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육군본부 우리아들 면회가서 딸 손녀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어보니 너무 좋으네 우리 손녀 규연이 너무 예쁘지
우리아들 잘생겼지 누구네 집딸이 사랑 받게될 행운아가 될지
기다려지구 기대가되지 연자야.......
2006.07.16 09:14:59 (*.255.157.24)
영락없는 팔불출이지 옛날에는 제식구 자랑하는건 얼마나 숭을 보구 어리석다했지
어제 신흥 동창회는 여자 세명 남자 열명 정도 왔다 춘희야 아마 제일 조금
참석한것 같아 비오구 며칠전 영애네 문상때 많이와서 그런것같아 일찍 밥먹구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 일찍 헤어졌어 팔월은 모임이없구
가을에는 등산 계획이 있다니 그때는 많이 참석해서 재미있게 보내자 ........
어제 신흥 동창회는 여자 세명 남자 열명 정도 왔다 춘희야 아마 제일 조금
참석한것 같아 비오구 며칠전 영애네 문상때 많이와서 그런것같아 일찍 밥먹구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 일찍 헤어졌어 팔월은 모임이없구
가을에는 등산 계획이 있다니 그때는 많이 참석해서 재미있게 보내자 ........
2006.07.16 13:46:10 (*.4.217.164)
정희가 돛단배라는 예명도 있구나..날로 발전하는 컴실력 조쿠나..
아들 훤칠하네.저번날 그 색시랑 잘해보라구해...늦게 아들낳았다구 떡사오고 법석떤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빠른건가....마음에 여유가 없는건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l)
아들 훤칠하네.저번날 그 색시랑 잘해보라구해...늦게 아들낳았다구 떡사오고 법석떤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빠른건가....마음에 여유가 없는건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l)
2006.07.16 15:50:26 (*.255.157.30)
심심해서 지었지 종일 비가오니 뒷산에도 못가구 몸이 뒤트리네 나 아직 img src=
그다음에 어쩌구하는거 좀가르쳐주다가 친구들 만나러나가서 못해 비오는 사진 너무
좋다 피해를 입은 강원도분들한테는 매맞을소린데 이제 그만 비좀 그쳤으면 좋겠는데
우산장사 큰아들은 좋아서 춤추고 소금장사 작은아들은 울고있으니 애미로서
어느아들에게 위로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둘중 하나라도 부자되면 다행이지 연자는
이번 휴가에 북유럽간다했었나 듣구두 했갈리네 아무튼 운현약연회에서 환갑잔치
해준다니 고맙기두하구 나이많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더잘해주어야하는 책임감도 느껴지네
뒤늦게 글올리는 재미도 전화하는것보다 괸찮구먼.........
그다음에 어쩌구하는거 좀가르쳐주다가 친구들 만나러나가서 못해 비오는 사진 너무
좋다 피해를 입은 강원도분들한테는 매맞을소린데 이제 그만 비좀 그쳤으면 좋겠는데
우산장사 큰아들은 좋아서 춤추고 소금장사 작은아들은 울고있으니 애미로서
어느아들에게 위로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둘중 하나라도 부자되면 다행이지 연자는
이번 휴가에 북유럽간다했었나 듣구두 했갈리네 아무튼 운현약연회에서 환갑잔치
해준다니 고맙기두하구 나이많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더잘해주어야하는 책임감도 느껴지네
뒤늦게 글올리는 재미도 전화하는것보다 괸찮구먼.........
2006.07.17 17:04:16 (*.16.81.171)
하루 종일 회색빛 날씨가 우울하게 만드네..
물난리가 심하다고 해서 우리 친정 동네랑 벌발쪽 그리고 김포 검단을 죽 돌아봤어..
다행히 그쪽은 괜찮드라..어려서 비만 오면 논에 물찰가봐 걱정하든 버릇이 논 한평 없어도 괜히 걱정이 되는구나..자원두 없는 나라에서 물난리까지...대통렬도 아닌데 심난하다...::´((:l)::´(
물난리가 심하다고 해서 우리 친정 동네랑 벌발쪽 그리고 김포 검단을 죽 돌아봤어..
다행히 그쪽은 괜찮드라..어려서 비만 오면 논에 물찰가봐 걱정하든 버릇이 논 한평 없어도 괜히 걱정이 되는구나..자원두 없는 나라에서 물난리까지...대통렬도 아닌데 심난하다...::´((:l)::´(
2006.07.17 20:42:05 (*.255.157.49)
연자가 날씨두 않좋구 어린시절 살던곳에가서 엄마생각하구 많이 울구왔구나
마영옥하구 신세계 6층 한식당에서 갈비탕 먹으면서 자기동생이 5월에 저세상으로
가서 연수동에 혼자사시는 어머니도 뵙구 나한테 좋은 신앙서적 두권씩을 선물하려구
일부러 인천에 왔었어 사람은 노랫말처럼 있을때 잘해 그렇게 명심하구 매일
살아야 하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금방 잊구서 잘못해 돌아가신후에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후회 아쉬움만 남기지 이제부터라두 잘해보도록하자 연자야 ......
엄마생각 하면서 많이 많이 울어 그러면 가슴이 후련해질거야
마영옥하구 신세계 6층 한식당에서 갈비탕 먹으면서 자기동생이 5월에 저세상으로
가서 연수동에 혼자사시는 어머니도 뵙구 나한테 좋은 신앙서적 두권씩을 선물하려구
일부러 인천에 왔었어 사람은 노랫말처럼 있을때 잘해 그렇게 명심하구 매일
살아야 하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금방 잊구서 잘못해 돌아가신후에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후회 아쉬움만 남기지 이제부터라두 잘해보도록하자 연자야 ......
엄마생각 하면서 많이 많이 울어 그러면 가슴이 후련해질거야
2006.07.18 09:29:30 (*.202.175.254)
정희야!!
영옥이 동생이 기여이 갔다는 말이구나...
내성적이고 착실한 동생이였는데...
영옥이 기집애 나에게는 전화 한통화 안하고...
하긴 동생 갔다고 전화 하기가 쉽지가 안았겠지.
너희들이 자주 들어오니 그렇게 해서 다른사람들 소식을 알고...
그래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소식을 알았으니 위로 전화라도 해 줘야 겠다..
영옥이 동생이 기여이 갔다는 말이구나...
내성적이고 착실한 동생이였는데...
영옥이 기집애 나에게는 전화 한통화 안하고...
하긴 동생 갔다고 전화 하기가 쉽지가 안았겠지.
너희들이 자주 들어오니 그렇게 해서 다른사람들 소식을 알고...
그래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소식을 알았으니 위로 전화라도 해 줘야 겠다..
2006.07.18 20:46:31 (*.255.157.49)
영옥인 식구얘기 들을 만남도 별로 없었구 항상 하느님 말씀으로
밝고 따뜻한 다정한 정말 좋은얘기만 해서 걱정이 있는 줄도
몰랐어 이번에도 우리 애들아빠 건강걱정에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우리의 고통이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깊은 뜻이 있고
은혜로움이고 삶을 깊이 반성해볼수 있는 계기라구 오히려 하느님께서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라 했어 은숙아 아빠 눈수술 경과는
어때 신경않쓰도록 옆에서 잘 보살펴드려 시력은 좋아지구있겠지? 잘될거야
밝고 따뜻한 다정한 정말 좋은얘기만 해서 걱정이 있는 줄도
몰랐어 이번에도 우리 애들아빠 건강걱정에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우리의 고통이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깊은 뜻이 있고
은혜로움이고 삶을 깊이 반성해볼수 있는 계기라구 오히려 하느님께서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라 했어 은숙아 아빠 눈수술 경과는
어때 신경않쓰도록 옆에서 잘 보살펴드려 시력은 좋아지구있겠지? 잘될거야
2006.07.18 21:04:34 (*.255.157.49)
이번비에 신문자네 농장엔 피해가 많지않은가 은숙이는 알까해서
강원도 인제에서 계곡물이 넘쳐흘러 다더내려가구 도로두 망가져서
문자네두 산이많구 닭 돼지 소 등등 온갖 농작물이 많을텐데
별로 피해나 없었으면 좋겠네 농사일이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한번씩 물난리를 만나면 복구에 힘들지 한참 수확할 시기인데.......
강원도 인제에서 계곡물이 넘쳐흘러 다더내려가구 도로두 망가져서
문자네두 산이많구 닭 돼지 소 등등 온갖 농작물이 많을텐데
별로 피해나 없었으면 좋겠네 농사일이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한번씩 물난리를 만나면 복구에 힘들지 한참 수확할 시기인데.......
2006.07.20 11:45:08 (*.208.4.185)
정희 네 글을 읽고 그날 바로 영옥이 하고 통화를 했지.
동생얘기를 하니까 바로 울음섞인 말을 하더구나.
그래도 어쩌겠니... 딸만 넷인집에 외아들이여서 아주 귀하게
자란 동생이였는데... 영옥이는 엄마 걱정을 더 했지..
어제는 우리집 양반 서울 삼성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 날이였는데..
영옥이가 삼성병원까지 와서 같이 만날수 있었단다..
병원 커피솦에서 한참을 얘기하고...
지난 남미 여행후 처음 보는거 였지..
여전히 하느님의 은혜에 대해 열심이였고..
내게도 책을 한권 주어서 받아 왔어..
그리고 부산 경남 지방에는 난리 날 정도의 비는 안왔어.
낙동강 범람걱정은 윗지방에서 내린 비가 흘러내려서 위험 수위였는데..
지금은 한시름 놓은 편이고..
문자네 농장도 별일 없이 지낸걸로 알고 있어.
지난 봄에 문자네 집에서 고추장 담기로 했는데...
서로들 바쁜 바람에 아직 담그지 못하고 있는데 고추장이 다 떨어져가니
날 잡아서 고추장 담그러 문자네 가야 할것 같다..
문자에게 네가 물난리 걱정하드라고 전할께..
동생얘기를 하니까 바로 울음섞인 말을 하더구나.
그래도 어쩌겠니... 딸만 넷인집에 외아들이여서 아주 귀하게
자란 동생이였는데... 영옥이는 엄마 걱정을 더 했지..
어제는 우리집 양반 서울 삼성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 날이였는데..
영옥이가 삼성병원까지 와서 같이 만날수 있었단다..
병원 커피솦에서 한참을 얘기하고...
지난 남미 여행후 처음 보는거 였지..
여전히 하느님의 은혜에 대해 열심이였고..
내게도 책을 한권 주어서 받아 왔어..
그리고 부산 경남 지방에는 난리 날 정도의 비는 안왔어.
낙동강 범람걱정은 윗지방에서 내린 비가 흘러내려서 위험 수위였는데..
지금은 한시름 놓은 편이고..
문자네 농장도 별일 없이 지낸걸로 알고 있어.
지난 봄에 문자네 집에서 고추장 담기로 했는데...
서로들 바쁜 바람에 아직 담그지 못하고 있는데 고추장이 다 떨어져가니
날 잡아서 고추장 담그러 문자네 가야 할것 같다..
문자에게 네가 물난리 걱정하드라고 전할께..
2006.07.21 11:09:26 (*.255.157.42)
영옥이와 만나서 많이 대화했다구 너희 신랑 눈망막 수술경과는 괜찮은거지
문자네 팜스테이가 양산의 농촌체험 통도사 등등 관광이라 소개된곳같은데
화면으로 구경좀 해볼까했는데 그림은 안나오더라 아무튼 소식 가끔씩
올려 그리구 은희네서 가을에 합동잔치 할때는 만나보도록하자
문자네 팜스테이가 양산의 농촌체험 통도사 등등 관광이라 소개된곳같은데
화면으로 구경좀 해볼까했는데 그림은 안나오더라 아무튼 소식 가끔씩
올려 그리구 은희네서 가을에 합동잔치 할때는 만나보도록하자
2006.07.22 13:04:24 (*.53.37.174)
수술후 경과 체크하러 서울 갔다가 영옥이 보고 왔고...
우리집 양반 눈 수술은 잘 된편이고... 완전하게 시력을 찾으려면
한달은 걸린다는데... 이제 10 여일 됐으니 앞으로 좋아 지겠지..
그리고 문자네 팜스테이는 인터넷 검색창에 [농협 팜스테이]를 검색해서
농협 팜스테이를 찾아가면 홈페이지 윗쪽에 [전국 팜스테이 마을]을 클릭하면
전국 마을이 뜨는데 그 중에서 경남 양산 소석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들어가봐.
사진이랑 안내를 볼수 있을 거야.. 심심할때 한번 열어봐
문자가 자세하게 소개했고... 나도 사진 몇장 올려놓은것이 있지..
내가 문자네 홈페이지에 올린 딱따구리 사진이
팜스테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를 먹은거 아니겠니...
그 사진은 우리 인일 홈피 경남 지부에도 올려 놓았지..
가을에 은희네 집에서 합동잔치를 한다고?
그려... 그때 혹시 일이 없으면 가 보도록 할께..
우리집 양반 눈 수술은 잘 된편이고... 완전하게 시력을 찾으려면
한달은 걸린다는데... 이제 10 여일 됐으니 앞으로 좋아 지겠지..
그리고 문자네 팜스테이는 인터넷 검색창에 [농협 팜스테이]를 검색해서
농협 팜스테이를 찾아가면 홈페이지 윗쪽에 [전국 팜스테이 마을]을 클릭하면
전국 마을이 뜨는데 그 중에서 경남 양산 소석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들어가봐.
사진이랑 안내를 볼수 있을 거야.. 심심할때 한번 열어봐
문자가 자세하게 소개했고... 나도 사진 몇장 올려놓은것이 있지..
내가 문자네 홈페이지에 올린 딱따구리 사진이
팜스테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를 먹은거 아니겠니...
그 사진은 우리 인일 홈피 경남 지부에도 올려 놓았지..
가을에 은희네 집에서 합동잔치를 한다고?
그려... 그때 혹시 일이 없으면 가 보도록 할께..
엄마를 많이 닮았네.
손녀는 꼭 인형 같구......
난 딸도 없고, 손녀도 없구.......::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