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하도 여러친구에게
못나가는 이유를
집 공사로인해 .....이러 저러하다라고
하였기에....
오늘 40여년만에 찾아온 동기친구와
기쁜 해후를하고...
그 친구가 씨에틀에서 만난 후배 이야기도해서
반가웠었고...
가끔 소식 전하고 만나기도 하기로했고
건강히 살고있으면
늦은 만남이라도...이 나이쯤되면
더욱 반가울 수도 있음으로...
만남의 즐거움이 큰 위로가 됨을 알리고싶고
그동안 격조했던 친구들에게
우리집에 변화를
사진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이 사진은 얼마전 찍은사진이라
지금은 공사가 더 진척되어서
마무리 단계과정이라 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아주 완공되면....
나무들이 잎이지고 건물이 제대로 보일때
다시 올려볼게요.
이게 핑계대던 올 봄내내 여름내내 ....내 일거리 한부분이었기에.
(이제 사진 이미지크기변환하기도 마스터해서...실습도할겸...ㅎㅎㅎ)
2006.08.26 22:52:05 (*.222.111.148)
일생에 집을 세번만 짓는다면
견뎌내지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 일이 힘든 일이라서 나온듯 한 말인듯하다.
수많은 공사를 하고 ....어마어마한 빌딩을 짓는 사람들도 있지만서도
이렇게 울안에 올망졸망 작은 건물들을 지으면서
또 치열한 삶의 여러모습들을 만났다.
나름대로 보람이 얼만큼 있기도 하기에.....
혹여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걱정도 되지만
내 사는 모습을 와서 볼 기회가 없는 ...그 누구에게
알리고도싶은 마음이기에.....
(멀리사는 그대들이여......)
견뎌내지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 일이 힘든 일이라서 나온듯 한 말인듯하다.
수많은 공사를 하고 ....어마어마한 빌딩을 짓는 사람들도 있지만서도
이렇게 울안에 올망졸망 작은 건물들을 지으면서
또 치열한 삶의 여러모습들을 만났다.
나름대로 보람이 얼만큼 있기도 하기에.....
혹여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걱정도 되지만
내 사는 모습을 와서 볼 기회가 없는 ...그 누구에게
알리고도싶은 마음이기에.....
(멀리사는 그대들이여......)
2006.08.26 23:03:50 (*.222.111.148)
에고...정 외숙회장....
동시에 2기방에 있었네요.
우리2기가 아직 가을모임 날짜를 못잡았지만
대충 추석끝나고 10월 중순경 만나서
나름대로 인일 합창제에 나갈 연습도 의논하고 할 예정입니다.
참여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그날 연습도 대충하고 ...마음이 잘 맞으면...더 할 수도 있겠지요.
그 전에라도...변동사항이 생기면 연락할게요.
동시에 2기방에 있었네요.
우리2기가 아직 가을모임 날짜를 못잡았지만
대충 추석끝나고 10월 중순경 만나서
나름대로 인일 합창제에 나갈 연습도 의논하고 할 예정입니다.
참여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그날 연습도 대충하고 ...마음이 잘 맞으면...더 할 수도 있겠지요.
그 전에라도...변동사항이 생기면 연락할게요.
2006.08.27 10:22:51 (*.255.157.61)
은희야
공사가 이렇게 큰줄은 몰랐어
여름내 땀많이 흘렸구나 가끔 시와 꽃그림도 올리구해서
책도보며 뒤에 집짓는건 가보았으니까 마무리하느라구 좀바쁘구나했었지
아무튼 대공사로 고생과 보람과 성취했다는 기쁨도 있을줄알고
건강조심하구 다음달에도 배카페에서 맛있는 해물요리를 먹으면서
다지은 예쁜집 사진으로 구경시켜주렴..........
시원한 수박이라도 한개 가져다주고싶네 기다려.......
공사가 이렇게 큰줄은 몰랐어
여름내 땀많이 흘렸구나 가끔 시와 꽃그림도 올리구해서
책도보며 뒤에 집짓는건 가보았으니까 마무리하느라구 좀바쁘구나했었지
아무튼 대공사로 고생과 보람과 성취했다는 기쁨도 있을줄알고
건강조심하구 다음달에도 배카페에서 맛있는 해물요리를 먹으면서
다지은 예쁜집 사진으로 구경시켜주렴..........
시원한 수박이라도 한개 가져다주고싶네 기다려.......
2006.08.30 12:16:36 (*.222.111.148)
어제는 오락가락 하는 비 때문에 해가 잠시
숨을 돌리게 했는데....
우린 벌써 더우면 해가 겁나고
추우면 또 달빛의 차거움에 겁이난다....
올 장마가 길어져서 달빛에 피어난다는 달맞이꽃도
올해는 그냥저냥 잊혀져서....그림이라도 보려한다.
달맞이꽃의 전설과 더불어.........
그리스 신화에는 달맞이꽃에 얽힌 전설 하나가 있습니다.
옛날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nymph)들 틈에 유독 홀로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님프는 별이 뜨면 달을 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이 모두 없어졌으면... 그럼 매일 매일 달을 볼 수 있을텐데..." 곁에 있던 다른 님프들은 제우스에게 곧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고했습니다. 화가난 제우스는 그만 달 없는 곳으로 그 님프를 쫓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달의 신은 자기를 좋아했던 님프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제우스가 방해를 하는 통에 둘은 끝내 만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달을 사랑했던 님프는 너무나 지친 나머지 병들어 죽게 되었고, 님프가 죽은 후에야 찾아 올 수 있었던 달의 신은 눈물을 흘리며 님프를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제우스는 님프의 영혼을 달맞이꽃으로 만들어 주었고, 오늘날에도 달맞이꽃은 달을 따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달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에도 달을 기다리며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의 슬픈 전설
숨을 돌리게 했는데....
우린 벌써 더우면 해가 겁나고
추우면 또 달빛의 차거움에 겁이난다....
올 장마가 길어져서 달빛에 피어난다는 달맞이꽃도
올해는 그냥저냥 잊혀져서....그림이라도 보려한다.
달맞이꽃의 전설과 더불어.........
그리스 신화에는 달맞이꽃에 얽힌 전설 하나가 있습니다.
옛날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nymph)들 틈에 유독 홀로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님프는 별이 뜨면 달을 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이 모두 없어졌으면... 그럼 매일 매일 달을 볼 수 있을텐데..." 곁에 있던 다른 님프들은 제우스에게 곧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고했습니다. 화가난 제우스는 그만 달 없는 곳으로 그 님프를 쫓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달의 신은 자기를 좋아했던 님프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제우스가 방해를 하는 통에 둘은 끝내 만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달을 사랑했던 님프는 너무나 지친 나머지 병들어 죽게 되었고, 님프가 죽은 후에야 찾아 올 수 있었던 달의 신은 눈물을 흘리며 님프를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제우스는 님프의 영혼을 달맞이꽃으로 만들어 주었고, 오늘날에도 달맞이꽃은 달을 따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달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에도 달을 기다리며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의 슬픈 전설
2006.08.30 13:30:44 (*.183.209.214)
에구~!온니~!
얼마나 힘드세요?
기냥 조그마한 정자하나 지으시나 했더니.....::o
힘드셨겠어요.
형부님 건강은 어떠세요?
아프지 마시고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f)
얼마나 힘드세요?
기냥 조그마한 정자하나 지으시나 했더니.....::o
힘드셨겠어요.
형부님 건강은 어떠세요?
아프지 마시고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f)
2006.08.30 14:36:26 (*.222.111.148)
오늘은 일하는 아저씨 두분만 와서
널널한 여유로 이방저방 둘러보고 ....봄날도 읽어보고
우리방에 왔더니....에고..
순호회장이 왔다갔네.....
오늘 미국서도 친구가 그사람....건강...묻더라
내 ...그랬다...순간에....놀라고
또 언제...그랬나싶게...활동하니....나도 모르겠더라...했다.
지금은 신들린 사람처럼 ....마무리공사 총 감독하고 있단다.
내 .....안부전하마.
널널한 여유로 이방저방 둘러보고 ....봄날도 읽어보고
우리방에 왔더니....에고..
순호회장이 왔다갔네.....
오늘 미국서도 친구가 그사람....건강...묻더라
내 ...그랬다...순간에....놀라고
또 언제...그랬나싶게...활동하니....나도 모르겠더라...했다.
지금은 신들린 사람처럼 ....마무리공사 총 감독하고 있단다.
내 .....안부전하마.
2006.08.31 09:21:57 (*.222.111.148)
연꽃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연꽃의 열가지 성품
離諸染汚(이제염오)
연꽃은 진흙 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이제염오)의 성품을 닮았다고 한다
不與惡俱(불여악구)
연꽃잎 위에는 한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이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읺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두고 연꽃의 비유 (불여악구)성품을 닮았다고 한다
戒香充滿(계향충만)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루 촛불이 방의 어두움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사람을 연꽃의 비유 (계향충만)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本體淸淨(본체청정)
연꽃은 어떤곳에 있어도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을
연꽃에 비유 (본체청정)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面相喜怡(면상희이)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며
보고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 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이의 마음이 화평해 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면상희이)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柔軟不澁(유연불삽)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을
연꽃에 비유 (유연불삽)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見者皆吉(견자개길)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여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에 비유 (견자개길)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開敷具足(개부구족)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의 비유 (개부구족)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成熟淸淨(성숙청정)
연꽃은 만개 했을때의 색갈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 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듯한
성숙감을 느낄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성숙청정)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生已有想(생이유상)
연꽃은 날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궂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봐야 구별이 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도
어누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있는 사람이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말과행동 모든면에 존경스럽게 보인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생이유상)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연꽃의 열가지 성품
離諸染汚(이제염오)
연꽃은 진흙 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이제염오)의 성품을 닮았다고 한다
不與惡俱(불여악구)
연꽃잎 위에는 한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이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읺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두고 연꽃의 비유 (불여악구)성품을 닮았다고 한다
戒香充滿(계향충만)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루 촛불이 방의 어두움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사람을 연꽃의 비유 (계향충만)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本體淸淨(본체청정)
연꽃은 어떤곳에 있어도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을
연꽃에 비유 (본체청정)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面相喜怡(면상희이)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며
보고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 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이의 마음이 화평해 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면상희이)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柔軟不澁(유연불삽)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을
연꽃에 비유 (유연불삽)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見者皆吉(견자개길)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여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에 비유 (견자개길)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開敷具足(개부구족)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의 비유 (개부구족)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成熟淸淨(성숙청정)
연꽃은 만개 했을때의 색갈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 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듯한
성숙감을 느낄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성숙청정)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生已有想(생이유상)
연꽃은 날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궂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봐야 구별이 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도
어누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있는 사람이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말과행동 모든면에 존경스럽게 보인다
이런 사람을 연꽃에 비유 (생이유상)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2006.08.31 22:03:13 (*.126.223.149)
은희야 그동안 바빳지 사진보니 큰일 했구나 싶다 지난 8월15일에 1반 안정희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어 12명이 모인자리에서 합창제에대해 이야기 전했다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주엇다 이왕 참가하게 되면 한번 폼나게 해보자. 나도 9월2일 잠실 체육관에서 전국어머니 탁구대회가있어 인천에서 16명선수들을 데리고 다녀올예정이란다 세월은 앞서 가더라도 후배들에게 희망이되자.
2006.09.01 12:47:39 (*.255.157.21)
명자야
전국대회 참가로 힘들겠네 화이팅이야
보람도 있을거라 믿어 우리는 못하는 일을
잘하구있으니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거야 힘내자........
전국대회 참가로 힘들겠네 화이팅이야
보람도 있을거라 믿어 우리는 못하는 일을
잘하구있으니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거야 힘내자........
2006.09.01 14:32:00 (*.222.111.148)
명자야~
우리동기중 문 정희 친구가
지금 여러모로 우리 동기를 위해 애쓰고 있단다.
소식없는 동기친구들 주소확인 연락....하면서 좋은 결실이 있을것같구나.
삼백여명 되는 동기중.....백여명은 소식이 닿을것같고
노력하면 그이상도 되지않을까한다.
이 모든 동기들이 한꺼번에 모이긴 어렵더라도 ....그 동안 소식몰라 궁금해도
사느라 바쁘고 엄두도 못내던일들이....문 정희친구가 솔선수범하여
우리들을 기쁘게 하여줄것 같구나...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전화하고
하는 모습이 ....성실하고 추진력있고 ....침체되어있는 우리기수에겐
행운인것같다.
우리주소록이 들어있는 간단한 수첩을 우선 만들어
소지하고 다니기쉽게 만들고...천천히 사진을 모아 제대로된
수첩을 만들려고 계획중이다.
주소가 확인되고 사진이 모아지면 그 당장 만드는 일은 일도 아니란다.
교사하는 삼십오년동안 하신일이래요......ㅎㅎㅎㅎ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것이 아닐까?.....한다.
이제 또 한가지....우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도 엮어보려하기도하고
...생각만해도....보람있는 일들이 줄 이어질것같은 ....예감이다.
명자야~......우리 네말대로 한번 제대로 해보자꾸나....
그리고 전국 어머니탁구대회에서 좋은 성과 이루길 기원하마.
탁구대회 끝나고 한번 회동을 해보자꾸나....
큰일 끝나면 연락하고......기다리마.
우리동기중 문 정희 친구가
지금 여러모로 우리 동기를 위해 애쓰고 있단다.
소식없는 동기친구들 주소확인 연락....하면서 좋은 결실이 있을것같구나.
삼백여명 되는 동기중.....백여명은 소식이 닿을것같고
노력하면 그이상도 되지않을까한다.
이 모든 동기들이 한꺼번에 모이긴 어렵더라도 ....그 동안 소식몰라 궁금해도
사느라 바쁘고 엄두도 못내던일들이....문 정희친구가 솔선수범하여
우리들을 기쁘게 하여줄것 같구나...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전화하고
하는 모습이 ....성실하고 추진력있고 ....침체되어있는 우리기수에겐
행운인것같다.
우리주소록이 들어있는 간단한 수첩을 우선 만들어
소지하고 다니기쉽게 만들고...천천히 사진을 모아 제대로된
수첩을 만들려고 계획중이다.
주소가 확인되고 사진이 모아지면 그 당장 만드는 일은 일도 아니란다.
교사하는 삼십오년동안 하신일이래요......ㅎㅎㅎㅎ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것이 아닐까?.....한다.
이제 또 한가지....우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도 엮어보려하기도하고
...생각만해도....보람있는 일들이 줄 이어질것같은 ....예감이다.
명자야~......우리 네말대로 한번 제대로 해보자꾸나....
그리고 전국 어머니탁구대회에서 좋은 성과 이루길 기원하마.
탁구대회 끝나고 한번 회동을 해보자꾸나....
큰일 끝나면 연락하고......기다리마.
2006.09.01 17:24:34 (*.183.209.241)
크크크.....은희온니~!
우린 주소 인쇄소에 다 넘겨줬슈~ㅎ
해외동창...국내동창....ㅋ
문집글도 수집중이라우~!
웬만큼 모아졌지라우~!
안되믄 까이꺼 홈피에 있는것 파다 옮겨두 되지라~!::p
온니 벵 안나게 잘허시쇼~~~(:k)
수첩에 공간이 있어야 이사하믄 고칠수 있어요.
메모지 공간도 필요하고...
수첩색깔을 빨간색으로 해야 가방속에서 찾기쉽고요.
전철표도 필요하고...
(왜 이리 내가 걱정이 된다요~?)
에구~막내딸 시집보내느니
내가 가는게 낫다더니...ㅠㅠㅠ::p
우린 주소 인쇄소에 다 넘겨줬슈~ㅎ
해외동창...국내동창....ㅋ
문집글도 수집중이라우~!
웬만큼 모아졌지라우~!
안되믄 까이꺼 홈피에 있는것 파다 옮겨두 되지라~!::p
온니 벵 안나게 잘허시쇼~~~(:k)
수첩에 공간이 있어야 이사하믄 고칠수 있어요.
메모지 공간도 필요하고...
수첩색깔을 빨간색으로 해야 가방속에서 찾기쉽고요.
전철표도 필요하고...
(왜 이리 내가 걱정이 된다요~?)
에구~막내딸 시집보내느니
내가 가는게 낫다더니...ㅠㅠㅠ::p
2006.09.03 12:08:50 (*.222.111.148)
순호야~
느그들 기수들은.....뒤 늦게 모든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니...내... 생각사록 부럽도다.
그래......조언을 부탁한것이다.
다행히 동기친구들이 도와주어서 ....이제라도
조그만 일이라도...시작하려한단다.
순호 조언을...잘 참작하면....더 잘될거라믿고.....
고맙다.
느그들 기수들은.....뒤 늦게 모든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니...내... 생각사록 부럽도다.
그래......조언을 부탁한것이다.
다행히 동기친구들이 도와주어서 ....이제라도
조그만 일이라도...시작하려한단다.
순호 조언을...잘 참작하면....더 잘될거라믿고.....
고맙다.
하루 빨리 잘 진전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쯤에는 방문해도 되겠내요,
인일 합창제 준비해주세요, 아직 2달이 남았으니 그때는 공사가 끝나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