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봄볕이 제법 따끈해서 초여름같던 날씨가 저녁에는 또 선선해져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날씨입니다.
벌써 갑년을 맞이 했거나 며칠후 몇달후 다가올 생일을 둔
우리들......벌써 갑년의 나이가 되었군요.
모두 한자리에 참석하여 서로 축하와 위로를 건네는 그런 날이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예고는 했으나 오늘에사 날짜를 확정하고 장소도 정했는바
동기들에게 모임을 알립니다.
모임 일시: 2006년 6월 1일 목요일 12시(정오)
장 소 : 송도 나고야일식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우편으로도 부칠예정입니다.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날씨입니다.
벌써 갑년을 맞이 했거나 며칠후 몇달후 다가올 생일을 둔
우리들......벌써 갑년의 나이가 되었군요.
모두 한자리에 참석하여 서로 축하와 위로를 건네는 그런 날이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예고는 했으나 오늘에사 날짜를 확정하고 장소도 정했는바
동기들에게 모임을 알립니다.
모임 일시: 2006년 6월 1일 목요일 12시(정오)
장 소 : 송도 나고야일식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우편으로도 부칠예정입니다.
2006.05.10 21:17:54 (*.208.7.42)
일년이 어찌이리 빠를까?
작년 아마도 6월 20일 경이였었지..
김포 은희네 집에서 졸업 40주년 동기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 다되었으니...
작년에는 졸업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었고..
정말 반갑고 즐거웠었는데..
이번 모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천까지 갈수 없어 참석은 못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모였으면 해..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여기 올려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함께 즐기도록 했으면 좋겠다..
작년 아마도 6월 20일 경이였었지..
김포 은희네 집에서 졸업 40주년 동기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 다되었으니...
작년에는 졸업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었고..
정말 반갑고 즐거웠었는데..
이번 모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천까지 갈수 없어 참석은 못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모였으면 해..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여기 올려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함께 즐기도록 했으면 좋겠다..
2006.05.11 18:13:44 (*.154.231.244)
은숙아 세월이 정말 빠르다. 지난 일요일에 남진 콘서트에 갔었잖니?
40년전 종로 음악다방에서 방방뛰던 남진은 오간데가 없더구나//완숙미가 그대신 생겼갓지만
난 왠지 뒤가 도
라 봐지더라...가슴찐 한 그무엇이 누르는 느낌이랄까...일년만에 마련한 2기들에 잔치니 모두모두 함께했으면 조케타.은숙아..문자랑 함게오면 어덯겠니?...
40년전 종로 음악다방에서 방방뛰던 남진은 오간데가 없더구나//완숙미가 그대신 생겼갓지만
난 왠지 뒤가 도
라 봐지더라...가슴찐 한 그무엇이 누르는 느낌이랄까...일년만에 마련한 2기들에 잔치니 모두모두 함께했으면 조케타.은숙아..문자랑 함게오면 어덯겠니?...
2006.05.12 10:13:06 (*.84.109.26)
은숙아~
그리 바쁘게 지낸다니 반갑다.
건강이 바쳐줘야 우리 나이에는 활동하기에 용이할텐데 다행이구나.
요즈음 부쩍 연자말 처럼 살아온길 뒤 돌아보게 되더구나
반성 할 일이 많아질수록.....생각이 깊어진다는 옛 말씀이 위안은 된다마는
이 나이에 더 이상 반성 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그런 각오는 새삼스레 갖게된다.
2기 모임 끝나고....이곳에 사진과 여담을 올리마.
은숙이는 컴퓨터에 남다른 재주가 있으니
바쁘더라도 활기를 불어 넣어주려마.....
연자야~
남진 내 서초동살때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어린딸들 쪼로록 데불고 그 특이한 전라도 사투리로
아빠노릇 하던 때가 생각난다.....세월이 이쯤 되어버리니
그도 장년도 넘어 노년에 들어서.....늙수구레 되어버렸겠지.
그모습이 바로 우리 모습이라는것....아니....우리는 더 멀리 와버렸다고
그리 생각 안드냐?
인간만사 새옹지마....달도 차면 기우나니.....다.
그리 바쁘게 지낸다니 반갑다.
건강이 바쳐줘야 우리 나이에는 활동하기에 용이할텐데 다행이구나.
요즈음 부쩍 연자말 처럼 살아온길 뒤 돌아보게 되더구나
반성 할 일이 많아질수록.....생각이 깊어진다는 옛 말씀이 위안은 된다마는
이 나이에 더 이상 반성 할 일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그런 각오는 새삼스레 갖게된다.
2기 모임 끝나고....이곳에 사진과 여담을 올리마.
은숙이는 컴퓨터에 남다른 재주가 있으니
바쁘더라도 활기를 불어 넣어주려마.....
연자야~
남진 내 서초동살때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어린딸들 쪼로록 데불고 그 특이한 전라도 사투리로
아빠노릇 하던 때가 생각난다.....세월이 이쯤 되어버리니
그도 장년도 넘어 노년에 들어서.....늙수구레 되어버렸겠지.
그모습이 바로 우리 모습이라는것....아니....우리는 더 멀리 와버렸다고
그리 생각 안드냐?
인간만사 새옹지마....달도 차면 기우나니.....다.
2006.05.12 16:39:02 (*.154.231.120)
은희야..넌 복도 많구나. 남진이와 같이 살앗어?
디쉐네 뉴월드 세시봉 또있는데...거기 남진보러 줄서서 기다렸잖아,,,수업은 대리출석 시키고...
최초에 오빠부대일거야..그 서슬퍼렇던그가 내 모습이라니 사람이 나는 안보이나봐...
그 맛에 사는거 아닐까?은희야 지금부터는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살라고 나도 노력한단다...
내가 잘 못하면 너네 모두가 말려줘..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갈수도 있거든...사랑하는 친구야...::´(
디쉐네 뉴월드 세시봉 또있는데...거기 남진보러 줄서서 기다렸잖아,,,수업은 대리출석 시키고...
최초에 오빠부대일거야..그 서슬퍼렇던그가 내 모습이라니 사람이 나는 안보이나봐...
그 맛에 사는거 아닐까?은희야 지금부터는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살라고 나도 노력한단다...
내가 잘 못하면 너네 모두가 말려줘..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갈수도 있거든...사랑하는 친구야...::´(
2006.05.12 23:29:28 (*.220.201.65)
이크 울긴 왜 울어
연자야 오늘 네 목소리 듣고 어찌나 좋은지
그래 서방님과 같이 온다고
모시고 와 알았어 ........
내일 모레가 기다려진다
옛날 이야기도 좋지만 이방저방 다봐도 내*방이 최고라드라
너무 무리하지 말고 서방님 잘 모시고 오너라
연자야 오늘 네 목소리 듣고 어찌나 좋은지
그래 서방님과 같이 온다고
모시고 와 알았어 ........
내일 모레가 기다려진다
옛날 이야기도 좋지만 이방저방 다봐도 내*방이 최고라드라
너무 무리하지 말고 서방님 잘 모시고 오너라
2006.05.13 12:16:55 (*.108.241.54)
음~ 연자가 양산에 온다고?
일요일에 온다는 이야기 인가?
우리가 못 올라가니까... 온다는 소리여?
연자가 문자를 꼭 만나고 싶은 거지?
일요일이라면 내가 시간이 조금 있을것 같은데...
다음 일요일 부터는 쉬지 못하지만 이번 일요일은
내가 쉴수가 있거든..
연자 오는것이 이번 일요일 맞다면...
나도 맨발로 뛰어갈께...
그런데 일요일이 내일이네...
내가 뭔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이번 일요일이라면 나도 양산에 갈수 있다는 얘기지...
문자야...
내가 몇시쯤 가야 하는지 알려줘...
그리고 은희야..
너의 결심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기회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할께..
일요일에 온다는 이야기 인가?
우리가 못 올라가니까... 온다는 소리여?
연자가 문자를 꼭 만나고 싶은 거지?
일요일이라면 내가 시간이 조금 있을것 같은데...
다음 일요일 부터는 쉬지 못하지만 이번 일요일은
내가 쉴수가 있거든..
연자 오는것이 이번 일요일 맞다면...
나도 맨발로 뛰어갈께...
그런데 일요일이 내일이네...
내가 뭔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이번 일요일이라면 나도 양산에 갈수 있다는 얘기지...
문자야...
내가 몇시쯤 가야 하는지 알려줘...
그리고 은희야..
너의 결심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기회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할께..
2006.05.17 09:28:22 (*.244.56.159)
모두들 안녕 했니???
진짜 세월이 너무 빠르구나!!!!
아니 ! 벌써!
1 년이????
될수 있으면 자주 보도록 해야 겠구나...
요지음엔 정말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한갑자 살았다는게 꿈 이었으면.....
뭐 한일이 있나???
생각하기 나름이 겠지만, 긍정적으로 마음 먹어야 겠지??
그래!! 즐거운 아침에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힘찬 하루를 !!!!! (:c)(:c)(:c)(8)(8)(8)(:ac)(:ac)(:ac)(:8)(:8)(:8)
진짜 세월이 너무 빠르구나!!!!
아니 ! 벌써!
1 년이????
될수 있으면 자주 보도록 해야 겠구나...
요지음엔 정말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한갑자 살았다는게 꿈 이었으면.....
뭐 한일이 있나???
생각하기 나름이 겠지만, 긍정적으로 마음 먹어야 겠지??
그래!! 즐거운 아침에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힘찬 하루를 !!!!! (:c)(:c)(:c)(8)(8)(8)(:ac)(:ac)(:ac)(:8)(:8)(:8)
2006.05.30 21:54:30 (*.222.111.244)
오늘은 초여름 햇볕의 따거움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날씨라
춘희 말마따나.....
벌써 일년중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들어갈 태세를 새삼느끼게하고......세월 빠름을
절감하게 하네.
동기들이여!
어수선한 선거철이라 마음 뒤숭숭하고 맥빠질 일도 있겠지만
그런데로 .......보람있고 바쁜 시간들을 보냈으리라 짐작하고도 남는다네
네일 모래 6월 1일은 우리 모두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묵은이야기도 나누고
2기로서 보람된 일도 찾아보고 ......좀 다른 시간을 갖도록 모두
시간을 내어 송도에서 만나도록 하여보세들......
우리집 층층나무가 한창 더위를 잊게
잎에 눈 쌓인 모습처럼 꽃을 피우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 올리려해도 우리 기수방은 용량부족으로 아니되서
다른곳에서 퍼왔는데.....어이 될려나
춘희 말마따나.....
벌써 일년중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접어들어갈 태세를 새삼느끼게하고......세월 빠름을
절감하게 하네.
동기들이여!
어수선한 선거철이라 마음 뒤숭숭하고 맥빠질 일도 있겠지만
그런데로 .......보람있고 바쁜 시간들을 보냈으리라 짐작하고도 남는다네
네일 모래 6월 1일은 우리 모두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묵은이야기도 나누고
2기로서 보람된 일도 찾아보고 ......좀 다른 시간을 갖도록 모두
시간을 내어 송도에서 만나도록 하여보세들......
우리집 층층나무가 한창 더위를 잊게
잎에 눈 쌓인 모습처럼 꽃을 피우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 올리려해도 우리 기수방은 용량부족으로 아니되서
다른곳에서 퍼왔는데.....어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