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게 기쁜 일이 생겼읍니다.새로 드레스가 한벌생겼습니다.
지난 1월에 회갑잔치가 미국에서 잇었는데 애옥이가 드레스를 100벌이 넘게 스폰서했다고 ...
샘이나서 투정을 부렸더니미국에서 드레스가 날라 왔습니다 무슨 빼어난 몸매라고...
거울을 보고 혼자 웃었습니다. 드럼통에 비단 두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보내준 친구에 마음이 고마웠습니다..실력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 못올리니 유감입니다..
친구님들
파티 있으면 이몸 좀 초대바랍니다. 또 드레스 필요하면 무상으로 대여합니다..
연락바랍니다..장마 직전에 우중충 함을 이기고 함께 웃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