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인일여고 2회 친구들의 주소록을 만들라는 엄명을 받고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문정희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지 전화번호와 주소만 작성하면 끝나는 일인줄 알고 흔쾌이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인일여고 2회 여러 친구들에게 헙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명단에는 3학년2반에서 5반까지 친구들 중에서 약 65명 정도의 주소만이 적혀져 있습니다.
인일여고 2회 출신 중에서 나처럼 모임에 나가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주소를 알리지 않은 친구들은 저에게
연락 좀 해주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약 40년만에 몇몇 동창들을 만나 보았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런 기쁨을 맛보게 해 드리고자 하오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2회 동창들의 연락처를 다 찾으면 예쁜 수첩도 만들어 여러 동창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보고 싶은 친구들을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만나도 보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일이 아닌가요?
제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화번호 : 032-527- 2863/ 011-9796-2863
* E-mail 주소 : mjh63@hanmai.net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인일여고 2회 친구들의 주소록을 만들라는 엄명을 받고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문정희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지 전화번호와 주소만 작성하면 끝나는 일인줄 알고 흔쾌이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인일여고 2회 여러 친구들에게 헙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명단에는 3학년2반에서 5반까지 친구들 중에서 약 65명 정도의 주소만이 적혀져 있습니다.
인일여고 2회 출신 중에서 나처럼 모임에 나가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주소를 알리지 않은 친구들은 저에게
연락 좀 해주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약 40년만에 몇몇 동창들을 만나 보았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런 기쁨을 맛보게 해 드리고자 하오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2회 동창들의 연락처를 다 찾으면 예쁜 수첩도 만들어 여러 동창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보고 싶은 친구들을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만나도 보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일이 아닌가요?
제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화번호 : 032-527- 2863/ 011-9796-2863
* E-mail 주소 : mjh63@hanmai.net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06.08.29 15:44:51 (*.17.204.40)
문정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2기 선배님들께서 회원등록하신 주소록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메일로 보내드리겠으니 메일 한번 열어보세요.
이 곳에서 이미 서로 인사를 나누신 분들이 많아서 중복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빠지신 분이 계실까봐 모두 성함과 주소, 전화번호를 올려 보내드릴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8)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2기 선배님들께서 회원등록하신 주소록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메일로 보내드리겠으니 메일 한번 열어보세요.
이 곳에서 이미 서로 인사를 나누신 분들이 많아서 중복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빠지신 분이 계실까봐 모두 성함과 주소, 전화번호를 올려 보내드릴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8)
2006.08.29 16:21:44 (*.120.95.96)
Anne 후배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메일에 후배님께서 보내주신 친구들의 주소가 없네요
어렵겠지만 다시 한번 보내주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인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조금씩 힘을 보태요
그럼 안녕히 ...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메일에 후배님께서 보내주신 친구들의 주소가 없네요
어렵겠지만 다시 한번 보내주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인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조금씩 힘을 보태요
그럼 안녕히 ...
2006.08.29 16:40:15 (*.17.204.40)
이런 실수가..ㅋㅋㅋ
선배님,
저 위에 선배님께서 올려 놓으신 메일 주소가...mjh63@hanmai.net
hanmail이 엘(ㅣ)자가 빠졌네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복사를 해서 보내드렸으니 선배님께서 못받으실 수 밖에요.
지금 다시 보내드렸으니 열어 보세요.
금방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끝끝내 '무슨 일인가?' 의문만 남았을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저녁 되세요. (:*)
선배님,
저 위에 선배님께서 올려 놓으신 메일 주소가...mjh63@hanmai.net
hanmail이 엘(ㅣ)자가 빠졌네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복사를 해서 보내드렸으니 선배님께서 못받으실 수 밖에요.
지금 다시 보내드렸으니 열어 보세요.
금방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끝끝내 '무슨 일인가?' 의문만 남았을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저녁 되세요. (:*)
2006.08.30 10:47:50 (*.120.0.106)
앗! 이런 실수가...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실수를 했네요
나이 탓이라고 핑게를 대면 비겁하겠지요?
덕분에 주소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어쩜 이번 가을 쯤에는 반 정도는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제 차유래와 통화하면서 안광희 후배의 이야기 들었습니다.
많이 유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려요
보내 주신 주소는 잘 쓰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실수를 했네요
나이 탓이라고 핑게를 대면 비겁하겠지요?
덕분에 주소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어쩜 이번 가을 쯤에는 반 정도는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제 차유래와 통화하면서 안광희 후배의 이야기 들었습니다.
많이 유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려요
보내 주신 주소는 잘 쓰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8.30 11:33:57 (*.17.204.40)
별말씀을요, 선배님.
저는 그 증세가 선배님 이상이에요.
분명히 초저녁에 다시 수정한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밤중에 확인해 보니, 또 틀린 주소 그대로 보내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제대로 써서 늦게 보내드렸어요.
동문들을 많이 찾으셔서 현재의 제일 맏언니들의 모임이 활성되면
저희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나이듦을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빨리 많은 동기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문선배님이 '삼천리'를 헤매지 않으셨으면...... (:e)
저는 그 증세가 선배님 이상이에요.
분명히 초저녁에 다시 수정한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밤중에 확인해 보니, 또 틀린 주소 그대로 보내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제대로 써서 늦게 보내드렸어요.
동문들을 많이 찾으셔서 현재의 제일 맏언니들의 모임이 활성되면
저희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 나이듦을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빨리 많은 동기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문선배님이 '삼천리'를 헤매지 않으셨으면...... (:e)
2006.09.01 14:40:56 (*.222.111.148)
정희야~
안 광희후배가 주소 챙겨준것과
내가 강 영애친구에게 전화해서 I 반 친구들 주소록을 다시
보내달라고 할께.....니 이메일 주소로....
다시 말한다만....홈피에 나타나 댓글 달 만한 동기가
아마도 없을듯하고....다른 방법으로 연락이 올거야....
안 광희후배가 주소 챙겨준것과
내가 강 영애친구에게 전화해서 I 반 친구들 주소록을 다시
보내달라고 할께.....니 이메일 주소로....
다시 말한다만....홈피에 나타나 댓글 달 만한 동기가
아마도 없을듯하고....다른 방법으로 연락이 올거야....
2006.09.05 10:51:07 (*.120.0.109)
반갑다. 춘희야
네 얘기는 은희한테 종종 들었어
난 2회만 동창회 명부가 없다고 하길래 선뜻(?) 하겠다고 했는데, 문제는 친구들의 주소가 너무나 부족하드라
수첩을 만드는 것은 하루만에라도 제본해 낼 수야 있지만 모양새도 좀 좋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친구들의 안부가 수첩에 많이 적혀져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일단 해보려고 한다.
올해 한번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내년에 보충하자
주변에서 많은 친구들의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의 주소를 정리하다가 보니 2회 중에서 7명의 아이들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걸 보니 지금부터 우리가 사는 삶이 '덤'이 아닌가 한다.
어제 경북 영천에 사는 김복순 친구에게 다른 친구들의 안부 뭐좀 아는 것이 있으면 정보 좀 얻으려교 전화했더니 나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봉사하는 나이인데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 좀 하라고 용기를 주더라
굳이 봉사라고까지 생각하지 않고 시작한 것인데 고맙더라
빠른 시일내에 주소도 받고 연락도 좀 하자.
네 얘기는 은희한테 종종 들었어
난 2회만 동창회 명부가 없다고 하길래 선뜻(?) 하겠다고 했는데, 문제는 친구들의 주소가 너무나 부족하드라
수첩을 만드는 것은 하루만에라도 제본해 낼 수야 있지만 모양새도 좀 좋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친구들의 안부가 수첩에 많이 적혀져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일단 해보려고 한다.
올해 한번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내년에 보충하자
주변에서 많은 친구들의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의 주소를 정리하다가 보니 2회 중에서 7명의 아이들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걸 보니 지금부터 우리가 사는 삶이 '덤'이 아닌가 한다.
어제 경북 영천에 사는 김복순 친구에게 다른 친구들의 안부 뭐좀 아는 것이 있으면 정보 좀 얻으려교 전화했더니 나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봉사하는 나이인데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 좀 하라고 용기를 주더라
굳이 봉사라고까지 생각하지 않고 시작한 것인데 고맙더라
빠른 시일내에 주소도 받고 연락도 좀 하자.
2006.09.08 19:50:52 (*.126.223.149)
추억속으로의 제목 화면을보면 2회친구들의 얼굴이 18세의모습으로 보이는데 기억할는지... 내가아는바로는 왼쪽부터 박 계용. 한 효순. 노 환규. 홍 선희. 신 윤덕.일걸 같이 우리의 모습도 상상해 보자꾸나.
에고고고고~~~~수고가 많다.
우리가 알고있는 주소의 친구들이 이 홈피를 좀 들여다보면
좋으련만서도.....그래도 이래 하다보면
보이지않던 연결망도 조성이 될 수도 있갔지뭐냐....ㅎㅎㅎ
진작 중요한 걸 내가 깜빡 했는데....
1반 친구들은 반모임이 잘 되어있어...잘들 만나고 있단다.
우리도 어느 기수처럼
우선 반모임을 만들어 볼까나...?
두세명이라도...말이지...시작이 반이라고하니말이다.
그리고 주소록 빠진부분 보내마...이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