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하늘빛 울타리 가슴에 묻은채
나 아닌 너만을
가슴 몰래 훔쳐보며
눈동자 너머 감추었던 눈물이
어두운 밤하늘로
소리없이 가네 멀리가네
나 마저 남긴채로
너울너울 춤추며 가네
별 마져도 숨은
깊은 하늘속
아 !너를 사랑한 내 슬픔이
이토록 상처되어
가슴 저 깊이 노래되어
숨어 보이지도 않는
까만 별이되어
나뭇잎에 실려가벼이실려
깊은 인연으로 되살아나네
보이지도 않는
깊은 마음으로
네게 향하는 슬픈 내 사랑은
구름지나 별 총총한
가을 밤 하늘의
별로 환생해 온누리 비추이는
하늘빛으로 돌아오네
나 아닌 너만을
가슴 몰래 훔쳐보며
눈동자 너머 감추었던 눈물이
어두운 밤하늘로
소리없이 가네 멀리가네
나 마저 남긴채로
너울너울 춤추며 가네
별 마져도 숨은
깊은 하늘속
아 !너를 사랑한 내 슬픔이
이토록 상처되어
가슴 저 깊이 노래되어
숨어 보이지도 않는
까만 별이되어
나뭇잎에 실려가벼이실려
깊은 인연으로 되살아나네
보이지도 않는
깊은 마음으로
네게 향하는 슬픈 내 사랑은
구름지나 별 총총한
가을 밤 하늘의
별로 환생해 온누리 비추이는
하늘빛으로 돌아오네
2005.09.26 02:32:07 (*.82.216.182)
장은숙 아뭇소리 말아
난 벌써 신윤덕하고 1차하고 이쪽으로 왔은게
2기방에도 올겨울엔 따끈따끈하게 구둘막에 장작불을 지펴야겠다
중ㄴ ㅡㄺ은이들 얼어 죽으면 안되니까
야 벌써 춥다
신윤덕 그런데 내가 국어 시간에 많이 졸아서 그런지 심상치가 않아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런 사연이 떠올랐을까
난 벌써 신윤덕하고 1차하고 이쪽으로 왔은게
2기방에도 올겨울엔 따끈따끈하게 구둘막에 장작불을 지펴야겠다
중ㄴ ㅡㄺ은이들 얼어 죽으면 안되니까
야 벌써 춥다
신윤덕 그런데 내가 국어 시간에 많이 졸아서 그런지 심상치가 않아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런 사연이 떠올랐을까
2005.09.26 21:42:50 (*.119.210.15)
문자야! 바쁜마음일텐데 일일이 영접하는 글 띄어주고,
구수한 말로 맴 푸근하게 만들어 주고
너희 밭에있는 채소들 너의 손을 기다리는 동물들
그렇게 숨차게 할일을 잔뜩 만들어
24시간도 모자랄 너일진데
내가 가끔 들어와 보면 분명 다녀간 필적을 남기고~~~
이제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들고
낙엽이 뚝뚝 떨어지는 가을 중턱으로
몰고있는 시간의 정확함!
우리가 60인데 넌 중늙으니라 했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우리가 중치에 속한다냐???
건강만 해준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안그냐???
신윤덕!
니는 나를 알것지?
너의 분위기있는 모습!
예전 모습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글 쓴다는 얘기는 얼핏 누구한테 들은것 같다.
좋은 글쓰고 많이 읽을것이고
그러니 네 머리속은 죽지않은 세포들이 그득하겠다.
글잘쓰는 것도 재주 않이겠니?
부럽다!!!!
구수한 말로 맴 푸근하게 만들어 주고
너희 밭에있는 채소들 너의 손을 기다리는 동물들
그렇게 숨차게 할일을 잔뜩 만들어
24시간도 모자랄 너일진데
내가 가끔 들어와 보면 분명 다녀간 필적을 남기고~~~
이제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들고
낙엽이 뚝뚝 떨어지는 가을 중턱으로
몰고있는 시간의 정확함!
우리가 60인데 넌 중늙으니라 했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우리가 중치에 속한다냐???
건강만 해준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안그냐???
신윤덕!
니는 나를 알것지?
너의 분위기있는 모습!
예전 모습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글 쓴다는 얘기는 얼핏 누구한테 들은것 같다.
좋은 글쓰고 많이 읽을것이고
그러니 네 머리속은 죽지않은 세포들이 그득하겠다.
글잘쓰는 것도 재주 않이겠니?
부럽다!!!!
2005.09.27 02:30:39 (*.16.184.214)
난 아무레도 ...
호적을 2동으로 이사?
김인순 선배 드디어 뵙네요
이럴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저를 기억 못하시면 그건 당근이고...
노래도 여전히 잘하시겠죠?
한때는 우리 3회에 언니가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인순이 언니한테 축가를 부르게 할려고 생각을 했으나
그만 연락이 않된것이었죠 그만큼 언니 노래에 반한것이었죠
정구도 치셨는데... 거기에 '왕휘지' 가 쓰던 한문을 척척 사이사이
넣어가며 쓰던 글을 제가 읽은적이 있는데...
또딴 김인순은 아니겠죠? 키는 30번 이하셨고
제가 고1때 한번 선배님댁을 갔었죠 이쯤이면
선배님은 요즈음 유행어로 somebody 이어요
신윤덕 선배님...
그런시를 읽으면 내글이 있는
고국이 더욱 그립군요
아주 정겹군요 폭은하고 누구하고 사랑하고프고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선배님들 건강 하옵소서
호적을 2동으로 이사?
김인순 선배 드디어 뵙네요
이럴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저를 기억 못하시면 그건 당근이고...
노래도 여전히 잘하시겠죠?
한때는 우리 3회에 언니가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인순이 언니한테 축가를 부르게 할려고 생각을 했으나
그만 연락이 않된것이었죠 그만큼 언니 노래에 반한것이었죠
정구도 치셨는데... 거기에 '왕휘지' 가 쓰던 한문을 척척 사이사이
넣어가며 쓰던 글을 제가 읽은적이 있는데...
또딴 김인순은 아니겠죠? 키는 30번 이하셨고
제가 고1때 한번 선배님댁을 갔었죠 이쯤이면
선배님은 요즈음 유행어로 somebody 이어요
신윤덕 선배님...
그런시를 읽으면 내글이 있는
고국이 더욱 그립군요
아주 정겹군요 폭은하고 누구하고 사랑하고프고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선배님들 건강 하옵소서
2005.09.27 11:54:44 (*.202.175.18)
호문아!!
김인순이 노래 잘하고 키는 좀 작은편이라 그건 맞는것 같은데...
정구를 쳤다는거 하고 글을 썼다는건 다른 사람이야기 같고..
김인순은 부산 경남방의 10번 글을 열어보면
얼굴을 확인할수 있을거야...
호문이는 우리 2회의 준 회원으로 임명하도록
발의를 해야 겠네..
생각보다 2회 친구들을 많이 알고 있는것 같아서...
인순아!!
호문이가 말하는 인순이가 네가 맞니?
난 아무래도 좀 다른 사람 이야기 같은데...
2005.09.28 02:14:31 (*.16.184.214)
은숙언니!
언성좀 높이면서...ㄲ ㄲ ... 어떤분이
인순이 언니가 그분께 올린 개인적인 편지를 내게 보여 주시면서
어린 여학생이 사이 사이 어른인 나도 쓰지 않는 한문을 섞어 가면서
썼기에 놀라웠더라는 말이죠 인순이 언니가 작가같이 글을 썼다는것이 아니고...
그리고 그사진도 이미 몇달전에 보았어요
그런데 인순이 언니는 확 제게 들어 오지가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인순이 언니가 서울 학교 가셨다가
다시 인일로 오셨는데 바로 그언니... 아글쎄 그언니가 한때 정구를 치셨어요
[싸우는 목소리로 선배한테 대들면서] 본인한테 물어 보세요
그나 저나 전화 번호좀 올려유 목소리좀 듣게
어제 손님좀 많았우... 위하여 기도 제목이 또 하나 생겼네요 안녕
언성좀 높이면서...ㄲ ㄲ ... 어떤분이
인순이 언니가 그분께 올린 개인적인 편지를 내게 보여 주시면서
어린 여학생이 사이 사이 어른인 나도 쓰지 않는 한문을 섞어 가면서
썼기에 놀라웠더라는 말이죠 인순이 언니가 작가같이 글을 썼다는것이 아니고...
그리고 그사진도 이미 몇달전에 보았어요
그런데 인순이 언니는 확 제게 들어 오지가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인순이 언니가 서울 학교 가셨다가
다시 인일로 오셨는데 바로 그언니... 아글쎄 그언니가 한때 정구를 치셨어요
[싸우는 목소리로 선배한테 대들면서] 본인한테 물어 보세요
그나 저나 전화 번호좀 올려유 목소리좀 듣게
어제 손님좀 많았우... 위하여 기도 제목이 또 하나 생겼네요 안녕
2005.09.28 08:14:37 (*.154.107.28)
은숙아! 그리고 호문 후배님
후문 후배가 말하는 인순이는 이인순이 아닌가 싶으네
이번 우리 가을 여행에 동참 하기로 했으니 물어보면 알수가 있겠지
우리반에 인순이가 세명 있었지, 김 인순, 이 인순, 한 인순,
이번 추억의 수학여행에 인순이 셋이 모두 참석할 모양이니 확인이 되리라 보고
은숙과 호문 후배의 모습이 여기 홈을 통해 내 머리속에 그려지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잘 들 지내기를
후문 후배가 말하는 인순이는 이인순이 아닌가 싶으네
이번 우리 가을 여행에 동참 하기로 했으니 물어보면 알수가 있겠지
우리반에 인순이가 세명 있었지, 김 인순, 이 인순, 한 인순,
이번 추억의 수학여행에 인순이 셋이 모두 참석할 모양이니 확인이 되리라 보고
은숙과 호문 후배의 모습이 여기 홈을 통해 내 머리속에 그려지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잘 들 지내기를
2005.09.28 09:28:59 (*.202.175.3)
호호호... 아무래도 호문이를 한번 만나야 겠네..
호문이가 대들면서 말을 하니 정말 옛날로 돌아가서 학교의
벤치에서라도 앉아서 학창시절 그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지는군..
[다독이는 목수리로] "자네가 말하는 인순이는 김인순은 아닌것 같네
김인순이는 서울로 갔다가 다시 인일로 온일이 없으니까..."
내가 오늘 인순이 에게 전화해서 확인을 해 줄께..
그런데 호문이가 생각하고 있는 인순이가 아닐것같아 걱정이야..
그래도 걱정 말게나...
우리 동기라면 이 인일 홈피가 있으니까 찾으려고 맘먹으면
찾을수 있을게야..
내 전화번호를 말하는건가?
051-265-6595
내가 바쁜일이 있어 지금 나가야 하니 외출후 돌아와서
다시 들어올께..
호문이가 대들면서 말을 하니 정말 옛날로 돌아가서 학교의
벤치에서라도 앉아서 학창시절 그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지는군..
[다독이는 목수리로] "자네가 말하는 인순이는 김인순은 아닌것 같네
김인순이는 서울로 갔다가 다시 인일로 온일이 없으니까..."
내가 오늘 인순이 에게 전화해서 확인을 해 줄께..
그런데 호문이가 생각하고 있는 인순이가 아닐것같아 걱정이야..
그래도 걱정 말게나...
우리 동기라면 이 인일 홈피가 있으니까 찾으려고 맘먹으면
찾을수 있을게야..
내 전화번호를 말하는건가?
051-265-6595
내가 바쁜일이 있어 지금 나가야 하니 외출후 돌아와서
다시 들어올께..
2005.09.28 12:53:51 (*.119.211.144)
하 하 히, 이리 웃어 될일 아닌것 같으이.
갑째기 홈피에서 스타되버렸응께.
각설하고
호문후배가 알고 있는 선배는 내가 아니고
이인순 같으이, 아니 맞을것이야
조매 오래전에 만난일이 있었는데
조그만 체격에 봉고 같은 큰차를 몰고
아니가는데가 없다 하더라.
활동적이고 거침없이 사는 폼이
여군을 지원해 군생활도 한 가히
맹열 여성으로 변해 있드만.
모습은 별로 변한것 없는데 말솜씨
또한 장원급이드구만.
학창시절에 몰랐던 자기에 대한 얘기를
부평에서 서울까지 가는동안
세세하게 얘기를 해 그것도 운전하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지.
허니까
그대 호문씨가 알고있는 인순이는
유감스럽게 나 김인순이 아닌 이인순일쎄!!
이제 욱일일이 없겠지??
인순이가 우리때는 하도 많아
그런 해푸닝도 종종 있다우.
이인순이에 대해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대 또한 영리한 후배라 믿네!!!
참고로 이인순 전화번호 알려 줌세
Tel-02-304-5767
H.P-019-279-5767
주소-서울 서대문구 남가좌2동 2-2
이제 분쟁 종료.꽝 꽝 꽝!!
갑째기 홈피에서 스타되버렸응께.
각설하고
호문후배가 알고 있는 선배는 내가 아니고
이인순 같으이, 아니 맞을것이야
조매 오래전에 만난일이 있었는데
조그만 체격에 봉고 같은 큰차를 몰고
아니가는데가 없다 하더라.
활동적이고 거침없이 사는 폼이
여군을 지원해 군생활도 한 가히
맹열 여성으로 변해 있드만.
모습은 별로 변한것 없는데 말솜씨
또한 장원급이드구만.
학창시절에 몰랐던 자기에 대한 얘기를
부평에서 서울까지 가는동안
세세하게 얘기를 해 그것도 운전하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지.
허니까
그대 호문씨가 알고있는 인순이는
유감스럽게 나 김인순이 아닌 이인순일쎄!!
이제 욱일일이 없겠지??
인순이가 우리때는 하도 많아
그런 해푸닝도 종종 있다우.
이인순이에 대해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대 또한 영리한 후배라 믿네!!!
참고로 이인순 전화번호 알려 줌세
Tel-02-304-5767
H.P-019-279-5767
주소-서울 서대문구 남가좌2동 2-2
이제 분쟁 종료.꽝 꽝 꽝!!
2005.09.28 15:59:44 (*.16.184.214)
김인순 선배님
그러면 선배님도 노래를 잘하시나요?
일단은 성은 제치고 그 인순 선배님이 어느 행사때
전교인이 모인 가운데 운동장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를 부르시는데
그날따라 바람이불어 후레아 스카트가 날려 치마를 모두으며 노래를
부르셨죠 어쨌던 우리 동기에 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을때 인순언니에게
부탁할 기회를 못드렸기에 기회를 노치고 말았죠 훗날 제가 그인순 언니에게
그 스토리를 올리기까지 했었죠 그 인순언니는 여기 리노에 이애순
강명자 언니 잘 아시죠 생각하니 이인순 선배 같습니다 김 이 김 이 하도 많아서
김인순 선배님 뵈어서 반갑습니다 그나 저나 이인순 선배가 저를 못 알아 볼수도
있겠죠 허나 내일 전화 카드를 사서 이인순 장은숙 선배님께 올리죠
오늘은 양산 그리고 다대포가 어디에 있나하고 안경 끼고도
돗보기를 통해서 보았죠 담에 혹시 방문때는 그곳에가서 선배님들 하고
소리칠려고 어깨에 힘주고...그리고 은숙언니 ! 안경을 올리셨는데 ... 누가 더 많은가?
아래층 윗층 차에 성경 가방에 아래층 화장실 윗층 화장실 침대 머리위에
컴퓨터 앞에 노트북 옆에 더 있지만 생략 안경 없이는 절대 ! 허나
운전은 안경 없이함... 아!아! 또 있군요 교회 부
그러면 선배님도 노래를 잘하시나요?
일단은 성은 제치고 그 인순 선배님이 어느 행사때
전교인이 모인 가운데 운동장에서 "노래의 날개 위에 '를 부르시는데
그날따라 바람이불어 후레아 스카트가 날려 치마를 모두으며 노래를
부르셨죠 어쨌던 우리 동기에 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을때 인순언니에게
부탁할 기회를 못드렸기에 기회를 노치고 말았죠 훗날 제가 그인순 언니에게
그 스토리를 올리기까지 했었죠 그 인순언니는 여기 리노에 이애순
강명자 언니 잘 아시죠 생각하니 이인순 선배 같습니다 김 이 김 이 하도 많아서
김인순 선배님 뵈어서 반갑습니다 그나 저나 이인순 선배가 저를 못 알아 볼수도
있겠죠 허나 내일 전화 카드를 사서 이인순 장은숙 선배님께 올리죠
오늘은 양산 그리고 다대포가 어디에 있나하고 안경 끼고도
돗보기를 통해서 보았죠 담에 혹시 방문때는 그곳에가서 선배님들 하고
소리칠려고 어깨에 힘주고...그리고 은숙언니 ! 안경을 올리셨는데 ... 누가 더 많은가?
아래층 윗층 차에 성경 가방에 아래층 화장실 윗층 화장실 침대 머리위에
컴퓨터 앞에 노트북 옆에 더 있지만 생략 안경 없이는 절대 ! 허나
운전은 안경 없이함... 아!아! 또 있군요 교회 부
2005.09.28 16:21:38 (*.16.184.214)
강영애 선배님
세 인순 선배님들이 한자리에...인일 인순 트리오 환갑에 만나다...
꼭 성을 함께 부르세유 아니면 세분다 대답을 할것 아니겠어유
즐거운 여행 하시고 유 사이사이 제 야기도 나오겠네유
명자 선배는 지금도 탁구 치러 가셨나봐유
세 인순 선배님들이 한자리에...인일 인순 트리오 환갑에 만나다...
꼭 성을 함께 부르세유 아니면 세분다 대답을 할것 아니겠어유
즐거운 여행 하시고 유 사이사이 제 야기도 나오겠네유
명자 선배는 지금도 탁구 치러 가셨나봐유
2005.09.28 18:02:21 (*.208.9.44)
아이고~... 낄낄낄...
하여간 재미 있구만...
김인순한테 전화해서 댓글하나 올리라고 일렀지..
인순이건은 일단락 되었고...
10월 9일에 3학년때 1반 했던 친구들이 경주로 여행온다고 해서
양산에 사는 문자하고 나하고 울산사는 김인순하고 경주까지
마중가기로 했으니까... 내가 이인순이 만나거든 필히 호문이 얘기를
해야겠네...
그리고 내가 돋보기를 쓰는것은 당연하것 같은데...
호문이가 돋보기를 쓴다니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씩씩..활달.. 호쾌한 호문이 하고 돋보기하고는 어울리지 안으니까...
돋보기 많은것 자랑하지 말게나...
언젠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 제목이 잘 안보여 가방에서
돋보기를 꺼냈다가 젊은 사람들 한테 노인네 취급을 받았지..
저 위의 문자 말대로 중 늙은이가 되어 노인네 취급받는건 괜찮은데
다음부터는 같이 안 놀꺼라고 하더라고...
그러니 다음부터는 돋보기 많은거 자랑하지 말라구...
허나 어쩌겠나... 돋보기 없이는 눈뜬 장님 인걸...
돋보기 쓰고 운전하는 사람은 없다네..
TV볼때도 안경은 안쓰고... 또 안경 안쓰고 뭘 더 할 수 있는지?
생각이 안나네...
지난9월 초 LA사는 전희옥이 왔다 갔는데...
호문이가 동창회 모임에서 춤을 끝내주게 췄다더군..
그 춤 솜씨 언제 구경해 볼날이 있으려나?
하여간 재미 있구만...
김인순한테 전화해서 댓글하나 올리라고 일렀지..
인순이건은 일단락 되었고...
10월 9일에 3학년때 1반 했던 친구들이 경주로 여행온다고 해서
양산에 사는 문자하고 나하고 울산사는 김인순하고 경주까지
마중가기로 했으니까... 내가 이인순이 만나거든 필히 호문이 얘기를
해야겠네...
그리고 내가 돋보기를 쓰는것은 당연하것 같은데...
호문이가 돋보기를 쓴다니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씩씩..활달.. 호쾌한 호문이 하고 돋보기하고는 어울리지 안으니까...
돋보기 많은것 자랑하지 말게나...
언젠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 제목이 잘 안보여 가방에서
돋보기를 꺼냈다가 젊은 사람들 한테 노인네 취급을 받았지..
저 위의 문자 말대로 중 늙은이가 되어 노인네 취급받는건 괜찮은데
다음부터는 같이 안 놀꺼라고 하더라고...
그러니 다음부터는 돋보기 많은거 자랑하지 말라구...
허나 어쩌겠나... 돋보기 없이는 눈뜬 장님 인걸...
돋보기 쓰고 운전하는 사람은 없다네..
TV볼때도 안경은 안쓰고... 또 안경 안쓰고 뭘 더 할 수 있는지?
생각이 안나네...
지난9월 초 LA사는 전희옥이 왔다 갔는데...
호문이가 동창회 모임에서 춤을 끝내주게 췄다더군..
그 춤 솜씨 언제 구경해 볼날이 있으려나?
2005.09.29 00:30:04 (*.154.107.65)
호문 후배 ! 인순이건이 해결 됬지요
그제 강명자 만났는데 장소는 여전히 탁구장이었지요
그대신 점심은 명자가 사지요
씩씩한 모습 으로 어떤 엄마 상대로 가르치고 있드라구요
자기 의견 확실히 표현하고 모든일에 자신감있고 든든한 친구예요
다음 호문 후배가 귀국하게 되면 자연스런 모임이 만들어 지겠지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잘 지내요
그제 강명자 만났는데 장소는 여전히 탁구장이었지요
그대신 점심은 명자가 사지요
씩씩한 모습 으로 어떤 엄마 상대로 가르치고 있드라구요
자기 의견 확실히 표현하고 모든일에 자신감있고 든든한 친구예요
다음 호문 후배가 귀국하게 되면 자연스런 모임이 만들어 지겠지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잘 지내요
그리움을 노래 한 시 같은데...
제목이 없네.
써놓은 작품이 더 있으면 같이 즐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름앞에 2. 를 안쓰면 2회인지 모를거고
또 동명 이인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름앞에 2.를 썼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