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오늘 동창회 단체사진
2006.10.11 23:26:49 (*.248.16.180)
와 2회 선배님들 대단합니다.
회장단들 수고많이하셨네요. 이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오셔도 되겠어요.
아마 의상상은 ?? (:y)(:y)(:y)(:^)(:^)(:^)(:l)(:l)(:l)
회장단들 수고많이하셨네요. 이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오셔도 되겠어요.
아마 의상상은 ?? (:y)(:y)(:y)(:^)(:^)(:^)(:l)(:l)(:l)
2006.10.12 02:13:46 (*.178.177.236)
김은희선배님!
저는요..
선배님 생신날 잠시뵈었던 10회오신옥친구인 이인옥후배입니다.
기억나시져?
제가요..
며칠전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이춘희선배님을 우연히 뵈었는데~
그야말루 김선배님 환갑잔칫날 잠시 뵈었는데 절 기억하셨나봐요.
저기 10회후배맞지?
그러시는데 저는요,,,,
아아!!!여사모회장님이시지요?
새까만 후배인저는 대선배님께 대실수를한것같아서
이렇게 용서를빌고자 이곳에 방문하였더니
선배님께서 한복입고 계신것을 또 뵙게되었네요...
한복이 이쁘게 어울리십니다.
이춘희선배님!!!!!
며칠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제가 너무 실수를 한것같아서요....
다음엔 절대로 실수안할겁니다.
죄송합니다.....
저는요..
선배님 생신날 잠시뵈었던 10회오신옥친구인 이인옥후배입니다.
기억나시져?
제가요..
며칠전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이춘희선배님을 우연히 뵈었는데~
그야말루 김선배님 환갑잔칫날 잠시 뵈었는데 절 기억하셨나봐요.
저기 10회후배맞지?
그러시는데 저는요,,,,
아아!!!여사모회장님이시지요?
새까만 후배인저는 대선배님께 대실수를한것같아서
이렇게 용서를빌고자 이곳에 방문하였더니
선배님께서 한복입고 계신것을 또 뵙게되었네요...
한복이 이쁘게 어울리십니다.
이춘희선배님!!!!!
며칠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제가 너무 실수를 한것같아서요....
다음엔 절대로 실수안할겁니다.
죄송합니다.....
2006.10.12 06:42:49 (*.220.201.121)
야!
꿈같은 하루였다
넘넘 멋지구나!
머리속에 아련히 그리움으로 맴돌고 있던 처음본 친구들......
아!
꿈이여 다시 한번 그날을 기다립니다
꿈같은 하루였다
넘넘 멋지구나!
머리속에 아련히 그리움으로 맴돌고 있던 처음본 친구들......
아!
꿈이여 다시 한번 그날을 기다립니다
2006.10.12 09:26:02 (*.126.223.149)
오랜 세월을 무시한채 마구 이름을 불러보고 들어본 하루였구나 비행기타고 날라온 은숙,문자 너무 감격,,, 희순과 영애 그리고 옥정이의 화음어린 노래는 감동 그대로 였다. 역시 인일의여인들이었어 더세월이 가기전에 많이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자.
2006.10.12 11:57:59 (*.132.180.207)
어젠 정말 즐거운 하루였네 얼굴 따로 이름 따로 기억이 났지만 자꾸 보니 이름과 얼굴이 합쳐지더군 .추강이의 멋드러진 노래 희순이의 열정어린 피아노와 합창 연습 고마웠어 . 2학년때 내 짝꿍 최영자도 반가웠고 멀리서 와준 친구들 모두 고맙다 . 우리를 은희네까지 안내해주고 사진 봉사를 한 전영희후배도 고맙고 모여준 친구들도 고맙고 연락이 안된친구들 또 개인 사정으로 못 온 친구들 모두 그립다 나는 47년이니까 환갑이 내년이거든 은희가 내년에도 해준다니까 기대해볼까1 !히히히 참 단체 사진에 나는 숨은 그림일세~~~
2006.10.12 12:12:57 (*.255.157.20)
모두들 예쁘다
그대로 에쁘게 늙지말구 건강하게 행복하게 칠순잔치때 또 만나자
너무 즐거워서 꿈만 같다구하니 오래도록 간직하구 잘지내자
참석못했지만 사진으로 보고 오래만인 친구들 보니 반갑구 또 반갑다
김은희 문정희 강명자 회장단이 너무너무 수고해주어 훌륭하게
큰일을 이루어 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도 우리모임이 영원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대로 에쁘게 늙지말구 건강하게 행복하게 칠순잔치때 또 만나자
너무 즐거워서 꿈만 같다구하니 오래도록 간직하구 잘지내자
참석못했지만 사진으로 보고 오래만인 친구들 보니 반갑구 또 반갑다
김은희 문정희 강명자 회장단이 너무너무 수고해주어 훌륭하게
큰일을 이루어 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도 우리모임이 영원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06.10.12 15:41:35 (*.253.98.34)
어제 축제를 위해 여러날 수고를 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모든 걸 총괄한 맏며느리같은 김은희는 말할것도 없고 아쌀한 강명자 또 기쁜마음으로 은희를 도와 주소록 등 이번 일에 역할이 컷던 공주과 문정희, 글구 너무 괜찮은 우리의 자랑스런 아우 전영희 넘 넘 고생 많이 했드라. 더군다나 은희는 포구에 직접 나가서 산게를 사다 게무침까지 상에올린 억척은 못말린다 못말려. 누구 색시인지 복덩이를 만나신겝니다. 몸살이나 나지 않았는지. 1부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합창연습)는 넘 재미있더라. 우리 나이에 아다지오도 무리일터인데 알레그로 속도의 최진사댁 셋째딸? 그것도 3부로 나누어 초견으로 노래를 부르며 난리법석이었지. 국어책 읽는 놈에, 한껏 상기돼 음이 #되는 놈에 고음불가에 각양각색이었지 우덜이 중간에 나가떨어질까 그랬을까. 중간중간 마치 추임새넣듯 잘한다며 양념 한티스푼씩 푹푹 넣어주던 희순이는 월마나 속이 터졌을까. 과일도 아닌것이 과일인체 하는 모과들로 큰 잔칫날에 한상 차려내야 하는데 말야. 수준있는 지네 성가대원들만 보다가 말야. 칭찬을 들으면 고래도 춤을 춘다캔나 칭찬을 듣고나니 거짓말처럼 정말 훨썽 노래를 잘하는 기라. 침침해진 눈 비벼가며 가사 읽기도 바쁜데 곡(바장조) 을 초견으로 읽으랴 유정희셈 애제자인 희순이(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어울림) 지휘싸인 쳐다보랴 눈 ,코, 입 정신이 하나 없었지만 넘 즐거웠잖니 따사로운 햇살이 정겹기만한 10월의 한나절은 은희네 별당이 떠나가라 웃음꽃이 만발했었단다. 오지 못한 친구들에겐 좀 미안하구나.
2006.10.13 10:40:51 (*.108.17.2)
와우~~~~~
2기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장소까지 제공하신 은희언니 화이팅!!!
건강하신 언니들!!!
모두 지금 이대로 간직하시길 빕니다.
예쁜 한복이 넘넘 잘 어울리시는 선배님들,
다시 한 번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2기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장소까지 제공하신 은희언니 화이팅!!!
건강하신 언니들!!!
모두 지금 이대로 간직하시길 빕니다.
예쁜 한복이 넘넘 잘 어울리시는 선배님들,
다시 한 번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2006.10.13 11:19:56 (*.100.130.201)
대충 세어보니 40분이 넘으셨네요.
선배님들,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지세요. 어떻게 이런 모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들도 선배님들을 본 받아야 겠어요.
은희선배님의 널찍한 뜰이 귀하게 쓰였네요.
단 한분, 사진이 많이 가리셨는데, 어떡하죠?
다음에 그 모습 다시 보여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들,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지세요. 어떻게 이런 모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들도 선배님들을 본 받아야 겠어요.
은희선배님의 널찍한 뜰이 귀하게 쓰였네요.
단 한분, 사진이 많이 가리셨는데, 어떡하죠?
다음에 그 모습 다시 보여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2006.10.13 21:58:37 (*.111.180.154)
2회 선배님들 너무 멋져요. 그리고 회갑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인일여고 학생들은 '생각하며 일하는 여성' 맞아요.
어쩜 이렇게 근사한 생각을 하셨을까?
우리 후배들이 따라해도 되지요?
보고 또 보고.....
확실히 인일여고 학생들은 '생각하며 일하는 여성' 맞아요.
어쩜 이렇게 근사한 생각을 하셨을까?
우리 후배들이 따라해도 되지요?
보고 또 보고.....
멀리서 와준 친구들에 게 고맙고 존경을 보낸다..
우리모두 칠순잔치 할 때까지 건강하자...화이팅...(: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