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2기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2006.01.30 12:37:33 (*.228.43.187)
동문회 있기전 2박 3일로 San Diego에 우리 2기 9명이 여행하고 왔다.
마지막날에 저녁을 먹은후 노래방에 가서 회갑연 끝에 노래를 하라기에 노래 연습을 했단다.
'그대 없인 못살아' 패티킴 노래를 율동을 겸한 연습을 하며 한참을 웃었단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따로 팔따로 엉덩이가 따로 따로 놀더라.나이는 못속인다.
그때 키순서로,드레스 색갈을 고려 해서 자리를 정해서 항상 그순서로 섰단다.
왼쪽부터 이애순. 전희옥, 이경자, 유향식, 이옥녀, 김애옥, 유병님, 유금자, 김명자, 노환규
10명이 참석했다. 정말로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이였단다.
그동안 무척 수고한 미주 동문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날에 저녁을 먹은후 노래방에 가서 회갑연 끝에 노래를 하라기에 노래 연습을 했단다.
'그대 없인 못살아' 패티킴 노래를 율동을 겸한 연습을 하며 한참을 웃었단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따로 팔따로 엉덩이가 따로 따로 놀더라.나이는 못속인다.
그때 키순서로,드레스 색갈을 고려 해서 자리를 정해서 항상 그순서로 섰단다.
왼쪽부터 이애순. 전희옥, 이경자, 유향식, 이옥녀, 김애옥, 유병님, 유금자, 김명자, 노환규
10명이 참석했다. 정말로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이였단다.
그동안 무척 수고한 미주 동문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06.01.30 16:14:14 (*.79.89.51)
반갑다. 친구들아
벌써 환갑이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 입안에서 맴도는 이름들
너희들의 웃는 모습에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학창시절을 더듬어 본다
이렇게 소식 듣게 해줘서 고마워
모두들 건강해라.
언젠가 얼굴 볼 날 있겠지?
벌써 환갑이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 입안에서 맴도는 이름들
너희들의 웃는 모습에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학창시절을 더듬어 본다
이렇게 소식 듣게 해줘서 고마워
모두들 건강해라.
언젠가 얼굴 볼 날 있겠지?
2006.01.31 03:16:48 (*.78.165.245)
희옥이가 그러는데 참석 인원이 116명 이었고 낭군님들이 몇분만 불참
거의다 참석을 하셨다니 상상해봐 ?
애옥이는 드레스 공장을 하나 100벌씩이나 .....희옥이가 횡재를 했다고
얼마나 떠들어 대는지 다음엔 오라고 하면 냉큼 가볼까나 ?
그럴려면 지금부터 몸관리를 슬슬해야 되겠지,ㅎㅎㅎ
거의다 참석을 하셨다니 상상해봐 ?
애옥이는 드레스 공장을 하나 100벌씩이나 .....희옥이가 횡재를 했다고
얼마나 떠들어 대는지 다음엔 오라고 하면 냉큼 가볼까나 ?
그럴려면 지금부터 몸관리를 슬슬해야 되겠지,ㅎㅎㅎ
2006.01.31 10:55:44 (*.253.240.202)
반갑다. 2회 친구들.
김애옥이 이번에 큰일해서 후배들이 입에 침이 마르게 감탄하니
우리까지 추켜지네.
미주 인일동창회에서는 희옥이도 일많이 했다고 들었다.
드레스 입은 모습들보니 너무 부럽넹.
멋있고, 젊어보이니 고맙구나. 언제 얼굴들 보려나...
김애옥이 이번에 큰일해서 후배들이 입에 침이 마르게 감탄하니
우리까지 추켜지네.
미주 인일동창회에서는 희옥이도 일많이 했다고 들었다.
드레스 입은 모습들보니 너무 부럽넹.
멋있고, 젊어보이니 고맙구나. 언제 얼굴들 보려나...
2006.01.31 12:33:21 (*.208.10.236)
2회 끼리의 샌디에고 여행이라...
그곳에서도 환갑여행을 다녀왔구만..
그런데 그 환갑이라는거... 어른들 한테만 찾아오고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일 인줄 알았는데...
어쩌겠나... 세월이 그만큼 흘렀는것을...
흠 흠!!
희옥이는 지난번 한국왔을때 노래를 해야 한다고
김인순한테 곡목선택의 특별 지도를 받더니...
실력발휘를 할수 있었던 거니?
드레스 입은 폼들이 어색하지 않은것은 미국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효순아!! 문자야!! 춘희야!!
다음엔 쟤네들(미주거주 친구들)모두 한국에 불러
한국에서 파티하는것이 쉽지 않겠니?
그곳에서도 환갑여행을 다녀왔구만..
그런데 그 환갑이라는거... 어른들 한테만 찾아오고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일 인줄 알았는데...
어쩌겠나... 세월이 그만큼 흘렀는것을...
흠 흠!!
희옥이는 지난번 한국왔을때 노래를 해야 한다고
김인순한테 곡목선택의 특별 지도를 받더니...
실력발휘를 할수 있었던 거니?
드레스 입은 폼들이 어색하지 않은것은 미국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효순아!! 문자야!! 춘희야!!
다음엔 쟤네들(미주거주 친구들)모두 한국에 불러
한국에서 파티하는것이 쉽지 않겠니?
2006.02.02 07:58:35 (*.220.201.189)
은숙아.좋은 생각이지
그런데 말이야 지난번 희옥이를 보니까
말인즉 토종을 외치는데 의상부터가 서양 유니폼
드레스 체질이드라.....쪼개 과감해
빨강 핫펜츠에 민소매 저고리 색깔있는 썬글라스
멀리서 보면 영판 서양 아즘씨야 속이야 제말마따나 진짜 토종
오약사(옆지기)님은 안성 토종이고
그러니 참작을해 알것지, 알았다구?
어이든지 기회만 만들어 점점 남아 돌아가는건 시간뿐일테니까
시간 정리를 잘해야지
그런데 말이야 지난번 희옥이를 보니까
말인즉 토종을 외치는데 의상부터가 서양 유니폼
드레스 체질이드라.....쪼개 과감해
빨강 핫펜츠에 민소매 저고리 색깔있는 썬글라스
멀리서 보면 영판 서양 아즘씨야 속이야 제말마따나 진짜 토종
오약사(옆지기)님은 안성 토종이고
그러니 참작을해 알것지, 알았다구?
어이든지 기회만 만들어 점점 남아 돌아가는건 시간뿐일테니까
시간 정리를 잘해야지
2006.03.22 07:49:17 (*.108.144.31)
안녕하세요? 우리의 조상님들!
저는 전임회장 김춘자입니다.
2회선배님들 홈에서 찾다 오늘 찾았네요.
다시 한번 사진을보니 정말 2회선배님들, 넘넘 아름답읍니다.
정말 모두 드레스입은 폼들이 아주 혼모노입니다.
지내놓고보니 그래도 남는것은 사진이죠?
이번 신년 동문회는 별로 한것이 없는 것 같고 뭔가 많이 미흡한점이 많다고 혼자
많이 아쉬워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무쪼록 선배님들 이렇게 이쁘고 아름답게 늙으세요.(죄송합니다.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않네요.)(:f)(:f)(:f)(:f)(:ac)(:ac)
저는 전임회장 김춘자입니다.
2회선배님들 홈에서 찾다 오늘 찾았네요.
다시 한번 사진을보니 정말 2회선배님들, 넘넘 아름답읍니다.
정말 모두 드레스입은 폼들이 아주 혼모노입니다.
지내놓고보니 그래도 남는것은 사진이죠?
이번 신년 동문회는 별로 한것이 없는 것 같고 뭔가 많이 미흡한점이 많다고 혼자
많이 아쉬워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무쪼록 선배님들 이렇게 이쁘고 아름답게 늙으세요.(죄송합니다.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않네요.)(:f)(:f)(:f)(:f)(:ac)(:ac)
2006.03.23 09:34:05 (*.110.65.73)
춘자후배 반갑네!
혼모노????
한참 아래기수루 생각 혔는디 고런말두 아남유?
별로 한일이 없다는건 너무 겸손한 말인것 같네.
이번 신년 동문회가 성황리에 치러진 것이 누구 덕인가?
우리기의 친구들도 큰 몫을 담당 했지만,
춘자후배의 덕목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밑네.
자네의 인간성이 진짜 혼모노 입니다!!! (:y)(:y)(:y)(:f)(:f)(:f)(:l)(:l)(:l)(8)(8)(8)
우리방에 까지 찾아 주어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네.
( 흠!
3기 방에만 꼬리 내려 문안인사 하고,
요기 안 오면 무시당헌 분풀이를 어찌 당헐지 몰라 얼푼 왔슈???? ) (x10)(x10)(x18)(x18)(x7)(x7)
아니 무슨 초보가
기지두 않구 뛰지두 않구 날라 댕긴댜???
여러가지루 존경스럽네유.
나는 아직두 어리버리유.
가끔씩 한귀퉁이씩 밖에 못 보구 다녀유. (x15)(x23)(x6)(x7)
혼모노????
한참 아래기수루 생각 혔는디 고런말두 아남유?
별로 한일이 없다는건 너무 겸손한 말인것 같네.
이번 신년 동문회가 성황리에 치러진 것이 누구 덕인가?
우리기의 친구들도 큰 몫을 담당 했지만,
춘자후배의 덕목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밑네.
자네의 인간성이 진짜 혼모노 입니다!!! (:y)(:y)(:y)(:f)(:f)(:f)(:l)(:l)(:l)(8)(8)(8)
우리방에 까지 찾아 주어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네.
( 흠!
3기 방에만 꼬리 내려 문안인사 하고,
요기 안 오면 무시당헌 분풀이를 어찌 당헐지 몰라 얼푼 왔슈???? ) (x10)(x10)(x18)(x18)(x7)(x7)
아니 무슨 초보가
기지두 않구 뛰지두 않구 날라 댕긴댜???
여러가지루 존경스럽네유.
나는 아직두 어리버리유.
가끔씩 한귀퉁이씩 밖에 못 보구 다녀유. (x15)(x23)(x6)(x7)
모두 모두 40대 잖아?
희옥이는 한국 다녀가고 가끔 글을 쓰더니..
다시 들어가 버렸네...
사진을 보니 대충 누구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애순아.. 희옥아 누구든 사진설명을 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