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올해로 졸업 40주년이며... 내년이면 대다수의 친구들이 환갑을
맞이하게 되므로...
그리하여 여행을 떠나기로 기획을 했다고 여기 부산까지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여행 계획 제 1안
여행지 : 카나다
여행기간 : 일주일 정도
떠나는 날자 : 10월 초순경
비용 : 280 만원 정도(확실한 금액은 전해 듣지 못했음)
여행 계획 제 2안
여행지 : 남 아메리카(정확하게 어디인지 아직 들은바 없음)
여행기간 : 보름정도
떠나는 날자 : 10월 하순경
비용 : 550만원 정도 (확실한 금액 아님)
2회 친구들중 여행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이하게 되므로...
그리하여 여행을 떠나기로 기획을 했다고 여기 부산까지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여행 계획 제 1안
여행지 : 카나다
여행기간 : 일주일 정도
떠나는 날자 : 10월 초순경
비용 : 280 만원 정도(확실한 금액은 전해 듣지 못했음)
여행 계획 제 2안
여행지 : 남 아메리카(정확하게 어디인지 아직 들은바 없음)
여행기간 : 보름정도
떠나는 날자 : 10월 하순경
비용 : 550만원 정도 (확실한 금액 아님)
2회 친구들중 여행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9.09 22:13:06 (*.84.109.6)
은숙아 반갑다.
물론 나도 가야지
어디로 ...
남미로...
무엇보다도 너랑 여행떠나 여행동무 된다는것이 첫찌로 반가웁네.
컴 못하거나 안하는 친구들이
대신 올리라네
박춘순,김추강 ,남순우,노재숙.차유례,모연자,김은희.
지금 생각중인 친구 몇명이 더 있는데
7일안에 결정한다고 했다네.
우리 더 늙기전에 이과수 폭포도 보고 잉카문명도 보면서
우리의 정을 마음껒 쌓고 오자구요.
물론 나도 가야지
어디로 ...
남미로...
무엇보다도 너랑 여행떠나 여행동무 된다는것이 첫찌로 반가웁네.
컴 못하거나 안하는 친구들이
대신 올리라네
박춘순,김추강 ,남순우,노재숙.차유례,모연자,김은희.
지금 생각중인 친구 몇명이 더 있는데
7일안에 결정한다고 했다네.
우리 더 늙기전에 이과수 폭포도 보고 잉카문명도 보면서
우리의 정을 마음껒 쌓고 오자구요.
2005.09.10 20:44:02 (*.208.11.129)
우선 남미쪽으로 떠날사람을 점검해 보면
박 춘순 김추강 남 순우 노재숙 차유례 모연자
김은희 마영옥 장은숙 (이상 9명)
카나다로 떠날 사람들도 등록해 주세요..
박 춘순 김추강 남 순우 노재숙 차유례 모연자
김은희 마영옥 장은숙 (이상 9명)
카나다로 떠날 사람들도 등록해 주세요..
2005.09.12 14:36:58 (*.16.184.214)
은숙 선배
우리집 앞을 6년을 지나 다니셨죠
마영옥 선배님과 특별희 마 선배님은 제가 중2때 세탁소에 맞긴
교복을 잊어버려서 마 선배님에 교복을 빌려 입고 1년을 다녔죠
거기다 제가 89년도에 모국을 방문후 미국으로 귀국길에 공항에서
어리벌벌 뭘 물어보는데 가만히 보니까 마선배님 이셔서
저를 못 알아 보시지만 인일 하니 두말할것도 없고 거기다
소녀에 기도 가락에 하늘 하늘 무용을 하셨던 얘기를 했더니 무척
좋아 하셨죠 마선배님 그때 교복 빌려 주신것 생각 나세요?
혹 공항에서 만난것도 기억 하실까?
몇일전 리노에 이 애순 선배로부터 김시경 선배에 비보를 접했죠
김선배님이 원래 휘파람을 무척 잘 부셨죠
10분 쉬는 시간에는 복도에서 은은히 그선배님에 아주 명랑한
휘파람 소리에 귀를 기우렸고 우리 동기중에는 실제 그선배
휘파람 소리에 반했다고 할까 ... 아무튼 그랬던 43년전에 추억이네요
늦었지만 고인에 명복을....
즐거운 여행들을 하십시요 참고로 카나다는 10월 중순 전이라야
단풍을 보시죠 그때라도 이미 지고 없는곳도 있죠
어쩜 여기 애순 선배가 아시면 합석하실터인데 ....
모다 모다 건강하세요
시애틀 후배오림
우리집 앞을 6년을 지나 다니셨죠
마영옥 선배님과 특별희 마 선배님은 제가 중2때 세탁소에 맞긴
교복을 잊어버려서 마 선배님에 교복을 빌려 입고 1년을 다녔죠
거기다 제가 89년도에 모국을 방문후 미국으로 귀국길에 공항에서
어리벌벌 뭘 물어보는데 가만히 보니까 마선배님 이셔서
저를 못 알아 보시지만 인일 하니 두말할것도 없고 거기다
소녀에 기도 가락에 하늘 하늘 무용을 하셨던 얘기를 했더니 무척
좋아 하셨죠 마선배님 그때 교복 빌려 주신것 생각 나세요?
혹 공항에서 만난것도 기억 하실까?
몇일전 리노에 이 애순 선배로부터 김시경 선배에 비보를 접했죠
김선배님이 원래 휘파람을 무척 잘 부셨죠
10분 쉬는 시간에는 복도에서 은은히 그선배님에 아주 명랑한
휘파람 소리에 귀를 기우렸고 우리 동기중에는 실제 그선배
휘파람 소리에 반했다고 할까 ... 아무튼 그랬던 43년전에 추억이네요
늦었지만 고인에 명복을....
즐거운 여행들을 하십시요 참고로 카나다는 10월 중순 전이라야
단풍을 보시죠 그때라도 이미 지고 없는곳도 있죠
어쩜 여기 애순 선배가 아시면 합석하실터인데 ....
모다 모다 건강하세요
시애틀 후배오림
2005.09.13 10:27:54 (*.208.5.66)
별걸 다 기억하는 호문이!!
영옥이 에게 교복을 빌려 입은거야 본인이 입어서 기억을 한다지만
소녀의 기도 가락에 맞춰 발레한걸 기억하는걸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니네...
맞아!! 시경이가 휘파람을 잘 불었었지..
시경이가 휘파람을 불면 아이들이 모두 둘러앉아
조용히 감상을 했었지...
난 시경이의 비보를 접했을때
휘파람 생각은 까마득히 잊고 전혀 못했었거든...
유난히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많아서 우리학년하고
잘 지낸던 호문이!!!
혹시나 하고 옛날 앨범을 찾아 보니 애순이 명자 나 그리고
호문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 있네..
그래서 옛날 학교 다니던 생각이 났고...
지금은 가끔 꼭 한번 해 보고 싶은게 우리집에서
옛날 동인천 경찰서를 지나 문화극장앞으로 해서
중앙시장통 그다음에 전동 명자 살던 집 앞으로
학교까지 걸어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네..
영옥이는 지난 9월 3일 만났는데..
호문이를 김포공항에서 만났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
영옥이는 결혼후 계속 시집살이를 많이 했고
지금은 손주들을 돌보느라 컴퓨터 하고는 친할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만나기는 어려울거야..
그리고 명자는 10월 초에 3학년때 한반 했던 친구들하고 경주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경주 구경을 하고 하루저녁을 양산 친구 농자에서
지낼거라고 해서 그날 내가 부산에서 경주엘 가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으니까... 그땐 만날수 있겠지...
그리고 우리의 여행은 남미팀과 카나다 팀으로 떠날 예정인데...
애순이가 카나다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리는 들긴 했는데...
카나다에는 LA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했었고 하니
남미팀에 합류했으면 싶은데... 아직 연락은 안해본 상태..
이제 나이들이 드니 식구들 내 팽겨치고 보름씩 여행을 맘먹고 하는걸 보면
대한민구 아지매들 아니 할매들이 남은 인생은 바로 나만을
생각한다 그런 각오를 단단히 한것 같네 그려..
인일 홈피가 있어 다시는 볼수 없었을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또 만날 기회도 생기고...
호문이와 비록 글이지만 이렇게 얘기를 나눌 꿈이라도
꿀수가 있었을까?
호문이 말대로 인일 홈 좋은 것이야...
영옥이 에게 교복을 빌려 입은거야 본인이 입어서 기억을 한다지만
소녀의 기도 가락에 맞춰 발레한걸 기억하는걸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니네...
맞아!! 시경이가 휘파람을 잘 불었었지..
시경이가 휘파람을 불면 아이들이 모두 둘러앉아
조용히 감상을 했었지...
난 시경이의 비보를 접했을때
휘파람 생각은 까마득히 잊고 전혀 못했었거든...
유난히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많아서 우리학년하고
잘 지낸던 호문이!!!
혹시나 하고 옛날 앨범을 찾아 보니 애순이 명자 나 그리고
호문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 있네..
그래서 옛날 학교 다니던 생각이 났고...
지금은 가끔 꼭 한번 해 보고 싶은게 우리집에서
옛날 동인천 경찰서를 지나 문화극장앞으로 해서
중앙시장통 그다음에 전동 명자 살던 집 앞으로
학교까지 걸어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네..
영옥이는 지난 9월 3일 만났는데..
호문이를 김포공항에서 만났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
영옥이는 결혼후 계속 시집살이를 많이 했고
지금은 손주들을 돌보느라 컴퓨터 하고는 친할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만나기는 어려울거야..
그리고 명자는 10월 초에 3학년때 한반 했던 친구들하고 경주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경주 구경을 하고 하루저녁을 양산 친구 농자에서
지낼거라고 해서 그날 내가 부산에서 경주엘 가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으니까... 그땐 만날수 있겠지...
그리고 우리의 여행은 남미팀과 카나다 팀으로 떠날 예정인데...
애순이가 카나다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리는 들긴 했는데...
카나다에는 LA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했었고 하니
남미팀에 합류했으면 싶은데... 아직 연락은 안해본 상태..
이제 나이들이 드니 식구들 내 팽겨치고 보름씩 여행을 맘먹고 하는걸 보면
대한민구 아지매들 아니 할매들이 남은 인생은 바로 나만을
생각한다 그런 각오를 단단히 한것 같네 그려..
인일 홈피가 있어 다시는 볼수 없었을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또 만날 기회도 생기고...
호문이와 비록 글이지만 이렇게 얘기를 나눌 꿈이라도
꿀수가 있었을까?
호문이 말대로 인일 홈 좋은 것이야...
2005.09.13 15:41:05 (*.16.184.214)
은숙언니...
정말 보고 싶어요
언니가 아래에서 왕 왕 생활 잘 하신다는 말씀은 명자 언니로 부터
들었죠 미주 인일 2회는 몇년전 서부 카나다를 즐기셨죠 그때 애순 선배가
혼자 먼저 오셔서 저를 후배라고 찿아 오셨죠 과연 그언니답죠 참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참! 참! 최 병권 선생님 내외분도 이곳에 오셨었죠
그때가 1999년도 였어요 눈물 나게 반가운 얼굴들이였죠
마 언니께 이것을 프린트 하셔서 보내시던가 아님 어떻게
해서라도 저에 댓글을 읽히우세요 약속! 은숙언니는 실천 하실것이니까
인일 홈피! 짝짝짝 짝짝!
무척 반가워 하실텐데 여기 LA에 유은효와는 자주 전화해서 목소리
교환 한다고도 전하세요 전에 은효가 영옥언니네 가다가 우리집 먼저 들러서
방긋 안부전하고 가던길목이 정말 그립군요 그길목에 한효순 선배도 사셨죠
그나 저나 가을은 카나다 단풍이 세계적인데...
서부 카나다 에 오신다면 등등 선후배가 반길수도 있죠
그리고 명자선배 백상이 짝 맞추셨는지 ...
허교숙 선배도 안녕 하신지요 몇년전에가서 뵈었었죠
건강 하세요 2회는 아무레도 은숙언니가 마니마니
움직이셔야 될것 같네요 물건너 후배올림
정말 보고 싶어요
언니가 아래에서 왕 왕 생활 잘 하신다는 말씀은 명자 언니로 부터
들었죠 미주 인일 2회는 몇년전 서부 카나다를 즐기셨죠 그때 애순 선배가
혼자 먼저 오셔서 저를 후배라고 찿아 오셨죠 과연 그언니답죠 참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참! 참! 최 병권 선생님 내외분도 이곳에 오셨었죠
그때가 1999년도 였어요 눈물 나게 반가운 얼굴들이였죠
마 언니께 이것을 프린트 하셔서 보내시던가 아님 어떻게
해서라도 저에 댓글을 읽히우세요 약속! 은숙언니는 실천 하실것이니까
인일 홈피! 짝짝짝 짝짝!
무척 반가워 하실텐데 여기 LA에 유은효와는 자주 전화해서 목소리
교환 한다고도 전하세요 전에 은효가 영옥언니네 가다가 우리집 먼저 들러서
방긋 안부전하고 가던길목이 정말 그립군요 그길목에 한효순 선배도 사셨죠
그나 저나 가을은 카나다 단풍이 세계적인데...
서부 카나다 에 오신다면 등등 선후배가 반길수도 있죠
그리고 명자선배 백상이 짝 맞추셨는지 ...
허교숙 선배도 안녕 하신지요 몇년전에가서 뵈었었죠
건강 하세요 2회는 아무레도 은숙언니가 마니마니
움직이셔야 될것 같네요 물건너 후배올림
2005.09.13 16:10:30 (*.16.184.214)
다시....제가 명자 언니를 사시던 집 앞 가게에 들어가서
혹시해서 ..그혹시가 바로 진짜 언니를 찿게된 동 기였죠
아니글세 명자 아까 다녀갔는데로 시작해서 금방 연락이되여
그후 3번이나 나가서 뵈었고 탁구도 치고 제옷도 벗어놓고 와서
아마 아직 보관 하실것 입니다
언니 게시판 1956을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제 이메일주소는 kimhomun@hotmail.com 이어요
아니 2회 언니들 여행하시겠다는데 제가 흥분하는 이유가?
넘 모두 그리워서요 안녕
혹시해서 ..그혹시가 바로 진짜 언니를 찿게된 동 기였죠
아니글세 명자 아까 다녀갔는데로 시작해서 금방 연락이되여
그후 3번이나 나가서 뵈었고 탁구도 치고 제옷도 벗어놓고 와서
아마 아직 보관 하실것 입니다
언니 게시판 1956을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제 이메일주소는 kimhomun@hotmail.com 이어요
아니 2회 언니들 여행하시겠다는데 제가 흥분하는 이유가?
넘 모두 그리워서요 안녕
2005.09.14 18:35:57 (*.44.46.180)
멀리 외국에 살고 있어도 호문이 성격이 적극적이니까
이사람 저사람 소식도 잘 알고 있고...
또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난 모양이네..
동문게시판에1956은 전에 읽었음...
살던 동네를 헤매고 다녔다면서?
2000년 10월에 알량하게 하는 영어를 가지고 겁도 없이
영옥이 하고 둘이서 리노 애순이네 집을 찾아가는데
센프란 시스코에 가서 리노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천신만고 끝에
애순이네집에 가서 사흘간 머물고 애순이가 짚차로 LA까지
데려다 주어서 LA 친구네 집에서 며칠 머물면서 그랜드 케년과
라스베가스를 다녀 왔는데 그때 LA에서 은효를 만나서
같이 저녁식사하고 차 마시면서 한참을 이야기 했었지.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와 하더라구..
영옥이하고 은효하고는 좀 특별한 사이잖아...
은효가 학교 다닐때 한동안 영옥이네 집에 머물기도 했었느데
그때 호문이네 집에 들러 왔던 모양이지?
이번 남미 여행에 영옥이가 같이 가기로 했으니까..
영옥이 만나서 인일 홈피에서 호문이의 활약상을 이야기 할께..
그리고 2회 게시판 17번과 18번에 강명자 허교숙 사진이 있으니까
한번 찾아봐.. 명자 말로는 교숙이가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것 같더라구..
명자도 10월초에 만날수 있으니 동창홈피에 들어와서
호문이를 만나라고 이야기 할께..
2005.09.15 01:36:33 (*.16.184.214)
언니 ...나하고 독무대네
이미 그사진 오래전에 봤우
어제 애순 언니가 이매일을 보냈어요
여기올린 내 이메일을 보고 보낸다면서 {세상좋고 인일 홈도 이럴때 매력이고}
리노에 오라고 ...가서 한번 당겨 혹! 행운이 내게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이미 그사진 오래전에 봤우
어제 애순 언니가 이매일을 보냈어요
여기올린 내 이메일을 보고 보낸다면서 {세상좋고 인일 홈도 이럴때 매력이고}
리노에 오라고 ...가서 한번 당겨 혹! 행운이 내게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2005.09.16 08:01:53 (*.154.107.107)
호문 후배님 안녕하셔요 2회 강영애 입니다.
은숙이와 이야기 하는것 보다가 잠깐 참견 합니다.
탁구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강명자 같에서요
명자와 자주 만나고 있지요, 아직도 탁구를 열심히 치고 있고
전국 주부대항 탁구대회에서 우승하고 해서 우리반의 자랑이랍니다.
며칠전에도 만나서 탁구치는곳 구경 시켜주고 점심도 사줘서 잘 먹었지요
씩씩 하고 명랑하고 모든일에 앞장도 잘서고 아주 좋은 친구지요
그런데 허교숙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동생 훈숙이가 갑자기 우리와 다른 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충격이 컸지요
그래도 잘 견디는가 싶었는데 요사이 조금 더 많이 안 좋다는군요
은숙이 친구 말했듯이 우리반 친구들이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교숙이가 갈수 있을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강명자와 교숙인 인터넷을 안하니까 제가 안부 전해 줄께요
호문후배 참견해도 괜찮았나요 잘 지내요 안녕
은숙이와 이야기 하는것 보다가 잠깐 참견 합니다.
탁구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강명자 같에서요
명자와 자주 만나고 있지요, 아직도 탁구를 열심히 치고 있고
전국 주부대항 탁구대회에서 우승하고 해서 우리반의 자랑이랍니다.
며칠전에도 만나서 탁구치는곳 구경 시켜주고 점심도 사줘서 잘 먹었지요
씩씩 하고 명랑하고 모든일에 앞장도 잘서고 아주 좋은 친구지요
그런데 허교숙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동생 훈숙이가 갑자기 우리와 다른 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충격이 컸지요
그래도 잘 견디는가 싶었는데 요사이 조금 더 많이 안 좋다는군요
은숙이 친구 말했듯이 우리반 친구들이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교숙이가 갈수 있을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강명자와 교숙인 인터넷을 안하니까 제가 안부 전해 줄께요
호문후배 참견해도 괜찮았나요 잘 지내요 안녕
2005.09.17 08:28:09 (*.16.184.214)
강영애 선배님 ! 알뜻 말뜻... 하지만 뵈면 곧 알아볼수 있어요
참견이라니요 별 말씀을...
제가 이렇케 하면 아마도 명자 선배께서
들어 오실까해서 아마 지금도 탁구장에 계실찌?
그리고 교숙 선배님도 몇녀전
송도 어느식당에서 만나서 즐거운 선 후배간에
재회가 있었죠 탁구로 많은 어려움을 잊었노라고
제게 말씀 하셨죠 혹 연결이 되거들랑
제가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전 하십시요 한없는 용기와 희망을
나에 사랑하는 선배 교숙 언니에게 임하여 주옵소서라고...
저도 그 선배하고는 특별한 관계였고
우연히도 훈숙이 아이가 어릴때는 제가 미국 오기전 1975년도 쯤
같은 동래에 살았었죠 친정 어머님이 훈숙이 아이를 데리고
동래에 나오셨을때 은근히 훈숙이 자랑을 하셔서
귀를 귀울이다 보니 인일 출신에 딸을 둔 어머니!
정말 세상도 좁지만 인일 딸을 둔 어머니들에 대한
강한 힘이겠죠 그런 훈숙이가 먼저 갔다는 비보를
2000년도에 방문때 들었죠 선배님 반가워요
즐거운 추석을 건강과 함께
멀리서 후배 올림
참견이라니요 별 말씀을...
제가 이렇케 하면 아마도 명자 선배께서
들어 오실까해서 아마 지금도 탁구장에 계실찌?
그리고 교숙 선배님도 몇녀전
송도 어느식당에서 만나서 즐거운 선 후배간에
재회가 있었죠 탁구로 많은 어려움을 잊었노라고
제게 말씀 하셨죠 혹 연결이 되거들랑
제가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전 하십시요 한없는 용기와 희망을
나에 사랑하는 선배 교숙 언니에게 임하여 주옵소서라고...
저도 그 선배하고는 특별한 관계였고
우연히도 훈숙이 아이가 어릴때는 제가 미국 오기전 1975년도 쯤
같은 동래에 살았었죠 친정 어머님이 훈숙이 아이를 데리고
동래에 나오셨을때 은근히 훈숙이 자랑을 하셔서
귀를 귀울이다 보니 인일 출신에 딸을 둔 어머니!
정말 세상도 좁지만 인일 딸을 둔 어머니들에 대한
강한 힘이겠죠 그런 훈숙이가 먼저 갔다는 비보를
2000년도에 방문때 들었죠 선배님 반가워요
즐거운 추석을 건강과 함께
멀리서 후배 올림
2005.09.17 19:57:48 (*.221.56.21)
강명자 선배님 새까만 후배입니다.
근데 선배님 어디서 탁구를 치시나요?
전국 주부 탁구 대회 우승이시라구요? 와우!!!
저도 탁구에 미쳐서 없는 시간을 쪼개 탁구를 치고 있지만 도무지 늘지를 않네요.
선배님 가르쳐 주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근데 선배님 어디서 탁구를 치시나요?
전국 주부 탁구 대회 우승이시라구요? 와우!!!
저도 탁구에 미쳐서 없는 시간을 쪼개 탁구를 치고 있지만 도무지 늘지를 않네요.
선배님 가르쳐 주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2005.09.19 15:36:52 (*.16.184.214)
옥규 후배에게
명자 선배가 아마도 홈에 들어 오시는것에 대한여 습관이?
아무래도 내가 그 선배 전화 번호를 아니깐 서둘러야 할것 같우
그선배는 아마추어로서 그리고 환갑 나이에 몸이 나비 모양 가벼운것이
마치 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탁구를 잘 치고
벌써 수십년전 일이지만 한때는 경기도 핸드볼 주권을 인일이 거머 쥐고 있을때
장은숙 이애순 강명자 선배가 주전 멤버로서 금 메달을 일구어 냈었지
아직도 여기 미국에 있는 이 애순 선배는 정구를 짬짬이 치시고 거기에 각종
운동을 즐기는 여성 만능 체력가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매사가 넘치거던
허나 그당시 인일은 그렇게 운동을 크게 키우질 못했기에 지금도
강명자 선배를 만나면 서로 그렇케 말하죠 탁구선수가 되었어야 할 천부적인
체질을 그만 아깝게도 .... 못 살렸다고 주고 받죠
또한 그당시 핸드볼 코트에선 위에 선배들이 마치 딱따구리 였었지
그때 그 모습이 선하네 코트에 마술사 같던 선배들이나 나나 60 이라니
눈을 감았다 뜨니 오늘이 되었네 연결을 하도록 해볼께
안녕
제가 한국 나갈때마다 그 선배님은 탁구장에 있다고 그곳으로
찿아 오라고 하셔서 가서 같이 탁구를 치기도 했었습니다
명자 선배가 아마도 홈에 들어 오시는것에 대한여 습관이?
아무래도 내가 그 선배 전화 번호를 아니깐 서둘러야 할것 같우
그선배는 아마추어로서 그리고 환갑 나이에 몸이 나비 모양 가벼운것이
마치 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탁구를 잘 치고
벌써 수십년전 일이지만 한때는 경기도 핸드볼 주권을 인일이 거머 쥐고 있을때
장은숙 이애순 강명자 선배가 주전 멤버로서 금 메달을 일구어 냈었지
아직도 여기 미국에 있는 이 애순 선배는 정구를 짬짬이 치시고 거기에 각종
운동을 즐기는 여성 만능 체력가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매사가 넘치거던
허나 그당시 인일은 그렇게 운동을 크게 키우질 못했기에 지금도
강명자 선배를 만나면 서로 그렇케 말하죠 탁구선수가 되었어야 할 천부적인
체질을 그만 아깝게도 .... 못 살렸다고 주고 받죠
또한 그당시 핸드볼 코트에선 위에 선배들이 마치 딱따구리 였었지
그때 그 모습이 선하네 코트에 마술사 같던 선배들이나 나나 60 이라니
눈을 감았다 뜨니 오늘이 되었네 연결을 하도록 해볼께
안녕
제가 한국 나갈때마다 그 선배님은 탁구장에 있다고 그곳으로
찿아 오라고 하셔서 가서 같이 탁구를 치기도 했었습니다
2005.09.19 20:03:08 (*.154.107.10)
옥규 후배님 안녕하셔요?
호문 후배보다 제가 명자를 더 잘 만나니까 가르쳐 줄께요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명자는 연수구청 지하에 탁구장이 있어요
옛날에 코치 선생님도 같이 나오시드라구요
내가 전화로 전해 줄께요 한번 찾아가 보셔요
매일 오전에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호문 후배님 ! 안녕 했어요?
추석이라 조금 바빴어요
교숙이 하고 통화 했어요, 생각보다는 건강하드라구요
저녘에는 직장도 다니고 우리 가을 여행에 갈수 있다고 하네요
호문 후배 이야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 하드라구요
명자 아들 백상이는 아직 혼인 안했구요
상대는 있는데 직장문제로 조금 미루고 있다고 했어요
울산으로 가게되면 빨리해서 같이 보내려고 한다면서
내가 호문 후배 메일 주소 명자한테 가르쳐 줄께요
직접 소식 전하라구요, 잘 지내요
호문 후배보다 제가 명자를 더 잘 만나니까 가르쳐 줄께요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명자는 연수구청 지하에 탁구장이 있어요
옛날에 코치 선생님도 같이 나오시드라구요
내가 전화로 전해 줄께요 한번 찾아가 보셔요
매일 오전에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호문 후배님 ! 안녕 했어요?
추석이라 조금 바빴어요
교숙이 하고 통화 했어요, 생각보다는 건강하드라구요
저녘에는 직장도 다니고 우리 가을 여행에 갈수 있다고 하네요
호문 후배 이야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 하드라구요
명자 아들 백상이는 아직 혼인 안했구요
상대는 있는데 직장문제로 조금 미루고 있다고 했어요
울산으로 가게되면 빨리해서 같이 보내려고 한다면서
내가 호문 후배 메일 주소 명자한테 가르쳐 줄께요
직접 소식 전하라구요, 잘 지내요
2005.09.19 22:08:05 (*.221.56.21)
언니 고맙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뵈올 기회는 없겠군요.
하지만 언니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우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애들은 스스로 찾아 했지요.
인천에 가게 되면 꼭 연수구청 구장엘 찾아가 뵙겠습니다.
정말 좋은 국가 대표 선수가 나올 기회를 놓쳤군요. 안타깝네요.
학교 때 맘대로 배운 막탁구 습관 때문에 정식으로 레슨을 받을 때 많이 고생했어요.
지금도 좀 그렇지만.
반갑습니다. 그리고 언니들 고맙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뵈올 기회는 없겠군요.
하지만 언니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우리는 운동을 좋아하는 애들은 스스로 찾아 했지요.
인천에 가게 되면 꼭 연수구청 구장엘 찾아가 뵙겠습니다.
정말 좋은 국가 대표 선수가 나올 기회를 놓쳤군요. 안타깝네요.
학교 때 맘대로 배운 막탁구 습관 때문에 정식으로 레슨을 받을 때 많이 고생했어요.
지금도 좀 그렇지만.
반갑습니다. 그리고 언니들 고맙습니다.
2005.09.20 00:08:42 (*.16.184.214)
영애선배 옥규후배
어제 명자 선배와 한 30분 통화를 했죠 영애선배도 화제에 올랐었어요
인천 여성 탁구협회 회장 이라는 거대한
이름을 다셨더라구요 헌데 컴맹이라고 딸이 들어와야
열어본다고 하시는군요 교숙 선배가 차도가 있으시다고도
들었습니다 옥규후배에게 명자선배댁 전화번호를 드려도 된다고 허락이 떨어져
올립니다 032 832 2180 이니 후배가 한번쯤 전화를 올리시길
선배로서 음성을 듣는것은 영광일 터이니 그리고 이번 여행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옛 친구들 만나것은 정말 생활에 활력소죠
그리고 옥규후배 2김은희 후배에게 연 씨앗을 얻어서 가능하면
이번 홈커밍에 여기서 이 규희가 가는데 전해주면 영광 이겠네
내가 한번 시도 해볼려고 너무 예쁘더라고 온과 3고형옥이 싹이트는 과정을
홈에 올렸는데 나도 해봐야지하는 충동을 바짝 받았지
모두 안녕
어제 명자 선배와 한 30분 통화를 했죠 영애선배도 화제에 올랐었어요
인천 여성 탁구협회 회장 이라는 거대한
이름을 다셨더라구요 헌데 컴맹이라고 딸이 들어와야
열어본다고 하시는군요 교숙 선배가 차도가 있으시다고도
들었습니다 옥규후배에게 명자선배댁 전화번호를 드려도 된다고 허락이 떨어져
올립니다 032 832 2180 이니 후배가 한번쯤 전화를 올리시길
선배로서 음성을 듣는것은 영광일 터이니 그리고 이번 여행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옛 친구들 만나것은 정말 생활에 활력소죠
그리고 옥규후배 2김은희 후배에게 연 씨앗을 얻어서 가능하면
이번 홈커밍에 여기서 이 규희가 가는데 전해주면 영광 이겠네
내가 한번 시도 해볼려고 너무 예쁘더라고 온과 3고형옥이 싹이트는 과정을
홈에 올렸는데 나도 해봐야지하는 충동을 바짝 받았지
모두 안녕
2005.09.20 13:45:43 (*.84.109.111)
옥규야 괴안타 내가 항상 말 했자녀 니들같은 꽃띠 하고 싶다고 ㅎㅎㅎㅎ
호문후배 연씨 넉넉히 규희편에 보낼게요
연 목거리 하나 남았는데 그것도 호문씨 드릴게요
행운의 목거리라고 스님이 말씀하시던데....그렇다면 그렇겠죠[?]
호문후배 연씨 넉넉히 규희편에 보낼게요
연 목거리 하나 남았는데 그것도 호문씨 드릴게요
행운의 목거리라고 스님이 말씀하시던데....그렇다면 그렇겠죠[?]
2005.09.20 14:27:54 (*.208.10.9)
흐흐흐~..
저위 호문이의 금메달 운운은 실로 많이 과장된 이야기..
방과후에 몇몇친구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가
그당시 핸드볼이 담당이던 체육선생님의 눈에 띄어
그날 오후 늦게 까지 선생님 하고 공을 가지고 놀았던 까닭에
도 대항 핸드볼 대회에 나갔는데...
수업끝나고 며칠 연습한 실력으로 시합에 나갔다가 한번도
이겨본일 없이 펑펑 지기만 했음..
당시 육상선수였던 강명자와 테니스 선수였던 이애순은 체력적으로...
그리고 소질을 타고난 운동 선수 였으나..
남어지 몇몇 사람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한 들러리 이여서
처음부터 이길수 있는 게임이 아니였음..
강명자와 이애순은 체육의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강명자는 지금까지 체육관련일을 계속하고 있고...
이애순은 아직도 테니스를 열심히 즐기고 있지..
그런데 여행을 떠난다는 광고가 샛길로 빠져 버렸네..
여행이야기가 운동이야기로 그리고 이제는 연꽃으로 방향을 틀었네..
그래도 옛날 이야기는 즐겁기만 하다..
은희야!!
연꽃씨는 얼마든지 있는거니?
여기저기서 연꽃씨앗 얻으려고 난리네..
그 연꽃씨 나도 좀 주렴..
남들이 키운다니 나도 키우고 싶네..
씨의 끝을 칼로 잘라 주라면서?
그럼 싹이 튼다는 말이지...
저위 호문이의 금메달 운운은 실로 많이 과장된 이야기..
방과후에 몇몇친구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가
그당시 핸드볼이 담당이던 체육선생님의 눈에 띄어
그날 오후 늦게 까지 선생님 하고 공을 가지고 놀았던 까닭에
도 대항 핸드볼 대회에 나갔는데...
수업끝나고 며칠 연습한 실력으로 시합에 나갔다가 한번도
이겨본일 없이 펑펑 지기만 했음..
당시 육상선수였던 강명자와 테니스 선수였던 이애순은 체력적으로...
그리고 소질을 타고난 운동 선수 였으나..
남어지 몇몇 사람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한 들러리 이여서
처음부터 이길수 있는 게임이 아니였음..
강명자와 이애순은 체육의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강명자는 지금까지 체육관련일을 계속하고 있고...
이애순은 아직도 테니스를 열심히 즐기고 있지..
그런데 여행을 떠난다는 광고가 샛길로 빠져 버렸네..
여행이야기가 운동이야기로 그리고 이제는 연꽃으로 방향을 틀었네..
그래도 옛날 이야기는 즐겁기만 하다..
은희야!!
연꽃씨는 얼마든지 있는거니?
여기저기서 연꽃씨앗 얻으려고 난리네..
그 연꽃씨 나도 좀 주렴..
남들이 키운다니 나도 키우고 싶네..
씨의 끝을 칼로 잘라 주라면서?
그럼 싹이 튼다는 말이지...
2005.09.20 15:13:33 (*.84.109.111)
은숙아 물론이지...
그런데 여행사에서 이메일로 일정표가 왔는데
브라질에 있는 조영희 후배한테 일정을 아르켜주고 브라질에서
합류하면 좋겠는데 휴일 끝났으니 여행사에 오늘 알아보려하거든
너한테도 일정표 도착했니?
일정표에는 27일 떠나는걸고 됐드만
박춘순하고도 아직 연락이 안되서 오늘 늦게나 알아보려구...
자세한것은 전화로 서로 연락하자...
연꽃씨앗은 내년 봄에 틔우는것이 좋을거야
내가 가지고 있으니 천년뒤에도 싹을 틔울 수 있다고 하더라
겨울에는 겨울나기가 어린싹은 어려울테니 내년에 시도하는것이 좋을거야
여름날씨[32도]좋아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꽃도 피운다니말이지.
그런데 여행사에서 이메일로 일정표가 왔는데
브라질에 있는 조영희 후배한테 일정을 아르켜주고 브라질에서
합류하면 좋겠는데 휴일 끝났으니 여행사에 오늘 알아보려하거든
너한테도 일정표 도착했니?
일정표에는 27일 떠나는걸고 됐드만
박춘순하고도 아직 연락이 안되서 오늘 늦게나 알아보려구...
자세한것은 전화로 서로 연락하자...
연꽃씨앗은 내년 봄에 틔우는것이 좋을거야
내가 가지고 있으니 천년뒤에도 싹을 틔울 수 있다고 하더라
겨울에는 겨울나기가 어린싹은 어려울테니 내년에 시도하는것이 좋을거야
여름날씨[32도]좋아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꽃도 피운다니말이지.
2005.09.20 15:57:32 (*.16.184.214)
은숙선배! 과장이 아니야요 그럼 내가 좀 거시기니 하잖아요
4 박광자 딱 다구리가 경기도내 여자 최우수 핸드볼 여왕상을 받았을때
상황이 어떻게 된거죠? 광자는스캐이트도 잘 탓는데 찿고 싶네요
은희 선배 감사합니다 꾸벅 우선 실내에서 시도 해보고 봄에 다시 본격적으로
해보죠 그나 저나 명자선배 타자 연습하나? 딸 들어오면 딸한테 시켜서
홈에 들어와 보신다더니만... 내가 2동에 자주 놀러 오네요
선배님들 안녕
4 박광자 딱 다구리가 경기도내 여자 최우수 핸드볼 여왕상을 받았을때
상황이 어떻게 된거죠? 광자는스캐이트도 잘 탓는데 찿고 싶네요
은희 선배 감사합니다 꾸벅 우선 실내에서 시도 해보고 봄에 다시 본격적으로
해보죠 그나 저나 명자선배 타자 연습하나? 딸 들어오면 딸한테 시켜서
홈에 들어와 보신다더니만... 내가 2동에 자주 놀러 오네요
선배님들 안녕
2005.09.20 17:38:08 (*.208.8.114)
은희야!!
난 일정표를 받지 못했어.. 개개인에게 모두 일정표를 보내는거니?
여행사가 어느 여행사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일정표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날자가 있으니 급할건 없을것 같고...
요사이는 매일 집에서 런닝머신 위를 열심히 걷고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가까운 산에도 한번씩 가고 있지.
몇번을 호되게 앓고나서 혹 여행중 기진맥진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되거든...
그려~~..연을 기르는 것도 급할것 없으니
네말대로 내년에 하기로 하자..
그리고 문!!!(리자온니 스타일)
정말 기억하는것도 많은 호문이...
맞아 박광자가 있었지...
박광자 얘기가 나오니 박광자도 보고 싶네..
박광자는 우리 고2때 중3 이었고..
그때 인천여중팀이 우승을 했을거야 아마..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겠고..
그리고 명자가 이뻐하던 선숙이도 있었는데...
김선숙이였던가? 그런데 선숙이는 몇회인지 기억이 안나네..
호문이하고 같은 학년이었던지...
아니면 광자하고 한학년이었는지?
난 일정표를 받지 못했어.. 개개인에게 모두 일정표를 보내는거니?
여행사가 어느 여행사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일정표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날자가 있으니 급할건 없을것 같고...
요사이는 매일 집에서 런닝머신 위를 열심히 걷고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가까운 산에도 한번씩 가고 있지.
몇번을 호되게 앓고나서 혹 여행중 기진맥진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되거든...
그려~~..연을 기르는 것도 급할것 없으니
네말대로 내년에 하기로 하자..
그리고 문!!!(리자온니 스타일)
정말 기억하는것도 많은 호문이...
맞아 박광자가 있었지...
박광자 얘기가 나오니 박광자도 보고 싶네..
박광자는 우리 고2때 중3 이었고..
그때 인천여중팀이 우승을 했을거야 아마..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겠고..
그리고 명자가 이뻐하던 선숙이도 있었는데...
김선숙이였던가? 그런데 선숙이는 몇회인지 기억이 안나네..
호문이하고 같은 학년이었던지...
아니면 광자하고 한학년이었는지?
2005.09.21 00:44:39 (*.16.184.214)
또 생각이 나네요
선숙이는 엄마와 함께 얼굴도 에쁘고 기게체조 에 탁월한 제주가 있었죠
선숙이는 4회입니다 그러네요 인천여중이 우승 했어요
그때 광자가 활약이 대단했죠 지금 같으면 여기 저기서
스카웃 하죠 광자야 보고싶다 너가 코트에서 뛰때는 온몸에 전기가 오르듯
놀라면서 손에 땀을 쥐고 연실 와! 소리를 뿜으면서... 그립던 그시절...
온 이것 4회로 옮겨 주세요
아니 난 조용한 2회 언니들 사이에서
소근 소는 이런 재미도 짭짤하네
선숙이는 엄마와 함께 얼굴도 에쁘고 기게체조 에 탁월한 제주가 있었죠
선숙이는 4회입니다 그러네요 인천여중이 우승 했어요
그때 광자가 활약이 대단했죠 지금 같으면 여기 저기서
스카웃 하죠 광자야 보고싶다 너가 코트에서 뛰때는 온몸에 전기가 오르듯
놀라면서 손에 땀을 쥐고 연실 와! 소리를 뿜으면서... 그립던 그시절...
온 이것 4회로 옮겨 주세요
아니 난 조용한 2회 언니들 사이에서
소근 소는 이런 재미도 짭짤하네
2005.09.21 20:46:36 (*.221.69.88)
명자 언니와 통화했어요. 재미있으시죠? 전 재미있어요.
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그래, 너한테(말하자면) 전화올 줄 알았다. 글쎄 전화가 세 통이나 왔어. 시에틀에서도
왔단다.
근데 너 어디서 치니? 몇 년 쳤어? -
- 네......나불 나불...... -
- 그래, 너 인천 오면 반바지 갖고 와. 확실히 데리고 갈게-
- (감격! 감격! 아! 난 이런 선배들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어쩌지.......)-
명자 언니.
언니와 전화할 때 저도 탁구치고 있었어요. 언니를 만나서 부끄럽지 않게 치려고 더 열심히 치는 날이었습니다.
은희 언니는 규희에게 연씨를 주시기 위해 우리 30주년 행사에 반드시 오셔야 합니다.(ㅎㅎ)
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그래, 너한테(말하자면) 전화올 줄 알았다. 글쎄 전화가 세 통이나 왔어. 시에틀에서도
왔단다.
근데 너 어디서 치니? 몇 년 쳤어? -
- 네......나불 나불...... -
- 그래, 너 인천 오면 반바지 갖고 와. 확실히 데리고 갈게-
- (감격! 감격! 아! 난 이런 선배들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어쩌지.......)-
명자 언니.
언니와 전화할 때 저도 탁구치고 있었어요. 언니를 만나서 부끄럽지 않게 치려고 더 열심히 치는 날이었습니다.
은희 언니는 규희에게 연씨를 주시기 위해 우리 30주년 행사에 반드시 오셔야 합니다.(ㅎㅎ)
자세한 정보가 입수 되는 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나는 2003년 여름 25일동안 카나다 동부, 서부 그리고 록키산맥까지
다녀온 관계로 남미 여행에 함께 가기로 등록합니다.
그런데 누가 등록을 받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난 남미 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