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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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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거시기 해서 안 올렸었는데 봐주세요
11.전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479302
2005.06.28
16:58:10 (*.248.225.48)
8911
김은희선배님 댁 마당에 있던 것인데
정면에서 찍고 보니 거시기 해서 못 올렸었지요
언젠가 미술가가 그린 누드사진을 링크했더니 그것을 외설적으로 보는 동문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망설이다가 걍~ 올려봅니다.
그런데 저 조각의 주인공 눈이 참 슬퍼보여요 제 눈엔.
아무 생각없이 멍~ 하니 있는 모습이 말이지요
이 게시물을...
IMG_4458.jpg (140.8KB)(0)
IMG_4459.jpg (93.2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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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20:09:03 (*.53.37.236)
2.장은숙
그림이 아니고 조각작품이여서 일까?
하나도 거시기 하지않은데요...
그런데 난 왜 위 표정과 아래 표정이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표정은 약간 슬퍼보이는거 같고..
아래표정은 그리움 기다림... 그런것 같아요..
찍은 각도가 달라서 그런가?
2005.06.29
21:22:24 (*.84.109.74)
2.김은희
우리집 막내아들녀석 대학초기 작품인데요. 부끄럽네요.
청년작가로 데뷰는 했는데 더 지켜봐야 할것같네요.
참 어렵고 험난한 길인데 본인이 선택한 길이 후회없기를 바랄 뿐이지요.
전영희 후배가 말한 동영상은 우리집 딸애가
아직 편집을 하지 못했답니다.
개인적인 일이 여러가지 겹쳤답니다. 다른방도를 강구해보도록 해볼가해요.
몇몇친구들이 궁금해할텐데말이죠.
2005.06.30
09:53:16 (*.248.225.48)
11.전영희
아~ 하
아드님 작품이군요
온 가족이 예술분야예 활동을 하시는 걸 보면 그러기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예요
집을 그렇게 가꾸시는 것도 예술성과 무관하지 않을 듯하네요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앉아있는 동상에서 배에 낀 푸른 이끼가 세월을 말해주는 것같아 저는 더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아드님 작품전시회라던가 기쁜 소식 있으면 올려주세요
그 분야에 관심있는 동문들이 있을테니깐요 (:a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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