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장은숙선배님, 이춘희선배님, 차유례선배님, 김은희선배님, 배정희선배님, 박춘순선배님, 모연자선배님
전희옥선배님, 이애순선배님, 김성숙선배님. 강영애선배님, 한효순선배님, 허춘례선배님, 조영선선배님
그리고 또....신문자선배님
그리고 또......
장은숙선배님, 부산에 눈이 올해는 많이 왔지요?
이춘희선배님, 그린사랑회장님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바쁜 중에도 여기 가끔 방문해 주시와요
공항에 그 아침에 나와주셔서 감동먹었었어요
차유례선배님 , 우리동네 연수구민선배님 ㅋㅋ 자주 찾아 뵐께요
김은희선배님. 여기도 신경을 써주세요 네? 플리이즈.
배정희선배님은 지난번 우연히 만나 팥죽 맛잇게 함께 먹었지요. 요즘도 약국일 바쁘시지요?
박춘순선배님, 여사모 회장님! 매일 홈피에서 만나지만 여기서도 만나고 싶어요
모연자선배님이랑 함께 이곳에서도 가끔씩 흔적 남겨주세요 네?
전희옥선배님, 이애순선배님 지난번 미주에서 뵈어서 반가웠었어요, 짧은 대화라도 나누어서 그런지 선배님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김성숙선배님, 정계 일 하시느라 많이 바쁘실 거같아요, 올해는 선거가 있어서 더욱요,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한효순선배님, 시집 잘 받았어요, 미주 방문 직후라 곧 연락도 못드렸네요. 감사하고요
허춘례선배님. 콜라 잘 있지요? 안승현선배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조영선선배님. 불교방에서 가끔씩 뵈어서 참으로 반가웠어요. 여사모에서도 뵈었지요? 여기서도 뵙고 싶어요.
신문자선배님. 농장에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렸을 터인데 눈에 그려봅니다. 사진 찍어서 좀 올려주세요. 네?
2기 게시판이 너무 썰렁하네요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 , 모두들 어디 가셨나요?
대선배님들 게시판이 활발해야 후배들도 에너지를 얻는답니다
전영희도 펄펄 날라다닌 것이구요
모두들 조용하셔서 전영희가 혼자 사진 한점 놓고 갈께요.
2기 게시판도 많은 선배님들이 오시기를 고대합니다
누가 글을 올리기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안부를 올리고 글도 쓰고 사진도 올려보세요
라스베가스에서 찍은 사진을 떨구고 갑니다
2기 게시판이 썰렁해서 풀죽은 리자온니(전영희)입니다
2006.02.13 13:30:22 (*.21.178.192)
친구들아 반갑다.
조용히 시카고에서 소식만 보고 친구들을 그리워 했는데
미주동문의 주소록에 이름이 잘못 나와있어서 살짝 이름만 정정한다는 것이--------
미국생활 30여년이 되었고, 샌디에고에서 5년 살고 시카고로이사하여
계속 이곳에 살고있다.
이번에 인도로 여행을 다녀와서 미주 동문회에 참석을 못해서 섭섭했는데
그래도 여러 친구들과 전화 연락이 되어서 소식전하며 지내고 있어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
특별히 전영희후배의 친절함과 배려로 친구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서고맙다.
이제 종종 소식 전하며 지내려고한다. 안녕!
조용히 시카고에서 소식만 보고 친구들을 그리워 했는데
미주동문의 주소록에 이름이 잘못 나와있어서 살짝 이름만 정정한다는 것이--------
미국생활 30여년이 되었고, 샌디에고에서 5년 살고 시카고로이사하여
계속 이곳에 살고있다.
이번에 인도로 여행을 다녀와서 미주 동문회에 참석을 못해서 섭섭했는데
그래도 여러 친구들과 전화 연락이 되어서 소식전하며 지내고 있어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
특별히 전영희후배의 친절함과 배려로 친구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서고맙다.
이제 종종 소식 전하며 지내려고한다. 안녕!
2006.02.13 19:12:54 (*.179.94.21)
장은숙선배님이 겨우내 감기치례하셨군요. 남긴글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이향실선배님,
만남이라는 것은 그렇게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같아요
특히 남녀가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이런 인연이 필연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시카고에는 11기 류지인이라는 친구가 살고 있지요
미국은 원체 커서 같은 도시라고 해도 무척 넓겠지요?
시카고 소식 가끔 들려주세요
선배님을 알게 되어 저도 기쁘답니다 ::d
이향실선배님,
만남이라는 것은 그렇게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같아요
특히 남녀가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이런 인연이 필연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시카고에는 11기 류지인이라는 친구가 살고 있지요
미국은 원체 커서 같은 도시라고 해도 무척 넓겠지요?
시카고 소식 가끔 들려주세요
선배님을 알게 되어 저도 기쁘답니다 ::d
2006.02.14 02:10:36 (*.253.240.202)
리자온니한테 단체로 우리 손들고 벌 서야 될까나 ?
감기 걸린 사람이 여러명 이구나.
나도 11 월말에 걸린 감기 아니지 독감이지... 아직도 목에 무엇이 걸려있고,
가끔씩 콧물이 툭하고 떨어 지기도 하고 그런다.
후두염 까지 되어서 따로 치료 받았지.
60 고개를 아주 호되게 넘기나봐. 아유 서글퍼라.
이향실 반갑구나. 우리가 한반한적이 없었나 아니면 내머리가 이상인가
가물~~가물하네.
나의 친정 식구들이 ST. 루이스에 살고 있어서 1년에 한번은 가는데
시카고에도 한번 다녀 왔단다.
그근처 에는 시카고가 제일 큰 도시라 주로 거길 데려가더구나.
자주 보도록 하자. 반갑다.
리자온니,
숙제하기가 너무 바빠서리..... (x13)(x13)(x13)
감기 걸린 사람이 여러명 이구나.
나도 11 월말에 걸린 감기 아니지 독감이지... 아직도 목에 무엇이 걸려있고,
가끔씩 콧물이 툭하고 떨어 지기도 하고 그런다.
후두염 까지 되어서 따로 치료 받았지.
60 고개를 아주 호되게 넘기나봐. 아유 서글퍼라.
이향실 반갑구나. 우리가 한반한적이 없었나 아니면 내머리가 이상인가
가물~~가물하네.
나의 친정 식구들이 ST. 루이스에 살고 있어서 1년에 한번은 가는데
시카고에도 한번 다녀 왔단다.
그근처 에는 시카고가 제일 큰 도시라 주로 거길 데려가더구나.
자주 보도록 하자. 반갑다.
리자온니,
숙제하기가 너무 바빠서리..... (x13)(x13)(x13)
2006.02.14 07:09:10 (*.179.94.21)
아이쿠~ 벌을 서시다니요
안부가 궁금하고 했었어요
이렇게 자진신고하면서 나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가 언제 대 선배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겠어요
홈피에서 이렇게 대화할 수있음이 더없이 행복하여 선배님들 성함을 크게 불러보았던 거예요
후배들의 바램을 져바리지 마시고 자주 성함 보여주세요;:)
안부가 궁금하고 했었어요
이렇게 자진신고하면서 나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가 언제 대 선배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겠어요
홈피에서 이렇게 대화할 수있음이 더없이 행복하여 선배님들 성함을 크게 불러보았던 거예요
후배들의 바램을 져바리지 마시고 자주 성함 보여주세요;:)
2006.02.14 17:09:55 (*.48.120.142)
무얼 하면서 사는건지 .....
들어와서 눈팅만한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다
은숙이 말대로 들어와서 점이라도 찍자꾸나
은숙아 향실아 춘희야 반갑다.
문자네 농장엔 언제 한번 가보려나 ........
지난 번 은희네서 잠깐 본지도 꽤 오래됐지?
잘들 지내니?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제일이라는걸 실감하고 산다. 모두들 건강해라
얘들아
내가 이번에 일을 저질렀단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라는 제묵의 시집을 냈거든
나이들어 메말라 가는 가슴이 안타까워서 사랑을 노래하고 그리움을 노래 해 봤어 .......
들어와서 눈팅만한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다
은숙이 말대로 들어와서 점이라도 찍자꾸나
은숙아 향실아 춘희야 반갑다.
문자네 농장엔 언제 한번 가보려나 ........
지난 번 은희네서 잠깐 본지도 꽤 오래됐지?
잘들 지내니?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제일이라는걸 실감하고 산다. 모두들 건강해라
얘들아
내가 이번에 일을 저질렀단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라는 제묵의 시집을 냈거든
나이들어 메말라 가는 가슴이 안타까워서 사랑을 노래하고 그리움을 노래 해 봤어 .......
2006.02.14 18:19:27 (*.253.240.202)
오예 !!!
추카 추카 참 대단하다. (:f)(:f)(:f)(8)(8)(:y)(:y)(:*)(:*)
나는 음악, 그림, 소설, 시 이런 작품 활동 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한 생각만 든다.
어떻게 그런 재주들을 가지고 있을까 ???
읽어 볼께.
추카 추카 참 대단하다. (:f)(:f)(:f)(8)(8)(:y)(:y)(:*)(:*)
나는 음악, 그림, 소설, 시 이런 작품 활동 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한 생각만 든다.
어떻게 그런 재주들을 가지고 있을까 ???
읽어 볼께.
2006.02.14 18:29:37 (*.179.94.21)
한효순선배님. 안녕하세요?
그 시집을 잘 받아 스캔하여 올린다는 것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도 인일여고 졸업식을 갔다왔어요
곧 올려 놓을께요.
등단하자마자 시집을 내시고 축하드려요
그 시집을 잘 받아 스캔하여 올린다는 것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도 인일여고 졸업식을 갔다왔어요
곧 올려 놓을께요.
등단하자마자 시집을 내시고 축하드려요
2006.02.14 22:59:45 (*.202.175.178)
효순이가 정말 큰일을 저질렀네..
정말 축하한다..

달리 축하해 줄 방법이 없어... 효순이에게 보내는 꽃다발이다...
리자온니가 스캔하여 시를 올린다고 하니까 우리도 시 감상할 기회를
가질수 있겠네..
그리고 춘희 효순이 모두 혹시라도 경상도 쪽으로 올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와요...
그럼 문자네 농장엔 내가 안내 할께...
모두들 지독한 감기를 조심을 해야 할꺼야..
독감주사을 11월에 맞았으니 독감은 아닌것 같은데...
어찌나 심하던지...
정말 축하한다..

달리 축하해 줄 방법이 없어... 효순이에게 보내는 꽃다발이다...
리자온니가 스캔하여 시를 올린다고 하니까 우리도 시 감상할 기회를
가질수 있겠네..
그리고 춘희 효순이 모두 혹시라도 경상도 쪽으로 올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와요...
그럼 문자네 농장엔 내가 안내 할께...
모두들 지독한 감기를 조심을 해야 할꺼야..
독감주사을 11월에 맞았으니 독감은 아닌것 같은데...
어찌나 심하던지...
2006.02.14 23:13:33 (*.83.38.122)
세월이 약이라고 하는 말은 많이들 하지만
세월이 길게 지나고 나니 손,발이 뜸해지는구나
그래도 마음속은 언제나 자유공원 아카시아 숲속이야
겨울과눈은 젊은 시절의 낭만이고
우리들의 계절은 봄이 최고야
오늘은 온산천이 울리도록 개구리들이 목청을 높이더라
효순아 정말로 부럽다
너같은 시적 감각이 있으면
나도 2월6일자로 시집 2~3권은 낼수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온 산천이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
그런데 감각이 둔하다 보니 운동신경도 제대로 조절이 안되는지
미그러져 어깨 쭉지만 고장을 내고......그래도 다행이래 안부러졌다고(:6)(:6)(:6)
요사이 나의 생활은 2월16일 6시 내고향(KBS)에서 볼수 있어
세월이 길게 지나고 나니 손,발이 뜸해지는구나
그래도 마음속은 언제나 자유공원 아카시아 숲속이야
겨울과눈은 젊은 시절의 낭만이고
우리들의 계절은 봄이 최고야
오늘은 온산천이 울리도록 개구리들이 목청을 높이더라
효순아 정말로 부럽다
너같은 시적 감각이 있으면
나도 2월6일자로 시집 2~3권은 낼수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온 산천이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
그런데 감각이 둔하다 보니 운동신경도 제대로 조절이 안되는지
미그러져 어깨 쭉지만 고장을 내고......그래도 다행이래 안부러졌다고(:6)(:6)(:6)
요사이 나의 생활은 2월16일 6시 내고향(KBS)에서 볼수 있어
2006.02.15 10:53:41 (*.74.58.15)
효순아 축하한다. 내가 너 큰일 낼 줄 진작에 알았단다.그리고 네 글도 읽었다.
그냥 가슴이 찡 하게 저려 오는구나. 볼펜 하나로 여러사람을 감동시키는 재주가 부럽구나.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께...은숙이 문자 은희 모두 모두 건강하소 춘희도...
그냥 가슴이 찡 하게 저려 오는구나. 볼펜 하나로 여러사람을 감동시키는 재주가 부럽구나.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께...은숙이 문자 은희 모두 모두 건강하소 춘희도...
2006.02.16 10:56:04 (*.208.5.186)
문자야!!
벼르기만하던 KBS가 결국 찍기는 찍었구나..
요새는 하두 깜빡 깜빡 해서 나도 장담을 못하겠다만...
오늘 저녁엔 잃어버리지 말고 봐야겠다..
그리고 내일 TV본 감상을 적을께...
그리고 모여사님!!
안녕하시요?
이번 겨울엔 일찌감치 독감주사를 맞았는데...
이렇게 지독한 감기에 시달리고 있는건 알수 없는일...
의사 말로는 그냥 감기지 독감이 아니라는데, 어찌나 지독 하던지...
처음엔 열나고.. 다음엔 콧물에 기침에 가래까지...
그래 정말 모두들 감기 조심해야해!!!
벼르기만하던 KBS가 결국 찍기는 찍었구나..
요새는 하두 깜빡 깜빡 해서 나도 장담을 못하겠다만...
오늘 저녁엔 잃어버리지 말고 봐야겠다..
그리고 내일 TV본 감상을 적을께...
그리고 모여사님!!
안녕하시요?
이번 겨울엔 일찌감치 독감주사를 맞았는데...
이렇게 지독한 감기에 시달리고 있는건 알수 없는일...
의사 말로는 그냥 감기지 독감이 아니라는데, 어찌나 지독 하던지...
처음엔 열나고.. 다음엔 콧물에 기침에 가래까지...
그래 정말 모두들 감기 조심해야해!!!
2006.02.17 09:39:33 (*.202.175.43)
어제 저녁 KBS 6시 내고향을 보았는데...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TV 화면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그래서 6시 내고향을 볼수가 있었지..
화장을 뽀얗게 해서 예쁜 신문자...
그런데 머리는 어찌그렇게 희여지신겨...
일부러 할머니 분장을 한것인가?
말끝마다 신문자 할머니 하는 리포터가 미워...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찍었더라면 더 멋진 화면을 만들었을것 같은데..
썰렁한 겨울에 찍어서 조금은 아쉬운것 같았는데...
그래도 도심속의 농촌같은 풍경이 보기 좋았어...
문자의 TV 출현을 축하해!!!(:y)(:y)(x1)(x2)(x8)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TV 화면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그래서 6시 내고향을 볼수가 있었지..
화장을 뽀얗게 해서 예쁜 신문자...
그런데 머리는 어찌그렇게 희여지신겨...
일부러 할머니 분장을 한것인가?
말끝마다 신문자 할머니 하는 리포터가 미워...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찍었더라면 더 멋진 화면을 만들었을것 같은데..
썰렁한 겨울에 찍어서 조금은 아쉬운것 같았는데...
그래도 도심속의 농촌같은 풍경이 보기 좋았어...
문자의 TV 출현을 축하해!!!(:y)(:y)(x1)(x2)(x8)
2006.02.18 09:58:14 (*.220.201.167)
은숙아 아마도 내머리 색깔 때문에 방송을 타게 되었는지도 몰라(:6)(:6)(:6)
화장은 무신놈의 화장 겨울이라 밖에 일을 덜하고 흰우산 밑이라
반사 작용을 하였나 ?
그리고 네가 알다 싶이 부산,울산광역시 사이에 끼어 있으니 얼마나 초라하고
말 그대로 "촌"스럽게 보였겠어(사실도 그렇지만)
거기다 놀기 좋고 입장료 없으니 오다가다 쉬었다 갈만한 곳으로
전국에서 교통이 짱이래(전국1위)
네가 TV를 보았다니 말인즉 사시는 분들 연세가 많으시잖니
그렇게 순박하셔 그래도 노시는 분은 없으셔 해동이 되면
모두 들로 나가신단다
하여튼 이런저런 조건이 합쳐 이루어 진것 같아
왜 방송을 타게 되었는지는 나도 몰라
화장은 무신놈의 화장 겨울이라 밖에 일을 덜하고 흰우산 밑이라
반사 작용을 하였나 ?
그리고 네가 알다 싶이 부산,울산광역시 사이에 끼어 있으니 얼마나 초라하고
말 그대로 "촌"스럽게 보였겠어(사실도 그렇지만)
거기다 놀기 좋고 입장료 없으니 오다가다 쉬었다 갈만한 곳으로
전국에서 교통이 짱이래(전국1위)
네가 TV를 보았다니 말인즉 사시는 분들 연세가 많으시잖니
그렇게 순박하셔 그래도 노시는 분은 없으셔 해동이 되면
모두 들로 나가신단다
하여튼 이런저런 조건이 합쳐 이루어 진것 같아
왜 방송을 타게 되었는지는 나도 몰라
기침을 계속하고 있고 ...
그놈의 감기는 왜이리 들락날락 하는지...
며칠 뜸 하더니 어제 보름날 아침부터 새로 맑은 콧물이 쫄쫄 흘러서...
오늘은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왔는데...
2기 게시판이 썰렁한건 올해 환갑을 맞은 대다수의 친구들이
나름대로 많은 계획들이 있어 그런가 싶으이...
리자온니!!! 애쓰는데 너무 걱정말아요..
환갑여행들을 다녀오면 저기 여사모와 여기 2기 계시판이
다시 활기를 띨거예요..
올해 부산엔 눈이 한번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햫게 쌓인눈이
아침먹고 카메라 챙겨 밖에 나가니 눈이 온데 간데 없이 다 녹았더라구요..
저 위의 사진에 얼굴 나와있는 친구들!!!
그리고 이름불리운 친구들!!!
들어와서 점이라도 찍고 가야 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