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춘례친구 정말 오랫만이야 우리 봄가을로 만나면서 네 소식 아는 친구 없어서 김점녀 한테만 알아보라고 했다가 우연히 학교소식 보려고 들어오니 애타게 찾던친구의 소식이 있네 4월 11일 11시에 자유 공원 맥아더 동상앞에서 우리들 만나기로 했거든 전화번호나 메일좀주든지 정말 반갑네 딴동네 가서 살아가지고 소식을 몰랐엇네
2005.03.21 19:30:52 (*.208.7.185)
강 영애야..!!!
나를 알겠지.. 물론 알아야지..
그런데 허춘례가 올린 글은 2004년 6월에 올린글이라서..
니글을 보고 맥아더 동상앞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너는 지금 어디에서 사는고?
물론 인천이겠지?
앞에 글들을 읽었으면 춘례만 찾을것이 아니라..
내게 안부를 먼저 물어야지....
재작년 우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네 동생은 와서 내가 한번 봤는데...
하여간 반갑다..
나를 알겠지.. 물론 알아야지..
그런데 허춘례가 올린 글은 2004년 6월에 올린글이라서..
니글을 보고 맥아더 동상앞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너는 지금 어디에서 사는고?
물론 인천이겠지?
앞에 글들을 읽었으면 춘례만 찾을것이 아니라..
내게 안부를 먼저 물어야지....
재작년 우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네 동생은 와서 내가 한번 봤는데...
하여간 반갑다..
2005.03.21 20:01:33 (*.79.89.115)
쓸쓸하던 2회 마당에 친구들이 찾아 오니 참 반가워.
은숙이 얘기를 먼저 보았는데 답글을 달지 못해 미안하고 .....
앨범을 꺼내 이름을 짚어가면서 얼굴을 찾아보니 낯악은 얼굴들인데 졸업후 한번도 만나지를 못한것 같다.
이제 2회도 부지런히 얘기도 나누고,만남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가끔 인일홈에 들어 오면 2회가 썰렁해서 섶섶했었거든
은숙이는 먼곳에 살아서 더 만나기가 힘들겠지?
홈에서라도 자주자주 만나자.
나를 기억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모두 반갑다
은숙이 얘기를 먼저 보았는데 답글을 달지 못해 미안하고 .....
앨범을 꺼내 이름을 짚어가면서 얼굴을 찾아보니 낯악은 얼굴들인데 졸업후 한번도 만나지를 못한것 같다.
이제 2회도 부지런히 얘기도 나누고,만남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가끔 인일홈에 들어 오면 2회가 썰렁해서 섶섶했었거든
은숙이는 먼곳에 살아서 더 만나기가 힘들겠지?
홈에서라도 자주자주 만나자.
나를 기억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모두 반갑다
2005.03.22 08:57:18 (*.78.165.226)
요즘은 일기예보가 명중이야
어제는 오늘 비가 온다기에 부랴부랴 배나무밭에
풋채소를 몇가지 뿌렸는데 (상추,쑥갓,시금치,마디호박)
반가운 봄비와 함께 그리운 친구들이 떼를 지어 모였네
얼굴은 알려는지 모르겠다구?
당연히 모르지 세월을 얼마나 잡수셨는데
앞에 앉아 있어도 모른다니까
이름만 보면 그때 그시절의 모습이 선하지
아!그립구나
졸업 40주년은 하룻밤 해야겠다
어제는 오늘 비가 온다기에 부랴부랴 배나무밭에
풋채소를 몇가지 뿌렸는데 (상추,쑥갓,시금치,마디호박)
반가운 봄비와 함께 그리운 친구들이 떼를 지어 모였네
얼굴은 알려는지 모르겠다구?
당연히 모르지 세월을 얼마나 잡수셨는데
앞에 앉아 있어도 모른다니까
이름만 보면 그때 그시절의 모습이 선하지
아!그립구나
졸업 40주년은 하룻밤 해야겠다
2005.03.22 10:56:54 (*.208.6.65)
스쳐가는 길에서 만났다면 서로들 모르고 지나겠지만..
만나서 내가 누구다 하면 당연히 옛생각이 나고..
더불어 아~! 옛날 그얼굴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한효순~!*^^*
우린 전주에 같이 갔다 왔쟈나..
혹 지금이라도 만나면 그때 생각 안나겠니?
반가버..
그리고 문자야..
여전히 바쁘겠구나..
난 어제 광양 매실마을 축제에 기여이 갔다왔다.
매화꽃이 한창 만발 했더구나..
청매화 홍매화가 만개해서 어울어지고..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경제가 어렵니 어쩌니 해도..
새싹이 파릇파릇하면 너희집에서
경남 동문들 한번 뭉치자 할려는데 잘 될까 몰라..
만나서 내가 누구다 하면 당연히 옛생각이 나고..
더불어 아~! 옛날 그얼굴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한효순~!*^^*
우린 전주에 같이 갔다 왔쟈나..
혹 지금이라도 만나면 그때 생각 안나겠니?
반가버..
그리고 문자야..
여전히 바쁘겠구나..
난 어제 광양 매실마을 축제에 기여이 갔다왔다.
매화꽃이 한창 만발 했더구나..
청매화 홍매화가 만개해서 어울어지고..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경제가 어렵니 어쩌니 해도..
새싹이 파릇파릇하면 너희집에서
경남 동문들 한번 뭉치자 할려는데 잘 될까 몰라..
2005.03.24 18:21:53 (*.126.149.145)
글을 올려놓고 아홉달을 기다리니 연락이 오는구나,
아무튼 무지 반갑다.
4월 11일이 기다려진다.
영애, 효순이, 점례,은숙이, 문자,
모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그 밖에도 못 보았던 친구들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아무튼 무지 반갑다.
4월 11일이 기다려진다.
영애, 효순이, 점례,은숙이, 문자,
모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그 밖에도 못 보았던 친구들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2005.03.28 16:14:53 (*.190.184.90)
멀리 미국 리노에서 소식한자 전해 봅니다
은숙이 네가 준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려고 몇번 시도해 보았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영 잡히지가 않아서 거의 포기했던 차였어. 하여간 반갑고. 잘 지내지?
한 효순이 정말 오랫만이야. 우린 국민학교부터 함께 다녔잖아. 사진을 보니혹시 길에서만나면 영 못알아 보겠더라. 물론 나도 그럴테지만 말야.
졸업 후 한번도 만난 일이 없지? 넉넉한 마음으로 잘지내는것 같아보기에 좋더라.
사진도 다 보았어.
그냥 반가운 마음으로 몇자 적어보는데 미국에 오래살면서 한글로 글 쓸일이 별로 없던차라 아주 서툴러.
미국 서부에 거주하는 우리동기들은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난 멀어서 잘 못가.
전희옥, 김애옥, 유향식, 유병임, 이경자, 최창임, 유금자 모두 LA에 살거든.
여러 친구들 자주 반가운 소직 오갔으면 좋겠네
은숙이 네가 준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려고 몇번 시도해 보았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영 잡히지가 않아서 거의 포기했던 차였어. 하여간 반갑고. 잘 지내지?
한 효순이 정말 오랫만이야. 우린 국민학교부터 함께 다녔잖아. 사진을 보니혹시 길에서만나면 영 못알아 보겠더라. 물론 나도 그럴테지만 말야.
졸업 후 한번도 만난 일이 없지? 넉넉한 마음으로 잘지내는것 같아보기에 좋더라.
사진도 다 보았어.
그냥 반가운 마음으로 몇자 적어보는데 미국에 오래살면서 한글로 글 쓸일이 별로 없던차라 아주 서툴러.
미국 서부에 거주하는 우리동기들은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난 멀어서 잘 못가.
전희옥, 김애옥, 유향식, 유병임, 이경자, 최창임, 유금자 모두 LA에 살거든.
여러 친구들 자주 반가운 소직 오갔으면 좋겠네
2005.03.29 09:46:42 (*.208.4.103)
애순아 드디어 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는 길이 열였네..
향식이가 이달 초에 다녀가서..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네 이메일로 편지를 보낼려니 그게 쉽지가 않아서..
바쁜생활을 하다보니 영어사전 앞에 놓고 단어 찾아가며
영문편지 쓰기가 수월치가 않고... 예전처럼 우표부쳐 편지 보내기도
어렵고...
영어 공부한다는 내가 이러니 뭔 영어가 늘겠니...
LA에서 찍은 사진 네가 볼수 있을까? 하고 올렸는데..
잘 됐네..
그 사진위 내 이름옆에 (홈페이지)가 적혀 있는데 크릭하면
내 미니 홈페이지에 올수 있을거야..
거기 보면 사진첩 여행이란 부분에 리노 너의집에서 찍은 사진과
디즈니 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으니까.. 감상하시고..
다음달 에 식구들 모두 한국 다녀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5월달이라고 하던가?
향식이 이번에 왔을때 미니 홈페이지 만들라고 성화를 했더니
주석이가 만들어 주어 지금은 가끔씩 들러 소식을 전하고 한다.
너하고 손이 닿아서...
잃어버린 너를 찾은것 같은 느낌이다..
반가비~~~~!
향식이가 이달 초에 다녀가서..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네 이메일로 편지를 보낼려니 그게 쉽지가 않아서..
바쁜생활을 하다보니 영어사전 앞에 놓고 단어 찾아가며
영문편지 쓰기가 수월치가 않고... 예전처럼 우표부쳐 편지 보내기도
어렵고...
영어 공부한다는 내가 이러니 뭔 영어가 늘겠니...
LA에서 찍은 사진 네가 볼수 있을까? 하고 올렸는데..
잘 됐네..
그 사진위 내 이름옆에 (홈페이지)가 적혀 있는데 크릭하면
내 미니 홈페이지에 올수 있을거야..
거기 보면 사진첩 여행이란 부분에 리노 너의집에서 찍은 사진과
디즈니 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으니까.. 감상하시고..
다음달 에 식구들 모두 한국 다녀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5월달이라고 하던가?
향식이 이번에 왔을때 미니 홈페이지 만들라고 성화를 했더니
주석이가 만들어 주어 지금은 가끔씩 들러 소식을 전하고 한다.
너하고 손이 닿아서...
잃어버린 너를 찾은것 같은 느낌이다..
반가비~~~~!