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정희입니다.

아직도 그날의 웃음소리가 귀에 쟁쟁하게 걸려 있는데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그날은 우리 모두가 즐거웠던 것 맞지요?

반가운 얼굴들의 사진이 나와서 그날 모인 친구들에게 발송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아직 발송하지 못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주소가 바뀐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해서 알려 드립니다.

주소가 바뀐 친구들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 전화번호는 032-527-2863 입니다.

사진을 월요일(23일)에 발송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그 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A4용지 크기의 단체사진 한장과 자신이 찍혀져 있는 작은 사진들입니다.

그럼 사진을 받으신 후 다시 한번 그날의 추억을 가을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