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인일합창제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인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일합창제를 참가하고 싶어 지난 월요일에는 여의도 성당에 모여 연습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참가한 친구들의 숫자가 너무 적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참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가 하고 싶다고 모두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장단에서 무단히 노력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오늘 우리는 인일합창제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인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일합창제를 참가하고 싶어 지난 월요일에는 여의도 성당에 모여 연습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참가한 친구들의 숫자가 너무 적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참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가 하고 싶다고 모두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장단에서 무단히 노력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6.10.23 10:59:55 (*.100.130.196)
2기 선배님들의 모임에서 합창연습 하셨다는 글을 읽고 무척 즐거웠었는데요...(x12)
숫자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그러시면 안될까요?
한명이면 독창, 두명이면 듀엣, 세명이면 트리오,...로.
그렇지 못하시니 이렇게 힘들게 결정을 내리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신가요? 선배님언니들~~
은희언니, 정희언니께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해요.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x15)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야 제대로 자리가 빛날 것 같은데.. 어쩌죠? 언니. 은희언니야~~~~ (x13)(x13)
숫자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그러시면 안될까요?
한명이면 독창, 두명이면 듀엣, 세명이면 트리오,...로.
그렇지 못하시니 이렇게 힘들게 결정을 내리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신가요? 선배님언니들~~
은희언니, 정희언니께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해요.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x15)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야 제대로 자리가 빛날 것 같은데.. 어쩌죠? 언니. 은희언니야~~~~ (x13)(x13)
2006.10.27 03:11:11 (*.118.229.220)
2회선배님들!!
우리 미주에서는 2회선배님들을 "조상님"이러고 부릅답니다.
우리 인일이 1회선배님들은 이 미국에선 뉴욕에 두 분 계시고는
2회선배님들이 동창회에 주춧돌이 되어 그 분들을 중심으로 동창회가 이루어졌고
지금도 2회선배님들이 기부금도 제일 많이 내 주시고 제일 많이 모이신답니다.
우리 인일의 조상님들!!
4분이서 복사중창을 하셔도 꼭 참석해 주시면 이 합창제가 체통이 좀 설 것 같습니다.
이 소인은 그 곳 동창휘의 분위기도 모르고 내적상황을 알 수 없으나 제 소견으로는
선배님들께서 참석해 주시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은희언니도 교회생활하시면서 성가대생화도 하셨을 것 같은데, 복 2중창이라도 좀 꼭 해 주세요.
왕선배님들이시여!!!!!
통촉하옵소서~~~~~(x13)(x13)(x13)(x13)(x13)::´(::´(::´(::´(::´(::´(::´(::´(
우리 미주에서는 2회선배님들을 "조상님"이러고 부릅답니다.
우리 인일이 1회선배님들은 이 미국에선 뉴욕에 두 분 계시고는
2회선배님들이 동창회에 주춧돌이 되어 그 분들을 중심으로 동창회가 이루어졌고
지금도 2회선배님들이 기부금도 제일 많이 내 주시고 제일 많이 모이신답니다.
우리 인일의 조상님들!!
4분이서 복사중창을 하셔도 꼭 참석해 주시면 이 합창제가 체통이 좀 설 것 같습니다.
이 소인은 그 곳 동창휘의 분위기도 모르고 내적상황을 알 수 없으나 제 소견으로는
선배님들께서 참석해 주시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은희언니도 교회생활하시면서 성가대생화도 하셨을 것 같은데, 복 2중창이라도 좀 꼭 해 주세요.
왕선배님들이시여!!!!!
통촉하옵소서~~~~~(x13)(x13)(x13)(x13)(x13)::´(::´(::´(::´(::´(::´(::´(::´(
2006.11.03 05:50:32 (*.118.229.220)
선배님들!!
춘자래 또 와시요~~~
이중창이라도 꼭 하셔야 되옵니다~~~~~~
선배님들!!!!
어서 답을 하시와요~~~~~~~
이따가 또 들어와 보가시요.
춘자래 또 와시요~~~
이중창이라도 꼭 하셔야 되옵니다~~~~~~
선배님들!!!!
어서 답을 하시와요~~~~~~~
이따가 또 들어와 보가시요.
난 워낙 음악이 60점이라서 .....합창 못한다고 세월의 무상함 까지?
이제 한살인데 뭔가 할수 있는 일이 있겠지....희순이가 애 썼는데 너무 미안하다....
그런데 희순이는 세월이 거꾸로 가드라...카랑한 음성은 고교시절 같드라...얘들아 그렇지?
김포물이 조은건가?아무튼 아쉽네...11월을 기다렸는데....::´((: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