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통도사 1360년전 창립 기념일인 개산대제를 하고 있었다.
다례구경간 친구들이 빠져서 서운하긴 하지만
기념촬영 찰칵^^
뒷줄 왼쪽부터 신문자 김명옥 허교숙,이영자 김영애
허영숙 이인순앞줄 왼쪽부터 강영애 박계용 한인순 박영애 김인순
2005.10.12 09:16:30 (*.202.175.41)
그날 통도사에는 축제가 있었지..
우리가 경내에 들어서니 경내 박물관 앞에서 다례 시연이 있었잖아..
평소 다례에 관심이 많던 난 몇몇 친구들과 시연을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거야..
혼자 구경 하고 있는 사이에... 즈이들끼리 사진 찍고..
그랬더라구...
그런데 그 다례시연이라는거...
차 한잔 얻어 마시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 꼼짝없이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면...
성질급한놈은 숨 넘어 가겠더라구...
난 그냥 내식데로 마실라네..
기다리는 사람 숨 넘어가는건 못보니까...
우리가 경내에 들어서니 경내 박물관 앞에서 다례 시연이 있었잖아..
평소 다례에 관심이 많던 난 몇몇 친구들과 시연을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거야..
혼자 구경 하고 있는 사이에... 즈이들끼리 사진 찍고..
그랬더라구...
그런데 그 다례시연이라는거...
차 한잔 얻어 마시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 꼼짝없이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면...
성질급한놈은 숨 넘어 가겠더라구...
난 그냥 내식데로 마실라네..
기다리는 사람 숨 넘어가는건 못보니까...
난 그냥 축제란 것밖엔 몰라
기회가 되면 축제 기간안에 다시 한번 돌아 보고 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