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해 가지고   돌아  왔단다.
어제밤에  도착하여   대충  짐정리  하고, (   그냥  가방을  한쪽으루  밀어  노았음ㅋㅋㅋㅋ)
잠시   커피한잔  들고  앉아ㅆ단다.
간단히  인사만  할께.
우리 2회친구들은   소식만  전해  듣고  먾이  만나지는  않았단다.
서로가  시간이   엇갈리는  탓에....
전희옥이는   전번회장님  답게  아주  적극적이구  활발히  활동하는 느낌이었단다.
졸업후  처음만나는  것이지만
그얼굴 모습  그대로  인 것  이야.
희옥이, 복자. 향식이. 우리..   부부동반하여   저녁먹었는데
여전히   수다떠느라구  시간가는줄  몰랐단다.
사진을  찍어  올렸어야  했는데...    그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
     내가  한동안   못들어  온 사이에   여러  친구들이
         재미있게   도란도란   지내구  있었구나.   너무  보기  좋고   정겹다.
숨좀  돌리고   소식  전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