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그동안 2회 회장으로 수고한 배정희가 개인 사정으로 회무를 계속할 수없게돼서 김은희 친구가 새롭게 2년동안
회장을 맡아서 수고하게 되었읍ㅁ니다..누구나 귀찮아서 안 할려는 일을 흔쾌히 맡아준 은희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모두 협조해서 은희가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친구들아..::´(::|::s
회장을 맡아서 수고하게 되었읍ㅁ니다..누구나 귀찮아서 안 할려는 일을 흔쾌히 맡아준 은희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모두 협조해서 은희가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친구들아..::´(::|::s
2006.06.03 22:29:42 (*.84.109.47)
연자야~
고맙네
환갑을 지내면서 나가는 삼재라 그런지...(옛말에 말이다)
올해는 호사다마인것 같구나
약한것이 사람마음이라는것 올해처럼 크게 느끼기도 처음이고
그런 것을 그냥 지나치기만 해서도 또 안되는것 같기도해
그 동안 무심하게 내 주위에 가까운부분만 생각하던
그런 범주에서 좀 탈피해서 .....아주 모르는 남들을 생각해서 봉사도 하는데
흩어졌던 친구들 한번 모으게 하는 노력을 해보고 싶어
욕심을 내 보는데 친구들이 도와준다니 고맙다.
어렵겠지....그렇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해 보다보면
한 발자국은 안 나가겠나 싶네......
그리고 2기게시판에 동기모임 결과글을 올려주어서 고맙다.
고맙네
환갑을 지내면서 나가는 삼재라 그런지...(옛말에 말이다)
올해는 호사다마인것 같구나
약한것이 사람마음이라는것 올해처럼 크게 느끼기도 처음이고
그런 것을 그냥 지나치기만 해서도 또 안되는것 같기도해
그 동안 무심하게 내 주위에 가까운부분만 생각하던
그런 범주에서 좀 탈피해서 .....아주 모르는 남들을 생각해서 봉사도 하는데
흩어졌던 친구들 한번 모으게 하는 노력을 해보고 싶어
욕심을 내 보는데 친구들이 도와준다니 고맙다.
어렵겠지....그렇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해 보다보면
한 발자국은 안 나가겠나 싶네......
그리고 2기게시판에 동기모임 결과글을 올려주어서 고맙다.
2006.06.04 09:06:32 (*.235.90.12)
은희언니가 회장 되셨단 소리 듣고 어디다가 축하 글을 올릴까 망서렸는데 정식으로 광고가 나왔군요.
언니! 잘하셨어요.
누군가의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게 세상 이치쟎아요?
축하받으시기에는 힘들기만 한 자리지만 그래도 다들 축하한다고 하니 저도 축하드릴께요.
2기언니들은 이제 수안산방에 모여서 회의도 하고 수다도 떨고 풀도 뽑고 노래도 하고 웰빙식사꺼정~~~~~~~~~아~ 부러버라~~~~~~~~~~~~~~~~~~~~~~~~~~~~~~~~~~~~~~~~~~~~~~~~~~~~~~~~~~~~
고뒤에 우리 후배들은 그냥 따라붙으면 되지요?
그래도 언니 바쁘다고 그림 안그리시기만 해봐라~~~~~~~~ 잉!!!(:l)
언니! 잘하셨어요.
누군가의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게 세상 이치쟎아요?
축하받으시기에는 힘들기만 한 자리지만 그래도 다들 축하한다고 하니 저도 축하드릴께요.
2기언니들은 이제 수안산방에 모여서 회의도 하고 수다도 떨고 풀도 뽑고 노래도 하고 웰빙식사꺼정~~~~~~~~~아~ 부러버라~~~~~~~~~~~~~~~~~~~~~~~~~~~~~~~~~~~~~~~~~~~~~~~~~~~~~~~~~~~~
고뒤에 우리 후배들은 그냥 따라붙으면 되지요?
그래도 언니 바쁘다고 그림 안그리시기만 해봐라~~~~~~~~ 잉!!!(:l)
2006.06.04 22:34:02 (*.84.109.47)
명옥아~
생각한데로 내가 해보고 싶어하는일은
초장부터 벽에 부딪치고 있네.
사람의 힘으로 굳게 닫힌 마음을 연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라는것
그것은 익히 알고있지만서도......어렵네.
한달여전에 아주 잠수타고 전에 이곳에 내려올때 가진 마음으로
돌아갈걸.......하는 마음도 없는것은 아니라네.
어제 우리 시누수녀님 이야기를 듣고....더더구나 그러하다네.
상담역활에선 공부가 많은수녀님이신데....오랜만에 시누 올케 자리를 떠나서
이러저러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정성껒 이야기를 들어주며 하는 조언
"언니 지금 저는 가정이 깨지고 버려지는 수 많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이 아이들이 상처받은 상태로 자라서 만들어 질 다음세대 사회를 걱정합니다
이렇게 절대빈곤의 계층이 많아지고...가정의 근간이 뿌리채 뽑히는 수 가
자꾸 많아지는데....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정말 가슴이 아파오더라....그 많은 답답한 이야기는 이곳에 올리기는 그러네.
내가 남들에게 봉사도 하는데....운운....했던것이 부끄러웠다네...후~유~
그건 그러하고....
우리 2기나 후배 누구든지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환영이지......
우리집 신조가 찾아오는 사람 막지말고 반기자.....이거래요 예전부터
그리고 공부는 죽을때 까지 해야겠지....
생각한데로 내가 해보고 싶어하는일은
초장부터 벽에 부딪치고 있네.
사람의 힘으로 굳게 닫힌 마음을 연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라는것
그것은 익히 알고있지만서도......어렵네.
한달여전에 아주 잠수타고 전에 이곳에 내려올때 가진 마음으로
돌아갈걸.......하는 마음도 없는것은 아니라네.
어제 우리 시누수녀님 이야기를 듣고....더더구나 그러하다네.
상담역활에선 공부가 많은수녀님이신데....오랜만에 시누 올케 자리를 떠나서
이러저러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정성껒 이야기를 들어주며 하는 조언
"언니 지금 저는 가정이 깨지고 버려지는 수 많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이 아이들이 상처받은 상태로 자라서 만들어 질 다음세대 사회를 걱정합니다
이렇게 절대빈곤의 계층이 많아지고...가정의 근간이 뿌리채 뽑히는 수 가
자꾸 많아지는데....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정말 가슴이 아파오더라....그 많은 답답한 이야기는 이곳에 올리기는 그러네.
내가 남들에게 봉사도 하는데....운운....했던것이 부끄러웠다네...후~유~
그건 그러하고....
우리 2기나 후배 누구든지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환영이지......
우리집 신조가 찾아오는 사람 막지말고 반기자.....이거래요 예전부터
그리고 공부는 죽을때 까지 해야겠지....
2006.06.05 00:40:41 (*.133.158.174)
은희 언니,
저도 축하드려요.
조 위에 유명옥이가 축하 인사 아주 예쁘게 했군요.
저도 그 뒤에 따라 붙어요.
언니,
회장님 하시면서 수안 산방 이쁜 꽃과 나무들을 그림으로도 그리시고
사진기로도 찍으셔서 여기 인일 동산을 온통 꽃동산으로 꾸며주세요.
꽃동산에 살다보면 우리 몸과 마음에서도 꽃향기가 나겠지요.
(:aa)(:f)(:aa)(:f)(:aa)(:f)(:aa)(:f)(:aa)(:f)(:aa)(:f)(:aa)(:f)(:aa)(:f)(:l)
저도 축하드려요.
조 위에 유명옥이가 축하 인사 아주 예쁘게 했군요.
저도 그 뒤에 따라 붙어요.
언니,
회장님 하시면서 수안 산방 이쁜 꽃과 나무들을 그림으로도 그리시고
사진기로도 찍으셔서 여기 인일 동산을 온통 꽃동산으로 꾸며주세요.
꽃동산에 살다보면 우리 몸과 마음에서도 꽃향기가 나겠지요.
(:aa)(:f)(:aa)(:f)(:aa)(:f)(:aa)(:f)(:aa)(:f)(:aa)(:f)(:aa)(:f)(:aa)(:f)(:l)
2006.06.05 19:41:44 (*.235.90.12)
아이구 선경이도 왔네!
너 이불 빨고 커텐 빨고 게장 담고 마늘까고 오이지 담고 쨈만들고(또 뭐 있었지?) 하더니 어떻게 요기꺼정 왔니? 에구 이쁜 것! 12기는 입학할 때 특별히 인성 검사도 했는지 우째 이리 이쁜 애들만 있나 몰라~~~~~~~~~~~~~(:l)
너 이불 빨고 커텐 빨고 게장 담고 마늘까고 오이지 담고 쨈만들고(또 뭐 있었지?) 하더니 어떻게 요기꺼정 왔니? 에구 이쁜 것! 12기는 입학할 때 특별히 인성 검사도 했는지 우째 이리 이쁜 애들만 있나 몰라~~~~~~~~~~~~~(:l)
2006.06.07 23:21:53 (*.244.58.136)
여러 후배들
우리방에 은희회장 축하하러 방문해주어 아주 고맙습니다.
은희야
힘든 일을 맡게 되는걸 축하를 해야 하는지.... 격려를 해야 하는지..
그래두... 축하 해야지 ?????
며칠 집안에 손님도 오시고, 일도 있어서 늦게 들어왔더니
예쁜 후배들이 축하 인사 하러 왔네.
밀린 숙제 하구 이제야 왔구나.
그래.... 수녀님 말씀 들으니 많이 부끄럽구나.
별것도 아닌걸로 머리 쓰는 걸로 보이 시겠지 ????
정작 이 험한 세상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신경도 안 쓰고....
오늘 밤엔 더욱 잠이 올 것 같지 않구나.
앞으로 네가 하는 일에 행운이 있기를 기도 할께. (:f)(:f)(:f)
우리방에 은희회장 축하하러 방문해주어 아주 고맙습니다.
은희야
힘든 일을 맡게 되는걸 축하를 해야 하는지.... 격려를 해야 하는지..
그래두... 축하 해야지 ?????
며칠 집안에 손님도 오시고, 일도 있어서 늦게 들어왔더니
예쁜 후배들이 축하 인사 하러 왔네.
밀린 숙제 하구 이제야 왔구나.
그래.... 수녀님 말씀 들으니 많이 부끄럽구나.
별것도 아닌걸로 머리 쓰는 걸로 보이 시겠지 ????
정작 이 험한 세상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신경도 안 쓰고....
오늘 밤엔 더욱 잠이 올 것 같지 않구나.
앞으로 네가 하는 일에 행운이 있기를 기도 할께. (:f)(:f)(:f)
2006.06.08 08:29:44 (*.53.37.140)
개인적으로 조금 바쁜일이 있어 컴퓨터를 멀리한 까닭에..
이제야.. 여기에 들어와서 뒷북을 치고 있다.
은희야!
춘희 말대로 축하할 일인지 격려할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창회로서는 다행이네..
어려운 일을 맡아 수고를 많이 하겠구나..
마당발 명자도 돕는다고 했다니 조금은 힘이 될께야..
별 힘이 안되겠지만 멀리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께..
(:t) 고마웠어..(:l)(:l)(:l)
이제야.. 여기에 들어와서 뒷북을 치고 있다.
은희야!
춘희 말대로 축하할 일인지 격려할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창회로서는 다행이네..
어려운 일을 맡아 수고를 많이 하겠구나..
마당발 명자도 돕는다고 했다니 조금은 힘이 될께야..
별 힘이 안되겠지만 멀리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께..
(:t) 고마웠어..(:l)(:l)(:l)
2006.06.08 08:35:38 (*.235.90.12)
장은숙언니 안녕하세요?
우린 7월이 되면 부경모임 1주년이 되네요.( 에고 부끄러버라)
그냥 부산 시내 어디서 만나는 모임이면 자주 가겠는데 역시 문자언니댁이랑 은숙언니댁이 너무 멀어서요.
그래도 날잡으시면 달려갈께요. 너무 죄송합니다.(:l)
우린 7월이 되면 부경모임 1주년이 되네요.( 에고 부끄러버라)
그냥 부산 시내 어디서 만나는 모임이면 자주 가겠는데 역시 문자언니댁이랑 은숙언니댁이 너무 멀어서요.
그래도 날잡으시면 달려갈께요. 너무 죄송합니다.(:l)
2006.06.08 12:46:03 (*.203.60.84)
은희야
늦었지만 축하해(춘희나 은숙이 말대로 힘든일 맡았는데 축하한다고 해야 되는지 ....)
어려운 일 흔쾌히 맡아준 것 고맙고.
일에 매여 마음뿐 참석하지 못해 궁금했는데 이제야 겨우 컴을 열어 본단다
은희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보고싶다
늦었지만 축하해(춘희나 은숙이 말대로 힘든일 맡았는데 축하한다고 해야 되는지 ....)
어려운 일 흔쾌히 맡아준 것 고맙고.
일에 매여 마음뿐 참석하지 못해 궁금했는데 이제야 겨우 컴을 열어 본단다
은희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보고싶다
2006.06.10 10:51:32 (*.53.36.186)
명옥이!!
오랫만이야..
그러게.. 벌써 1주년이 다되가네..
나도 나름대로 바빠서 부경방을 못 챙겼고..
그럭저럭 지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
다시 한번 뭉쳐봐야 겠지?
우리도 뭉쳐서 회장도 뽑고 방지기도 뽑고..
그래야 부경방도 활성화가 될꺼야..
다시 만날날을 만들어 보자구여..
오랫만이야..
그러게.. 벌써 1주년이 다되가네..
나도 나름대로 바빠서 부경방을 못 챙겼고..
그럭저럭 지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
다시 한번 뭉쳐봐야 겠지?
우리도 뭉쳐서 회장도 뽑고 방지기도 뽑고..
그래야 부경방도 활성화가 될꺼야..
다시 만날날을 만들어 보자구여..
2006.06.11 17:54:29 (*.84.109.64)
은숙아~ 효순아~ 춘희야~
반갑고 고맙다.
집안 결혼식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있어 그곳에 갔다 새벽 2시에
돌아왔네.....
우리집 수녀 시누님도 지금 돌아가고....컴을 이제서야 열어보네
은숙이 확실하게 솜씨있는 컴실력 서로 연결되었으면 싶고....
부경방도 활성화 되어 동문끼리 서로 돕고 위로가 되는 모임이
되어....핑계낌에 부산도 내려갈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싶네.
서울 친구들 몇명도 우리동기 모임이 다시 활성화 되기를 원해서
다행이고...차근차근 무리없이 서로 연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해보려고 이젠 다른 생각은 접고 그 일부터 노력해 보려 한다네.
다행히 강명자 동기가 부회장을 맡고 서로 힘 닿는데까지 돕기로
했으니 먼곳에 있는 동기들 안부나 주소도 찾아내어 우선 연락을 취하고
올해안에는 동기주소나 근황을 알리는 수첩을 만들어 보도록 할 예정을
하고있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우리들 살아 움직일 근력이 있을때까지
어릴때 안 인연의 끈을 다시 연결해 나가보는 노력들을 해 보세 친구들아!
반갑고 고맙다.
집안 결혼식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있어 그곳에 갔다 새벽 2시에
돌아왔네.....
우리집 수녀 시누님도 지금 돌아가고....컴을 이제서야 열어보네
은숙이 확실하게 솜씨있는 컴실력 서로 연결되었으면 싶고....
부경방도 활성화 되어 동문끼리 서로 돕고 위로가 되는 모임이
되어....핑계낌에 부산도 내려갈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싶네.
서울 친구들 몇명도 우리동기 모임이 다시 활성화 되기를 원해서
다행이고...차근차근 무리없이 서로 연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해보려고 이젠 다른 생각은 접고 그 일부터 노력해 보려 한다네.
다행히 강명자 동기가 부회장을 맡고 서로 힘 닿는데까지 돕기로
했으니 먼곳에 있는 동기들 안부나 주소도 찾아내어 우선 연락을 취하고
올해안에는 동기주소나 근황을 알리는 수첩을 만들어 보도록 할 예정을
하고있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우리들 살아 움직일 근력이 있을때까지
어릴때 안 인연의 끈을 다시 연결해 나가보는 노력들을 해 보세 친구들아!
축하합니다.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힘드셔도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2기 온니들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 지실 줄 믿습니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