오늘날 우리 미주 동문회가 이렇게 번창하게 된것
정말 전희옥선배님의 공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또한 김애옥선배님께서 동문회를 업그레이드시켜 주셨고요~~
애옥선배님이 아니면 어떻게 100여명이 그렇게 멋있는 롱드레스를 입고
그런 우아한 파티를 할 수 있겠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이제 우리 미주 동문회가 자리가 잡혀지게 된 것 참 감사합니다.
이번에 김영란회장님이 야무지게 질 준비하여서 성대한 모임을 갖게 된것에 대해서도
큰 박수를 보내고 샆습니다.
미주 인일동문회, 홧팅!!!!.
2007.01.30 15:16:24 (*.27.234.197)
작은 불씨가 이렇게 타오를줄은 사실 상상도 못했읍니다.
호문후배, 그리고 춘자후배.
자네들은 우리 인일의 보배로소이다.
그열정과 그 추진력은 정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감사하고 감사하오.
그리고 사랑하오.(:l)(:f)(:w)
호문후배, 그리고 춘자후배.
자네들은 우리 인일의 보배로소이다.
그열정과 그 추진력은 정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감사하고 감사하오.
그리고 사랑하오.(:l)(:f)(:w)
2007.02.02 21:36:24 (*.143.59.28)
희옥아 미국친구들이 매년만나 즐겁게 회포를 풀고 있다니 반갑고 고맙구나.
큰모임 주최하느라 힘들었겠구나 애옥이 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여기있는 나까지 드레스를 부쳐줬잖아...덕분에 평생에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어봤단다..
물론 모습은 우스웠지만...덕분에 인도 잘 다녀왔단다.
우리친구들 8명과 후배들 8명이...후배들과 같이가니 더욱더 즐거웠단다..
사진은 여사모 갤러리에 있어..올한해도 건강하소..::´((:l);:)
큰모임 주최하느라 힘들었겠구나 애옥이 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여기있는 나까지 드레스를 부쳐줬잖아...덕분에 평생에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어봤단다..
물론 모습은 우스웠지만...덕분에 인도 잘 다녀왔단다.
우리친구들 8명과 후배들 8명이...후배들과 같이가니 더욱더 즐거웠단다..
사진은 여사모 갤러리에 있어..올한해도 건강하소..::´((:l);:)
2007.02.05 07:21:39 (*.27.234.197)
나이가 들면 추억을 되씹으며 산단다.
연자야,순우야, 그리고 친구들아.
추억 만들며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라 생각된다.
이제 (마음은 아니지만) 노년에 접어든것 같다.
나중에 남는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나 학식은 더더구나 아니고
아름다운 추억을 지니고 있는것이 자산이 아니겠니?
몸성할때 부지런히 다녀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다음에는 신문자좀 시켜주라.)
건강해야 다닐수 있다. 운동하는데 게으름피지 말고.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든것이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는법이다.
뒤늦게 깨달은 진리이다.
연자야,순우야, 그리고 친구들아.
추억 만들며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라 생각된다.
이제 (마음은 아니지만) 노년에 접어든것 같다.
나중에 남는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나 학식은 더더구나 아니고
아름다운 추억을 지니고 있는것이 자산이 아니겠니?
몸성할때 부지런히 다녀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다음에는 신문자좀 시켜주라.)
건강해야 다닐수 있다. 운동하는데 게으름피지 말고.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든것이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는법이다.
뒤늦게 깨달은 진리이다.
여행도한다니 놀랍구나. 난 1년에 한번은 애레이애 우리 시누이가
살아 자주가지만 친구의소식 은 별로 못듣고 온단다...가끔 이렇케
만나자꾸나 연자 한테 가끔 네얘기듣는단다....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