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 너무 좋지?
이러케 조은 날 양산 나들이 하고왔단다...오랜 보는 친구도 반갑고
푸르른 신록은 60년 동안 찌든 몸과 마음 모두를 생생하게 하는 느낌이더구나...
문자에 펜션에서 밤늦게 까지 세상이야기가 가슴뭉클하고...
문자에 모교사랑에 다시 놀랐단다..언제나 반듯한 친구 내내 건강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