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요즈음 날씨 너무 좋지?
이러케 조은 날 양산 나들이 하고왔단다...오랜 보는 친구도 반갑고
푸르른 신록은 60년 동안 찌든 몸과 마음 모두를 생생하게 하는 느낌이더구나...
문자에 펜션에서 밤늦게 까지 세상이야기가 가슴뭉클하고...
문자에 모교사랑에 다시 놀랐단다..언제나 반듯한 친구 내내 건강하기를 빌어본다...
이러케 조은 날 양산 나들이 하고왔단다...오랜 보는 친구도 반갑고
푸르른 신록은 60년 동안 찌든 몸과 마음 모두를 생생하게 하는 느낌이더구나...
문자에 펜션에서 밤늦게 까지 세상이야기가 가슴뭉클하고...
문자에 모교사랑에 다시 놀랐단다..언제나 반듯한 친구 내내 건강하기를 빌어본다...
2006.05.25 12:33:15 (*.75.7.204)
춘희야 양산갔다온 애기 해줄께
내가 신록을 조아해서 해마다 5월이면 설악산을 가거든......올 해도 숙소까지 예약했는데 갑자기 문자가 보고싶드라..
내친김에.경상도로 역사기행을 했단다..소수서원 부석사 청량산과 청랼사 주왕산에 주산지...통도사 그리고 내원사
해금강과 외도 정말 많이 다녔지? 그래도 조은일은 친구만난게 으뜸이지...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내원사 계곡은 절경중에 절경이드라 가을에 한번 더 가기로 봄날식구나 나도화가 식구들이 갔으면 멋진 작품이 나올건데...
재주없는 내가 갔으니 감탄사만 연발하고 왔단다..춘희야 꾸미지 않은 자연이 좋아짐은 흙으로 갈 때가 멀지않기 때문일거야..사진 찍었는데 컴맹이라 못 올려...아마 문자가 올릴거야...(x2)
내가 신록을 조아해서 해마다 5월이면 설악산을 가거든......올 해도 숙소까지 예약했는데 갑자기 문자가 보고싶드라..
내친김에.경상도로 역사기행을 했단다..소수서원 부석사 청량산과 청랼사 주왕산에 주산지...통도사 그리고 내원사
해금강과 외도 정말 많이 다녔지? 그래도 조은일은 친구만난게 으뜸이지...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내원사 계곡은 절경중에 절경이드라 가을에 한번 더 가기로 봄날식구나 나도화가 식구들이 갔으면 멋진 작품이 나올건데...
재주없는 내가 갔으니 감탄사만 연발하고 왔단다..춘희야 꾸미지 않은 자연이 좋아짐은 흙으로 갈 때가 멀지않기 때문일거야..사진 찍었는데 컴맹이라 못 올려...아마 문자가 올릴거야...(x2)
2006.05.30 22:02:00 (*.222.111.244)
연자야~
사진은 우리 기별게시판에 올리려면 나도 다른방에는 되는데
우리기 게시판은 안되고있다.....여러번 시도하다...용량부족이라는것을
알았네....그리고 앞으로는 사진겔러리도 만들어야하고 할것같네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추억과 함께 모든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같이 감상하면서 정겨운 얼굴도 만나보고 하려면 필히 만들도록 건의하겠네.
사진은 우리 기별게시판에 올리려면 나도 다른방에는 되는데
우리기 게시판은 안되고있다.....여러번 시도하다...용량부족이라는것을
알았네....그리고 앞으로는 사진겔러리도 만들어야하고 할것같네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추억과 함께 모든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같이 감상하면서 정겨운 얼굴도 만나보고 하려면 필히 만들도록 건의하겠네.
2006.06.03 12:20:39 (*.114.60.209)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한창 19세 . . .
그 바쁜중에 약국은 어떻게 하고 양산까지 . .
모처럼 들어와 보니 너ㅁ즐겁고 재미있다
그런데 la사진은 어디에 있니? 많이궁금
그 바쁜중에 약국은 어떻게 하고 양산까지 . .
모처럼 들어와 보니 너ㅁ즐겁고 재미있다
그런데 la사진은 어디에 있니? 많이궁금
2006.06.03 19:41:07 (*.84.109.47)
임 인택 교장 선생님 ~
오셨네....
늙어가도 친구는 어릴때 친구가 마음에 제일 깊게 가라앉아 있네
서로 이제 똑바른 정신에 건강한 몸으로 만나는일
많이 남았을것 같아도 십년이란 세월 후딱 가는모양세를 보니
우리가 몇번이나 만날까 싶기도하고 ...........해서
제일 가까이서 학창세월을 보냈던 우리 기수들이 그냥저냥 여러 핑계로
만나지 못했으니 ....자주는 못보더라도 이젠 만날 수 있게
서로 다리가 되도록 하자....
인터넷보고 찾아와 주어서 정말 고마웠네.
L.A 사진은 동문게시판에 겔러리에 있단다
동문게시판 2293번을 읽어보렴.....
오셨네....
늙어가도 친구는 어릴때 친구가 마음에 제일 깊게 가라앉아 있네
서로 이제 똑바른 정신에 건강한 몸으로 만나는일
많이 남았을것 같아도 십년이란 세월 후딱 가는모양세를 보니
우리가 몇번이나 만날까 싶기도하고 ...........해서
제일 가까이서 학창세월을 보냈던 우리 기수들이 그냥저냥 여러 핑계로
만나지 못했으니 ....자주는 못보더라도 이젠 만날 수 있게
서로 다리가 되도록 하자....
인터넷보고 찾아와 주어서 정말 고마웠네.
L.A 사진은 동문게시판에 겔러리에 있단다
동문게시판 2293번을 읽어보렴.....
2006.06.08 09:00:34 (*.53.37.140)
연자야!!
멀리 양산까지 납시셨는데.. 내가 함께 할수 없어서 아쉬웠다네..
마침 바쁜일을 맡아서 틈을 낼 수가 없어서 였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가 반가왔겠구나..
문자도 무척 반가웠던 모양이더라구...
다음주중엔 문자네 가서 같이 고추장을 담기로 했다.
난 쉬고 싶을때 가끔 찾아갈수 있는 농장이 가까이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다음에 올 기회가 있을땐 함께 할수 있기를..
멀리 양산까지 납시셨는데.. 내가 함께 할수 없어서 아쉬웠다네..
마침 바쁜일을 맡아서 틈을 낼 수가 없어서 였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가 반가왔겠구나..
문자도 무척 반가웠던 모양이더라구...
다음주중엔 문자네 가서 같이 고추장을 담기로 했다.
난 쉬고 싶을때 가끔 찾아갈수 있는 농장이 가까이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다음에 올 기회가 있을땐 함께 할수 있기를..
2006.06.09 13:57:35 (*.93.81.222)
인택이가 교장 선생님이 되셨구나. 너무 반가운 이름이다.
인택이 네이름을 들으면 왠지 내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
옛날 창영학교 학부형 회장 하시던 그 모습. 안녕하시냐고 물어도 될까?
은숙이, 효순이도 생각나니? 우리 모두 창영출신이니까.
은희가 회장이 되어 애쓴다는 소식 벌써 듣긴 했는데 이제야 축하한다.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고 옛 얘기하는 때가 올꺼야.
친구들이 가까이 살면서(한국안은 다 가깝다고 해야겠지) 서로 왕래하고 소식 전하며 살 수있어 좋---겠다
부러워 죽겠네.
문자, 연자, 현심이. 명자 등등등.......
다들 건강하길 바란다
인택이 네이름을 들으면 왠지 내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
옛날 창영학교 학부형 회장 하시던 그 모습. 안녕하시냐고 물어도 될까?
은숙이, 효순이도 생각나니? 우리 모두 창영출신이니까.
은희가 회장이 되어 애쓴다는 소식 벌써 듣긴 했는데 이제야 축하한다.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고 옛 얘기하는 때가 올꺼야.
친구들이 가까이 살면서(한국안은 다 가깝다고 해야겠지) 서로 왕래하고 소식 전하며 살 수있어 좋---겠다
부러워 죽겠네.
문자, 연자, 현심이. 명자 등등등.......
다들 건강하길 바란다
2006.06.12 23:32:35 (*.208.4.136)
애순아!
지난번 한국 다녀 갈때 혹시 부산에 올수 있으려나 했는데...
하긴 바쁘게 다녀가는데 부산까지 올려면 쉬운일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러고 보니 임인택이 어머니 생각이 난다..
그런데 학부형 회장이셨던건 몰랐는데?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라서 잊어 버렸나봐..
하긴 나이가 드니까... 아니라고 해도 도리없이 늙은 티가 나는것 같더라..
음식먹다 흘리기 일수고 사래도 잘들고 감기들면 두어달동안
눌러 앉아 낳지를 않고...까물 까물 잊어버리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애고 서글퍼라..
이달말쯤엔 아마도 향식이가 한국에 오는가봐..
누군가 결혼식이 있다는것 같더라.
향식이 오면 이번엔 울산의 김인순하고 문자하고 같이
강원도 현심이네 집에 가볼까? 생각중이지..
정작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오면 전화해..
지난번 한국 다녀 갈때 혹시 부산에 올수 있으려나 했는데...
하긴 바쁘게 다녀가는데 부산까지 올려면 쉬운일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러고 보니 임인택이 어머니 생각이 난다..
그런데 학부형 회장이셨던건 몰랐는데?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라서 잊어 버렸나봐..
하긴 나이가 드니까... 아니라고 해도 도리없이 늙은 티가 나는것 같더라..
음식먹다 흘리기 일수고 사래도 잘들고 감기들면 두어달동안
눌러 앉아 낳지를 않고...까물 까물 잊어버리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애고 서글퍼라..
이달말쯤엔 아마도 향식이가 한국에 오는가봐..
누군가 결혼식이 있다는것 같더라.
향식이 오면 이번엔 울산의 김인순하고 문자하고 같이
강원도 현심이네 집에 가볼까? 생각중이지..
정작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오면 전화해..
오랜 만이구나.....
연자가 양산까지 다녀왔니 ?????
경치보는거는 두번째구 친구보는게 더 좋았겠구나!!!!
사실 마음먹기 나름인데 선뜻 떠나지 못함은 왜일까 ????
연자야
다녀 온 이야기 좀 재미있게 풀어봐바.
같이 좀 웃어보자.
문자도 사진 찍은 것 있으면 보여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