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복잡
2005.06.22 08:54:28 (*.112.190.9)
은희야, 그 날 수고 너무 낳았고 시인인 남편한테도 고맙다고 말하구 싶구나. 책도 고마웎고 -
처음 참석하는 동창회 모임이라 망설였는데, 참석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
리자 온니와 효순 , 은숙 사진 올려준 것들 보면서 그 날의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네,
공기 맑고 아름다운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은희가 부럽더라,
나이를 잊고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들이 즐거웠어,
서순석 선생님도 화가 나기보다는 흐뭇하셨을걸 ? ?::d ::d ::d
처음 참석하는 동창회 모임이라 망설였는데, 참석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
리자 온니와 효순 , 은숙 사진 올려준 것들 보면서 그 날의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네,
공기 맑고 아름다운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은희가 부럽더라,
나이를 잊고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들이 즐거웠어,
서순석 선생님도 화가 나기보다는 흐뭇하셨을걸 ? ?::d ::d ::d
2005.06.22 11:03:37 (*.253.182.74)
부지런덜두하구나.난이제야 열어 봔는데.친구들 많아많이 반가웠구.은희에겐 열번을 해두 고맙다는말 부족하겠지. 아무쪼록 건강들하기를.은숙아 문자야 잘지내구 다음엔 인순이 꼭 같이 내려와.ㄱ
2005.06.23 02:08:45 (*.220.201.168)
은희의 수고는 말 할것도 없지만
은희 짝궁님의 외조야 말로 "편안한 남편 협회"大賞이다
시상식날 연락만 해줘 어디라도 달려가 축하의 박수를 쳐 줄께
집 안팎으로 너무도 정렬이 잘 되어있더라
나도 오랫동안 농촌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는 못해봤어
어쩜 채마밭에 풀 한포기도 없니 밭농사도 수준급이야
그림같은 집 앞뜰에서 작품을 창작하고 계실 김교수님과
거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멋지게 한곡조 뽑고 있을 김 은희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이구동성으로 "김은희는 남편덕이 많다던가" 뭐 그러더라
난 그저 들은대로 적었을뿐이다
은희야 애많이 썼다 몸살은 안 나았니?
은희 짝궁님의 외조야 말로 "편안한 남편 협회"大賞이다
시상식날 연락만 해줘 어디라도 달려가 축하의 박수를 쳐 줄께
집 안팎으로 너무도 정렬이 잘 되어있더라
나도 오랫동안 농촌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는 못해봤어
어쩜 채마밭에 풀 한포기도 없니 밭농사도 수준급이야
그림같은 집 앞뜰에서 작품을 창작하고 계실 김교수님과
거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멋지게 한곡조 뽑고 있을 김 은희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이구동성으로 "김은희는 남편덕이 많다던가" 뭐 그러더라
난 그저 들은대로 적었을뿐이다
은희야 애많이 썼다 몸살은 안 나았니?
정말 정말 애썻고 특히 시인이신 교수님 남편과 예쁜 너의딸도 고마웠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