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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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3:37:36 (*.222.111.148)
광희후배 땡큐!!!
우리2기가 이 장미숫자이상으로.....
소재가 확인되어.....서로 소통도하고 잊었던 인연의 끈을
다시 엮어보길 바랍니다.
문 정희 친구의 수고의 가교를 딛고서....
우리2기가 이 장미숫자이상으로.....
소재가 확인되어.....서로 소통도하고 잊었던 인연의 끈을
다시 엮어보길 바랍니다.
문 정희 친구의 수고의 가교를 딛고서....
2006.09.11 13:57:50 (*.222.111.148)
.......269명이라네....ㅎㅎㅎ(내가 장미숫자 대충 세어 봤거든)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우릴 내려다보고있는 친구들이
열명쯤 되고....::´(::´(::´(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우릴 내려다보고있는 친구들이
열명쯤 되고....::´(::´(::´(
2006.09.14 23:30:21 (*.154.187.64)
안녕! 나 김기순이야 너희가 생각이 날난가 몰라 내가 원래 얌전한 학생이였거든 하하하 며칠전 문정희로부터 연락받고 무척 기뻤단다 옛날을 회상하니 한때나마 즐거웠지 .사진을 보니 잘 몰라 보겠더라 그만큼세월이 흘렀다니,그날 될수 있으면 뚱뚱해진 나의 모습을 보여 줄까, 정희가 그러더라 행복한것 같다고 , 행복 그게 뭐 별건가 그냥 사느것이 행복이지 하하하 친구들아 보고싶다
2006.09.15 11:53:17 (*.222.111.148)
반갑다 친구야~
며칠전 우리동기모임에 임원진이 모여
1반 부터 5반 친구들의 졸업앨범 사진을 보면서
까마득히 먼 소녀시절의 모습들과 지금의 모습 ...중에서....
비슷한 면모 하나라도 들추어 내 보려찾아보았단다.
결론은 이랬다....비록 ....세월이 우리를 바꾸어 놓았더라도
우리들이 소녀시절...큰 인연으로 만나 한교정 교실에서 중요한 시절을
함께 했다는.... 고향같은 존재들이라는것.....
사느라 바빠서 ....또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향을 잊고살았다하고
이제쯤은 한숨 돌리고....순수하던 시절의 고향을 만나보자꾸나.
기순이는.....3학년 4반 21번 이였네.
그 유명한 황 선영 선생님 반 아닌가 하는데...
이렇게 반갑게 나타나는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모임이 될것같다.
환영....대 환영이다!
며칠전 우리동기모임에 임원진이 모여
1반 부터 5반 친구들의 졸업앨범 사진을 보면서
까마득히 먼 소녀시절의 모습들과 지금의 모습 ...중에서....
비슷한 면모 하나라도 들추어 내 보려찾아보았단다.
결론은 이랬다....비록 ....세월이 우리를 바꾸어 놓았더라도
우리들이 소녀시절...큰 인연으로 만나 한교정 교실에서 중요한 시절을
함께 했다는.... 고향같은 존재들이라는것.....
사느라 바빠서 ....또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향을 잊고살았다하고
이제쯤은 한숨 돌리고....순수하던 시절의 고향을 만나보자꾸나.
기순이는.....3학년 4반 21번 이였네.
그 유명한 황 선영 선생님 반 아닌가 하는데...
이렇게 반갑게 나타나는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모임이 될것같다.
환영....대 환영이다!
2006.09.17 13:01:55 (*.126.223.149)
문정희 총무가 어려운 과정을 거처 100여명의 연락처를 알수있게 준비를 해놓은것을보고 참고마웠단다 10월에 우리 모두 모일때 많이많이 얼굴 보여 주었으면 좋을텐데...
2006.09.18 16:01:20 (*.120.95.95)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약 절반 정도(130명-140명)의 친구들 주소를 파악하였습니다.
40년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니 긴장도 되고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신분을 밝히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곧 어제도 만났었던 친구처럼 대해주는 친구들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해서 수첩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준 친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친구들아!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늘 건강하기를...
40년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니 긴장도 되고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신분을 밝히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곧 어제도 만났었던 친구처럼 대해주는 친구들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해서 수첩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준 친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친구들아!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늘 건강하기를...
2006.09.27 23:44:16 (*.82.216.243)
장은숙이 10.11일이 무슨날인지 알지?
하면서 내일 고추장 담그러 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궁금해 들어와 봤더니 장미꽃이 만발 하였네
환갑이 되어도 장미꽃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구나 ㅋㅋㅋ
한복 좋지 (모연자 그때 말한 드레스도 알았지?)
하면서 내일 고추장 담그러 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궁금해 들어와 봤더니 장미꽃이 만발 하였네
환갑이 되어도 장미꽃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구나 ㅋㅋㅋ
한복 좋지 (모연자 그때 말한 드레스도 알았지?)
2회 선배님들의 친구 찾기와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며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고 저희 후배들도 분발 하겠습니다.
이번 환갑 기념 모임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