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한국생활30년
미국생활30년
그래도 토종만을 고집하는 전희옥
1차 고국방문 1990년
2차 고국방문 2005년 8월26일
3차방문 예정- 2020년 75세되는해(시어머님이 생존해 계심)?
10일간의 일정표(010-2233-0525)
8월26일-시어머님께 인사 올리고
27일-청주에 내려가 혼자된 동서 만나고
28일-천주교 행사 참석
29일-원주행(033-763-6852-장현심)
31일-양산행(055-374-1112)
9월5일-서울이여 안녕
*해외지부 인천여중,인일 초대회장(희옥아 장하다)
미국생활30년
그래도 토종만을 고집하는 전희옥
1차 고국방문 1990년
2차 고국방문 2005년 8월26일
3차방문 예정- 2020년 75세되는해(시어머님이 생존해 계심)?
10일간의 일정표(010-2233-0525)
8월26일-시어머님께 인사 올리고
27일-청주에 내려가 혼자된 동서 만나고
28일-천주교 행사 참석
29일-원주행(033-763-6852-장현심)
31일-양산행(055-374-1112)
9월5일-서울이여 안녕
*해외지부 인천여중,인일 초대회장(희옥아 장하다)
2005.08.27 14:35:15 (*.83.38.40)
은숙아,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년전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난데 없이 희옥이가 책자를 하나 보낸거야
꼬부랑 글씨는 읽을줄도 모르는데,뜯어보니 정말로 꼬부랑 글씨랑 한국말이 뒤섞인
미국에 살고 있는 동문들의 연락처를 책자로 만들어
그것도 자그만치 102명이나
난 그때 깜짝 놀랬다구
지금도 희옥이 생각만 하면 그때 그생각이 나는거 있지
난데 없이 희옥이가 책자를 하나 보낸거야
꼬부랑 글씨는 읽을줄도 모르는데,뜯어보니 정말로 꼬부랑 글씨랑 한국말이 뒤섞인
미국에 살고 있는 동문들의 연락처를 책자로 만들어
그것도 자그만치 102명이나
난 그때 깜짝 놀랬다구
지금도 희옥이 생각만 하면 그때 그생각이 나는거 있지
2005.08.27 19:34:47 (*.44.46.45)
문자야..
네가 희옥아 장하다..하니까
옛날 학교다닐때 니 말투가 생각나서 혼자서 한참을 웃었다.
왜냐하면 니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네 말투가 영감같다고 했는데...
[희옥아 장하다]를 읽으면서 영감말투같다는 생각들었거든..
29일 저녁에 갈께..
거의 30년 가깝게 매달 만나는 사람들인데..
서울로 이사간 사람이 있어 일년에 한번은 하루밤씩
여행을 하는데.. 올해는 멀리 못갈것 같아서
너의 농장으로 가기로 한거지..
월요일날 보자..
네가 희옥아 장하다..하니까
옛날 학교다닐때 니 말투가 생각나서 혼자서 한참을 웃었다.
왜냐하면 니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네 말투가 영감같다고 했는데...
[희옥아 장하다]를 읽으면서 영감말투같다는 생각들었거든..
29일 저녁에 갈께..
거의 30년 가깝게 매달 만나는 사람들인데..
서울로 이사간 사람이 있어 일년에 한번은 하루밤씩
여행을 하는데.. 올해는 멀리 못갈것 같아서
너의 농장으로 가기로 한거지..
월요일날 보자..
2005.08.28 00:55:45 (*.220.201.202)
은숙아 그런 소리 말어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주위에서 어쩜 목소리가 그 리도 좋으냐고 ㅊ ㅣㅇ찬이 자자하다
그러니 이점 명심하고 옛적의 추억 운운하지 말지어니라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주위에서 어쩜 목소리가 그 리도 좋으냐고 ㅊ ㅣㅇ찬이 자자하다
그러니 이점 명심하고 옛적의 추억 운운하지 말지어니라
2005.08.29 06:53:15 (*.220.201.174)
허춘례 동창 주소?
동문 주소록을 만들었다니까
쪼개 참고 있어 아직 희옥이 하고 상봉을 못했거든
만나면 해결이 다 될거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소록은 아주 구닥다리라
최신형 주소록을 받아 알려줄께
도랑을 안건너 조심조심 다녀야 하는데
깜박하면 안되잔아 헌데 문제는 요것이 문제로다
동문 주소록을 만들었다니까
쪼개 참고 있어 아직 희옥이 하고 상봉을 못했거든
만나면 해결이 다 될거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소록은 아주 구닥다리라
최신형 주소록을 받아 알려줄께
도랑을 안건너 조심조심 다녀야 하는데
깜박하면 안되잔아 헌데 문제는 요것이 문제로다
2005.09.02 23:23:29 (*.92.14.53)
희옥아 네가 오기전에는 뭔가가 할게 많이 있었는데
그저 떠들고 웃다 보니 너는 가기 바쁘고
너를 보내고 돌아오니 마음이 좀 거시기하다
현심이 하고 조금전에 통화 하였다
그래 떠나기 전에 한번 통화 하자
그저 떠들고 웃다 보니 너는 가기 바쁘고
너를 보내고 돌아오니 마음이 좀 거시기하다
현심이 하고 조금전에 통화 하였다
그래 떠나기 전에 한번 통화 하자
2005.09.25 14:49:06 (*.84.77.49)
수십년 지난후 불러보네 신문자! 기억나지 반갑다 사진보니 가물한데 코 보니 ^*^딱이네 강영애한테 이야기 듣고 알았지 쉬이 보게되면 더욱 반갑겠다 이야기 만나서하면 다욱 즐겁곘지 기대된다 건강히 잘 지내고 만나면 회포나 풀자 ㅎㅎㅎㅎㅎㅎㅎㅎ
문자야!! 내가 바쁘지 않으면 원주에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다음주일은 새끼줄이 빡빡하게 꼬여서 원주엔 갈수가 없을것 같고..
희옥이 양산에 오면 보러 갈수는 있을것 같다..
월 화 수 목 모두 약속이 있고...
토요일은 영옥이 딸래미 결혼식이라 서울에 가야 하는데
토요일날 바로 내려오긴 하지만 유독 다음주일이 바쁘네..
그리고 지난 19일 통도사 자장암에 갔었는데..
그 바위틈에 산다는 개구리(금와보살이라고 하던가?)를
내가 보았다는거 아니니...
새끼손가락 끝마디 만한 청개구리였는데.. 그 구멍에서 나와서
바위 갈라진 틈에 붙어 있었는데...
입언저리와 등과 배쪽 경계가 금색이었고.. 자라면 금개구리가 될거라던가?
다른 사람말이 그 속에 있는 개구리 4마리를 보았다네..
그날 영어교실 엄마들과 호주 선생님하고 같이 통도사 갔다가
너희 농장에 들르려고 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